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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교정공무원들이 퇴직 후 삶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퇴직 준비를 하고 있는 5년 이내 퇴직 예정 교정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를 합의적 질적 연구방법(CQR)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교정공무원들의 퇴직준비는 4개 범주와 11개의 하위 범주로 도출되었는데, 4개의 범주는 ‘퇴직준비의 의미와 현실’, ‘퇴직준비를 위한 개인적 자원’, ‘퇴직을 위한 구체적인 준비행동’과 ‘퇴직준비를 위한 대안’이다.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교정공무원들이 퇴직 후에도 일을 하려는 이유는, ‘퇴직 후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삶의 보람을 느끼기 위해’, ‘이루지 못한 꿈과 유사한 일을 하기 위해’서 인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재직 중 퇴직준비의 어려움은 경제 사정과 근무 환경으로 나타났고, 현직에서의 업무 경험은 퇴직 후 진로 전환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교정공무원의 퇴직준비를 돕기 위한 정책적 방안과 교정공무원의 특성에 부합하는 퇴직지원프로그램의 방향을 제안하였다.
        6,100원
        2.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교정공무원의 직업정체성이 직업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를 위해, 전국 9개 교정시설에 재직 중인 교정공무원 5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SPSS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일원배치분산(ANOVA)과 T-검정,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정공무원의 직업정체성은 대체적으로 미혼보다는 기혼이, 연령과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직급이 높을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정공무원의 직업안녕감은 대체적으로, 미혼보다는 기혼이, 연령과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직급이 높을수록, 보안관련 부서보다는 사무관련 부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정공무원의 직업정체성과 직업안녕감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교정공무원의 직업정체성은 직업안녕감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