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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가로수로 식재 한 메타세쿼이아 214본을 대상으로 시각적 활력 평가와 형성층전기저항계(JunsMeter) 측정 결과를 비교하였다. 시각적 활력 평가로 경북 예천군에서는 모든 활력 단계를 관찰하였고, 상주시에서는 ‘매우 양호’와 ‘양호’ 단계만 나타났다. JunsMeter의 측정 평균값은 예천(75.48)보다 상주(86.99)에서 높았다(P=0.01). 방위별 JunsMeter 측정에서는 예천군의 서쪽(71.29)에서 가장 낮았다. 예천과 상주에서 시각적 활력 평가로 구분한 3개 그룹과 JunsMeter 측정값과 일관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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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친환경적인 건설공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태양광 발전 패널을 도로분야에 접목 하여 신재생에너지 발생시키는 솔라로드웨이가 주목 받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주택, 주차장, 자전거 도 로 등에 솔라패널을 설치해 태양광발전을 시행하고 있지만, 도로분야에서는 크게 활용되지 못하는 실정이 다. 본 연구에서는 솔라로드웨이의 해외사례를 토대로 국내 적용성 검토를 실시하여 수익성 및 부가가치 를 통해 국내적용성 검토를 수행하였다. 솔라로드웨이의 구성과 해외 시공사례는 아래 그림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국내 고속도로에 설치하기 적합한 지역을 선정하고자 대표 지역인 대전, 진주, 목 포에 대한 일사량, 청명일수, 기후조건을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대전이 일조량 및 청명일수 모두 양호하 여 솔라로드웨이를 건설하기에 적정한 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사용수명 45년이 경과된 천안- 대전간 고속도로에 솔라로드웨이를 설치했을 때의 건설비용과 가정하여 솔라패널을 통한 태양광 발전에 의해 얻는 이익을 산출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위의 표는 천안-대전간 고속도로의 재포장 시 패널 설치비용만을 산출 한 것으로 이때, 패널 설치를 제 외한 시공에서 사용되는 비용은 기존 아스콘포장과 같다. 연구결과, 에너지 창출 수익에 의해 대략 11년 정도 사용했을 때, 추가공사 비용이 해결 될 것으로 나타났으며, 솔라로드의 수명이 아스콘포장에 비해 3 배정도 긴 것을 고려하면 이에 대한 편익은 더 클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실제 탄소 배출권 및 사용자의 편의성을 포함한 정성적 편익이 추가된다면 솔라로드의 경제성은 훨씬 더 클 것으로 판단되어 국내에서도 이와 같은 솔라로드를 통한 재포장이 효과적인 친환경 도로건설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3.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치유의 숲 3개소의 이용객 300명을 대상으로 관련 법률에 명시된 14가지 산림치유 시설의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선호도는 치유의 숲길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산책로, 등산로, 숲속의 집, 탐방로 순으로 나타났다. 만족도는 청태산 치유의 숲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산음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축령산휴양림 치유의 숲 순으로 나타났다. 치유의 숲 3개소에는 14가지 산림치유 시설이 모두 조성되어 있지 않았고, 산림치유 시설 활용도 미비한 실정이었다. 산림치유 시설의 관리와 이용객의 맞춤형 활용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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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진양호 댐 지역을 대상으로 수달의 서식지환경 및 행동 행태에 대해 분석하였다. 2006. 7~2012. 7월까지 수달의 주요 서식지로 예상되는 총 6개소의 지점 (댐 둑을 중심으로 댐 내 5개 지점과 댐 밖 1개 지점)을 대상으로 식생 및 어류상 조사와 이동통로에 무인 열감지 장비를 이용하여 년 중 24시간 촬영된 자료를 바탕으로 수달의 이동시간과 특성을 월별 및 시간대별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식생은 총 65종으로서 목본류 33종과 초본류 32종이었고, 어류상은 총 4목 9과 33종으로 조사되었으며, 댐 내에서 서식하는 5개체는 지속적으로 댐 내에 서식하며 먹이 활동 후 다시 댐으로 들어가는 횟수를 년 중 121회, 댐 밖으로 나가는 횟수는 122회로 나타났다. 수달은 먹이공급은 댐 밖에서 하고 보금자리 이용은 댐 안에서 하는 것으로 댐 지역은 수달의 안전한 보금자리와 충분한 먹이가 있는 서식지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수달의 서식환경과 수달의 생태학적 연구는 수달 개체군의 보전과 수달 서식지의 보호를 위한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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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의 장묘 방법의 대부분은 매장묘지와 납골당묘지로 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토 및 임야의 효율적 이용 면에서 심각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매장묘지의 제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 (산림 청),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종교법인 (은회사)에서는 새로운 장묘 방법인 수목장을 조성하여 운영 하기시작하였다. 한국과 일본의 수목장에 대한 의식비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80% 이상이 기존의 매장묘지 및 납골당묘지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한국은 장묘문화에 대한 제반 문 제점이 산적해 있고, 수목장에 대한 전문가가 없는 상태에서 관리 및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어 국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한 기능 발휘를 할 수 없는 상태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환경 친화적 인 수목장은 새로운 장묘 문화로의 전환이다. 일본의 이와테켄 이치노세키시에 위치한 知勝院의 경우에 는 수목장 조성이 지역 정주 환경 개선에 영향을 주었고, 살기 좋은 마을 100선에 선정되어 관광객의 증가는 물론 지역경제소득 창출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상주시를 대상으로 사회 환경 변화와 산림의 다양한 기능 발휘를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과 공존할 수 있는 지 역 상황에 적합한 수목장 조성의 필요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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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지진 발생 시, 발생지역에 따라 지반가속도 및 진도분포의 차이를 고려한 실시간 액상화 위험도 작성을 목표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서 크게 두 가지 세부 연구가 진행되었다. 하나는 지진 가속도별 액상화 평가를 통한 광역지역의 액상화 위험도 작성이며, 다른 하나는 지진 가속도별 위험도를 바탕으로 실시간 액상화 위험도를 작성할 수 있는 DB를 구축하는 것이다. 먼저 약 138,000여개에 달하는 전국 지반정보의 처리를 위한 Excel 스프레드시트를 개발하여 액상화 평가를 수행하였다. 액상화평가시 수정 Seed & Idriss방법과 우리나라 내진기준상의 지반증폭계수를 이용하여 지반심도별 액상화 평가 안전율을 종합한 액상화 위험도지수를 산정하였다. 이때, Iwasaki가 제안한 액상화가능성지수(Liquefaction Potential Index, LPI)를 적용 하였다. 시설물 중심의 위험도 작성 시 이용되는 지진 시 지반응답 해석을 생략하고 지반증폭계수로 대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액상화 위험도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50,000시간 정도 단축할 수 있었으며, 최종적으로 0.06g~0.38g까지 0.04g 간격으로 지반가속도별 액상화 위험도를 작성하였다. 두 번째 연구인 실시간 액상화 위험도 작성에 있어서는 액상화 위험도 작성의 근간이 되는 BaseMap은 지진재해시스템이 사용하고 있는 2Km by 2Km Cell 단위를 동일하게 사용하여 연계가능하게 하였으며, 좌표별 지진가속도와 LPI와의 상관분석을 통한 관계식을 추출하였다. 이때, 상관분석에서는 2변수 최적함수율이 적용되었으며 log식이 가장 신뢰성 높게 상관관계를 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였던 홍성지진과, 오대산지진에 대하여 지진 시 지반분포의 차이를 고려한 지진규모6.5 실시간 액상화 위험도를 작성하였다.
        7.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진재해는 사전예측이 불가능하고, 피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체계적인 예방·대비·대응 등의 대책을 수립하고 일관성 있는 추진을 위해 지진재해대책법 제정이 필요하다. 1995년 고베지진을 계기로 지진방재종합대책이 최초로 수립 되었으나, 일본과 미국의 법률과 제정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으로, 국내실정에 맞는 방안으로 몇 번의 수정을 거치다가 이번에 새로이 지진방재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지진방재종합계획은 현재부터 2019년까지 중기 계획으로, 지진 · 지진해일 관측시스템, 내진설계 상위기준 설정, 시설물 내진대책 추진, 지진해일 대책, 대응 및 복구, 교육 및 훈련, 연구기능 강화 및 산업육성, 그리고 지진방재 기반구축 지원의 8개 분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실정에 각 기관에서는 기관의 특성에 따라 종합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내진설계분야에서 내진설계기준체계를 성능기준과, 기술기준으로 이원화 됨에 따라 주요시설물의 내진설계기준 적정성이 검토되어야 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리방안을 찾아야 한다. 이와 더불어 실제 지진발생시 이를 대응하기 위한 지진재해대응시스템이 구축되고 있는데, 이는 해일, 액상화 등과 같은 지진재해 발생 시 피해예측 및 감소화를 위한 방안으로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각 관측소 및 기상청과 연계하여 지진 발생 시 SNS 및 문자를 통한 통보 및 각 기관의 분석을 통하여 피해를 예측하고, 지진 발생 직후 긴급대응을 지원하는 System으로서 고속철도, 가스, 전기 등의 주요시설과 연계하여, 인명 및 경제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하는 방안을 지진분야 여러 전문가들과 논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