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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03

        601.
        198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교잡종 옥수수 종자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종자친과 화분친의 개화기를 일치시키는 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4엽기와 6엽기에 생장점 상부와 상부 5㎝에서의 식물체절단, 투명비닐피복, 파종기 등이 마치종 자식계통 KS5와 B68의 개화기, 생장 및 채종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장점 상부에서의 절단은 화분비산기를 6-9일, 출사기를 5-13일 지연시켰으나 입모가 30-70%, 파종량이 67-81% 감소되었다. 생장점상부 5㎝에서의 절단은 화분비산기를 1-3일, 출사기를 1-4일 지연시키면서 임모를 감소시키지 않으나 파종량을 3-29% 감소시켰다. 6엽기의 절단이 개화지연효과가 다소 크나 생장점 상부 절단의 경우 입모 감소가 컸었다. 2. 투명비닐피복에 의하여 KS5와 B68의 화분비산일수는 모두 13일, 출사일수는 각각 13, 15일 단축되었고 채종량도 B68의 경우 47% 증가되었다. 3. 파종기가 14-56일 지연됨에 따라 KS5의 화분비산기는 3-29일 B68의 경우는 2-25일 지연되었다. 출사기는 화분비산기보다 2-4일 늦었다. 파종기가 지연될수록 두 계통의 파종에서 개화까지 일수가 단축되었으나 같은 기간의 유효적산온도(GDD)는 비슷하여 파종기에 의한 개화기조절시 GDD가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파종량은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였고 특히 B68이 감소 정도가 컸었다.
        602.
        198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단간 조숙품종인 그루밀을 재료로 하여 '80년 4월 15일부터 5월 30일까지 5일 간격으로 10회에 걸쳐 유수, 절간, 엽초 등의 길이를 조사한 자료를 가지고 이들 각각의 신장과 상호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동기간(4월 15일- 5월 30일) 중에 유수는 0.6cm에서 8.3cm로 신장하였으며, 출수전 20일(4월 25일)부터 급신장하기 시작하여 술수전 5일(5월 10일)에 그 신장을 거의 완료하였는데 이 기간 중 일당 4.4mm의 신장을 보였고 가장 신장량이 컸던 시기는 술수전 15일부터 10일 사이로 이 때는 일당 6.5mm씩 신장하였다. 2. 절간장중 제 3절간의 신장도 유수의 신장시기와 거의 일치하였으며 출수전 20일부터 급신장하여 출수전 5일에 그 신장을 완료하였다. 3. 엽초장 중 제 1 엽초의 신장시기와 그 양상이 유수의 신장과 또한 일치하였다. 4 유수는 제3절간장과 r=.974***, 제1 엽초장과는 r=.954***의 상관을 보였고, 제3절간장은 제1엽초장과 r=.995***로 이들은 서로 고도의 유의적인(0.1%) 정의 상관을 보였다.
        603.
        197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파종정도를 달리하는 과맥의 정상형(정상 출수품종)과 좌지형(좌지품종)의 유수(생장원추)와 엽신에서 일어나는 물질대사의 변화를 유수의 분화 및 발육은계별로 조사, 비교하여 파성과 물질대사와의 상호관계를 추구하였다. 1. 정상형의 유수에서는 포분화기 직후 불용성질소의 함량 미 전질소에 대한 비율이 크게 증가하나 좌지형은 정상형에 비하여 그 함량이 낮은 채로 전조사기간에 걸쳐 거의 변동이 없다. 2. 엽신에 있어서의 불용성질소는 정상형의 경우, 포분화기 이후 거의 직선적으로 감소하나 좌지형의 경우에는 포분화기부터 그 함량이 정상형보다 현저하게 높은 채로 거의 변동이 없다. 3. 핵산태린의 경우, 정상형의 유수에서는 그 함량과 함께 불용성린에 대한 비율도 크게 증가하여 영화분화기에는 포분화기의 약 3배에 이른다. 좌지형의 경우는 약간의 증감은 있으나 거의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그 비율은 오히려 감소하는 것이 특징적이다. 4. 엽신에 있어서의 핵산태린은 정상형의 경우, 계속하여 감소하는데 그 감소 정도는 이중융기분화기에 가장 현저하며, 좌지형의 경우에는 포분화기부터 그 함량이 정상형보다 낮은 채로 거의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5. 유수에서의 탄수화물은 정상형의 경우, 비환원당을 제외한 전당류가 증가하고 조전분은 거의 변화가 없다. 좌지형에 있어서는 환원당이 포분화기 직후 크게 증가하여 포분화기의 약 1, 5배에 달한다. 6. 정상형의 엽신에 있어서는 전당을 제외한 전탄수화물의 함량이 거의 일정하며 좌지형에서는 비환원당의 함량 및 가용성당에 대한 비율이 정상형에 비하여 월등하게 높다. 7. 정상형의 경우 핵산태린과 불용성질소는 그 변동경향이 상호 평행한데 특히, 유수에서는 증가하고 엽신에서는 감소하였으며 그 시기는 이중융기분화기와 일치하였다. 8. 특히, 정상형과 좌지형과의 함량의 차이(불용성질소, 핵산태린, 산가용성린, 비환원당, 조전분 등)는 생식상으로의 이행 후 뿐만 아니라 영양생장기의 포분화기에서도 선명하게 나타났다. 9. 좌지형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의 하나로는 물질의 함량 및 그 함유율이 정상형에 비하여 유수 또는 엽신 어느 한 쪽에 편중되어 있기도 하고(불용성질소, 산가용성린, 환원당, 비환원당 등), 그 증감경향이 정상형과 상반되는 것(핵산태린, 환원당, 비환원당 등)도 있다. 10. 정상형의 경우, 품종 및 파종기이동에도 불구하고 유수에서도 엽신에서도 물질대사(질소 및 인산화합물, 탄수화물)의 변동은 동일한 경향, 동일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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