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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경기도 고양시와 김포시 인근의 한강하구지역에 도래하여 월동하는 재두루미의 도래 및 취식지역 이용현황, 잠재식이물, 주간 일주행동 그리고 방해요인에 대한 조사를 통하여 이 지역 재두루미의 월동생태에 대한 기초자료 구축과 지속적인 서식을 위한 보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재두루미는 본 지역에서 2월 중순에 최대개체수인 162개체가 확인되었고, 3월 중순에 모두 번식지역으로 이동하였다. 월동기간 동안 한강 주변 김포시와 고양시의 농경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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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한민국 서해안 새만금 갯벌지역에서 1999~2000년에 도래한 섭금류 3종의 간에서 철(Fe), 아연(Zn), 구리(Cu), 납(Pb) 그리고 카드뮴(Cd) 농도를 측정하여 비교하고, 각 원소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철(ANOVA, p=0.018), 구리(ANOVA, p=0.043), 납(ANOVA, p〈0.001) 그리고 카드뮴(ANOVA, p=0.016)은 종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지만 아연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철, 아연 그리고 구리와 같은 필수원소는 조류의 체내 신진대사에 필요한 정상범위 내의 농도로 생각된다. 오염원소인 납 농도는 붉은어깨도요 Calidris tenuirostris (5.76±2.14μg/dry g)는 비오염수준이었지만 좀도요 Calidris ruficollis(29.4±10.6μg/dry g)와 뒷부리도요 Xenus sinereus(15.9±11.9μg/dry g)는 오염수준이었으며, 특히 좀도요는 중독수준에 근접하였다. 카드뮴 농도는 뒷부리도요(0.82±12μg/dry g)와 붉은어깨도요(0.45±0.53μg/dry g)는 비오염수준의 농도였으나, 좀도요(17.5±22.1μg/dry g)는 오염기준(3μg/dry g)을 초과하였다. 원소간의 상관관계에서는 납과 카드뮴에서만 유의한 관계가 나타났고 (r=0.067, p〈0.01), 다른 원소는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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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00~2002년 사이에 우리나라에서 사망한 야생조류의 간, 신장 그리고 뼈에서의 납과 카드뮴 농도를 분석하였다. 연구에 이용된 시료는 황새목(n=10), 기러기목 (n=3), 매목 (n=7), 도요목 (n=8), 비둘기목 (n=2) 그리고 참새목 (n=6)이었다. 간에서 납 농도는 도요목<기러기목<황새목<매목<참새목<황새목<기러기목<매목<참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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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도심지역인 서울시청 부근과 공단 지역인 안산 반월 공단지역 내에 서식하는 비둘기를 대상으로 중금속 농도의 차이가 번식 경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 하고자 수행하였다. 조사 결과, 서울지역의 비둘기의 알 내용물 및 성조의 뼈 조직 중 납 농도가 각각 평균 1.64 ug wet g-1, 29.5 ug wet g-1으로 안산 공단지역의 1.13 ug wet g-1, 10.5 ug wet g-1 보다 높게 검출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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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비둘기 깃털을 이용하여 섬지역(경기도 덕적도), 도심지역(서울), 공단지역(여천, 안산, 울산, 부산)의 납 오염 수준을 모니터링 해본 결과, 깃털의 평균 납 농도는 섬지역이 2.55 μg/wet g, 도심 지역이 4.99 μg/wet g, 공단지역이 3.08~9.01 μg/wet g, 으로 각 지역간에 유의한 농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다만, 여천 공단의 경우 다른 공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섬지역과 비슷한 수준의 납이 검출되었다. 이러한 각 지역간 깃털의 납 농도는 대기오염 농도와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납 농도가 비교적 낮은 덕적도와 여천 공단의 경우 간과 깃털 조직간에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지만(p〈0.05) 그외의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간 농도에 비해 깃털의 농도가 높았으며, 두 조직간에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이와 같은 결과는 덕적도와 여천 공단지역의 깃털 중 납의 대부분은 체내 조직으로부터 깃털로 이행되어진 것으로 판단되지만, 그 외 지역에서는 체내 조직에서 깃털로 이행된 양보다는 외부로부터 깃털에 부착된 양이 더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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