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

        1.
        2017.09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고는 산서와 섬서 지역 두 곳의 명대 사원에 있는 서방정토도상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당시 아미타신앙 및 조상활동이 기층사회 에도 여전히 성행하였으며, 새로운 성취 또한 이룩한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태원 영녕사에 있는 명대 아미타불48원도상은 태원현과 태곡현의 승속 공양인들이 출자하였으며, 남송 왕일휴가 엮은 불설대아미타경 을 근거로 하고 있다. 화면은 산수화와 인물화의 기법이 잘 어울려져 있 다. 현재까지 알려진 이와 같은 종류의 벽화로서는 유일한 유적이다. 다 음은 서안 미타선사 명대 천순6년(1462) 비석의 서방극락세계도이다. 화 면 대부분은 당대부터 내려오는 서방정토경변의 요소들을 빌려 표현하 고 있으며, 동시에 관무량수불경의 내용에 근거해 구상하였다. 이는 한 폭의 전통적 표현방법과 명대의 정신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낸 서 방정토경변굉도이다.
        6,000원
        2.
        2017.09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本稿分析了山陕地区两座明朝寺院遗存的西方净土图像,说明当时 阿弥陀信仰及其造像活动依然流行于基层社会,而且取得新时代成 就。其一,太原永宁寺明朝壁画阿弥陀佛四十八愿图像,由太原县和 太谷县僧俗供养人出资,基于南宋王日休校辑《佛说大阿弥陀经》表 现,画面将山水画与人物画技法有机地结合起来,是迄今所知唯一的 此类壁画遗迹。其二,西安弥陀禅寺明朝天顺六年(1462)碑刻西方极乐 世界图像,画面大量借用唐朝以来西方净土经变因素,同时依据《观 无量寿佛经》构思,形成一幅融会传统表现和明朝精神的西方净土经 变宏图。
        4,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