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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반적으로 중년여성의 골다공증은 저체중에서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비만인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 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골밀도 검사에서 골다공증으로 진단받은 중년여성 120명을 대상으로 골다공증과 체질량 지수의 상관관계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체질량지수가 18.5 미만을 저체중, 18.5 ~ 22.9를 정상, 23.0 ~ 24.9를 과체 중, 25.0 ~ 29.9를 비만, 30.0 이상인 경우를 고도비만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체질량지수 분포는 저체중이 2명(1.7%), 정상이 18명(15.0%), 과체중이 19명(15.8%), 비만이 75명(62.5%), 고도비만이 6명(5.0%) 이었다. 또한 체질량지수와 골다공증의 상관관계는 체질량지수가 정상인 경우 18명 중 13명(72.2%)이 골다공증 이었으며 과체중 의 경우 19명 중 14명(73.7%), 비만의 경우 75명 중 63명(84%), 고도비만의 경우 6명 중 5명(83.3%)로 나타나 체 질량지수가 비만인 경우에서 골다공증 발생률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중년여성의 골다공증은 체질량지수가 비만일수록 골다공증 환자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대부분 골감소증보다는 골다공증이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3.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핵의학과에서 시행되는 일반 영상 검사는 수검자의 검사 접수로부터 의사의 판독까지의 과정 동안 오류가 발생된 다. 이러한 오류는 최종단계인 의사 판독 시에 확인되어 재검사나 추가촬영, 결과의 재분석, 그리고 PACS 영상의 수정 등의 내용을 영상실 검사 담당자에게 지시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얻어진 결과는 검사에서부터 판독까지의 시간 지 연을 초래하고 또한 추가검사가 발생될 경우 환자 만족도와 병원의 신뢰도가 하락하게 된다. 따라서 영상 검사의 접수 부터 결과 확정까지 발생되는 오류를 개선하여 수검자들의 불만 감소에 따른 환자 만족도 증가와 근무자들의 업무 효 율 증가를 목적으로 한다. 2008년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서울아산병원 핵의학과 일반 영상 검사를 하는 수검자의 검사 오류를 분석하여 2009년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간 1차 개선 활동으로 검사 절차서의 재 확립 및 검사 업무 기술서 작성, 2010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2차 개선 활동으로 Pre-filtering & Post-Filtering, 2010년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3차 개선 활동 Cross-Check와 스티커 제작 및 부착 실시 이후 검사 오류 건수를 수집하여 비교하 였다. 연도별 오류 건 수는 92건에서 1차, 2차 개선 후 32건, 3차 개선 후 46건으로 나타났고, 검사자에 의한 오류는 전체 오류원인의 94.6%이던 것이 74.3%로 감소되었다. 핵의학 일반 영상 검사는 다양한 검사의 종류와 서로 다른 전 처치 및 결과산출, 영상의 구성, PACS 전송 영상의 차이로 인하여 검사자의 실수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줄이기 위한 개선 활동이 지속되어야 하며 각 영상실 담당자들의 지속적인 Cross-Check와 판독실의 Confirm 과정을 통하여 개인별 편차를 줄여나가야 할 것이다.
        4.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성인 남성들이 2002년부터 2006년 까지 건강검진을 받기위해 대학병원을 내원한 성인 남성 80명을 개인별 골밀도 를 5년간 관찰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 성인 남성 80명의 평균연령은 43.15 ± 4.82세였다. 대퇴경부의 골밀도는 1차 측정에서 -0.61에 비하여 4차 및 5차 측정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척추 골밀도는 1차 측정 -0.67에서 2차 측정에서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지만 3∼5차 측정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생활습관에 따른 음주, 흡연, 운 동, 식습관에 따른 군 간의 대퇴경부 및 척추 골밀도 변화 값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1차 측정에서의 대퇴경부 골밀 도를 기준으로 골밀도 상(0 ≦ BMD ), 중(-1.0 ≦ BMD <0), 하(BMD < -1.0) 집단에서 1차 측정과 5차 측정 골밀 도의 차이를 비교하였을 때, 상 집단에서 대퇴경부 골밀도가 1차 0.67 ± 0.76에서 0.42 ± 0.93로 유의하게 감소하였 다. 다른 집단에서는 전후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상자들의 나이에 관계없이 젊어서부터 골밀도가 낮은 사람들은 대퇴경부 및 척추의 골밀도가 낮아 있었으며, 골밀도가 높은 사람들은 1차 측정 때부터 5차 측정 때까 지 높았다. 대퇴경의 골밀도는 1차 측정에 비해 5차에서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어 척추보다는 대퇴경부의 골밀도에 주 의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