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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백두대간은 우리나라 산림에서 사회・문화적 가치는 물론 국가의 자연 생태적 측면에서 가장 핵심적인 대상으로 평가되어 왔다. 백두대간 대표수종으로 현존식생 면적의 약 53.71%를 차지하고 있는 신갈나무우점군락의 식생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총 34개 주요 거점산 및 산봉우리를 중점조사지로 선정해 141개 식생구조군락을 조사하였다. TWINSPAN에 의해 4개 군락으로 구분되었고, DCA분석 결과 군락 Ⅰ과 군락 Ⅱ는 제1축을 기준으로 우측에 좌표상 집중적으로 분포하는 경향을 보였다. 군락 Ⅲ과 군락 Ⅳ는 제2축을 기준으로 좌측하단과 상단에 분포해 다른 군락과 불연속성을 보여 출현한 식물군락의 종구성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백두대간 신갈나무의 수직분포는 위도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평적 분포와 수직적 분포에서 분포역을 같이하는 종으로는 당단풍나무, 고로쇠나무, 물푸레나무 등이 출현하여 표징종으로 구분되 었다. 군락별 상대우점치 결과 현존하는 신갈나무군락은 장기적으로 아교목층과 관목층의 낙엽활엽수종과의 경쟁이 예상되고, 해발고가 높은 지역에 위치한 신갈나무군락은 입지환경특성상 적응에 용이한 신갈나무가 극상림으로 유지되거나 상록침엽수 와 동반 출현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백두대간 신갈나무군락의 분포환경은 수평․수직적으로 광범위한 호적범위 내에 있으며, 위도와 해발고가 변화할수록 종조성 등이 변화 할수록 종조성의 특성이 변화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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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도로변 투명 방음벽은 소음 저감 효과뿐만 아니라 경관 개선이라는 관점에서 널리 설치되고 있으나, 높은 반사율과 투명도로 인해 야생조류 충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본 연구는 경상남도 전역을 대상으로 조류 충돌 현황을 파악하고, 충돌 위험지역의 공간적 특성을 규명하여 투명 방음벽의 조류충돌 저감 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2000년부터 2023년까지 현장 조사, 비영리 단체 자원봉사, 시민과학 자료를 통해 총 3,638건(74 종 3,686개체)의 충돌 정보를 수집하였다. 분석 결과 멧비둘기, 물까치, 직박구리 등 텃새가 주요 충돌 종으로 나타났으며, 계절별로는 겨울철이 가장 많았다. 방음벽 주변 토지피복은 충돌 여부와 무관하게 80m 이내 구간에서 시가화 건조지역과 초지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종분포 모델(MaxEnt) 분석 결과, 다양한 요인 중 산림과의 거리가 가장 큰 연관성을 보였으며, 산림-농업, 산림-도시 등 생태계 경계부의 저지대에서 충돌 위험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AUC=0.921). 이 결과는 투명 방음벽의 충돌 위험이 방음벽의 구조적 특징뿐만 아니라 주변 공간구조와 지형적 특성과 밀접하게 연관됨을 시사한다. 따라서 신규 방음벽 설치 시 방음벽의 조류충돌 저감 설계 반영과 함께, 시민과학 참여를 통한 지속적 모니터링 등을 통한 위험지역 도출과 고위험지역에 대한 우선 저감 조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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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25.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13개의 제한된 출현자료를 바탕으로 아고산대 희귀식물인 흰참꽃나무(Rhododendron sohayakiense var. koreanum)의 기후변화에 따른 잠재 생육지 변화를 예측하였다. 소규모 자료로 인한 예측력 저하를 보완하기 위해 이변량 조합 기반의 소규모 앙상블 모형(Ensemble of Small Models, ESM)을 구축하였다. 환경변수는 CHELSA v2.1 의 Bioclim 및 확장변수와 NASA SRTM(Shuttle Radar Topography Mission) DEM(Digital Elevation Model) 기반 파생 지형변수 중 총 7개(BIO2, gst, gsp, swe, Slope, TPI, TWI)를 선정하였다. R의 ecospat을 이용해 SSP1-2.6, SSP3-7.0, SSP5-8.5 3개 시나리오 하에서 2100년까지 생육지 분포를 예측한 결과 모든 시나리오에서 잠재 생육지는 점차 축소되었고, 특히 SSP5-8.5에서는 대부분의 적합지가 소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소량의 출현자료만으 로도 ESM을 적용하여 희귀종의 기후변화 취약성을 정량적으로 도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흰참꽃나무의 향후 보전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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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2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5)에서 채택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 (GBF)와 2030 실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익용 산지로 지정된 사찰림의 잠재적인 기타 효과적 지역 기반 보전수단 (OECMs) 등재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연구 대상인 사찰림은 주요 보호지역과 중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사찰림과 기존 보호지역 간의 중첩 현황을 분석하고, OECMs 후보지로 추가할 수 있는 잠재적 면적을 산출하였다. 사찰림과 보호지역의 중첩 면적은 426.27 ㎢ (65.50%)이며, 중첩된 보호지역은 자연환경보전지역, 국립공원, 야생생물 보호구역 등이 있다. 보호지역과 중첩되지 않아 OECMs 후보지로 등록 가능한 면적은 224.54 ㎢ (34.50%)로, 이는 국토 면적의 약 0.22%에 해당한다. 또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제시한 글로벌 지침을 바탕으로 사찰림의 OECMs 개념 부합 정도를 5점 척도로 평가하고, 그 세부 내용을 고찰하였다. 그 결과 기존 보호지역과 중첩되지 않은 사찰림은 OECMs 등재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항목의 추가 확인과 개별 사찰림에 대한 지역 수준(site-level)의 평가가 필요하다. 향후 사찰림의 OECMs 등재 및 확장을 위해서는 관리 매뉴얼 구체화, 개별 대상지 에 대한 지원, 법률적 대책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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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2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서울시 지정 향나무 노거수의 가치를 평가하는 체계를 고안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먼저 문헌 조사와 전문가 설문을 통해 향나무 노거수의 평가항목을 선정한 후, 계층화분석법(AHP)을 활용하여 각 평가 항목의 가중치를 결정하였다. 이후 서울시 지정 향나무 노거수 15주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와 문헌 조사를 실시하였고, 단순가중치법 (SAW)을 활용해 1차적으로 점수를 산출하였다. 또한, 평가 점수를 비교하기 위해 요구사항우선순위기법(TOPSIS)을 적용하여 2차적으로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평가 항목 중 노거수의 수령, 역사문화적 가치의 가중치가 가장 높았고, 무형적 항목보다는 유형적 항목에서 노거수 가치 평가 시 변별력이 발생하였다. 다기준의사결정법(MCDM)을 활용하여 고안된 이번 노거수 평가 체계는 대상 노거수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다만 본 연구는 향나무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조사 표본의 수가 적다는 한계가 있어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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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2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지리산국립공원 내 설산습지의 식물상 및 식생 구조를 조사한 것으로, 향후 변화 추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나아가 관리 및 보존 방안을 제안하고자 수행되었다. 관속식물 조사 결과, 68과 138속 170종, 3아종, 20변종, 4품종으로 총 197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주요 종으로는 특산식물인 키버들과 매미꽃 등 6종, 희귀식물인 물들메나무 등 3종, 그리고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 5등급에 해당하는 문수조릿대 등이 포함되었다. 습지선호도에 따른 분류 결과, 전체 197종 중 습지식물은 28종(14.2%)으로 확인되었다. 목본층에서는 버드나무가 우점하였으나 초본층은 수위에 따라 식생 구성이 달랐다. 수위가 지표면보다 높은 영역에서는 절대습지식물과 임의습지식물이, 수위가 지표면과 일치 하는 영역에서는 임의습지식물과 양생식물이, 수위가 지표면 아래인 영역에서는 절대육상식물의 세력이 우세하였다. 석축의 상태와 지표수 유입량은 습지의 현재 상태 유지를 결정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하였다. 따라서 방치된 계단식 논 습지의 보전을 위해서는 석축, 수로, 지형 등 물리적 환경과 동식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결과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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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2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백두대간 남한지역을 산림기후대별로 중부지역(8개 군락)과 남부지역(8개 군락)으로 구분하여 군락을 유형화한 결과 중부지역은 소나무와 신갈나무, 낙엽활엽수혼효림, 아고산대식생, 남부지역은 소나무, 낙엽활엽수혼효림, 신갈나무로 구분되었다. 수평적 식생유형의 차이는 중부지역은 낙엽성 참나무류와 낙엽활엽수혼효림이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으 며, 남부지역은 소나무군락, 참나무류가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기후, 지형, 인간 활동 등 환경요 인 영향에 기인한 것이며, 전반적으로 해발고가 높고 지형이 험준한 중부지역은 인간간섭이 적어 교란의 정도가 낮고, 다양한 보호구역 지정 등에 따라 현존식생 보전이 가능하였으며, 자연림의 온전한 생육기간 확보로 낙엽활엽수종과 참나무류가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남부지역은 중부지역보다 해발고가 낮고 인간간섭이 용이하여 이차림 초기 식생인 소나무군락이 우점하며, 경쟁상태에 있는 참나무류의 세력이 확장되고 있는 추세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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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2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공번식을 통한 야생 재도입은 멸종 가능성이 높은 종을 보존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도 지역 절멸된 따오기를 복원하고자 2008년 중국으로부터 한 쌍을 도입하여 인공증식을 시작하였고, 2019년부터 2023년까지 8회에 걸쳐 290개체가 방사된 상태이다. 유전적인 문제를 제외하면 재도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연서식처 와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따오기의 생활사에서 휴식 및 교란 회피시 가장 많이 이용하는 횃대의 종류 및 규격을 제안하고자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방사된 따오기는 자연서식처에서 높이 5m 내외, 가지 굵기 5∼15(9.17±4.94)㎝인 소나무, 곰솔, 상수리나무 등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었다. 유사한 종류의 횃대를 번식케이지와 관람케이지에 설치하는 것이 야생 적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횃대만으로 서식 환경의 유사성을 확보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먹이터 구조, 둥지 짓는 수목 및 재료 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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