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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5.
        2015.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가축분뇨의 저리 및 자원화문제는 퇴비화, 액비화, 정화처리 등의 단순한 기술적 문제뿐만 아니라 이종 사업간의 협력이 없으면 해결되기 어려운 복합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가축분뇨 관리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설정하고, 특히 가축분뇨 액비 품질규격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한 실점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된 “액비품질인증제도 (Liquid Fertilizer Quality Certification : LFQC)” 의 연구결과를 기초로 하여 가축분뇨 규격액비 액비품질인증을 도출하였다. 규격액비 품질인증기준은 중심이 되는 4가지 목표요소 ①비효성(N농도, N-P-K 성분합계량), ②위해성(병원성미생물, 중금속), ③안정성(부숙도, 악취), ④균질성(총고형물, 전기전도도, 염분) 및 그 밖의 규격(원료의 종류, 성분표시)로 구분하여 각각의 목표요소에 대한 평가요소(정량목표)의 품질규격을 만족하도록 하였다. 또한 규격액비 품질인증기준은 혐기소화액의 이용을 포함시킨 개념으로서 국내실정에 맞는 현장 이용성을 고려하여 최소의 품질규격을 제시하였다. 향후 규격액비 품질인증기준은 국내 가축분뇨 유통액비 및 혐기소화액의 최소 품질규격인증과 액비 부숙도 평가지표 설정 및 매뉴얼 개발의 기초 자료로서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
        6.
        2015.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발아지수는 퇴・액비의 부숙도와 식물에 대한 안정성을 최종적으로 동시에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생물학적 검정방법이며 가장 정확한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현재 국내의 종자발아법은 퇴비를 기준으로 하는 분석방법만 제시하고 있어 액비에 대하여 식물독성을 평가하기에는 다소 부족하다 사료된다. 이에 액비발아지수(Liquid Fertilizer Germination Index)를 제시하여 부숙을 판정할 수 있는 발아지수 값을 제시하여 액비의 고품질화 및 안정성 있는 액비를 생산하고자 하는 것에 목적으로 두고 실시하였다. LFGI법은 앞서 말한바와 같이 액비에 대한 뚜렷한 종자발아법이 없으므로 농촌진흥청에서 고시한 퇴비의 “종자발아법” 을 토대로 하였다. 2013년, 전국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및 액비유통센터 66개소의 유통액비 샘플을 이용하였으며, 채취된 액비샘플은 1차적으로 「액비부숙도측정기(기계적 부숙도 측정방법)」에 의해 부숙도를 측정한 후 부숙도에 따른 발아지수를 확인해 보았다. 그 결과 부숙액비의 경우 LFGI 방법에 따른 발아지수가 평균 90 의 값을 나타내었으며 중숙액비는 평균 25, 미숙액비는 평균 5의 값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는 향후 액비의 시용을 위해 액비 부숙도에 맞는 종자발아법에 대한 제도적 평가방법을 구축하는 것에 있어 기초자료로서 활용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