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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aeyoung’, a winter triticale (X Triticosecale Wittmack) for forage, was developed at the Department of Rice and Winter Cereal Crop, NICS, RDA in 2012. The cultivar ‘Saeyoung’ has narrow and long leaves of light green color, middle size and thin culm, and a medium grain of brown color. The heading date and yellow ripe stage of ‘Saeyoung’ was May 3 and May 27, which were similar to check cultivar ‘Shinyoung’, respectively. ‘Saeyoung’ showed a little stronger in cold tolerance and a little weaker in resistance to lodging than the check, and wet injury, powdery mildew, and leaf rust were similar to those of the check cultivar. The forage fresh and dry matter yields of ‘Saeyoung’ at milk-ripe stages were 47.2 and 15.6 MT ha-1, respectively, which was 9% and 4% higher than those of the check. The crude protein content of ‘Saeyoung’ was 0.4% lower than 6.8% of the check, while was higher than the check cultivar ‘Shinyoung’ in neutral detergent fiber, acid detergent fiber. Total digestible nutrients of ‘Saeyoung’ was also 3% lower than 62.8% of the check cultivar. It showed grain yield of 4.1 MT ha-1, which was 11% higher than that of the check. ‘Saeyoung’ is recommended for fall sowing forage crops in areas in which average daily minimum mean temperatures in January are higher than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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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청보리 신품종 ‘유한’은 삼차망으로 가축 기호성이 좋고 보리호위축병에 강하면서 탈립이 적은 양질 다수성 품종이다. ‘유한’은 직립 초형으로 파성은 III이고. 엽색은 담녹색, 넓이는 중 정도이다. 초장은 107 cm로 장간이고, 경수는 m2당 641개로 다얼성이다. 출수기는 전작에서 5월 2일로 대비품종인 ‘유연’ 보다 1일 늦었으며, 답리작에서는 4월 28일로 2일 빨랐다. 황숙기는 전작에서 6월 4일, 답리작에서는 5월 31일로 ‘유연’과 같았다. 도복은 3 정도로 중강이고, 내한성은 ‘유연’ 보다 강하였으며, 보리호위축병은 익산(Ⅲ형), 나주(Ⅰ형), 진주(Ⅳ)에서 모두 저항성을 보였다. 건물수량은 전작 1개소 및 답리작 5개소 평균 12.6톤/ha으로 ‘유연’ 보다 6% 증수하였으며, 답리작에서는 12톤/ha로 5% 증수하였다. 조사료 품질은 조단백질 함량 7.3%, ADF 26.8%, NDF 47.8%, TDN 67.7%로 ‘유연’과 비슷하였고, 사일리지 품질은 2등급으로 양호하였다. 적응지역은 1월 최저평균기온 -8℃ 이상으로 북부 산간내륙지방을 제외한 전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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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청보리 신품종 '녹양'은 총체생산성이 높고 생육후기 녹체성이 우수하며, 도복에 강하고 보리호위축병에 저항성인 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1년 '낙영'을 모본, 육성계통인 'SB77368-B-145'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선발된 'SB01T2017-B-B-1-2' 계통을 2007년~2012년까지 관찰시험, 생산력검정시험과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2년에 육성되었다. '녹양'은 반포복 초형으로 파성이 III 정도이며, 잎은 담녹색이면서 넓고, 줄기 굵기는 중간 정도이며, 이삭은 길고 까락은 일반망이다. '녹양'은 잎과 줄기의 후기녹체성이 '영양'에 비해 오래 지속되었다. '녹양'의 초장은 104 cm로 대비품종인 '영양'에 비해 장간형이고, 평균 출수기와 성숙기는 각각 5월 6일과 6월 4일로 '영양'보다 늦었다. '녹양'은 '영양'보다 추위와 도복에 강하였고, 보리호위축병에 대하여 익산(III형), 나주(I형), 진주(IV) 등 모든 지역에서 저항성을 보였다. '녹양'의 평균 건물수량은 전작에서 12.8톤/ha, 답리작에서 11.5톤/ha으로 영양'에 비하여 각각 7%, 2% 증수하였다. '녹양'과 '영양' 모두 황숙기에 곡실의 탈립 정도가 매우 낮았고, 조사료 품질은 조단백질 함량 7.2%, ADF 25.9%, TDN 68.5%로 '영양'과 대등하였고, 젖산함량도 3.36%로 3.04%인 '영양'과 비슷하였으며, 사일리지 등급은 2등급으로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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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청보리 신품종 ‘녹양’은 총체생산성이 높고 생육후기 녹체성이 우수하며, 도복에 강하고 보리호위축병에 저항성 인 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1년 ‘낙영’을 모본, 육성계통인 ‘SB77368-B-145’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선발된 ‘SB01T2017- B-B-1-2’ 계통을 2007년~2012년까지 관찰시험, 생산력검정 시험과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2년에 육성되었다. ‘녹양’ 은 반포복 초형으로 파성이 Ⅲ 정도이며, 잎은 담녹색이면 서 넓고, 줄기 굵기는 중간 정도이며, 이삭은 길고 까락은 일반망이다. ‘녹양’은 잎과 줄기의 후기녹체성이 ‘영양’에 비해 오래 지속되었다. ‘녹양’의 초장은 104 cm로 대비품종 인 ‘영양’에 비해 장간형이고, 평균 출수기와 성숙기는 각 각 5월 6일과 6월 4일로 ‘영양’보다 늦었다. ‘녹양’은 ‘영 양’보다 추위와 도복에 강하였고, 보리호위축병에 대하여 익산(Ⅲ형), 나주(Ⅰ형), 진주(Ⅳ) 등 모든 지역에서 저항성 을 보였다. ‘녹양’의 평균 건물수량은 전작에서 12.8톤/ha, 답리작에서 11.5톤/ha으로 영양’에 비하여 각각 7%, 2% 증수하였다. ‘녹양’과 ‘영양’ 모두 황숙기에 곡실의 탈립 정 도가 매우 낮았고, 조사료 품질은 조단백질 함량 7.2%, ADF 25.9%, TDN 68.5%로 ‘영양’과 대등하였고, 젖산함량 도 3.36%로 3.04%인 ‘영양’과 비슷하였으며, 사일리지 등 급은 2등급으로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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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남부지역 논에서 동계 사료맥류, 하계 조생종 벼, 추계 하파귀리 등 삼모작 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해실시하였다. 월동 사료작물을 조생종 벼인 조평벼의 이앙시기에 맞춰 4월 30일 1차 수확한 처리구와 사료맥류의 수확기인 5월 30일에 수확한 처리구 모두 곡우호밀이 각각 생초수량 32.0톤/ha과 42.3톤/ha, 건물수량이 5.8톤/ha과 16.5톤/ha로 다른 작물에 비해 높은 수량을 보였다. 하계 조평벼는 5월 6일에 1차 이앙한 처리구보다 6월 4일에 2차 이앙한 처리구에서 등숙비율이 떨어지고 수량도 약 22% 감소하여 조기 이앙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틈새작물로 재배한 하이스피드 귀리는 8월 28일에 1차 파종한 귀리는 10월 10일에 출수하였지만 9월 2일에 입모중으로 2차 파종한 귀리는 출수도 하지 못하였으며 1차 파종에 비해 건물수량과 TDN 수량 모두 50%를 못 미치는 결과를 나타내어 파종이 빠를수록 유리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남부지역에서 삼모작을 하기 위해서는 호밀을 재배하여 4월 30일 전에 수확한 후 조평벼의 조기 이앙과 하이스피드 귀리의 적기 파종이 쌀 수량과 조사료 수량 확보에 유리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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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남부지역에서 동계 사료맥류, 하계 옥수수, 추계 하파귀리 등 삼모작 재배기술 확립하기 위해 옥수수의 앞그루에 적합한 사료용 맥류 맥종 선정과 더불어 옥수수 뒷그루로 귀리를 가을재배 시 생산성 및 사료가치를 검토하고자 실시하였다. 월동 사료작물을 옥수수 파종기에 맞춰 수확할 경우 호밀이 생초수량 32.0톤/ha, 건물수량 5.8톤/ha로 다른 작물에 비해 높은 수량을 보였다. 하계 사료용 옥수수는 생초수량으로 72.1톤/ha, 건물수량으로 20.2톤/ha 수확되었으며, 사료가치는 조단백질 함량이 7.4%, 가소화영양소 함량이 69.3%로 양호한 생육과 사료가치를 보였다. 가을재배용 귀리의 출수기는 10월 10일이었으며, 생초수량은 44.3톤/ha, 건물수량은 8.5톤/ha이었고, 사료가치는 조단백질이 11.3%, 가소화영양소 함량이 59.1%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남부지역에서 조사료 연중 생산을 위해 가을재배용 귀리의 도입으로 삼모작이 가능하며, 하계 옥수수의 최대 안전 생산을 위한 월동 사료작물은 호밀이 가장 유리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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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보리 품종 중, 농가에 40년이상 보급되고 있는 올보리 품종에 대하여 출수기 및 정곡수량의 안정성을 전·답리작별 5개 지역에서 검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1. 올보리 품종의 평균출수기는 전작재배에서 진주가 4월 23일로 가장 빠르고, 밀양 4월 25일, 대구, 대전이 각각 4월 28일, 4월 30일이며, 수원이 5월 4일로 늦었다. 답리작재배에서평균출수기는 밀양이 4월 24일로 빠르고 진주, 익산, 대구는4월 26~27일, 대전이 5월 1일로 늦었다.2. 정곡수량의 총 평균은 10a당 전작 444kg, 답리작363kg으로서 전작에서 답리작보다 81kg 증수되었다. 전작재배에서 10a당 평균수량 이상의 지역은 진주 488kg, 대구469kg이었으며, 가장 적은 지역은 밀양의 385kg이며, 수원과대전은 평균정도의 수량을 얻었다. 답리작 재배 역시 진주에서 425kg으로 수량이 높은 반면, 익산은 307kg으로 가장 적었다.3. m2당수수는 지역별로 거의 비슷한 경향이며, 전작에서 평균 567개로 답리작의 529개보다 38개 많았다.4. 평균 1수립수는 전작에서 48립으로 답리작의 44립보다 4립 정도 많고, 천립중의 평균은 전작 33.9g으로 답리작33.2g과 비슷하였다.5. Stroike and Johnson(1973)의 모델을 분석한 결과, 올보리 품종의 환경지수는 −60에서 +60으로서 지수의 폭이 매우작아 전 지역에서 안정적이며, 회귀계수 및 회귀에 기인하는평균편차 평방화는 지역간에 다소의 차이가 있었다. 진주와 대구는 회귀계수가 1미만이고 표준편차 평방화도 적어 적응력이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6. Finlay and Wilkinson(1983)의 모델을 이용하여 안정성을검정한 결과에서도 진주가 가장 적응력이 높은 지역인 반면,전작의 밀양과 답리작의 익산은 안정성이 비교적 낮았으며, 다른 지역은 평균 안정성 지역으로 나타났다.7. 올보리 품종의 5개 지역에서 정곡수량에 미치는 수량구성요소의 기여도는 중북부 지역인 수원, 대전과 답리작의 대구, 익산에서 m2당수수의 기여도가 매우 높았으며, 천립중은낮았다. 전·답리작 5개 지역의 평균은 m2당수수 > 1수립수 >천립중 순서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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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Ethephon을 처리하여 호밀의 간장을 단축시켜 도복을 방지하는 방법을 찾기 위하여 시험한 결과는가. Ethephon 처리시 출수기는 수잉기에 처리했을 경우 무처리에 비해 250ppm 농도에서는 2일, 1,000ppm 농도에서는 5일이 늦어졌으나 개화기와 성숙기는 차이가 없었다.나. 간장은 Ethepon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작아졌고, 간장 단축률은 출수시의 1,500ppm 처리가 40.1%의 단축률로 처리효과가 가장 컸으며, 하위절보다 상위절 단축효과가 컸다.다. 수장, 영화수, 리터중 등에서 무처리와 큰 차이가 없었고, 천립중은 무처리에 비해 약간 무거웠다. 라. 발아율은 차이가 없었으며, 수량은 처리 농도에 관계 없이 모두 증수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최고 8%까지 증수하였다.마. Ethephon 처리시 출수시에 1,000ppm으로 처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2. 발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수확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실시한 건조제 처리 후 수확시기 단축효과와 종자의 품질을 보면가. 건조제 처리후 수확적기 수분함량에 도달하는 일수는 출수 후 30일 처리가 20일, 출수 후 35일 처리가 15일, 출수후 40일과 45일 처리는 10일이 걸렸고, 출수 후 50일 처리는5일이 걸렸다. 나. 건조제 처리 후 수확시기는 출수 후 30일 처리가 관행재배에 비해 14일, 출수 후 35일과 40일 처리가 9일 빨랐으며, 출수 후 45일과 50일 처리가 4일이 빨랐다.다. 건조제 처리시 천립중은 출수 후 처리 일수가 늦어질수록 무거웠고, 발아율 또한 출수 후 처리 일수가 늦어질수록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출수 후 40일 이후에는 통계적인유의성은 없었다. 라. 수량은 출수 후 30일 처리가 관행재배의 30%, 출수후 35일 처리는 48%수준, 출수 후 40일 처리는 74% 수준으로 생리적 성숙기 이전에 건조제를 처리하면 품질에 큰 영향을 주었다.마. 종자의 품질은 약간 떨어지지만 종자로서의 능력을 갖추고 발아에 영향이 없으면서 수확 시기가 가장 빠른 건조제처리시기는 출수 후 40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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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중부지역에서는 동계 맥류와 하계 사료용 옥수수를 이용한 작부체계가 이루어졌으나, 남부지역에서는 청보리위주의 조사료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후작으로 옥수수를 이용한 동/하계 연계 조사료 생산 작부체계에 대한 확립이필요하고 조사료 생산시 동/하계 연계 조사료 생산에 대한 농가 기술지도를 위한 연구기술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농가에서 수행하였다. 1. 맥종별 조사료 생산 및 소득은 호밀(곡우) 재배시 생초수량은 30.4톤/ha 이고, 소득은 1,841천원/ha으로 쌀보리 대비141%의 소득이 증대되었고, 청보리(영양) 재배시 생초수량은36.0톤/ha이었고, 소득은 3,151천원/ha으로 쌀보리 대비 242%의 소득이 증대 되었다. 밀(금강) 재배시 생초수량은 40.5톤/ha으로 3가지 맥종중 가장 많았고, 소득은 3,740천원/ha으로쌀보리 대비 287%가 증대 되었다. 2. 맥종별 후작으로 사료용 옥수수(광평옥) 재배시 생초수량은호밀 후작시 56.7톤/ha으로 가장 많았고, 소득은 4,731천원/ha으로 쌀 단작 대비 88%의 소득을 올렸다. 청보리 후작 재배시에는 생초수량이 51.4톤/ha이었고, 소득은 3,828천원으로 쌀단작대비 71%의 소득이었다. 밀 후작 재배시 생초수량은 31.0톤/ha이었고, 소득은 372천원으로 쌀 단작대비 7%의 소득으로 가장 적었다. 3. 동계맥류 +하계 사료용 옥수수재배시 맥종에 따른 조사료 수량 및 소득을 보면 호밀+사료용옥수수 재배시 생초수량은 87.1톤/ha이었고, 소득은 6,572천원으로 쌀보리+벼 소득과같은 소득을 올렸고, 청보리 +사료용 옥수수 재배시 생초수량은 87.4톤/ha이었고, 소득은 6,979천원/ha 으로 쌀보리+벼 소득 대비 105%의 소득으로 가장 높았다. 밀 +사료용옥수수 재배시에는 생초수량은 71.6톤/ha이었고, 소득은 4,112천원으로 쌀보리+벼 소득대비 62%의 소득으로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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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왕담배나방은 주로 채소, 화훼 및 과수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수수의 건강기능성이 알려지면서 이의 수요 및 소비증가로 재배면적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수수의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왕담배나방의 발생시기, 피해증상 및 약제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경남 밀양지역 수수에서 왕담배나방 유충은 6월 상순부터 10월 하순까지 발생되었으며, 발생최성기는 이삭의 등숙전기부터 등숙중기까지 였다. 왕담배나방 유충에 의한 수수의 1차적 피해는 유충이 개화한 이삭의 수술을 가해하여 불임을 유발하거나, 알맹이를 완전 또는 부분적으로 갉아먹어 수량 및 품질을 떨어뜨리는 것이며, 2차적 피해는 유충의 분비물과 피해 받은 알맹이가 강우 및 이슬 등에 의해 곰팡이병에 감염되어 이삭이 부패된다. 경북 봉화지역에서 수수 품종별 왕담배나방의 피해율은 흰찰수수, 목탁수수, 황금수수 순으로 높았으며, 그 피해율은 각각 33.7, 29.3, 13.0% 이었다. 왕담배나방 2~3령 유충의 접종에 의한 황금수수 이삭의 피해면적률은 출수기에 69~89%로 가장 심하였고, 등숙전기에 59~87%, 등숙후기에 28~46%로 발생시기가 빠를수록 피해가 심하였다. 왕담배나방 3령 유충에 대한 친환경농자재, 무충지대, 다이나, 수호천사의 처리후 3일차 방제효과는 85%이상 이었다. 화학 약제, Chlorfluazuron EC, Indoxacarb SC, Pyridalyl EO, Chlorfenapyr SC 및 Deltamethrin EC의 처리후 3일차 및 7일차의 방제효과는 90%이상 이었다.
        18.
        201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silicate coating of rice seeds on bakanae disease incidence and the quality of seedlings raised in seedling boxes and transplanted into pots. The silicate-coated rice seed (SCS) was prepared as follows. Naturally infested rice seeds not previously subjected to any fungicidal treatment were dressed with a mixture of 25% silicic acid at pH 11 and 300-mesh zeolite powder at a ratio of 50 g dry seed - 9 mL silicic acid - 25 g zeolite powder. The following nursery conditions were provided : Early sowing, dense seeding in a glass house with mulching overnight and no artificial heating, which were the ideal conditions for determining the effect on the seed. The nursery plants were evaluated for Gibberella. fujikuroi infection or to determine the recovery to normal growth of infected nursery plants in the Wagner pot. Seedlings emerged 2-3 days earlier for the SCS than they did for the non-SCS control, while damping-off and bakanae disease incidence were remarkably reduced. Specifically, bakanae disease incidence in the SCS was limited to only 7.8% for 80 days after sowing, as compared to 91.6% of the non-SCS control. For the 45-days-old SCS nursery seedlings, the fresh weight was increased by 11% and was two times heavier, with only mild damage compared to that observed for non-SCS. Even after transplanting, SCS treatment contributed to a lower incidence of further infections and possibly to recovery of the seedlings to normal growth as compared to that observed in symptomatic plants in the pot. The active pathogenic macro-conidia and micro-conidia were considerably lower in the soil, root, and seedling sheath base of the SCS. In particular, the underdeveloped macro-conidia with straight oblong shape without intact septum were isolated in the SCS ; this phenotype is likely to be at a comparative etiological disadvantage when compared to that of typical active macro-conidia, which are slightly sickle-shaped with 3-7 intact septa. A active intact conidia with high inoculum potential were rarely observed in the tissue of the seedlings treated only in the SCS. We propose that promising result was likely achieved via inhibition of the development of intact pathogenic conidia, in concert with the aerobic, acidic conditions induced by the physiochemical characteristics associated with the air porosity of zeolite, alkalinity of silicate and the seed husk as a carbon source. In addition, the resistance of the healthy plants to pathogenic conidia was also important factor.
        19.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last resistance of 29 rice cultivars confirmed as a durable resistance in the evaluation of sequential planting from 2004 to 2006 was evaluated to nursery screening in 14 test sites during 11 years in Korea. The average disease severity (ADS) of 29 rice varieties against rice blast showed 3.5 degree; however, the difference of disease severity among the varieties was from 1.9 to 4.8. The 29 varieties were grouped into resistance less than 3.0 ADS degree including 12 varieties and moderate resistance over 3.1 ADS degree including 17 varieties. Among the 12 rice cultivars presented low ADS, 4 rice cultivars, Ungwang, Pungmi 1, Sinunbong 1, and Dasan 1 were constantly appeared high resistant reaction during 11 years in all test sites and the others were showed various diseases severity across the test years and the test sites. Twenty-one rice cultivars including Gopum were more variable among the test sites while the others were higher variable among the test years.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durable resistance test against rice blast using sequential planting is a very efficient screening method to predict durability and nursery test for long periods and also useful method to predict indirectly durable resistance of rice cultivars.
        20.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료맥류의 생산이 적은 중 북부지역에서 안정적인 조사료 최대생산과 사료가치 향상 을 위한 최적 혼파조합, 혼파비율, 재배법 확립을 위하여 연 구한 결과 트리티케일과 크림슨클로버 혼파에서는 건물수 량은 트리티케일에 크림슨클로버를 8:2의 비율로 처리한 혼 파조합에서 1,464 kg/10a로 가장 많았으며, 트리티케일이나 크림슨클로버 단파보다 혼파에서 수량이 많았다. 혼파 비율 에 따른 수량 차이는 없었으나 파종유형에 따른 수량차이를 보면 조파보다는 산파에서 수량이 많았다. 트리티케일과 콩과작물의 혼파조합 및 비율에 따른 사료가 치에서 조지방(CP) 함량은 크림슨클로버 단파구가 17.2%로 트 리티케일 단파구의 7.4%에 비해 높았으며, 트리티케일과 크림 슨클로버를 7:3의 비율로 혼파한 시험구에서 조단백질 함량이 9.0%로 개선되어 트리티케일과 콩과 작물의 혼파에 의하여 단 백질을 포함한 사료가치의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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