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세의 295 명(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조절마비하 자동굴 절검사, 자동각막곡률검사 및 A -scan Ultrasonography를 실시하여 12 개윌 동안 굴절 이상도와 안광학상수의 변화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조절마비 상태에서 자동굴절계로 측정한 등가구면 굴절이상도의 평균 변화도는 -0.371 :1: 0 .49D 의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 (t 二2 1.1 13 , p == 0.000), 자동각막곡률계로 측정한 각막독률반경 의 평 균 변화도는 0.014:1:0.155 rnm의 증가를 보였으며 (t == -2.204, p 二 0.028), A -Scan Ultrasonography로 측정 한 안구의 길 이 는 0.460:1:0.484 rnm의 증가를 보였고 (t = -23.069, p 二0.00이, 안축장/각막곡률반경의 비는 0.052 :1: 0.080의 유의한 증 가를 보였다 (t 二-15.771, p = 0.000). 안구성장이 굴절이상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안축장 변화도와 굴절 이상 변화도는 낮은 상관성을 보였고 (r = -0.177, p == 0.00이, 각막곡률반경과 굴절이상 의 변화도는 상관성 이 없었다 (r = 0.036, p = 0.378). 큰시진행과 상관성이 높은 안광학상수는 안축장 (1차 r 二0.774, 2차 r = -0.805) 이었 으며 초등학생에서 굴절이상의 변화와 함께 높은 변화량을 보였고, 중학생에서 굴절 이상도와 안축장의 변화도 사이에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r = -0.516). 안축장 변화량 이 높은 초등학생에서 각막곡률반경이 양의 방향으로 길어졌으며 근시진행을 상쇄하 는 효과를 나타냈다. 향후 근시진행과 관련된 요인을 밝히기 위하여 광범위한 모집단과 장기적인 연구 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청소년층의 각막헝상 및 안광학상수를 측정하고 성별 및 연령에 따른 분석을 등해 콘택트렌즈의 설계 빚 피팅에 적용할 수 있는 자료틀 얻고자 하였다. RGP 콘택트렌즈의 착용 경험이 없고 안질환이 없으며 건강한 경기도 일산 거주 초중고교 재 학생 285 명 (남학생 115 명 여 학생 170 명 평 균 연 령 11.3 :!: 2.8 세 )윤 대 상 으로 조절마비 자동꿀절검사, 각막 지형도 검사 (Oculus , Keratograph V l.65) 및 A -Scan Ultrasonography 륜 실시하여 꼴절이상도, 각막곡률반경, 이심률 및 안촉장플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각막 정점부 곡률반경과 정점으로부터 30。반경에서의 이심률은, 약주경 선 에 서 7,941 i 0.243 mm와 0.538 i 0.095 이 었 고, 강주 경 선 에 서 는 7.718 t 0.244 mm와 0.517 :!: 0 .l 47 이 었다 각막 정 점부 평균 곡률반경과 이 심률은 남학생의 경우 7.89::3 :!: 0.222 mm와 0.525:!: 0.111 이었고 여학생의 경우 7.787 土0.236mm와 0.5::30 :!: 0 .l 06 이었 다. 성별에 따른 평균 나이와 이심룹은 차이가 없었으나 여학생이 난학생보다 각막 곡륭반경이 더 짧았마. 중고등학생군(평균 13.7 :!: l. 4 세)과 초등학생군(평균 8.9:!: l. 6 세) 의 평균 각막 곡륭 반경파 이심률은 7.821 :!: 0.227 mm와 0.508 :!: 0.l03 및 7.838 :!: 0.245 mm와 0.547 :!: 0.l1O 이었다 중고등학생군과 초등학생꾼 사이에서 정점부 곡률반경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 으나, 중고등학생군에서 초등학생군보다 이산플이 더 낯고, 안축장이 더 깊며, 딸션이 상도가 더 높은 것으로 니다났디. 또한 이심륜과 정점부 곡률반경 (r ~ 0.l 16, p ~ 0.005), 안축장/각막팍플반경 비 (r = -0.l00, p τ 0.017) 및 나이 (r = -0.214, p = O.OOQ:iJ 사 이에 낮은 상관성이 있었다. 본 연구 결과 성별에 따라 이심률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연령에 따라 각바 형 상은 다른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성장기 학생에서 눈의 광학상수와 함께 각막 비구변도의 변화플 충분히 이해하고 콘택트렌즈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 는 후속 연구가 펼요 하다고 생각된다.
성장기 학생의 굴절이상도를 측정하고 설문을 이용한 환경적, 유전적 요인을 분석 하여 근시 받생 및 진행에 관한 역학 연구에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얻고자 한다. 안질환이 없고 건강한 일산 거주 초, 중, 고교생 393 명(평균연령 11.6 :t 3.6 세)을 대 상으로 조절마비 자봉굴절검사, 자동각막곡률검사 및 A-scan Ultrasonography 와 설 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60% 가 끈시였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근시도가- 증가하고 원시도가 감소하 는 경향으로 나타났으며, 남녀 사이에서 굴절이상도의 평균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안축장과 각막곡률반경은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큰시도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굴절이상도와 안축장 사이의 상관관계가 굴절이상도와 각막굴절력의 상관관 계보다 높았다. 굴절이상도와 몽무게 및 신장 사이에서 각각 상관성이 있었고, 안축 장과 몸무게 및 신장 사이에서도 각각 상관성이 있었다. 설문분석 결과 대상자의 54.9% 가 얀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며, 초등학교 저학 년은 20%, 초등학교 고학년은 48.3%, 중학생은 63.9%, 고등학생은 78.6% 가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고 연령이 많아질수록 안경 착용자의 비율이 높았다 부모의 안경착용군에서 근시자가 많았고, 대부분의 독서거리는 20-30cm로 양호 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컴퓨터의 사용 시간과 빈도는 중학생에서 많았고 학년 의 증가에 따라 컴퓨터 이용시간이 많았다 하루에 텔레비전 시청시간과 컴퓨터 이용 시간은 1-3 시간이 많았으며 고등학생에서 근시자가 많았다. 컴퓨터 작업거리는 주 로 20-30cm 였으며 고학년일수록 근시자가 많았다. 방과후 학습시간은 고등학생을 제외하고 1-3 시간이 대부분이었으며 고등학생에서 근시자가 많았다 독서습관파 관 련하여 책상에 앉아서 학습하는 집단보다 둡거나 엎드려서 학습하는 집단에서 근시 자가 더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