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5

        1.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research was based on long-term studies on the major physico-chemical and hydrological factors and zooplankton community dynamics in the Hwang River. We had 341 times survey and collected zooplankton samples in the Hwang River of mid-Nakdong River from 1995 to 2013. We identified 97 zooplankton species, including 77 rotifers, 16 cladocerans, and 4 copepods. The total zooplankton abundance and species diversity were shown distinctive temporal variation (ANOVA, p<0.001). Annual average of zooplankton population density was 58.4±3.2 ind L-1 (n=341) and the lowest was 17.0±3.8 ind L-1 (1996, n=20), while the highest was 151.5±32.3 ind L-1 (2010, n=22). For zooplankton, small rotifer groups (e.g., Keratella sp., Brachionus sp., Trichotria sp.) dominated the study site for 19 years survey. Statistical analysis revealed that there were positive relationships with SiO2 (p=0.002) and water level (p<0.001) for the high abundance of rotifer community. There were considerable variations both the total cladocerans population and the number of cladocerans’ species concerning annual precipitation. Despite the appearance of various zooplankton in the Hwang River, the mean population density remained low. Due to the lateral structures in the Nakdong River, the downstream basin of the Hwang River is inevitably affected. The zooplankton community in our study site is considered to be mainly influenced by external factors that can stably increase and maintain the volume of the water body and internal factors that induce an increase in food sources through the inflow of nutrients into the water body.
        4,000원
        2.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낙동강지류인 밀양강에 소상한 연어를 대상으로 소상, 산란 분포를 최초로 파악하고 소상 한계선을 확인 하였다. 2020년 10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 확인된 개체들 중, 사체는 전장을 측정하고 암-수 구별을 하였다. 조사 결과 총 40개체의 연어를 발견하였으며 이 중 사체는 25마리, 살아있는 개체는 15마리였다. 대부분 산란장으로 판단 되는 지점 인근 수변부에서 살아있는 개체와 사체가 발견되었다. 연어의 소상 한계선 파악의 경우 연어가 소상할 수 없는 형태의 보가 등장할 때까지 상류방향으로 이동하여 확인 하였으며, 밀양강 본류의 경우 예림교 기준 상류 13 km, 지천인 단장천의 경우 밀양강 합류부에서부터 12 km까지 연어의 소상이 가능할 것으로 확인하였다. 따라서 연어가 소상 하기 위한 보의 철거 및 어도설치와 같은 하천연결성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며, 연어의 치어생존률을 높이기 위한 산란장 및 미소서식처 자연성 확보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3.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영산강·섬진강 수계에 위치한 16개 호소에 대해서 어류군집을 조사하고 호소별, 호소 규모별 어류군집 특성을 분석하였다. 조사 방법과 지점수는 환경부의 “생물측정망 조사 및 평가 지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소형호, 중형호, 대형호로 구분하여 어류군집을 비교 분석하였다. 2018년 (7개 호소)에서 2019년 (9개 호소)에 이루어진 조사에서 총 13과 44종의 어류가 채집되었으며, 우점종은 치리 (Hemiculter eigenmanni, RA, 32.9%), 아우점종은 블루길 (Lepomis macrochirus RA, 31.4%)로 나타났다. 호소 규모에 따라 분석한 결과 소형호에서는 평균 (±표준편 차) 11±2.9종이 채집되었으며, 중형호는 14.3±2.1종, 대 형호는 22.7±0.6종으로 호소의 규모가 커질수록 출현 종수가 증가하는 양의 상관성을 나타냈다. 호소 규모별 어류 군집 요인은 총 6개 항목 (총 종수, 총 개체수, 풍부도, 초식 성종 개체수 비율, 육식성종 개체수 비율, 외래종 종수)에서 차이를 보였다 (P<0.05). 호소별 어류군집 유사도 분석 결과 16개 호소가 60%의 유사도에서 5개 그룹으로 구분 되었으며, 군집 유사도는 호소의 규모보다는 호소 간 거리, 수계, 호소의 발달 위치 및 환경유형이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국내 호소의 어류군집 구조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영산강·섬진강 수계의 호소 관리 및 정책 마련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4,300원
        4.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영산강, 섬진강 유역에서 호소 간의 동물 플랑크톤의 군집구조 특성이 만수면적에 따라 분류된 소· 중·대형의 저수지에서 종 수 및 개체수가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윤충류보다 지각류에서 민감도가 높은 것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두 분류군 모두 양의 상관 관계를 나타냈지만, 지각류에서 조사지점이 늘어날수록 개체수 증가가 확연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네트워크 분석 개념을 활용한 고유벡터 중심성 및 그룹화 분석을 사용 하여 호소 간의 동물플랑크톤 군집구조를 비교했을 때, 만수면적에 따른 대·중·소형 호소 내에서도 지리적 특성과 미소환경 공간의 차이점을 구별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특성을 볼 때, 네트워크 분석은 담수 동물플랑크톤 군집구조 분석에 있어 만수면적 크기, 지리적 특성, 미소환경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것으로 고려된다. 마지막으로, 네트워크 분석은 다양한 군집분석을 간소화하며 시각화를 통한 직관적 이해를 돕는 데 유용할 것이다.
        4,000원
        5.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identified research trends for freshwater exotic species in South Korea using text mining methods in conjunction with bibliometric analysis. We searched scientific and common names of freshwater exotic species as searching keywords including 1 mammal species, 3 amphibian-reptile species, 11 fish species, 2 aquatic plant species. A total of 245 articles including research articles and abstracts of conference proceedings published by 56 academic societies and institutes were collected from scientific article databases. The search keywords used were the common names for the exotic species. The 20th century (1900’s) saw the number of articles increase; however, during the early 21st century (2000’s) the number of published articles decreased slowly. The number of articles focusing on physiological and embryological research was significantly greater than taxonomic and ecological studies. Rainbow trout and Nile tilapia were the main research topic, specifically physiological and embryological research associated with the aquaculture of these species. Ecological studies were only conducted on the distribution and effect of large-mouth bass and nutria. The ecological risk associated with freshwater exotic species has been expressed yet the scientific information might be insufficient to remove doubt about ecological issues as expressed by interested by individuals and policy makers due to bias in research topics with respect to freshwater exotic species. The research topics of freshwater exotic species would have to diversify to effectively manage freshwater exotic species.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