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향상에 대한 국민적 인식과 요구가 높아진만큼 작년 동물보호법 개정과 지자 체에서도 동물복지팀 신설 등 다양한 활동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말은 동물보호법에 기재 되어 있는 동물 범위에 포함되어 있지만 구체적인 말에 관한 법령은 기재되어 있지 않아 아직까지 국내 경주마에 대한 복지체계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국내 경 주마의 육성과 생애를 시작으로 은퇴한 퇴역마까지의 전반적인 삶에 관해 학대 및 도축, 채찍의 측면에서 나누어 해외 사례와 비교 분석한 뒤 국내 경주마 복지의 미비점 및 해결 방안에 대해 고찰하였다. 미국의 경우 2009년 말 학대 방지법과 2011년에는 말 도축 방 지법을 제정하였으며 영국 또한 경주마 관련 법이 존재한다. 1986년 노르웨이에서는 채 찍 사용을 전면 금지하였고 2009년에는 관련 법안을 더 정교하게 개정하였다. 스웨덴 역 시 올해 2022년부터 채찍 사용이 법적으로 제한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국내 동물보호 법에 말에 관한 사항은 전무하며 이렇기에 다른 국가들에 비해 법적 책임과 복지 측면에 서의 관리 방안들이 미흡하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따라서 국내 경주마의 복지 향상을 위 해서 체계적인 법 규정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Nano-sized ZnSe particles are successfully synthesized in an aqueous solution at room temperature using sodium borohydride (NaBH4) and thioglycolic acid (TGA) as the reducing agent and stabilizer, respectively. The effects of the mass ratio of the reducing agent to Se, stabilizer concentration, and stirring time on the synthesis of the ZnSe nanoparticles are evaluated. The light absorption/emission properties of the synthesized nanoparticles are characterized using ultraviolet-visible (UV-vis) spectroscopy, photoluminescence (PL) spectroscopy, and particle size analyzer (PSA) techniques. At least one mass ratio (NaBH4/Se) of the reducing agent should be added to produce ZnSe nanoparticles finer than 10 nm and to absorb UV–vis light shorter than the ZnSe bulk absorption wavelength of 460 nm. As the ratio of the reducing agent increases, the absorption wavelengths in the UV-vis curves are blue-shifted. Stirring in the atmosphere acts as a deterrent to the reduction reaction and formation of nanoparticles, but if not stirred in the atmosphere, the result is on par with synthesis in a nitrogen atmosphere. The stabilizer, TGA, has an impact on the Zn precursor synthesis. The fabricated nanoparticles exhibit excellent photo-absorption/discharge characteristics, suggesting that ZnSe nanoparticles can be alloyed without the need for organic solutions or high-temperature environments.
동물매개활동은 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람들의 정서적, 심리적, 신체적 발달을 촉진시켜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한다. 이로써 현재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외부적 환경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동물매개활동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러한 만큼 치료도우미견의 스트레스 고려 또한 필요하지만, 현재 그들의 스트레스 관련 선행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본 연구는 동물매개활동 프로그램 참여시 치료도 우미견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해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양적 연구인 맥박측정을 실시하였고, 맥박측정 도구인 맥박검사기 (ERDE PES-1700)를 사용 하여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치료도우미견의 스트레스에 대한 행동학적 반응인 카밍시그널을 사전·사후로 나누어 관찰하여 변화를 알아보았다. 동물매개활동 프로그 램은 2019.11.06. ~ 2019.12.02.까지 총 8회기로 진행되었으며 매주 주 2회 오후 1시30 분부터 3시까지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동물매개활동 프로그램 사전·사후에 치료도우미견의 맥박 수치와 카밍시그널을 측정해 비교 분석하는 실험연구를 통해 동물매개활동 프로그램이 치료도우미견의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동물매개활동 프로그램은 치료도우미견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동물매개활동 프로그램이 치료도우미견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물매개활동 프로그램 중 직접적인 신체 접촉이 많은 회기에서 치료도우미견의 평균 맥박 수치가 두드러지게 상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