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present study, we evaluated the effect of pH modulation on concentrations of odorous compounds and pollutants in pit slurry from pig operation building. A slurry sample was taken from the pit of a pig operation building where 50 finishing pigs [(Landrase × Yorkshire) × Duroc] were kept. Three levels of pH (6, 8 and 10) were measured and adjusted daily during the incubation periods using chemical reagents of 1 N HCl or 3 N NaOH. Concentrations of odorous compounds and pollutants were analyzed from slurry incubated for 7 days. When these material concentrations were compared with the pH 8 slurry which was the pH of pit slurry, levels of short chain fatty acids, indoles and total organic carbon were reduced 7%, 68% and 2%, respectively, in the pH 6 treatment (P<0.05). Ammonium nitrogen, phenols and total nitrogen concentrations were lower by 31%, 18% and 17%, respectively, than with the pH 10 slurry (P<0.05). When the odor contribution in pH treatments was assessed according to the odor activity value, it was found to be 23% lower in the pH 6 treatment compared with pH 8. The pH modulation would affect odor emissions and microbial activity from pit slurry. Although not all odorous compounds showed the reduction effect with the same pH control, this study can be effectively used as base data when using additives for pH control.
본 연구는 체세포 복제 한우 송아지의 생산에서 생시체중과 생존성과의 관계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실시하였다. 293두의 한우 대리모에 580개의 복제란을 이식하였다. 복제란의 임신율은 이식 후 50일까지 72.3%로 높았으나, 이후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평균 임신 기간은 복제 송아지에서 287일(279~295일)이었으며, 인공수정 송아지도 287일(255~293일)로 각각 나타났다. 복제 송아지의 생시체중(30.3kg)은 인공수정 송아지(23.7kg)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자연분만(n=17, 29.9kg)과 제왕절개(n=14, 32.3kg)로 태어난 복제 송아지의 생시체중은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생후 175일 이전에 사망한 복제 송아지(n=18, 32.8kg)의 생시체중이 175일 이상 생존한 복제 송아지(n=11, 28.3kg)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흥미로운 점은 생시체중이 15kg 이하(n=5) 또는 35kg 이상(n=9)인 복제 송아지들은 모두 생후 175일 이전에 폐사하였다. 생후 175일 이전에 폐사한 복제 송아지들(n=20)의 사망 원인은 미성숙 개체 2두(10.0%), 폐와 간 이상 2두(10.0%), 폐의 원인 4두(20.0%), 기형 4두(20.0%), 출생 후 급사(sudden death syndrome) 4두(20.0%) 및 기타 원인불명이 4두(20.0%) 등으로 분류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보면, 복제 송아지의 정상 생시체중이 6개월 이상을 생존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들 중의 한 가지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한우 난소의 난포 발달에 있어서 bFF 또는 anti-inhibin serum(AI)의 생리적 역할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Saline(0.95%, control), bFF 또는 AI를 경정맥 주사 처리한 9마리의 한우 암소에서 채혈하여 혈중 estradiol-17(E2), inhibin 및 progesterone(P4) 농도를 분석하였으며, 이들 처리에 의한 난포의 발달은 초음파 진단기를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