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monella spp. 11 strains에 대해 저온 열처리(50oC) 3, 6, 9분 후 MIC값을 측정하여 항생제 내성을 알아보았다. Chloramphenicol에 대해 대조군과 열처리한 strains 대부분 에서 감수성(S)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열처리한 strains 의 MIC값은 대조군과 비교하였을 때 유지되거나 감소하 였다. Ciprofloxacin에 대해 대조군과 열처리한 strains는 대 부분 감수성(S)이 있거나 중간(I)을 나타냈다. Tetracycline 은 모든 strains에서 감수성(S)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S. Gaminara BAA 711에 대해 열처리 후 MIC값이 증가 하였다. Gentamicin에 대해 대조군 strains들에서 감수성을 나타낸 strains가 3 strains, 중간을 나타낸 strains 2 strains, 내성을 가진 strains가 6 strains였으며, 이 중 S. Heidelberg ATCC 8326는 MIC값을 측정했을 때 대조군에서 MIC값 이 8 μg/mL로 MIC break point가 중간이었으나, 3분과 9 분 열처리 후 MIC값이 16 μg/mL로 증가하여 break point 가 내성을 나타냈다. 본 실험결과 Salmonella spp. 11 strains 에 대해서 저온 열처리 후 열내성 효과에 의한 항생제 내성을 알아봤을 때 ciprofloxacin에서 S. Montevideo BAA 710을 3, 6분 열처리한 경우, gentamicin에서 S. Enteritidis 109 D1을 3분 처리한 경우와 S. Heidelberg ATCC 8326 을 3, 9분 처리한 경우, tetracycline에서 S. Gaminara BAA 711을 6, 9분 처리한 경우 MIC값이 증가하였다. 후속 연 구를 통해 Salmonella spp. strains에 대해 열처리 후 열내 성 효과를 나타내는 병원성 유전자의 특성에 대한 지속적 인 연구가 필요하다.
이 연구는 중국의 이미지 처리 소프트웨어 메이투를 중심으로 하여 기 술수용이론을 적용하고 확장하여 중국 사용자들의 이미지 처리 소프트웨 어 사용 의도에 대한 가능성을 탐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설문조사 방 법을 사용하여 사회의 다양한 계층의 다양한 그룹을 조사하고 수집한 데 이터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는 사용자의 사용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사용자의 편리성과 유용성에 더해, 호기심과 자아 형상 일치성도 메이투 사용자의 사용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의 연구 결과는 메이투와 같은 이미지 편집 소프 트웨어의 개발과 운영에 가치 있는 통찰을 제공할 수 있다.
In this study, lanthanum boron silicate glasses were prepared with a composition of x Li2O-(60-x)B2O3-5CaO- 5BaO-7ZnO-10SiO2-10La2O3-3Y2O3 where x = 1,3,5,7, and 9 mol%. Each composition was melted in a platinum crucible under atmospheric conditions at 1,400 °C for 2 h. Clear glasses with a transmittance exceeding 85 % were fabricated. Their optical, thermal, and physical properties, such as refractive index, Abbe number, density, glass transition (Tg) and Knoop hardness were studied. The results demonstrated that refractive index was between 1.6859 and 1.6953 at 589.3 nm. The Abbe number was calculated using an equation for 589.3 nm (nd), 656.3 nm (nf) and 486.1 nm (nc) and was observed to be in the range from 57.5 to 62.6. As the Li2O content increased, the glass transition temperature of the optical glass decreased from 608 °C to 564 °C. If glass mold pressing is performed using a material with a low transition temperature and high mechanical strength, then the optical glasses developed in this study can be completely commercialized.
In this study, Barium Germanium glasses were prepared with a composition of xBaO-(72-x)GeO2-8La2O3-20ZnO where x = 16.0, 18.0, 20.0, 22.0 and 24.0 mol% respectively. Their physical and optical properties, such as refractiveness index, glass transition temperature (Tg), softening temperature (Ts), transmittance and Knoop hardness were studied. The results showed that refractive index, Tg, Ts and coefficient of thermal expansion (CTE) increased with increasing BaO concentration. The refractive index of all the prepared samples was observed between 1.7811 to 1.7881. The Abbe number was calculated by formula using nd (589.3 nm), nf (656.3 nm) and nc (486.1 nm) and observed to be between 38 to 40. The Abbe number of the prepared sample was similar to that of BaO and GeO2. The transmittance of the prepared glasses was observed to be between 80 ~ 82 % throughout the range from 200 nm to 800 nm. Knoop hardness divided into seven steps were measured 5 class (≥ 450 ~ < 550) of all prepared samples.
This study investigates the interfacial reaction between powder-metallurgy high-entropy alloys (HEAs) and cast aluminum. HEA pellets are produced by the spark plasma sintering of Al0.5CoCrCu0.5FeNi HEA powder. These sintered pellets are then placed in molten Al, and the phases formed at the interface between the HEA pellets and cast Al are analyzed. First, Kirkendall voids are observed due to the difference in the diffusion rates between the liquid Al and solid HEA phases. In addition, although Co, Fe, and Ni atoms, which have low mixing enthalpies with Al, diffuse toward Al, Cu atoms, which have a high mixing enthalpy with Al, tend to form Al–Cu intermetallic compounds. These results provide guidelines for designing Al matrix composites containing high-entropy phas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icrobiological and physicochemical changes on packaged tofu stored at temperatures of 5, 13, 23, and 30oC, and measure the consumable period from the expiry date to ultimately evaluate the microbiological safety on the extension of the consumable period. From the investigation, the pH value of tofu at each storage temperature (5, 13, and 23oC) showed a slight decrease over the storage period, although there was no significant change. The hardness of packaged tofu decreased more rapidly as temperature and storage time increased and the tofu started to show signs of decomposition at the same time. Analysis on the microbial change of tofu at different storage temperature revealed that the number of general bacteria also increased as the temperature increased. It was further found that packaged tofu takes 25 days at 5oC, 7 days at 13oC, and 1 day at 23oC from the expiry date until the general bacteria count is at least at the early decomposition level which is 10oC log CFU/g. However, no coliform bacteria was detected from tofu after storing at 5, 13 and 23oC. When packaged tofu was stored at 5oC, the L value changed significantly after 26 days, whereas the a and b values showed no significant change during the storage period (P>0.05). When storing tofu at 13oC and 23oC the L value decreased after 8 and 3 days, respectively. However, both a and b values increased (P<0.05).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은 독성이 높아 수서 생물과 인간에게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양 섬모충 Euplotes crassus에서 카드뮴이 해독 기전에 관여하는 ABC transporters (ABCs)와 glutathione S-transferase (GST)의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 다. 총 7개의 ABCs 유전자와 1개의 GST 유전자 일부를 클로닝하여 유전자 분석을 실시하였고, 카드뮴(0.1~1 mg/l) 노출에 따른 이들 유전자의 발현 양상을 quantitative real time RT-PCR (qRT-PCR)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염기서열 분석과 계통 분석 결과 이들 ABCs 유전자가 ABC transporter의 특징을 가지며, ABC-B/C family에 속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GST 유전자는 theta isoform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뮴에 8시간 노출시킨 결과 ABC transporter 유전자의 경우 ABCB21 유전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농도 의존적으로 유전자 발현이 유의하게 증가하였 다. GST 유전자는 0.5 mg/l에서 가장 높은 유전자 발현 양상을 보였으며, 1 mg/l에서는 발현량 이 대조군 수준으로 감소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E. crassus의 ABC transporter와 GST 유전자가 카드뮴에 의해 유도되는 독성에 대한 방어 기전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구상나무는 러시아 극동의 해안에서 한반도의 고산을 따 라 제주도까지 분포하고 있으나 대부분 숲을 형성하지 못하 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수의 개체만이 드물게 발견되고 있 어서 IUCN은 절멸위기종으로 지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 구하고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에는 광대한 면적에 순림을 형 성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구상나무림이다. 국내에서 구상나무림의 분포는 한라산뿐 아니라 덕유산, 지리산, 가야산 등이 있으며, 최대 분포지역은 한라산으로 2003년을 기준으로 약 617.1 ha로 보고된 바 있다. 최근 각 지역 구상나무림의 쇠퇴가 확인되고 있으며, 이 에 대해서는 바람의 영향, 기후변화의 영향, 타수종간의 생 육에서의 도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상나무림의 쇠퇴를 규명하고자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쇠퇴해가고 있는 한라산의 구상나무림의 군집 구조를 분석하고, 나아가 구상나무림의 지속여부를 판단하 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사용될 식생조사방법으로는 방형구법으로서 현장조사를 기반으로 20×20m의 방형구를 설치하여 Braun- Blanquet의 우점도와 위스콘신학파의 상대우점도 ․ 평균상대 우점도 ․ 우점도 등을 이용하여 식생구조를 분석하였다. 식생조사구의 선정은 대상지 내 구상나무림의 특성을 반 영 할 수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총 25개의 조사구를 선정하 고, 선정된 조사구를 대상으로 방형구법(400㎡)을 이용하 여 군락별로 표본 조사 실시하였다. 측정항목은 교목층, 아 교목층은 수고(m), 흉고직경(㎝), 수관폭(m)을 측정하고, 관목층은 수고(m), 수관폭(m)을 측정하였으며, 초본층의 경우 초장(m), 피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구상나무의 고 사목 현황을 분석하기 위해 개체수조사와 수고조사, 흉고직 경조사를 진행하였다. 층위의 구분은 관목층 0-2m미만, 아 교목층 2-6m미만, 교목층 6m이상으로 수고를 이용하여 구 분하였다. 연구결과 조사구내 출현한 목본 총 종수는 34종으로 나 타났고, 총 개체수는 30,381목으로 나타났으며 구상나무는 2,225그루가 나타났다. 이 중 고사목은 720개체로 약 32.35% 로 나타났으며 평균수고는 5.44m, 평균흉고직경은 20.84㎝ 로 주로 교목상의 개체들이 주를 이루었다. 각 층위별 상대 우점치는 다음과 같다. 교목층의 상대우점치(IP)는 구상나무가 75.2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마가목 11.1%, 산개벚지나무 6.81%, 물 참나무 4.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아교목층의 상대우점치는 구상나무가 33.33%, 다음으로 마가목 22.01%, 산개벚지나무 19.69%, 주목 17.69%, 물참 나무 2.3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관목층의 상대우점치는 주목이 70.52%로 가장높게 나타 났고, 다음으로 산개벚지나무 5.12%, 화살나무 4.29%, 마 가목 3.86%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구상나무는 2.83%에 불과 하였다. 평균상대우점치는 구상나무가 49.19%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주목이 17.93%, 마가목 13.53%, 산개벚지나무 10.8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구상나무림의 경급분포를 분석한 결과 관목층이 매우 취 약한 종형의 형태를 내타내고 있어 지속적으로 숲을 유지하 는 것이 힘들 것으로 보이며 치수관리와 관목층의 유지관리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백두대간의 중요성이 점차 국민에게 알려지면서 1997년 부터 백두대간의 개념 정립과 실태조사 연구가 시작되었으 며, 1990년대 후반부터는 관리범위 설정, 식생특성 파악, 훼손지 복원방안 연구 등의 연구가 활성화되었다. 약 670㎞ 에 달하는 백두대간 남한구간의 넓은 면적으로 인해 다양한 지역별로 소나무의 생태적 특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파악하 기 힘들어 기초자료가 축적되지 않은 지역에 대한 상세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백 두대간 청화산에서 남덕유산 구간에 분포하는 소나무 군락 의 생육특성을 파악하고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백두대간 구간 중 충청북도 청화산과 전라 북도 남덕유산 백두대간보호지역을 대상으로 약 154㎞ 구 간에 대해 조사‧분석하였다. 대상지역의 현존식생을 분석한 결과 전체 73개 분류되었으며 전체대상지에서 활엽수림이 57.88%, 침엽수림이 33.56%를 차지했다. 침엽수 중에서는 소나무가 핵심구역에서 9.66%, 완충구역에서 16.34%로 전 체 조사면적의 12.73%를 우점하고 있었다. 조사구간의 해 발고는 317m~988m, 경사는 5°~50°이하인 능선부에 주로 입지하고 있다. 각 층위별 수고는 교목층이 8m~16m, 아교 목층은 3m~8m, 관목층은 0.2m~1.4m였다. 층위별 평균흉 고직경을 살펴보면 교목층은 14.9㎝~40.5㎝, 아교목층은 1.4㎝~26.2㎝였다. TWINSPAN에 의한 군락 분류 결과, 군 락 Ⅰ은 소나무(Ⅰ) 군락, 군락 Ⅱ는 소나무(Ⅱ) 군락, 군락 Ⅲ은 소나무-신갈나무군락, 군락 Ⅳ는 소나무(Ⅲ)군락, 군 락 Ⅴ는 신갈나무-소나무군락, 군락 Ⅵ은 소나무-쪽동백나 무군락 등 총 6개 군락으로 유형화 되었다. 백두대간 청화산 에서 남덕유산 구간은 군락 Ⅰ, 군락 Ⅱ, 군락Ⅳ는 당분간 소나무군락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군락 Ⅲ, 군락 Ⅴ, Ⅵ는 소나무와 참나무, 낙엽활엽수간의 경쟁으로 천이과정 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소나무 6개 군락에 대하여 분포환 경 분석 결과 소나무(Ⅰ)군락은 평균해발고도 381m 능선부 근의 동사면 지역에 분포하였다. 소나무(Ⅱ)군락, 소나무- 신갈나무군락, 소나무(Ⅲ)군락은 각각 평균해발고도 594m, 690m, 725m 능선에서 주로 분포하며 광범위한 향과 위도 에 분포하는 특성을 나타내었다. 신갈나무-소나무군락은 평 균해발고도 988m 능선에서 나타나며 위도 e에서 분포하고 있었다. 소나무-쪽동백나무는 평균해발고도 570m 능선, 영 남지역의 위도 N36°34′19.69″~N36°23′29.07″에 분 포하고 있었다. 흉고직경급별 분석으로 미루어 소나무(Ⅱ) 군락과, 소나무-신갈나무군락, 신갈나무-소나무군락은 참 나무류군락으로 천이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소나무(Ⅰ)군 락, 소나무(Ⅲ)군락, 소나무-쪽동백나무군락의 천이경향은 뚜렷하지 않았다. 6개 군락의 종다양도를 분석한 결과 소나 무(Ⅲ)군락의 종다양도가 1.3411로 가장 높았으며, 소나무 (Ⅱ)군락, 소나무(Ⅰ)군락, 소나무-쪽동백나무군락이 각각 1.2873, 1.2759, 1.2509로 다소 높았고, 신갈나무-소나무군 집은 1.0290으로 6개 군락 중 낮은 값을 나타냈다. 유사도지 수는 각 군락별로 우점종이 소나무로 동일하나 부수종의 차이가 많아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6개 군락간의 종수 및 개체수 분석을 실시한 결과 평균출현개체수가 가장 많은 군락은 소나무(Ⅰ)군락으로 43.25±15.63 개체였다. 평균종 수가 가장 많은 군락 또한 소나무(Ⅰ)군락으로 단위면적당 (400㎡) 17.75±4.03 종이었다. 연구결과 해발고도 및 지형, 향에 따른 환경변화가 소나무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본 연구를 통해 백두대간 소나무의 생육특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하지만 백두대간 전체 소나무 특성을 분석하기에는 조사 범위가 청화산에서 남덕유산으로 국한 되어 있고, 조사구 수도 충분하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 향후 백두대간 전체를 대상으로 한 보완 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 으로 보인다.
식생 군집구조 분석방법 가운데 Curtis and McIntosh(1951) 중요치(importance value: I.V.) 및 상대우점치(Brower and Zar, 1977)는 산림청 등 다양한 기관들에서 산림의 구조를 파 악하는데 활용되고 있는 방법이다. 상대우점치(importance percentage: I.P.)는 ‘(상대밀도+상대피도)/2’로 계산되어 지 며, 상대피도는 수관피도의 상대값으로 수관피도는 흉고단 면적을 기준으로 계산되어 진다. 수관 피도는 흉고직경과 비례관계를 이룬다고 알려져 있지만, 침엽수와 활엽수의 경 우가 다르고, 또는 각 수종별로도 상이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예를 들어 환경변수가 많은 이차 산림식생의 경우 광 조건이나 수종별 차이, 수목간의 경쟁 등으로 수관폭의 형 성이 균일하지 않다면 흉고직경과 수관폭이 비례한다는 가 정은 무리가 발생할 수 있다. 현재 흉고직경을 활용한 수관 피도를 분석방법은 이러한 오차를 포함할 수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대표적인 산림수종들을 대상으로 수관 폭과 흉고직경이 비례하는 지를 검정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이와 관련된 국내 연구로는 소나무 1종을 대상으로 수고, 수관폭과 흉고직경과의 관계를 분석한 이수욱(1967)의 연 구가 있었다. 해외연구로는 William A. Bechtold(2003)가 87수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가 있다. 검정을 위한 현장 측정 방법으로 수목의 흉고직경은 1.2m 높이에서 줄자를 활용하여 측정하였고, 수관폭은 형성된 수관을 대상으로 가 로, 세로를 50m줄자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측정된 흉고 직경과 수관폭을 활용하여 수간단면적은 ‘(DBH/2)²×π’으로 계산하였고, 수관폭은 타원형 구하는 공식을 활용하여 ‘가로수관폭(a)/2 × 세포수관폭(b)/2 × π’ 계산을 하였으며, 각 수종별, 침엽수와 활엽수, 단엽과 복엽 수종으로 분류하 여 비교분석하였다. 대상 수종은 우리나라 주요 산림 수종에 해당하는 52종 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수종의 선정은 백두대간 상에 위 치한 산림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는 2011년부터 2015년 까지 6, 7월에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상관관계분석은 SPSS 17.0를 이용하였다. 52수종 분석결과, 상관관계는 P=0.494**(물오리나무 ) 부터 P=0.937**(마가목 ) 사이에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 났다. 활엽수 평균은 P=0.792**, 침엽수 평균은 P=0.766** 로 침엽수와 활엽수 모두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활엽수 가운데 단엽을 가지고 있는 수종은 P=0.785**, 복엽 을 가지고 있는 수종은 P=0.830**으로 나타나 복엽을 가지 고 있는 수종들이 비교적 높은 값을 보여주었다. 상관관계 0.5 미만 수종은 물오리나무가 유일하였으며 그 비율은 1.92%이다. 0.5 이상 0.6 미만의 수종은 졸참나무, 회나무 로 나타났다. 기타 49종은 0.6 이상으로 나타났다. 흉고직경 과 수관폭의 비례는 침엽수, 활엽수 모두 상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복엽을 가진 활엽수종들이 침엽수나 단엽 을 가지는 수종들에 비해 높은 상관성을 나타났다. 따라서 국내 신림수종들은 모두 흉고직경을 활용한 분석이 무리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만 상관관계가 P=0.5 이하로 나타난 물오리나무(P=0.494**)는 흉고직경보다 수관폭으 로 분석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In this study, porous stainless steel (STS316L) sintered body was fabricated by powder metallurgy method and its properties such as porosity, compressive yield strength, hardness, and permeability were evaluated. 67.5Fe-17Cr-13Ni-2.5Mo (wt%) powder was produced by a water atomization. The atomized powder was classified into size with under 45 μm and over 180 μm, and then they were compacted with various pressures and sintered at 1210oC for 1 h in a vacuum atmosphere. The porosities of sintered bodies could be obtained in range of 20~53% by controlling the compaction pressure. Compressive yield strength and hardness were achieved up to 268 MPa and 94 Shore D, respectively. Air permeability was obtained up to 79 l/min·cm2. As a result, mechanical properties and air permeability of the optimized porous body having a porosity of 25~40% were very superior to that of Al all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