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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1.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Korean firms have been vigorously searching and exploring overseas market opportunities through export and overseas investment. As of end of 2019, there were more than 80,000 Korean overseas subsidiaries all over the world. With Korean overseas direct investment increasing recently, it became one of the important issues for overseas investors to be successful in the global market. There are a lot of studies on factors influencing the performance of overseas subsidiaries such as ‘firm’ and ‘country’ factors. This study empirically examines subsidiary performance determinants with ‘industry architectures’ by using a sample of 292 overseas Korean firm subsidiaries. Industry architectures are the stable but evolving sets of rules and roles through which labor is divided within a sector. This article considers how industry architectures shape success in international expansion. Industry architectures differ between countries, are not necessarily technologically determined, shape firms’ capabilities and their competitive environment, and constitute a distinct level of analysis. We extract antecedents of related theory and empirically test its impact with a survey of Korean firms expanding in emerging economies. We would say this is the first study which tries to focus on industry architectures with the performance of Korean overseas subsidiaries. We find that separability and similarity of industry architectures across countries and localization of subsidiaries are robust and important predictors of success in international expansion. Our results suggest that industry architectures should be added to firm and country as an intermediate level of analysis that helps explain success in international expansion. While we established a pattern, much more remains to be done. We focus on the success of foreign operations, but we do not consider the broader benefits of going abroad, such as the learning or network effects that accrue at the level of the entire firm. The next obvious question is whether the results would differ in the developed market context. These we leave for future research to co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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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2.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기업 구성원의 자발적 이직률에 관하여 인적자원관리 대표적 체계인 고성과작업시스템 (HPWS) 관행과 사회적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일과 삶의 균형(WLB) 관행이 미치는 영향 및 고성과작 업시스템 관행과 일과 삶의 균형 관행과의 상호작용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표본은 한국노동연구원의 사업체 패널자료 4차(2011년)부터 7차(2017년)까지 조사된 데이터를 사용하였으며, 변수측정을 위한 번들 구성은 AMO(Ability, Motivation, Opportunity) 이론에 기반한 HPWS 12개의 관행과 고용 노동부에서 WLB 정책에 대해 3대 핵심분야로 분류한 유연근무, 모성보호, 휴가지원의 관행으로 각각 구성하여 변수측정에 활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HPWS와 유연근무제도가 자발적 이직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고, HPWS와 유연근무제도의 상호작용은 대체(Substitute)적 조절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반해 유연근무제도를 제외한 모성보호지원제도, 휴가지원제도는 자발적 이직률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고 또한, 자발적 이직률과 HPWS와의 부(-)적 관계에 유의한 조절 작용을 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표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제조업에서의 WLB 정책시행과 활성도의 차이(decoupling)와 여가 보다는 생산성 중심에 익숙한 조직문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측되며 이러한 결과들은 향후 유연근무제도 등 일과 삶의 조화를 추구하는 관행들과 고성과 작업체제 관행들과의 적절한 균형을 추구 하는 방향으로 인적자원관리 정책이 요구되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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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4.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ecently, drones are widely used for various purposes. Among them, it has long been used for military purposes. A drone is an effective asymmetrical power that can strike opponents at low cost. On the other hand, Jammer to subdue drones are also being developed and put into practical use. In this study, a study was conducted to ensure that the weapon system was equipped with an additional Jammer at low cost, and to respond to threats to small drones and drones, by securing an shock resistance t through the transient response analysis of the shooting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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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5.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the effects of Co content on the microstructure and Charpy impact properties of Fe-Cr-W ferritic/martensitic oxide dispersion strengthened (F/M ODS) steels are investigated. F/M ODS steels with 0–5 wt% Co are fabricated by mechanical alloying, followed by hot isostatic pressing, hot-rolling, and normalizing/tempering heat treatment. All the steels commonly exhibit two-phase microstructures consisting of ferrite and tempered martensite. The volume fraction of ferrite increases with the increase in the Co content, since the Co element considerably lowers the hardenability of the F/M ODS steel. Despite the lowest volume fraction of tempered martensite, the F/M ODS steel with 5 wt% Co shows the highest micro-Vickers hardness, owing to the solid solution-hardening effect of the alloyed Co. The high hardness of the steel improves the resistance to fracture initiation, thereby resulting in the enhanced fracture initiation energy in a Charpy impact test at – 40oC. Furthermore, the addition of Co suppresses the formation of coarse oxide inclusions in the F/M ODS steel, while simultaneously providing a high resistance to fracture propagation. Owing to these combined effects of Co, the Charpy impact energy of the F/M ODS steel increases gradually with the increase in the Co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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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6.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충격을 줄이기 위해 효과적인 충격완충장치를 구성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기존의 충격완충장치는 폴리에틸렌으로만 만들어졌지만, 새로운 충격완충장치는 외측에는 폴리에틸렌, 내측에는 고밀도 재료로 구성하였다. 충격은 내측과 외측 물질 사이의 밀도 차이가 더 클 때 줄어들었다. 2층 구조의 외측으로 설계하기 위해 알루미늄, 티타늄, 구리를 선택하였다. 가장 밀도가 높은 구리에서는 충격 감소가 가장 좋았으며, 기존 충격완충장치보다 최대 감가속도는 43%, 충격량은 51% 감소하였다. 4층, 6층 충격완충장치의 경우, 충격량은 줄였지만, 최대 감가속도는 증가하였다. 신관은 가장 큰 충격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며 나머지 충격파는 임계값을 초과하지 않으므로, 본 논문은 폴리에틸렌-구리를 사용한 2층 구조용 충격완충장치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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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7.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국제 전략적 제휴에서 파트너 간 문화적 거리가 점진적 혁신 성과와 급진적 혁신 성과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에 더하여, 동일 산업 간 제휴 및 이종 산업 간 제휴의 차이로 대표되는 파트너 간 산업 지식 기반의 차이가 독립변수의 효과를 조절하는지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문화 차이에서 비롯된 파트너 간 인지적 거리(recognition distance)가 혁신에 필요한 학습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적 논의와 이러한 영향력이 산업 환경의 지식 기반 차이에 따라 달라진다는 관점 하에 가설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 검증을 위해서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의 기간 동안 139개의 국내 코스닥 상장 기업이 체결한 364건의 국제 전략적 제휴를 표본으로 특허 창출 건수를 종속변수로 하는 음이항 회귀분석(negative binomial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제휴 파트너와의 문화적 거리가 멀수록 점진적 혁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반면, 급진적 혁신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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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8.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혁신효율성이 기업의 기업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여기서 혁신효율성은 연구개발지출 또는 연구개발스톡에 대한 특허 출원수의 비율로 측정하였으며, 영업성과는 영업이익률과 영업현금흐름비율로 측정하였다. 2014년부터 2017 년까지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제조기업 1,880개(기업-연도)의 표본을 Hirshleifer et al(2013) 의 분석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혁신효율성과 영업이익률 간의 유의한 양(+) 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업현금흐름비율로 측정한 성과 역시 혁신효율성과 유의한 양(+)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구개발투자 대비 더 많은 특허 출원을 달성한, 즉 혁신효율성이 높은 기업들이 더 높은 기업성과를 달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추가적으로 R&D 집약기업과 R&D 비집약기업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R&D 집약기업에서는 혁신효율성이 영업이익률과 영업현금흐름비율에 유의한 양(+)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R&D 비집약기업에서는 혁신효율성이 영업현금흐름비율에 유의한 양(+)의 관련성이 나타났다. 또한 전체 표본의 특허 출원 수 평균보다 많은 산업과 적은 산업으로 구분하여 추가분석을 실시한 결과, 특허 출원 수가 많은 산업에서는 혁신효율성이 영업 이익률과 영업현금흐름비율에 유의한 양(+)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 출원 수 가 적은 산업에서는 혁신효율성이 영업이익률에 유의한 양(+)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이상의 추가분석을 통해 기업의 R&D 집약도를 고려하고 산업별 특허 출원 수를 고려 하여도 혁신효율성의 효과가 본 분석의 결과와 일관되게 나타나, 혁신효율성의 유용성이 있 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공헌점은 각 기업의 연구개발투자의 혁신효율성을 고려하였다는 데에 있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는 투자자들이 기업의 평가할 때 단순히 연구개발지출만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혁신효율성도 고려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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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3.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aims to experimentally and numerically explore fracture mechanism characteristics of ultra-thin chopped carbon fiber tape-reinforced thermoplastics (UT-CTT) hat-shaped hollow beam under transverse static and impact loadings. Three distinct failure modes were observed in the impact bending tests, whereas only one similar progressive collapse mode was observed in the transverse bending tests. The numerical model was to incorporate some hypothetical inter-layers in UT-CTT and assign them with the failure model as cohesive zone model, which can perform non-linear characteristics with failure criterion for representing delamination failure. The dynamic material parameters for the impact model were theoretically predicted with consideration of strain-rate dependency. It shows that the proposed modeling approach for interacting damage modes can serve as a benchmark for modeling damage coupling in composite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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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4.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조절자극량을 달리하여 주시방향과 주시각도변화에 따른 조절반응량을 측정하고자 한다. 방법 : 안과적 수술이나 질환이 없고 양안의 시력이 정시이며, 시기능의 차이가 나지 않는 성인 남녀 13명(22.40± 0.41세)을 대상으로 정면, 측방 10°, 측방 20°, 하방 10°, 하방 20°에 시표를 위치시켜 3 m, 1 m, 40 cm의 거리별로 개방형 자동안굴절검사기를 이용해 조절반응량을 연속적으로 측정하였다. 결과 : 모든 주시방향에서 주시거리가 짧아질수록 조절반응량은 증가하였다. 3 m를 제외한 1 m, 40 cm 에서 는 하방 20° 주시 시 각각 1.09±0.10, 2.04±0.11 D로 조절반응량이 가장 높게 나왔으며, 1 m 거리에서는 측면 20° 주시 시 0.44±0.05 D, 40 cm 거리에서는 측면 10° 주시 시 1.54±0.06 D로 가장 낮은 조절반응량을 나타내 어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0). 또한, 측방 시 10°, 20°를 제외한 모든 주시방향에서는 서로 유 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050), 주시방향과 조절반응량은 서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0).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로 동일한 조절자극량에 대해서도 주시방향과 주시각도에 따라 조절반응량 이 달라지는 것 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근거리 업무 시 주시물체의 위치를 눈높이 정면보다 하방으로 두면 더 선명 상을 얻을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근거리 업무에 따른 안정피로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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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7.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8년 환경부에서 발표된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라 다양한 수자원 활용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여러 수원 을 혼합하여 원수 또는 생산수로 활용하는 워터 블렌딩 방식은 미국, 호주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에 서는 공업용수 공급 목적으로 100,000 m3/일 규모 해수담수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충남 대산 지역을 대상으로, 해수와 호 소수, 침전수, 폐수 방류수 등 타 수원을 블렌딩할 때 수종 및 혼합비율에 따른 영향을 분석하였다. 타 수원 혼합비율 10~50% 조건에서 혼합수 염분농도는 약 50%까지 감소하였지만, 탁질 및 유기물 농도는 1.6~2.0배 수준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 다. 실험실 규모 역삼투 공정 성능평가 결과, 해수의 단독활용 대비 원수 혼합 시 막오염 경향이 증가하였으며 혼합비율 10~50%에서 평균 4.1배의 플럭스 저감률을 나타내었다. 성능모사를 통한 역삼투 공정 성능분석에 따르면 혼합비율 50% 조 건에서 역삼투 공정 에너지 사용량이 평균 39%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나, 운영비용 등 혼합수 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영향분석을 위해서는 모형플랜트 규모에서 장기간 성능평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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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8.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wadeable stream (1차~4차 하천)을 대상으로 보의 유·무에 따른 어류군집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하천의 규모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서 하천차수로 구분 하여 보의 유·무가 어류군집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였으며, 3차와 4차 하천에서 어류군집의 차이가 확인되었다 (P<0.005, PERMANOVA). 보의 유·무에 따라 총 출현 종수, 총 출현 개체수, 종 풍부도와 같은 요인들이 차이를 나타냈으며, 외래종, 고유종, 보호종 개체수의 경우 차이를 나타 내지 않았다. SIMPER 분석을 통해서 어류군집 차이에 주로 기여하는 종을 분석한 결과 해당 차수의 하천에 우점적으로 나타나는 피라미 (Zacco platypus), 참갈겨니 (Zacco koreanus), 돌고기 (Pungtungia herzi)와 같은 보편종으로 확인되었다 (contribution>5%). 이들 종은 모두 보가 있는 지점에 서 평균 상대풍부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보로 인해 변화된 환경이 이들 종에 대해서 주요 서식처를 제공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는 전국 범위에서 보가 어류군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경향성을 제시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향후 보의 관리를 위한 연구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4,000원
        399.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study the effects of different environmental conditions and cultivation techniques on productivity of grasslands in central and southern area of Korea on 2017 and 2018. Average dry matter yield of grasslands at 10 actual production sites was 7,496 kg/ha. that was ranged from 4,652 to 13,292 kg/ha with least significant difference(LSD) of 1,577kg/ha between grasslands (p<0.05) on 2017. Average dry matter yield of grasslands at 10 actual production sites was 7,914 kg/ha. that was ranged from 3,927 to 12,372 kg/ha with LSD of 1,577kg/ha between grasslands(p<0.05) on 2018. Dry matter(DM) yield of grasslands have positive correlation with soil fertility (p<0.01) but not correlated with rainfall and air temperature among cultivation environments. And also DM yield of grasslands have positive correlation with grassland management techniques(p<0.01). These results suggest that practices of grassland management techniques and improvement of soil fertility are more important than cultivation environments by climate change for increasing the DM yield of grassland in central and southern area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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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급격한 환경적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조직은 생존하기 어렵다. 그에 따라 조직의 성공 및 번영을 위 해 구성원들의 도전적, 창조적 개선 및 혁신 행동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다양한 요인들이 구성원의 재량적 행동인 창의성 및 발언의 독립변수로 제시되어 왔다. 본 연구는 이론 및 실무적인 중요성 및 변수간 관계의 밀접성에도 불구하고 선행연구에서 제한된 관심을 받아 온,상사의 창의성 독려를 선택하여 구성원의 창의성 및 발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 과정에서 기대이론을 활용하여 상사의 창의성 독려가 창의성 및 발언에 대한 성공 기대, 재량적 행동 관련 보상에 대한 기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이를 실증하고자 하였다. 또한 상사의 창의성 독려가 구성원의 창의성 및 발언을 높이는 이유가 무엇보다도 구성원의 창의적 과정에의 참여 정도를 높이기 때문이라고 보고, 이를 통한 간접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육군 간부 181쌍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 상사의 창의성 독려는 구성원의 창의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촉진적 및 예방적 발언 또한 높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창의적 자기효능감을 통제하여, 창의성 및 발언에 미치는 상사 창의성 독려의 증분 효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부트스트래핑에 의한 간접효과 검증을 실시한 결과, 상사의 창의성 독려는 구성원의 창의적 과정 참여에 정적 영향을 미치고, 이는 다시 구성원의 창의성 및 발언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아냈다. 본 연구는 조직 경쟁우위의 원천인 구성원의 창의성 및 발언을 촉진하는데 무엇 보다도 상사의 창의성 독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이는 기존 연구들에서 구성원 재량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집단, 조직 수준의 다양한 변수들에 부가하여 재량적 또는 자발적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독려하는 상사의 구체적 행동이 실질적으로 중요하다는 시사점을 주는 것이다. 아울러 본 연구는 창의적 과정 참여를 택해 상사 창의성 독려의 영향력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현장에 상사의 창의성 독려 행동의 필요성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선행연구들과는 달리 기대 이론으로 변수들 간 관계를 설명함으로써 현상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소개하는 함의를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말미에 한계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안하였다.
        5,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