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출크로마토그래피법과 액체섬광계수법을 이용하여 고체 시료중의 와 방사능을 측정할 수 있는 분석법을 확립하고 연구로 2호기의 해체시 발생되는 방사화된 콘크리트 폐기물을 분석하였다. 침전법과 추출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화학분리를 하면, 경우 Fe의 화학적 회수율은 대부분의 시료에서 90%이상이었으나 Ni의 회수율은 43.6과 46.5%를 나타낸 시료가 있으며 나머지는 62% 이상을 나타내었다. Spiked 시료를 이용하여 분리과정과 액체섬광계수법의 과정을 확인한 결과 의 경우는 3.7% 오차내의, 의 경우는 0.7% 오차내의 결과가 얻어졌다. 연구로 2호기의 해체 콘크리트 시료중 방사능은 MDA이하의 값도 있으나 TC3시료의 경우는 362Bq/g의 값이 얻어졌다. 그리고 의 경우는 모든 시료에서 MDA이하 값이 얻어져 이 존재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콘크리트 벽의 해체시 표면의 시료는 의 방사능이 높다가 표면으로부터 깊은 시료일수록 의 방사능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Combined method of extraction chromatography and liquid scintillation analysis was established for determinating radioactivity in solid samples. Activated concrete wastes generated from dismantling KRR-2 were analysed. The sequential separation including precipitation and extraction chromatography resulted in the above 90% chemical recoveries of Fe. Above 62% recoveries of Ni were obtained by this procedure exception to 43.6 and 46.5% recoveries. The seperation and counting procedure was also confirmed with spiked samples of known quantity. The measured and spiked quantity were agreed with the 3.7% and 0.7% variations in the experiments, respectively. The radioactivities of in the dismantled concretes are shown from below MDA to maximum 362 Bq/g. The radioactivities of in all concrete samples are below MDA. The doesn't exist in dismantled concretes from KRR-2. The radioactivity of is decreased rapidly as the sampling depth is increased from the concrete surface.

Abstract   요약   I. 서론   II. 실험    가. 시약 및 용액    나. 교정용 시료    다. 콘크리트의 용해 및 침전    라. Fe분리 및 시료 제조    마. Ni 분리 및 시료 제조    바. 화학농도 및 방사능 분석   III. 결과 및 논의    가. 계측효율    나. Fe의 색 소광(Color Quenching)    다. 분리과정의 회수율    라. 방사능의 계산    마. ⁵⁵Fe 와 ⁶³Ni 방사능   VI. 결론   참고문헌

• Mun Ja Kang(한국원자력연구소) | 강문자
• Kun Ho Chung(한국원자력연구소) | 정근호
• Sang Bum Hong(한국원자력연구소) | 홍상범
• Geun Sik Choi(한국원자력연구소) | 최근식
• Chang Woo Lee(한국원자력연구소) | 이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