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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2

        21.
        200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생활체육참여자 336명을 대상으로 성취목표성향과 내적동기와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는 열정과 끈기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데이터 처리는 SPSS 15.0과 AMOS 7.0을 이용하여 탐색적/확인적 요인분석, t-test, ANOVA, 위계적 회귀분석, 3x3요인설계에 의한 다변량분산분석 등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를 간략하게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체육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는 과제성향이나 자아성향 모두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과제성향에서는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p >.05), 자아성향에서만 남성들이 여성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05). 둘째, 성별과 참여빈도에 따라 강박열정과 조화열정, 그리고 끈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남성이 여성보다 강박열정(p <.05)과 조화열정(p<.05), 그리고 끈기(p<.001)가 높았고, 생활체육 참여빈도가 높을수록 강박열정(p <.01)과 조화열정(p <.001) 또한 높았다. 셋째, 과제성향과 자아성향을 저, 중, 고로 구분하여 과제성향과 자아성향 수준에 따른 열정과 끈기를 살펴본 결과, 과제성향이 높은 집단이 조화열정(p <.001)과 끈기(p<.05)에서 모두 그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자아성향이 높은 집단 역시 조화열정(p <.05)과 끈기(p <.001)에서 모두 그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제성향은 강박열정(p <.05)과 조화열정(p<.001), 그리고 끈기(p<.01)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자아성향 역시 강박열정(p <.01), 조화열정(p<.01), 끈기(p <.001)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서는 선행연구와 이론을 토대로 세부적인 논의를 전개하였다.
        22.
        200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열정은 정체성에 대한 활동의 내면화 과정에 따라 조화열정과 강박열정으로 새롭게 개념화되고 있다. 이 이원론적 접근은 조화열정과 강박열정이 각각 적응적 패턴과 부적응적 패턴에 연관된다는 가설을 제시하고 있다. 열정의 이원론적 접근에 따라 본 연구는 무용전공자 230명을 대상으로 무용열정의 선제적 모형과 결과적 모형을 구축하여 각 모형들의 구조적 타당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선제적 모형은 목표성향, 무용태도, 무용열정의 인과성으로 구성되었으며, 결과적 모형은 무용열정, 무용연습, 정서의 인과성으로 구성되었다. 구조방정식모델(SEM) 분석결과는 열정의 이원론적 접근을 부분적으로 지지하였다. 선제적 모형에서 과제목표는 무용태도와 조화열정의 예측인자이며, 무용태도는 열정의 직접적이고 강력한 예측인자로 나타났다. 자아목표 역시 강박열정의 예측인자로 나타났지만, 무용태도를 유의하게 예측하지는 못했다. 결과적 모형에서 조화 및 강박열정은 모두 정서의 예측인자이지만 무용연습은 정서를 유의하게 예측하지 못했다. 특히, 강박열정이 조화열정보다 무용연습에 긍정적으로 연관되고 있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들을 열정의 이론적 접근을 통하여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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