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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enthic macroinvertebrates are important ecological and environmental indicators as primary or secondary consumers, and therefore are widely used in the evaluation of aquatic environments. However, there are no comprehensive river ecosystem monitoring surveys that link the major physicochemical water quality items with benthic macroinvertebrates in urban streams. Therefor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and physicochemical water quality items (17 items) in Yangjaecheon and Yeouicheon from 2019 to 2020. At the same time, by applying Spearman’s rank correlation analysis and nonmetric multidimensional scaling (nMDS) analysis in the water quality data and biotic index, we tried to provide basic data for diagnosing the current status of river ecosystems in major urban rivers in Seoul. Based on the study results, a total of 39 species and 3,787 individuals were identified in Yangjaecheon, the water quality (based on BOD, TOC, and TP) of Yangjaecheon was higher than Grade Ib (good), and the BMI using benthic macroinvertebrates appeared as Grade C (normal) at all the sites. In Yeouicheon, a total of 51 species and 4,199 individuals were identified, the water quality (based on BOD, TOC, TP) was higher than Grade Ib (good) similar to Yangjaecheon, and the BMI of both Upstream and Saewon bridge was Grade B (good), while Yeoui bridge was Grade C (normal). Overall, analysis results for the distribution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by a nonmetric multidimensional scaling method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streams (p=0.1491). Also, significant environmental variables related to benthic macroinvertebrates distribution were determined as water temperature and DO. On the other hand, the results of the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biotic index and major water quality items confirmed that R1 and BMI could be used for on-site urban river water quality eval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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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1년 개정상법은 재무제표의 작성에 관한 회계규정을 대폭 삭제하 고, 회계의 원칙(상법 제446조의 2)을 신설함으로써 기업회계기준과의 조화를 도모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상법의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법 의 회계규정과 기업회계기준과의 불일치로 인한 문제점에 대하여는 여전 히 기업실무와 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다. 첫째, 재무제표의 범위 및 명칭과 관련하여 (ⅰ) 기업회계기준과는 달 리, 상법은 외부감사대상 회사의 재무제표에는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또 는 결손금처리계산서)를 포함시키고 있는 반면, 그 밖의 주식회사의 재 무제표에는 현금흐름표와 주석을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 이익잉여금처분 계산서(또는 결손금처리계산서)의 내용은 대부분 자본변동표로 대체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또는 결손금처리계산 서)를 외부감사대상 회사의 재무제표의 범위에서 제외하고, 주석으로 공 시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이 기업회계실무의 편의상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리고 그 밖의 주식회사에 대하여는 이해관계자에 대한 정확한 재무정 보의 전달을 위하여 주석을 재무제표의 범위에 포함시키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된다. (ⅱ) 상법은 연결재무제표의 범위에 대하여는 규정하 지 않고 있지 않은데, 이에 대한 입법이 필요하다고 본다. (ⅲ) 상법상의 대차대조표는 그 명칭을 기업회계기준이나 법인세법 등의 다른 법령과 같이 재무상태표로 개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둘째, 자본금(액면주식을 발행하는 경우)에 대하여 우리 상법은 발행 주식의 액면총액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상법 제451조 제1항), 한 국채택국제회계기준과 일반기업회계기준에서는 자본금을 보통주자본금과 우선주자본금으로 구분하고 있다. 그리고 우선주자본금의 경우에는 그 성격에 따라 자본과 부채로 구분하여 계상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상법에 규정된 자본금과 기업회계기준에 따른 자본금이 일치하지 않는다 는 문제점이 있다. 그러나 자본금의 회사채권자에 대한 담보기능을 고려 할 때, 자본금의 회계처리에 관하여는 상법의 회계규정이 기업회계기준 에 우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셋째, 우리 상법은 주식회사의 보통배당에 관하여 무분별한 이익배당 을 규제하기 위하여 배당가능이익을 산정할 때, 미실현이익을 공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자본조정과 전기의 미처분이익잉여금에 대하여는 이익배당을 할 때, 공제하도록 규제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중간배당을 하는 경우에는 미실현이익을 공제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는 문제점이 있 다. 따라서 배당가능이익을 산정할 때에는 자본조정과 전기의 미처분이 익잉여금도 공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며, 중간배당을 할 때에도 미실 현이익을 공제하도록 규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3.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일반영재성 이론을 기반으로 하여 무용영재 선발모형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를 위 하여 국내·외 예술영재기관에서의 무용영재 선발과정을 비교/분석하고, 선발단계에서 투입되는 검사도구와 평가방법들을 조사하였다. 우선 국외의 무용영재 선발기관은 러시아 바가노바, 영국 로얄발레, 프랑스 파리오페라극장 발레단 등으로 분류하였고, 국내기관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안양예고/계원예고 무용영재학급 등으로 분류하였다. 각 나라별, 기관별 무용영재 선발과정을 분석한 결과, 공통된 선발내용은 2단계 이상 분류하여 다단계 선발방법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점 과 무용동작을 얼마나 잘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수행능력을 평가한다는 점이다. 국외기관은 무용영재로서의 잠재된 능력을 중시하는데 특히 체격조건과 체력, 동작수행을 위한 선천적인 재 능(리듬, 음악성, 창의성 등)을 고려하여 선발하였다. 반면 국내기관은 다양한 추천(학교장, 교사 등)에 의해 1차 판별되었고, 2차는 무용수행 결과에 초점을 두고 선발하였다. 국·내외 기관의 선발은 선발목표에 따라 선발내용이 상이한 차이를 보였으나, 무용영재 선발의 타당한 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한 방안이 강구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일반 영재성 이론과 분석 된 자료를 바탕으로 첫째, 다단계 선발방법, 둘째 검증된 판별도구 사용 셋째, 다양한 추천제(관 찰도구)를 적용함으로써 무용영재 선발모형을 개발하였다. 무용영재 선발은 총 4단계로써 1단계 는 다면정보 수집단계이며, 다양한 추천경로와 무용영재성 검사, 그리고 관찰평가 등으로 구성하 였다. 2단계는 무용재능 검사 단계이며, 체격검사, 체력검사, 실기검사, 창의성 검사 등의 수업관 찰을 통해 평가하도록 하였다. 3단계는 심층면담으로서 부모면담과 학생면담으로 구분하여 1, 2 단계에서 관찰되지 않은 내용을 심층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 4단계는 무용영재 전문가들로 구성된 무용영재선정심사위원회를 소집하여 최종 무용영재를 선발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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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부모가 자녀의 무용재능을 객관적으로 탐지하기 위한 요인은 무엇이며, 어떤 요인 들이 무용재능을 탐지하는데 타당한 준거인지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 도출 된 결과는 부모를 대상으로 한 자녀의 무용재능을 탐지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자 할 때 유 용한 자료로서 제공하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 앞서, 「무용재능」은 무용을 하는데 필요한 잠재된 능력으로서, 선천적으로 무용을 잘 하거나 또는 무용교육을 통해 발현될 수 있는 타고난 능력으로 정의하였다. 무용재능의 조작적 정의를 바탕으로, 과연 부모는 자녀의 어떤 무용재능을 관찰해야하며, 어떤 준거에 의해 무용재 능을 탐지해야하는지 무용재능에 관한 구성요인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무용재능의 구성요인을 탐색하기 위하여 무용재능과 관련된 선행연구 및 문헌을 수집하고 무용 재능의 구성요인 및 탐지방법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무용재능에 대한 6가지 개방형 설문문항을 개발하고, 무용영재성 판별을 받거나, 무용재능이 뛰어난 자녀를 둔 부모 82 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설문 응답의 타당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2명 을 대상으로 심층면담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개방형설문을 통해 도출된 요인은 5가지 구성요 인(신체조건, 신체능력, 동작학습능력, 표현 및 창의성, 심리적 특성)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무용재능 구성요인은 실제 무용현장에 적용되어 일관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객관적인 준거를 제시해 줄 것이다. 또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녀의 무용재 능을 탐지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여 보다 심도 깊은 판별방법을 모색 할 뿐만 아니라 무용재 능 특성에 따른 시기별, 재능수준을 고려한 체계적인 무용프로그램을 개발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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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무용영재 판별 시, 보다 신뢰가 높고 타당하게 평가할 수 있는 평가방법은 무엇인 지 선행연구와 문헌을 통해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무용은 신체를 통해 표현하는 예술로서, 무용영재성을 판별하기 위해서는 신체골격이 완성되기 이전에 조기선발 되어야 한다. 하지만 조 기선발은 선발시기의 특성상, 무용영재로서의 잠재된 능력을 100% 판별해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므로 무용영재성 판별은 매우 신중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일반 영재성 평가방법을 살펴보면, 학생의 영재성을 평가하는 교사평가방법과 자녀의 영재성 을 관찰하는 부모관찰방법, 그리고 자신을 평가하는 자기진단평가방법 등 다양하게 적용하고 있 다. 다양한 평가방법을 동원하여 영재성을 판별하는 이유는 단일한 평가방법에서 나타나지 않았 던 잠재된 영재성을 판별해 내고, 판별결과에 대한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따라 일 반 영재성 평가도구는 평가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으며, 예술분야에서도 예 술영재성 평가도구 개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무용영재성 판별에 관한 선행연구 중에서 도 무용영재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측정도구를 개발(이진효, 2010)하여, 보다 신뢰가 높 고 타당하게 무용영재를 선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하지만 앞서 언급하였듯이, 무용영 재는 조기선발이라는 선발시기를 고려해볼 때,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다차원적으로 평가하기 위 해서는 선행연구에서 개발된 교사평가도구만으로는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반영재성 판별 방법을 통해 무용영재성 판별의 타당성을 높이는 평가 방법을 모색하고, 국내·외 영재기관에서 는 어떤 평가도구를 통해 무용영재를 선발하는지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분석된 무용영재성 판별 방법은 추후 무용영재성 평가도구를 개발하고자 할 때, 유용한 자료로서 제공될 뿐만 아니라 무용영재로서 선발된 이후, 후천적인 노력을 통해 발현 되는 무용영재성 요인에 대해서도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평가기준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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