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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생강나무 줄기와 초피 과피의 60% ethanol과 열수 추출물의 식중독 균에 대한 항균 활성과 추출물의 열안정성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100 mg/mL의 농도에서 생강나무 줄기의 60% ethanol 추출물은 MRSA에 대하여 31.50 mm, 열수추출물은 S. aureus에 대해 25.5 mm의 생육 저해환을 보이며 가장 높은 항균활성을 보였으며, B. cereus에 대해서는 가장 낮은 항균활성을 보였다. 같은 농도에서 초피 과피의 60% ethanol 추출물의 항균효과는 S. aurues와 B. cereus에 대해 25 mm의 생육 저해환을 나타냈으며, 열수추출물은 S. aurues 에 대해 22 mm의 생육저해환을 나타내 항균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E. coli 에 대해서는 낮은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생강나무 줄기와 초피 과피의 60% ethanol, 열수 추출물 모두 농도가 낮아짐에 따라 생육 저해환의 크기가 작아지는 현상을 보였으며, ethanol추출물이 열수 추출물에 비해 다소 높은 항균력을 나타냈다. 또 추출물의 열안정성 실험에서 열처리군과 비열처리군(대조구)을 비교했을 때 항균 효과가 감소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생강나무 줄기와 초피 과피 추출물은 열에 안정하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 결과 생강나무 줄기와 초피 과피 추출물에 미생물 부패 방지에 효과적인 항균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교적 열에 안정하므로 천연보존료로서 산업적 응용이 가능할 것이라 사료된다.
        2.
        2013.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haracterize the bactericidal effect of 461nm visible-light LED on three common foodborne bacteria: Escherichia coli O157:H7, Staphylococcus aureus and Vibrio parahaemolyticus. Tests were conducted against pathogen strains that were treated with 461nm LED for 10 h at 15°C. The E. coli (ATCC 43894, ATCC 8739 and ATCC 35150) and the S. aureus (ATCC 27664, ATCC 19095 and ATCC 43300) had average reductions of 2.5, 6.6, 1.5, 2.5 and 2.0 log CFU/mL, respectively, after they were exposed for 10 h to 461nm LED light (p<0.05). In contrast, V. parahaemolyticus (ATCC 43969) had 6 log CFU/mL reductions after it was exposed for 4 h to 461nm LED light. The results showed that both the Gram-positive and Gram-negative bacteria were inactivated with 461nm LED light exposure. Also, the Gram-negative bacteria were more sensitive to the LED treatment than the Gram-positive bacteria. These results show the potential use of 461nm LED as a food preservation and application 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