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독자적으로 연구가 수행되어 개인적으로 보관 중인 지질 연구 자료가 다량 존재하는데, 이 자료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연구자들과의 공유가 용이하지 않다. 이런 자료에 대한 메타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총괄적으로 관리하여 이 자료를 필요로 하는 연구자들이 효과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국내에서 연구된 약 1000여개의 지질 시료(900여개의 암석과 화석 시료, 100여개의 박편 시 료)를 수집하였고, 각 시료의 고화질 사진, 분류, 시료명, 보유기관, 산지, 좌표, 특징 등에 대한 메타데이터를 구축하였다. 암석과 화석 시료 100개에 대해 추가적으로 3D 모델링을 수행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유실되거나 방치되는 중요한 지질 자료에 대한 연구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자료의 공유가 가능해진다. 따라서 연구자들은 반복적인 연구 자료 수 집 작업으로 인한 시간과 비용의 낭비를 줄일 수 있고, 효율적인 연구를 수행하여 경쟁력을 갖춘 연구 결과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미 확보된 시료에 대한 무분별한 반복 채집으로 인해 중요한, 그리고 피해에 취약한 자료가 훼손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향후 전국의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보관중인 다양한 암석과 박편 시료에 대한 메타데이터를 추가로 구축하면 자료의 식별 및 진전된 연구가 가능하고, 더불어 전문적인 광물학 및 암석학의 기초 지식에 대한 비교와 분석을 기대할 수 있다.
가뭄은 일반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물 공급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환경 재앙 중 하나로 대부분 넓은 지역에 걸쳐 나타난다. 원격탐사 자료는 이러한 넓은 지역에서 나타나는 가뭄 모니터링에 적합한 방법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강원도 소양호 지역의 Landsat 위성 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약 30년(1985-2015) 동안의 소양호 면적을 산출하고 이를 가뭄 패턴과 분석하였다. 특히 ISODATA, Maximum likelihood 및 인공신경망을 활용하여 Landsat 영상을 분류하여 소양호 면적을 산출하였다. 또한 가뭄 패턴을 분석하기 위하여 산출된 호수 면적과 소양호 지역의 강수량을 활용한 표준 강수지수(Standardized Precipitation Index: SPI)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영상 분류 연구 결과, ISODATA, Maximum likelihood 및 인공신경망 방법 중에서 호수 면적 산출의 최적의 방법은 인공신경망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인공신경망 방법을 적용하여 산출한 호수 면적과 SPI와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R 2 값이 0.52를 가진다. 즉, SPI 지수가 낮을 때 호수 면적이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호수 면적 변화를 통하여 소양호 지역의 가뭄 상태 감지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는 향후 지역 가뭄 모니터링 프로그램 개발 등에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칼데라 호수인 천지는 해발 약 2250 m의 백두산 정상에 위치한다. 천지는 높은 해발고도 및 바다와 인접한 환경으로 인해 1년 중 6개월 정도가 눈과 얼음으로 뒤덮여 있다. 천지의 수원은 대부분 지하수로부터 유입되기 때문에 수온과 백두산의 화산활동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며 백두산에 많은 화산활동이 관측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 ESA)에서 제공하는 Sentinel-1 위성 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백두산의 겨울철 생성되는 얼음의 면적을 분석하였다. Sentinel-1 위성의 후방산란 영상에서 얼음의 면적을 산출하기 위해 질감 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2개의 편파영상에서 20개의 Gray-Level Co-occurrence Matrix(GLCM) 레이어를 생성했다. 면적 산출에 사용된 방법은 GLCM 레이어를 Support Vector Machine (SVM) 알고리즘으로 분류하여 영상에서 얼음의 면적을 산출했다. 또한 산출된 면적은 삼지연 기상관측소에서 획득된 기온자료와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본격적인 장기간의 시계열 분석에 앞서 얼음의 면적을 산출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근거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A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iciency of recipient for Embryo Transfer (ET) in Holstein Heifers. A total of 193 heifers (Age 14-20 months and body weight, 250-400 Kg) was assigned in 2 groups (natural ovulation cycle group and Hormone-induced ovulation synchronization group) based on the development of corpus luteum (CL) and uterus where 28.49% (55/193) heifers were in normal estrous. The ET technique was applied in both of the groups to transfer the embryo in the recipients and evaluated their efficiency. In vivo frozen embryos were used for ET at the blastocyst stage. Results showed that according to recipient preparation method the conception rates were 22.72% (10/44) and 40.26% (60/149) in hormone-induced ovulation synchronization group and natural ovulation cycle group, respectively. The pregnancy rate of heifers was significantly higher (p<0.05) during the first time ET compared to repeat ET; however, recipient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L development in both side. The conception rate were 31.03% (9/29), 37.75% (57/151) and 15.38% (2/13) at day 6, 7 and 8, respectively after the CL development of the heifers. The conception rate was significantly higher (p<0.05) in the right side compared to left side of the CL development. In addition, during ET anesthesia group and non anesthesia group conception rate of the recipient were 27.63% (21/76) and 41.88% (49/117), respectively.
지속적인 젖소의 능력개량과 사양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우리나라 젖소의 우유생산 능 력이 점차 향상되는 추세에 있다. 2000년에 8,086kg이었던 검정 유량이 2010년 9,638kg 으로 증가되었고, 검정농가의 비율도 2000년에 25.8%에서 2010년 55.2%로 사업에 참여 하는 농가의 비율이 빠르게 증가되고 있다. 또한, 농가별 사육규모도 점차 증가되어 2000년에 호당 40.7두에서 2010년 67.7두로 증가되는 추세이다. 근래에 기후변화, 경영 의 복잡화, 우유 생산량과 호당 사육두수의 증가 등으로 농가에서 젖소의 번식관리에 상 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번식관리의 어려움으로 번식 성적이 저하되는 것은 물론 도태 산차가 단축됨으로써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크게 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젖소의 평균 보유산차는 2.5산, 평균 도태산차는 2.9산으로 우유생산 능력이 최대로 발휘하기 전에 도 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젖소의 도태 유형을 분석 및 비교하 고, 농가별 평균능력우의 보유 수준에 따른 경제수명 연장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수 행하였다. 평균능력우의 보유 비율에 따라 80% 이상(80% 이상구)인 농가 15호와 80% 이하(80% 이하구)인 농가 14호로 구분하여 분석하였고, 평균능력우의 비율이 80% 이상 인 농가는 896두, 이하구의 농가는 785두 총 1,681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평균 보유 산차는 80% 이상구의 경우 2.7산, 이하구의 경우 2.4산으로 평균 2.55산이었고, 평균 도 태산차는 80% 이상구의 경우 2.9±0.2산, 이하구의 경우 3.0±0.2산이었으며, 평균 도태율 은 80%이상구가 17.7%. 이하구가 17.0%였다. 주요 도태 유형을 보면, 번식장애가 34.5 % (101/29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질병이 17.1%(50/293)로 나타났다. 번식장애의 경 우 80%이상구 및 이하구가 각각 33.3%(53/159) 및 35.8%(101/293)였고, 질병의 경우 각 각 20.8%(33/159) 및 12.7%(50/293)였으며, 유방관련 도태의 경우 각각 12.6%(20/159) 및 15.7%(21/134)였다. 주요 번식장애 유형별로 보면, 저수태의 경우 80%이상구 및 이하 구가 각각 41.5%(22/53) 및 72.8%(35/48)였고, 무발정의 경우 각각 39.6%(21/53) 및 16.7% (8/48)였다. 질병의 유형별로 보면, 소화장애가 30.0%(15/50)로 가장 높았고, 대사 장애가 26.0%(13/50)로 그 다음을 차지하였다. 유방관련 도태에 있어서는 유방염으로 인 한 경우가 85.4%(35/4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립불능 유형으로 보면, 원인불명이 47.7 %(21/ 44), 운동기관 장애가 20.4%(9/44) 및 사고가 15.9%(7/44)였다. 주요 도태원인별 산차를 보면, 번식장애가 2.7산, 질병이 3.0산 및 유방관련 도태가 3.8산이었다.
분만 후 최적 수정시기를 탐색하기 위한 초기의 연구에서는 분만 후 경과일 수에 따라 분만 후 60일 이내, 61 90일 및 90일 이상으로 구분하여 시험이 수행되었는데 처리별 첫수정 수태율이 각각 48%, 70% 및 76%였고, 수태당 수정횟수가 2.09회, 1.55회 및 1.54회였다고 보고하였으며(George, 1955), 분만간격이 360 374일인 젖소의 첫수정 수 태율에 있어서 분만 후 0 45일 38%, 46 60일 47%, 61 90일 55% 91 120일 59% 및 121 180일 59%로 분만 후 일수가 경과됨에 따라 수태율이 증가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고 보고하였다(Bozworth 등, 1972). 그리고 분만 후 50일 및 80일에 발정이 발견된 경우 의 수태일수는 각각 88일 및 121일이었고, 수태당수정횟수는 각각 1.50회 및 1.96회였다 고 보고하였다(Schneider 등, 1981). 또한, 분만 후 50 75일, 76 100일 및 100일 이상 에서 인공수정 시 임신율이 각각 36%, 47% 및 43%로 76 100일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Pursley 등, 1998). 분만 후 비유단계에 따른 발정발현율, 수태율 등이 연구자 들에 따라 다소 의견을 달리하고 있고, 특히 산유능력(평균능력 및 고능력)에 따른 조사 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비유단계 및 산유능력에 따른 발정발현 율, 수태율을 조사하고, 차기의 번식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지 않는 적정 수정시기를 구 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분만 후 기간에 따라, 분만 후 30 59일(30일구), 60 89일(60 일구), 90 110일(90일구) 및 111일 이후(111일구)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분만 후 발정 발현율은 30일구가 16.7%(17/102), 60일구가 28.4%(29/102), 90일구가 20.6%(21/102) 및 111일구가 34.3%(35/102)였고, 분만 후 수태율은 30일구가 52.9%(9/17), 60일구가 51.7 %(15/29), 90일구가 47.6%(10/21) 및 111일구가 48.6%(17/35)였다. 산유능력별로 보면, 발정발현율에 있어서 30일구의 경우 평균능력우 및 고능력우가 각각 25.0% 및 16.7%, 60일구의 경우 각각 40.6% 및 20.8%, 90일구의 경우 25.0% 및 12.5%, 111일구의 경우 9.4% 및 50.0%였고, 수태율에 있어서 30일구의 경우 평균능력우 및 고능력우가 각각 87.5% 및 25.0%, 60일구의 경우 각각 61.5% 및 0%, 90일구의 경우 75.0% 및 33.3%, 111일구의 경우 66.7% 및 50.0%였다.
한우 60두에 대하여 발정주기에 관계없이 CIDR를 질내에 삽입 후 4일째부터 성선자극 호르몬(안토린) 28AU를 4일간 12시간 간격으로 근육주사 하였다. 투여 3일째 CIDR를 제 거하였으며, 동시에 PGF2α 25 mg을 근육 주사하여 과배란을 유기하였다. 공란우의 인공 수정은 PGF2α 투여 후 발정을 확인하고 12시간 간격으로 2회 인공수정 하였으며, 1회 인공수정 전 GnRH 100 μg을 근육 주사하였다. 수정란 회수는 1차 인공수정 후 7 8일 째에 비외과적 방법으로 채란하였다. 총 60두를 공시하여 55두에서 발정이 유기되었으 며, 발정 및 승가는 유기된 55두 중 각각 2두, 34두 및 19두에서 발정 발현을 보였다. 발 정 유기율에서 BCS 2.25 2.75와 2.75 이상인 우군에서는 97.1% 및 95.0%인 반면 2.25 미만인 우군에서는 40.0%로 유의적인(p< 0.05) 차이를 보였으며, 승가율에서도 BCS 2.25 2.75인 우군에서 94.1%, 2.75 이상인 우군은 89.5%를 보인 반면 BCS 2.25 미만인 우 군에서는 50.00%로 BCS 2.25 이상인 우군에 비해 유의적(p< 0.05)으로 낮게 나타났다. 과배란 처리 우군의 발정 유기율, 승가율과 BUN 수준과의 관계에서는 10 mg/dl 이하 우 군, 11 18 mg/dl 사이 우군 및 19 mg/dl 이상인 우군에서 각각 77,8%, 95.1%, 90.0% 및 85.7 %, 92.3%, 88.9%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본 연구 결과 나타난 BUN 의 수준에 따라서는 발정 유기율 및 발현율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BUN 의 수준이 기준치 보다 낮을 경우는 대부분 사료섭취량의 부족한 것으로 판정을 하고 높 을 경우는 사료내 에너지의 부족에 기인한다고 해석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BCS가 2.25 이하일 때 총 회수된 난자 수는 11.5개로써 2.25 2.75와 2.75 이상일 때 보다 적게 회수됐다. 이식가능 수정란 수에서도 2.5 2.75와 2.75 이상 이상일 때에 비해 2.25 이하 일 때 4.5±0.7개로 5.9±1.8, 5.6±2.3개에 비해 적게 나타났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 BCS 수준별 이식가능 수정란과의 관계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 이지 않았지만 신체충실지수(BCS)는 소의 영양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 며, BCS의 저하는 번식성적에 나쁜 영향(Markusfeld 등, 1997)을 줄 것이다. 공란우의 과 배란 처리 전․후의 영양상태는 총 회수난자 수 및 이식가능 수정란 수에 영향을 미칠 것 이며, 기전과 요인에 대해서 명확하지 않지만 이러한 영양 수준 및 생화학 수준에 의해 난자 회수율 및 이식가능 수정란 수의 저하가 초래할 것으로 생각된다.
기후변화와 동반하여 국내 한우 사육에 있어 생리적, 환경적 변화로 무발정과 미약발정 현상이 잦아지고 있으며, 번식효율은 매년 저하되고 있는 실정이다(Roche 등, 2000; Lucy, 2001). 또한, 발정발현이 줄어들고 있으며, 배란지연 수태율 저하 등 번식에 있어 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대두되고 있다(Pankowski 등, 1995; Austin 등, 1999). 본 연구 는 한우 공란우의 이식가능한 수정란 수와 소의 영양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혈장내 요소 태질소(BUN), Glucose 및 Cholesterol 수준과의 관계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한우 55두에 대하여 발정주기에 관계없이 CIDR를 질내에 삽입 후 4일째부터 성선자극호르몬(안토린) 28AU를 4일간 12시간 간격으로 근육주사 하였다. 투여 3일째 CIDR를 제거하였으며, 동 시에 PGF2α 25 mg을 근육 주사하여 과배란을 유기하였다. 공란우의 인공수정은 PGF2α 투여 후 발정을 확인하고 12시간 간격으로 2회 인공수정 하였으며, 1회 인공수정 전 GnRH 100 μg을 근육 주사하였다. 수정란 회수는 1차 인공수정 후 7 8일째에 비외과적 방법으로 채란하였다. 한우 공란우 55두 중 황체수가 10 이하와 10 이상인 공란우의 과 배란 처리하여 수정란을 회수한 결과, 10 이하와 10 이상인 공란우의 총 회수 된 난자수 는 각각 8.9개와 14.3개 였으며, 이식가능 수정란수는 황체수가 10 이하인 경우 4.8개, 10 이상인 경우 5.6개로 나타났다. Glucose 수준이 60 mg/dl 이하일 때 총 회수된 난자 수는 7.3개로써 60 70 mg/dl과 70 mg/dl 이상일 때보다 비해 적게 나타났다. 이식가능 수정란 수에서도 60 70 mg/dl과 70 mg/dl 이상일 때에 비해 60 mg/dl 이하일 때 4.0± 1.3개로 5.9±1.9, 5.6±2.0개에 비해 낮게 나타났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Cholesterol 수준에 따라 이식가능 수정란 수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Cholesterol 수준이 150 mg/dl 이하, 150 200 mg/dl 및 200 mg/dl 이상일 때 총 회수 난자 수는 11.5개, 12.2개 및 10.9개를 회수하였다. 또한, 이식가능 수정란 수는 각각 5.1±1.7 개, 5.4±1.3개 및 5.2±1.9개를 나타냈다. BUN 수준이 <10, 11 18 및 ≥19 mg/dl일 때 이식가능 수정란 수는 각각 4.3±1.3, 5.8±1.8 및 4.7±2.1를 나타냈다. 공란우 55두 중 황 체수가 10 이하와 10 이상인 공란우의 과배란 처리하여 수정란을 회수한 결과, 10 이하 와 10 이상인 공란우의 총 회수 된 난자수는 각각 8.9개와 14.3개였으며, 이식가능 수정 란수는 황체수가 10 이하인 경우 4.8개, 10 이상인 경우 5.6개로 나타났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accuracy analysis and the effect of field application of a newly developed automatic heat detector in dairy cows. From 2009 to 2010, we used 48 Holstein cows (mounting cows : 38 heads, standing cows : 10 heads) raised in experimental barn of National Livestock Research Institute (RDA) for the accuracy analysis of automatic heat detector, and 14 Holstein cows raised in three commercial dairy farms of Cheonan and Pochun area for comparison of the effect of field application. The accuracy of response in cows attached with automatic heat detector was 86.8% (33/38) displayed on board when mounting activity observed, and 100% (10/10) when standing activity observed, and on average, 90.0% (43/48) displayed on board. The accuracy of automatic heat detector in on-farm test was 85.7% (12/14), and conception rate was 75.0% (9/12).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estrous expression, body condition score (BCS), blood urea nitrogen (BUN) and number of transferable embryos for the purpose of improving reproductive performance in blood of Hanwoo donors. Sixty, at random stages of the estrous cycle, received a CIDR. Four days later, the animals were superovulated with a total of 28AU FSH (Antorin, 2AU=1 ml) administered twice daily in constant doses over 4 days. On the 3th administration of FSH, CIDR was withdrawn and 25 mg PGF2α was administered. Cows were artificially inseminated twice after estrous detection at 12 hr intervals. The cows received 100 μg GnRH at the time of 1nd insemination. Embryos were recovered 7 or 8 days after the 1st insemination. The estrous inducement rate and estrous expression rate were significantly lower for cows with BCS below 2.25 than for cows with BCS above 2.25. There was 50.0% of rate of mounting in cows with BCS below 2.25 whereas the rate of mounting was markedly increased in cows with BCS above 2.25 (94.1% and 89.5% for BCS 2.25~2.75 and BCS above 2.75 cows, respectively). Cows with BCS <2.25, 2.25~2.75 and ≥2.75 had number of transferable embryos of 4.5±0.7, 5.9±1.8 and 5.6±2.3 respectively.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oncentration of urea nitrogen, glucose, cholesterol and number of transferable embryos for the purpose of improving reproductive performance in blood of Hanwoo donors. Fifty five, at random stages of the estrous cycle, received a CIDR. Four days later, the animals were superovulated with a total of 28AU FSH (Antorin, 2AU=1 ml) administered twice daily in constant doses over 4 days. On the 3th administration of FSH, CIDR was withdrawn and 25 mg PGF2α was administered. Cows were artificially inseminated twice after estrous detection at 12 hr intervals. The cows received 100μg GnRH at the time of 1nd insemination. Embryos were recovered 7 or 8 days after the 1st insemination. Cows with BUN <10, 11~18 and ≥19 mg/dl had number of transferable embryos of 4.3±1.3, 5.8±1.8 and 4.7±2.1 respectively. The mean numbers of total ova from < 10 and 10≤ of corpora lutea(CL) was 8.9 and 14.3, respectively. The number of transferable embryos differed between < 10 and 10≤ CL was 4.8 and 5.6, respecti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