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7

        1.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ablish the techniques of the continuous wheat production of high yield level and to standardize of quality uniformity. It was selected the experimental places which were Iksan of Jeonbuk, Gwangju metropolitan city and Hapcheon of Gyeongnam. Farmers of participating in the experiment were 13 persons with two types of advanced and lower levels of their techniques in wheat cultivation, and total numbers of fields were 22 fields. The common information on the field soils were silt loam and loam in soil textures, all most deep and some moderate in soil depth, imperfectly drained in drainage classes, coastal and interior plain with some alluvial fan or local valley in land topography. It was investigated in status of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oils. Soil pH was 6.0 in mean values with 5.2 ~ 7.5 ranges, organic matter(OM) was 25 g/kg with 16 ~ 39 ranges, available P2O5 194mg/kg with 47 ~ 586 ranges, available SiO2 164mg/kg with 57 ~ 454 ranges, in exchangeable cations, K was 0.46 with 0.20 ~ 0.98, Ca was 6.2 with 3.6 ~ 11.7, Mg was 1.8 with 0.9 ~ 3.4 cmol(c)/kg in ranges, and these properties of soils were higher in advanced than those of lower level farmers. The amounts of fertilization in N-P2O5-K2O were 184-49-50 kg/ha in farmers application, 108-114-47 kg/ha in soil testing and 94-83-41kg/ha in standard recommendation. Fertilizer application amounts by farmers were higher than those of soil testing and standard recommendation by 76 ~ 90 kg/ha in N and 3 ~ 9 kg/ha in K2O, and less by 34 ~ 74 kg/ha in phosphate fertilizer.
        4,200원
        2.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밀 품종 중 농가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금강밀품종에 대하여 출수기 및 수량의 안정성을 전·답리작별 각 4개 지역에서 검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금강밀 품종의 평균출수기는 전작재배에서 대구가 4월 26 일로 가장 빠르고, 대전 및 청주가 각각 5월 2일, 5월 3일이 며, 수원이 5월 9일로 늦었다. 답리작재배에서는 나주가 4월 27일로 빠르고 진주, 밀양이 4월 28 ~ 29일, 익산이 5월 3일로 늦었다. Fig. 1. Regression coefficient of the wheat yield and environment index at four locations in cultivated upland in wheat variety “Keumkangmil”. Fig. 2. Regression coefficient of the wheat yield and environment index at four locations in cultivated paddy in wheat variety “Keumkangmil”. Fig. 3. The relationship of regression coefficients and mean yield in cultivated upland and paddy at four locations in wheat variety “Keumkangm 2. 10 a당 평균수량은 전작 530 kg, 답리작 417 kg으로서 전작에서 답리작보다 27% 증수되었으며, 전작재배에서는 수원 및 청주에서 평균수량 대비 각각 7%, 3% 증수하였으나, 대구는 11% 감수, 대전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답리작재배에서 는 밀양에서 7% 증수된 반면, 나주는 4% 감수하였다. 3. 평균 m2당수수는 답리작에서 평균 751개로 전작의 656개보다 95개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거의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4. 평균 1수립수는 답리작에서 32립으로 전작의 25립보다 7립 정도 많고, 평균 천립중은 전작 47.9 g으로 답리작 45.3 g 과 비슷하였다. 5. Stroike and Johnson의 모델을 분석한 결과, 금강밀 품종의 환경지수는 −61에서 +35 미만으로서 환경 차이가 매우 작아 전 지역에서 안정적이며, 지역별 회귀계수는 수원, 청주, 대전 그리고 답리작의 밀양, 진주에서 1미만이고 표준편차평방화 값도 작어 평균 이상의 적응지역으로 나타났다. 6. Finlay and Wilkinson의 모델을 이용하여 안정성을 검정한 결과, 전작의 수원, 청주 그리고 답리작의 밀양, 진주가 가장 적응력이 높은 지역인 반면, 전작의 대구 및 답리작의 익산, 나주는 평균 안정성 이하의 지역으로 나타났다.
        4,000원
        3.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보리 품종 중, 농가에 40년이상 보급되고 있는 올보리 품종에 대하여 출수기 및 정곡수량의 안정성을 전·답리작별 5개 지역에서 검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1. 올보리 품종의 평균출수기는 전작재배에서 진주가 4월 23일로 가장 빠르고, 밀양 4월 25일, 대구, 대전이 각각 4월 28일, 4월 30일이며, 수원이 5월 4일로 늦었다. 답리작재배에서평균출수기는 밀양이 4월 24일로 빠르고 진주, 익산, 대구는4월 26~27일, 대전이 5월 1일로 늦었다.2. 정곡수량의 총 평균은 10a당 전작 444kg, 답리작363kg으로서 전작에서 답리작보다 81kg 증수되었다. 전작재배에서 10a당 평균수량 이상의 지역은 진주 488kg, 대구469kg이었으며, 가장 적은 지역은 밀양의 385kg이며, 수원과대전은 평균정도의 수량을 얻었다. 답리작 재배 역시 진주에서 425kg으로 수량이 높은 반면, 익산은 307kg으로 가장 적었다.3. m2당수수는 지역별로 거의 비슷한 경향이며, 전작에서 평균 567개로 답리작의 529개보다 38개 많았다.4. 평균 1수립수는 전작에서 48립으로 답리작의 44립보다 4립 정도 많고, 천립중의 평균은 전작 33.9g으로 답리작33.2g과 비슷하였다.5. Stroike and Johnson(1973)의 모델을 분석한 결과, 올보리 품종의 환경지수는 −60에서 +60으로서 지수의 폭이 매우작아 전 지역에서 안정적이며, 회귀계수 및 회귀에 기인하는평균편차 평방화는 지역간에 다소의 차이가 있었다. 진주와 대구는 회귀계수가 1미만이고 표준편차 평방화도 적어 적응력이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6. Finlay and Wilkinson(1983)의 모델을 이용하여 안정성을검정한 결과에서도 진주가 가장 적응력이 높은 지역인 반면,전작의 밀양과 답리작의 익산은 안정성이 비교적 낮았으며, 다른 지역은 평균 안정성 지역으로 나타났다.7. 올보리 품종의 5개 지역에서 정곡수량에 미치는 수량구성요소의 기여도는 중북부 지역인 수원, 대전과 답리작의 대구, 익산에서 m2당수수의 기여도가 매우 높았으며, 천립중은낮았다. 전·답리작 5개 지역의 평균은 m2당수수 > 1수립수 >천립중 순서로 높았다.
        4,000원
        4.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생태형을 달리한 사료용 피를 이용해서 파종 기를 5월 1일부터 10일 간격으로 6회 파종하여 생육, 사료 수량 및 사료가치를 경기도 수원 지방에서 검토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생종 피의 초장은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작 아졌고, 수장은 파종기에 따른 변화가 크지 않았다. 조생종 피의 조사료 건물수량은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는 경 향을 나타냈다. 중부지방에서 조생종 피의 최대 건물수량 을 얻기 위해서는 5월 1일까지는 파종기를 빨리하는 것이 유리하며, 안전한 조사료 수량을 얻기 위해서는 6월 1일 이전에 파종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생종 피의 초장 은 파종기가 빠르거나, 너무 늦어지면 짧아지는 경향을 보 였고, 수장 역시 초장과 같은 경향을 보였다. 만생종 피의 조사료 건물수량은 파종기가 빠르거나, 너무 늦은 경우 감 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만생종의 경우에 최대수량 을 얻기 위해서는 5월 21일경에 파종을 하고, 안정된 수량 을 얻기 위해서는 6월 1일 이전에 파종을 해야 한다. 조생 종 피는 빨리 파종할수록 조사료 수량이 높아지고, 만생종 피는 5월 21일경에 파종할 때 가장 수량이 높아 두 생태형 간의 차이를 보였으나, 절대적 수량은 만생종 피가 어느 파종기에서나 조생종 피에 비해 수량이 높아 실제 재배적 측면에서는 만생종 피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나 타났다. 조생종 피의 조단백 함량은 파종기가 늦을수록 증 가하는 경향이었으나, ADF 함량과 NDF 함량은 파종기의 차이에 따른 변화가 적었다. 만생종 피의 조단백 함량도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하였으며 ADF 함량과 NDF 함량 의 경우에는 조생종 피의 경우와 같은 경향을 보였다. TDN 수량은 조사료 건물수량과 동일한 경향을 보여 조생 종 피는 파종기가 빠를수록, 만생종 피는 5월 21일경의 파종에서 가장 수량이 높아 적정 파종기로 판단되며, 두 생 태형 모두 6월 1일 이전까지는 파종을 해야 안정적 수량을 얻을 수 있다. 동계 조사료작물을 도입한 작부체계에서는 동계작물의 종류에 따라 연중 최대생산을 얻을 수 있는 하 계 사료피의 생태형과 파종기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따라 서 이러한 하계사료피+동계사료작물의 작부체계 구축에 파종기별 사료피의 수량성과 사료품질 특성은 유용한 정보 가 될 수 있을 것이다.
        4,000원
        7.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부지역의 맥후작 재배에 적응하는 청예사료용 피 유전자원을 선발하기 위하여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로부터 유전자원 58종, USDA GRIN으로부터 26종, 외국재배품종 3종, 국내자생종 8종을 수집하였다. 전체 95종의 피 유전자원을 경기도 수원의 시험포장에 20112년 6월5일 침종한 후 육묘하여 7월3일에 열간 40cm, 주간 10cm 간격으로 이식하여 사료용으로의 재배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피 유전자원의 출수기는 8월1일에서 9월17일까지, 초장은 52cm에서 202cm까지, 주당 분얼수는 2개에서 45개까지, 주당 건물중은 8g에서 231g까지로 다양한 변이를 보였다. 그리고 엽폭, 탈립성에서도 많은 변이를 보였다. 주요재배형질간의 상관관계는 출수기가 늦은 만생종일수록 초형이 직립형에 가깝고, 초장이 길며, 주당 분얼수가 많은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엽폭이 넓은 광엽형이 초장이 길고, 주당 분얼수가 적고, 종실의 탈립이 잘되지 않았다. 주당 건물중은 만생, 장간, 다분얼성과 높은 상관을 보였다. 맥후작으로 재배시 청예사료용으로 적합한 피는 어느정도 생육 기간을 확보할 수 있는 9월에 출수하는 만생종과 엽폭이 넓은 광엽종, 분얼수가 10개 내외인 중소얼형이 수량성이 높아 적당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채종을 위해서는 탈립이 잘되지 않는 내탈립성이어야 할 것이다.
        9.
        199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의 전국(全國)에 분포(分布) 재배(栽培)되고 있는 재래종(在來種)을 수집(蒐集)하여 농업과학기술원(農業科學技術院) 종자(種子) 은행(銀行)으로부터 보관중(保管中)인 종자(種子)를 분양(分讓)받아 육종(育種) 연구(硏究) 사업(事業)에 유전자원(遺傳資源)으로 활용(活用)코져 358계류(系流)에 대(對)한 형태적(形態的), 생태적(生態的)인 작물학적(作物學的) 특성(特性)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율무엽(葉)의 형태(形態)는 세장형(細長形)이 18%, 중간형(中間形)이 76% 광엽형(廣葉彩)이 6%가 점유(占有)하고 있으며 부위경색(下位莖色)은 대부분(大部分) 녹색(綠色)이나 일부(一部) 갈색(褐色) 종(種)도 있다. 2. 종자(種子)의 형태(形態)는 중립종(中粒種)이 59%로 많으나 대립종(大粒種)이 34% 극대립(極大粒)이 4%나 있었고 타원형(楕圓形)이 70%, 종피색(種皮色)은 갈색(褐色) 또는 진갈색(鎭褐色) 계류(系統)이 62%나 되었다. 3. 적정(適正) 초장(草長)으로 보는 156~170cm 24%가 점유(占有)하였으며 장간종(長桿種)이 26%, 단간종(短桿種)이 17%, 중간분얼수(中間分蘖數)가 7~10개(個)로 40% 분포(分布)하였다. 4. 조숙계류(早熟系統)에서는 출종일수(出種日數)에서 80일(日) 이하(以下)가 24.9%이나 81~85일(日)의 중숙계류(中熟系統)이 29.2%로 가장 많았으며 성숙일수(成熟日數)의 배우(境遇) 조숙계류(早熟系統)이 34%가 되었다. 5. 발숙율(發熟率)에서는 평균(平均)이 81.7%, 최고(最高) 99.1%이고 최저(最低)가 29,7%이었으며 1000립중(粒重) 에서는 극소립(極小粒)에서 극대립(極大粒)에 이르기까지 다양(多樣)하였다. 6. 평균(平均) 엽고병(葉枯病) 발생율(發生率)은 48.5%가 되었으며 10% 이하(以下)의 극내병계류(極耐病系統)이 3.4%나 점유(占有)하였고, 조명나방 평균(平均) 발생율(發生率)은 8%, 변이폭(變異幅)은 0~17%로 다양(多樣)하였다. 7. 1000립중(粒重)은 개화(開花) 소요일수(所要日數)와 초장(草長) 그리고 성숙립수(成熟粒數)와 등숙율(登熟率)과는 고도(高度)의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으나 잎마름병 발생율(發生率)과 조명나방 발생율(發生率)과는 5%의 유의(有意)한 부상관(負相關)를 보였다.
        10.
        199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 들깨 수집 재래종 317품종을 공시하여 기름 함량과 오메가 지방산 조성등을 분석 조사하여 고함유 오메가-3 지방산 품종육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 들깨 317품종의 기름 함량은 35.6~55.3% 범위에 있으며 평균치는 44.5%이었다. 2. 공시 317품종의 총 불포화지방산은 92.2%였으나, 포화지방산 함량은 7.8%였으며 지방산조성은 ~omega-9 지방산 (Oleic acid) 함량변이는 9.5~21.37% (평균 15.2%), ~omega-6 지방산(linoleic acid) 함량변이는 9.1~20.4%(평균 13.9)이었으며 ~omega-3 지방산(linolenic acid)은 50.6~70.5% (평균 63.1%)의 변이를 보였다. 3. ~omega-6/~omega-3 지방산의 비율은 0.13~0.34%(평균 0.22%)의 변이를 보였다. 3. ~omega-6/~omega-3 지방산의 비율은 0.13~0.34%(평균 0.22%)의 변이를 보였다. 4. ~omega-3계 지방산 함량은 경북 예천종이 70.5%로 가장 많으면서 ~omega-6/~omega-3 지방산의 비율이 0.13으로 그 함량차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5. 경남 고성종은 ~omega-6/~omega-3 지방산의 비율이 0.13으로 그 함량차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6. 기름 함량과 stearic acid와 ~omega-3계 지방산과는 유의적인 정 상관이었으며 ~omega-6계 지방산과는 고도의 유의한 부의 상관을 보여주었다. ~omega-3계 지방산은 ~omega-6/~omega-3 지방산 비율 및 포화지방산과 고도로 유의한 부의 상관을 보였으며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간에는 고도의 유의적인 부의 상관이 되었다.
        11.
        199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형개의 잎, 줄기 및 화수의 정유함율 및 정유구성성분을 생육시기별로 비교 분석하여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형개의 정유함율은 잎이 줄기나 화수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으며 영양성장기부터 개화 후반결관까지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잎과 줄기의 정유함율은 증가하였다. 2. 정유성분의 구성은 잎과 화수의 경우는 d-menthone과 l-pulegone이 56~71%의 함유 비율을 나타내었으며, 줄기는 21~26%의 함유비율을 보이고 잎과 화수에 거의 나타나지 않는 두 물질이 확인 되었다. 3. 잎의 정유성분구성은 생육후기로 갈수록 d-menthone은 생육초기에 많았다가 후기에 증가하는 반면에 l-pulegone은 점차 감소하여 두가지 주정유성분의 함유비율이 서로 반대로 나타났다. 4. 형개의 정유 성분 평가를 위하여 주요 성분의 생약 약리학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12.
        199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화 재배에 있어서 시비량별 재배밀도에 따른 화뢰의 착생, 개화 및 결삭의 양상과 이들 화뢰 또는 삭의 낙하에 관한 조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목화는 적채면 수확한계기인 8월 25일(목포지방)까지의 전체 개화수의 67%가 개화하였고 그 후 목채면으로 수확할 수 있는 개화수비율은 약 30%였다. 2. 비료수준은 1.5배비(표준비 4-4-5kg/10a)에서 화뢰, 개화 및 삭수가 가장 많았다. 3. 휴폭 50cm의 협폭하에서는 밀식할수록 양분쟁탈에 의한 생육 부진으로 개체당 화뢰, 개화 및 삭수의 감소가 심하였으나 다비조건의 70cm의 광폭에서는 주간이 좁을수록 그 수가 많은 반면에 소식에서는 과번무의 양상을 볼 수 있었다. 4. 화뢰수에 대한 개화비율은 약 70% 정도이고 개화수에 대한 결삭비율은 48% 내외였으며 개화수가 많으면 결삭비율은 오히려 낮아졌다. 5. 화뢰의 낙하비율은 30% 내외이며 협휴밀식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고 낙뢰율이 높을수록 낙삭율은 낮았다.
        13.
        199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유전 배경과 초형이 다른 추파소맥 4품종을 공시하였으며, 이들 품종들의 조합배열을 감안하여 단교배 6조합, 3원교배 6조합 및 복교배 3조합을 생산하여 각 교잡방법 및 품종교잡 배열순서에 관한 효율성을 비교 분석하여 교잡육종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신품종 육성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시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1. 교배양식간 비교에 있어서 복교잡에서 가장 빠른 출수를 보였으며 종실수량도 20.3g으로서 가장 많았는데 3원교배 및 단교배 순으로 감소하였는데, 친품종들이 가장 적은 주당수량을 보였다. 2. 주당수량과 수량구성요소에 대한 4 4 단교배 Diallel 분석은 GCA와 SCA에서 각각 조합능력의 차가 인정되었으며, 또한 SCA 효과중 평균 우성편차도 역시 모든 형질에서 차가 있었다. 주당수량의 GCA효과는 그루밀과 Bezostaya 1이 가장 높았으며, 이들 품종들이 실제 주당수량이 가장 많았다. 3. F1 의 SCA효과는 (은파밀/Bezostaya 1)조합에서 4.22로가장 높았고, (그루밀/은파밀) 조합에서 2.00으로 가장 낮았다. 4. 3조합의 F1 복교잡종중에서 (Lancota/은파밀//그루밀/Bezostaya 1) 조합이 주당수량 24.5g으로서 가장 많았고, 이러한 복교잡에 이용된 단교잡종(그루밀/은파밀)과 (Lancota/Bezostaya 1)의 복교잡에 직접 발현되지 않고 이들간의 염색체 교환방법에 의하여 결합되어 (그루밀/Lancota), (그루밀/Bezostaya 1), (은파밀/Lancota) 및 (은파밀/Bezostaya 1)의 조합이 발현되었으며, 이들의 단교배 F1 들의 평균 수량도 많고 SCA 효과도 높았다. 5. 3원교잡 F1 의 6조합중에서(Lan./Bez.//은파밀) 조합에서 21.3g으로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는데, 이들의 염색체의 상호 교환 결합에 의하여(Lancota/은파밀)과 (Bezostaya 1/은파밀) 조합이 SCA효과가 가장 컸고 평균 종실수량도 다른 3원교잡의 경우보다 많았다.
        14.
        198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사료용 맥류의 예취시기별 청예 및 건물수량, TDN%, TDN 수량 등의 품종간 차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호밀, 트리티케일, 밀, 보리 등 7개 품종을 공시하여 1983년 10월부터 1984년 5월까지 맥류연구소에서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0a당 청예수량은 4월 20일 채취시. 호밀2호가 929kg로 가장 많았으며 부농(보리), 수원229호(밀), 수원 8호, 수원 9호(트리티케일)의 2배 이상이었다. 4월 30일 예취시에도 호밀 2 호가 2,195 kg으로 가장 많아 타 작물의 2배 이상을 보였고 5월 10일 예취시도 3,506kg으로 가장 많았다. 5월20일 예취시에는 수원8호가 가장 많았다. 2. 10a당 건물수량은 시기가 경과할수록 증가하였으며 4월 20일, 4월 30일, 5월 10일 예취했을 때 호밀2호가 각각 119kg, 305kg, 539kg으로 가장 많았으며 5월 20일에는 호밀 1호가 790kg으로 가장 많았다. 3. 초장은 팔당호밀, 호밀 1호, 호밀2호의 경우 출수 이후까지 계속 증가하였으며 수원229호, 부농, 수원 8호, 수원 9호보다 월등히 컸다. 4. 건물률(건물중/생체중 100)은 시기가 경과할수록 증가하였으며 m2 당 경수는 팔당호밀이 많았고 수원9호가 적었다. 엽중비율은 수원8호, 수원9호가 높았는데 시기가 경과할수록 감소하였다. 5.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 함량은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가용무질소물, 조섬유 함량은 증가하였다. 또한 NDF, ADF, Lignin, Cellulose, Hemicellulose 등의 세포벽 구성물질도 증가하였는데 수원 8호와 부농이 비교적 양질로 나타났다. 6. TDN%는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감소하였고 TDN 수량(건물수량 TDN%)은 증가를 나타냈는데 전시기를 통하여 볼 때 호밀2호, 호밀 1호, 팔당호밀 등 호밀 품종이 월등히 높았다. 7. TDN 수량과는 청예수량, 건물수량. 초장, 조섬유, Cellulose 등이 정상관을, TDN%, 엽중비율, 조단백 등과는 부상관을 보였다. 8. 수원지방에서 청예용 맥류의 예취시기는 5월10일~5월20일이 적합하며 5월10일 이전은 호밀 2호등 호밀이 5월20일 경은 수원8호 등 트리티케일이 적합한 것으로 생각된다.
        15.
        198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원지역의 포장조건하에서 1년2기작 세대촉진 재배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1978~1979년에 걸쳐 파성정도가 1~VI에 촉하는 품종을 공시하여 추파재배를 실시한 후, 6월 10일에 수확하고, 미숙종자 최아법, 최아종자녹체춘화법을 이용하여 파성을 소거한 후, 하계재배 이식시기시험을 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하계재배시 이식시 유묘의 활착율은 이식시기가 빠를수록 좋고, 이식시기가 늦을수록 활착률이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2. 하계재배시 출수기는 이식시기가 빠를수록 빠른 경향이며, 양년도를 볼 때 7월 상중순에 이식하는 것이 좋았다. 3. 춘추파성품종의 간장은 모두 이식시기에 구별없이 차이가 적었고, 고온일 1978년은 8~16cm로 생육이 불량하였으나, 1979년에는 25~65cm 범위로 생육이 좋았다. 4. 수장은 1979년에 이식시기에 따라 일정한 경향은 없으나, 춘파성품종은 고온기 이식구는 수장이 짧고, 추파성품종이 춘파성품종보다 수장이 긴 편이었다. 5. 주당수수는 1979년의 경우 이식기간에 따라 차이가 없이 1~3본이며, 7월 상중순 이식구가 약간 많은 편이고 파성이 V 이상인 품종은 수형성이 되지 못하였다. 6. 1 수입수는 이식시기가 빠를수록 많았으며, 7월 상중순 이식구가 세대촉진재배에 유리하였고, 파성이 I~IV인 품종은 주당립수면으로 세대촉진에 충분한 종자생산이 가능하였다. 7. 2년차 성적으로 보아 수원지방에서 1년2기작 세대촉진재배는 하계 최고온도가 32℃ 이상에서 재배가 불가능하고 1979년과 같이 평년기온과 비슷한 해에는 재배가 가능한 것으로 판정되어 재배모형을 작성하였다.생리적 성숙기부터 10일간 뚜렷이 감소하였다. 5. 이상의 수확기와 정곡수량 탈립성, 미질의 상관에서 나타난 수확적기는 생리적 성숙기 10일후 경이며, 이 시기의 곡립수분함량은 20% 정도이었다.9.0~46.9% 였고, 지방은 18.0~22.1%, 17.1~22.5% 및 16.7~23.6% 였다. 6. 종실의 평균 단백질함량은 5월 25일, 6월 10 및 6월 25일 파종이 각각 41.9, 42.7 및 43.1%로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서 약간 증가하였고 품종별로는 서천백묘, 백천, SS-74185 및 강림 등이 높고 수원8003, 수원8006 및 Hill이 낮았으며 나머지 품종은 중정도였다. 한편 지방함량은 각각 19.8, 19.3 및 19.2%로 파종기간 차가 작았고 품종별로는 수원8003, 수원8006, 동북대, 봉의 및 Williams 등이 높고 서천백일, 강림, 백천, 륙우003, 동산6001, 동산 7003 및 성안 등이 비교적 낮았고 기타 품종은 중정도였으며, 대체로 단백질함량이 높았던 품종들이 지방함량이 낮은 경향이었다. 7. 단백질과 지방함량기간의 상관은 5월 25일 파종에서 고도의 부의 상관(r=-0.5914)이나 6월10일과 6월 25일 상관에서 각각 r=-0.3038과 -0.2975로 부의 상관경향만을 보여 파종기에 따란 상관의 정도가 약간 달랐다. 8. 10a당 종실수량은 6월10일 파종(100%)에 비해 5월 25일 파종에서 104%로 그 착 적었으나, 6월 25일 파종에서는 76%로 만파에 의한 감수정도가 컸다. 품종별 수량은 5월 25일 파종에서 동산7003, Hill 및 Williams, 6월 10일 파종에서 동산 6001, 동산
        16.
        198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소맥육종외 선발효율을 높이기 위만 유전력, 표현형상관, 유전상관, 환경상관 및 경노계수의 연차간 변동을 알기 위하여 1974년, 1975년, 1978년 3개년간의 생산력검정 본시험성적을 이용하여 유전통계량의 년차적 변동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출수후, 성숙기 및 간장의 유전력은 매우 높으며, 년차적 변동이 적고, 천입중의 유전율은 중정도이며, 년차간 변동이 비교적 적으나 수량 및 기타 수량구성요소는 유전율이 낮고 년차간 변동이 매우 컸었다. 2. 출수기, 성숙기 및 간장상호간, 출수기와 천입중, 성숙기와 1 수입수와는 정의 유전상관이 높고, 수량과 m2 당 수수도 정의 유전상관이 높으며, 이들 상호간의 상관은 년차적 변동이 적었으나, 기타형질간에는 연차적 변동이 매우 컸었다. 3. 경노계수의 년차적 변동이 매우 크나 3개년간 수량에 직접효과가 크게 미치는 형질은 m2 당수수, 천입중이었다. 4. 선발효과를 올리기 위하여 유전통계량을 선발지표로 삼을 때늘 3개년 이상의 결과를 분석ㆍ활용하여야겠다.
        17.
        198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8개의 춘추파 소맥품종을 교배친으로 하여 이면교유(Reciprocal cross 제외)을 실시하고 그들의 F₁에서의 출수일수에 대한 잡종강세현상과 일반 및 특수조합능력의 효과를 검정하였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갈다. 1. Diallei cross F₁에 있어서 출수일수에 대한 조숙방향으로 잡종勢강세현상은 저온보다 고온조건에서, 장일보다 단일조건에서 컸고, 온도보다는 일장의 효과가 다소 컸으며, 포장 < 저온장일 < 저온단일 < 고온장일 < 고단일 순으로 조숙방향으로의 잡종강세 정도가 컸었다. 2. Diallel cross F₁ 있어서 한열방향으로 유종강세現象(F₁/MP)이 큰 조합은 고온단일 조건에 서15조합, 고온장일에서 10조합, 저온장일조건에서 2조합, 저온단일 및 포장조건에서 각각 1조합으로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또한, .F₁/HP가 조열방향으로 큰 조합은 고온단일조건에서 2조합 고온장일에서 1조합, 저온장일에서 2조합, 저온단일에서 1조합으로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3. Diallel cross F₁에 있어서 조열방향으로 잡종강세를 크게 하기 위하여는 일장둔감형, 중간형, 일장민감형 상호간의 교잡이 효과가 컸고 일장민감형간의 교잡은 적었다. 4. Diallel cross F₁에서 일반 및 특수조합능력은 모든 처리에서 고도의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고 일반 조합능력은 장일보다 단일에서, 수온보다 고온조건에서 그 효과가 컸으며, 온도보다는 일장의 효과가 다소 켰었다. 특수조합능력은 장일보다 단일에서, 고온보다 저온에서 효과가 컸고, 온도보다는 일장의 효과가 컸으며 포장조건에서 가장 효과가 컸었다. 5. 조숙방향으로 일반조합능력이 가장 큰 품종은 Yecora F70였으며 Bezostaya과 Blueboy는 매우 낮은 효과를 보였으며, 육성003, 수원 169호, Parker는 처리조건에 따라 일선조합능력 효과가 상이하였다. 또한 고온단일조건에서는 품종들 간에 뚜렸한 일반조합능력효과를 보여 조숙교잡친 선발이 용역하였다. 6. 조숙방향으로 특수조합능력이 큰 조합을 선발하였으며 그중에서도 수원 169호와 Yecora F 70를 교잡친으로한 조합이 효과가 컸다. 또한 일장둔감형 중간형, 일장민감형 백호간의 교잡에서 그 효과가 크며, 일장민감형간의 교잡에서는 그 효과가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