논문 상세보기
pp.424-435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직무스트레스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G시에 소재한 3개의 종합병원에 근무 중인 6개월 이상의 임 상간호사 345명으로, 수집된 자료는 SPSS 26.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사회적 지지(β=.36, p<.001)와 자기효능감(β=.35, p<.001)이 높고, 직무스트레스가(β=-.09, p=.018) 낮은 경우, 주 4회 이상 아침식사(β=.20, p<.001)를 하는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건강(β=.20, p=.001)하거나 보통인 경우(β=.20, p<.001) 건강증진행위 수 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49%로 나타났다(F=26.57, p<.001). 따라서 임상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및 정책반영이 필요하다.
This study aimed to confirm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self-efficacy, and job stress of clinical nurses on health promoting behavior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45 clinical nurses with more than 6 months of experience working at three general hospitals located in G city.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26.0 program. As a result, the prediction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ng behaviors were social support(β=.36, p<.001), self-efficacy(β=.35, p<.001), job stress(β=-.09, p=.018), having breakfast four times a week or more(β=.20, p<.001), and perceived health status is good(β=.20, p=.001) or average(β=.20, p<.001). And the explanatory power on health promoting behaviors from these variables was 49%(F=26.57, p<.001).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reflect programs and policies to improve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clinical nurses.
1.1. 연구의 필요성
1.2. 연구의 목적
2. 연구방법
2.1. 연구 대상
2.2. 연구도구
2.3. 자료 수집 방법
2.4. 자료 분석 방법
3. 결과 및 고찰
3.1. 임상간호사의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직무스트레스, 건강증진행위 정도
3.2. 임상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의 차이
3.3. 임상간호사의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직무스트레스, 건강증진행위간의 상관관계
3.4. 임상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미치는 요인
4. 결 론
Referen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