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송아지의 생후 환경스트레스에 대한 면역반응성 및 신바이오틱제제의 급여효과를 구명하기 위해서 출생 후부터 각 처리구별로 5두씩 배치하여 총10두(2처리×5두)를 대상으로 대조구(신바이오틱제제미투여)와 처리구(신바이오틱제제 투여구)로 배치하여 총 65일간(포유기간) 시험하였다. 송아지 체중은 대조구(21.4±2.51 kg - 57.0±12.83 kg)에 비해 신바이오틱제제 급여 처리구(22.0±2.12 kg - 53.2±4.32 kg) 개체간의 체중의 편차를 줄이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itric oxide는 신바이오틱제제 처리구(12.52 μM/L-39.72 μM/L)가 대조구(19.68 μM/L-64.80uM/L)보다는 낮았으며, 코티졸 농도는 한우 송아지 신바이오틱제제 처리구에서 7일령, 45일령, 그리고 65일령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P<0.05), 혈중 Glutathione는 65일령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SOD의 농도는 신바이오틱제제 처리구의 28일령과 65일령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P<0.05), H2O2의 농도는 신바이오틱제제 처리구 45일령과 65일령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Interlukin-1β 농도는 대조구에서 28일령(43.26±4.40 pg/mL)과 처리구 21일령(24.68±3.20 pg/mL)에 가장 높았으며, 14일령, 28일령, 65일령의 신바이오틱제제 처리구에서는 유의적으로 낮았다. IL-2 농도는 대조구 28일령 (218±16.94 pg/mL)과 신바이오틱제제 처리구 7일령(174.60±11.60 pg/m)에서 각각 가장 높았고, 21일령 이후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IL-6 농도 또한 대조구 28일령(403.20±48.19 pg/mL)과, 신바이오틱제제 처리구 65일령( 238.20±15.63 pg/mL)에서 가장 높았으며, 21일령 이후 신바이오틱제제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PGE2 농도는 대조구 45일령(3660±463.25 pg/mL)과 신바이오틱제제 처리구 45일령(1070±141.92 pg/mL)에서 각각 가장 높았으며, 14일령 이후 신바이오틱 제제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앞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신바이오틱제제의 경구투여로 생체내의 싸이토카인의 체내 균형조절 및 면역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데 관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신바이오틱제제의 급여로 분만 직후 한우 송아지의 체내의 변화가 체외의 변화로 이어져 가축의 성장촉진 및 열악한 주변환경 극복 등에 보다 더 확실한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신바이오틱제제의 급여기간을 늘릴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Background : Tooth vitality is reflected by the health of dental pulp. Schisandrin C is a natural compound extracted from the fruit of Schisandra chinensis which has anti-inflammatory and anti-oxidant properties. The role of Schisandrin C on human dental pulp cells (HDPCs) has not been studied yet. This study examined the properties of Schisandrin C as an anti-inflammatory and anti-oxidant compound, and whether its characteristics promote mitochondrial biogenesis in HDPCs. Methods and Results : HDPCs were extracted from fresh third molars and cultured. Reactive oxidative stress (ROS) and nitric oxide (NO) formation were analyzed by a Muse cell analyzer. Western blotting and gelatin zymography were used to identify the presence of anti-oxidants, as well as inflammatory and mitochondrial biogenesis. Confocal microscopy was used for the detection of mitochondrial activity. Schisandrin C inhibited lipopolysaccharide (LPS)-stimulated inflammatory molecules; intracellular adhesion molecule-1 (ICAM-1), vascular cell adhesion molecule-1 (VCAM-1), matrix metalloproteinase-2 and -9 (MMP-2/9), NO production, ROS formation and the mitogen-activated protein (MAPK) pathway through minimizing the nuclear factor kappa B (NF-kB) translocation. Schisandrin C increased the expression of superoxide dismutase (SOD) enzymes as well as heme oxygenase-1 (HO-1) and 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gamma coactivator 1-alpha (PGC-1a) through the phosphorylated-protein kinase B (p-AKT) and nuclear factor erythroid 2-related factor-2 (Nrf-2) pathways. The anti-inflammatory and anti-oxidant properties of Schisandrin C promoted mitochondrial biogenesis. Conclusions : These results suggest that Schisandrin C may be used as an anti-inflammatory compound to reduce oral inflammation such as pulpitis.
본 연구는 퍼터의 무게가 커지면 관성 모멘트가 증가됨으로서 정확한 퍼팅이 실현될 것이라는 가설 하에 참여자들을 일반 퍼터집단(500g)과 헤비퍼터 집단(750g)의 두 집단으로 나누어 다섯 날짜(day)에 걸친 실험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일반 퍼터의 관성 모멘트는 .173kg·m2 이고 250g의 무게를 부착한 헤비 퍼터의 관성 모멘트는 .298kg·m2 이었다. 또한 목표 거리를 짧은 거리(1.7m), 중간 거리(3.25m)와 긴 거리(6m)로 제시하여 이들 세 목표거리 사이의 퍼팅의 정확성의 차이에 대한 분석도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 관성 모멘트가 큰 헤비 퍼터 집단은 관성 모멘트가 작은 일반 퍼터 집단보다 퍼팅이 유의하게 정확함이 나타났다. 사후 검증(post hoc test)을 실시한 결과 두 집단사이의 차이는 중간 거리와 먼 거리에서만 발견되었으며, 짧은 거리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또한 날짜(day)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날짜와 거리 간에는 상호작용이 발견되었다. 이 결과는 훈련이 진행됨에 따라 전체적인 정확도에 향상이 있었으며, 또한 훈련이 계속되면서 세 거리 조건 사이의 정확도의 관계가 바뀜을 의미한다. 결과를 종합하면, 헤비 퍼터와 일반 퍼터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됨으로서 관성 모멘트가 퍼팅의 정확성을 결정하는 요인이라는 본 연구의 가설이 지지되었다. 그러나 두 집단사이의 정확도의 차이가 짧은 거리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은 퍼팅의 정확성에 관성 모멘트 외에 다른 요인이 또한 작용한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