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개인의 사회적 배척 경험과 소속 욕구 수준이 사회적 사건에 대한 정서 예측 및 정서 예측 오류의 크기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참가자들은 예비 연구를 통해 구성된 8가지 종류의 사회적 사건과 비사회적 사건에 대해 각 사건이 실제로 벌어진다면 얼마나 기쁠지 혹은 괴로울지에 대해 응답하였다. 연구 1에서는 사회적 배척 경험이 많을수록 또는 소속 욕구가 높을수록 비사회적 사건에 비해 사회적 사건이 가 지고 올 괴로움을 더욱 부정적으로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구 2에 의하면, 사회적 배척 경험이 많 거나 소속 욕구가 높다고 해서 실제로 사회적 부정적 사건을 경험했을 때 더 괴로운 것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 다. 본 연구의 결과는 사회적 배척 경험이 많거나 소속 욕구가 높은 개인의 사회적 사건에 대한 민감한 정서 예 측이 그들이 사회적 사건으로부터 경험하는 실질적 괴로움이 더 크기 때문이 아니라 사회적 사건으로 인해 겪게 될 미래 정서를 과대 추정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 결과의 함의와 제한점, 추후 연구에 대한 논의가 제시되었다.
Halitosis is a major problem on social interactions in many people, and oral hygiene control is a major treatment for halitosis. However, medication may be the choice of method for non-oral origin halitosis. The present study evaluated the efficacy of chlorophyllin medication for oral malodor patients with GERD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26 patients with halitosis visited Department of Periodontology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Bundang Hospital. VSCs (Volatile Sulfur compounds) level was evaluated according to Chlorophyllin medication after 20 days’ medication. Scaling was conducted after medication, and VSCs level was measured 28 days after scaling. Chlorophyllin medication on the halitosis patients with GERD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icacy (P > 0.05). There was no significant effect on the patients without GERD (P>0.05). There was no significant effect s caling before o ne month ( P>0.05). Chlorophyllin was e ffective in t he halitosis patients with GER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ne month after sca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