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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장은 농업기후대, 품종의 특성 및 재배시기 등에 따라 수확시기가 상이하나 농가에서는 재배지역, 시기 및 품종 특성 등에 상관없이 획일적으로 수확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존 식량원의 연구에 따르면 도정수율 및 품질향상을 위한 적정 수확적기는 출수 후 45일로 보고하였다. 현재 출수 후 등숙일수에 따른 수확적기 설정기술은 개발되어 있으나 농업지대 및 재배시기는 고려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농업현장에서는 이와 관련된 정보가 부족하여 적 기수확이 이루어지지 않아 생산된 잡곡의 손실 및 품질저하의 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 확된 기장의 도정수율의 변화를 조사하고 등숙 적산온도를 산출하여 적정 수확시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 결 과 기장의 완전미 도정수율 향상을 위하여 적정수확에 필요한 출수 후 등숙 적산온도는 조생종(황금기장)은 1,05 0℃, 중생종(이백찰)은 950℃, 만생종(황실찰)은 1,000℃로 조사되었다. 또한 이에 해당되는 적정 등숙일수는 내륙 평야지(밀양)에서는 조생종은 38일, 중생종은 35.5일, 만생종은 39일이었으며, 중부중산간지(원주)는 각각 45, 44 및 48.5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잡곡재배농가와 잡곡 도정관련 업체에 정보 제공과 지역특성화사업에 정 책지원을 통해 잡곡생산 및 수요에 대한 통계자료 미흡으로 정확한 경제성분성은 곤란하나 약 3〜5% 가격 및 품질 경쟁력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