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 메탄올 추출물로부터 분리한 flavonoids를 IR, NMR등의 분광학적인 방법으로 Leachianone A(LA)과 Sophoraflavanone G(SFG)로 동정하였고, 카드뮴의 세포독성효과를 고삼 및 고삼추출물이 방어할 수 있는 지를 검색하기 위하여 NIG 3T3 세포에 고삼 및 LA와 SFG, LA+SFG를 처리하고 MTT assay 및 광학현미경으로 세포의 생존률을 검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은 얻었다. MIT의 흡광도는 카드뮴의 농도에 의존하여 감소하였으며, IC_50인 MTT50은 12.5??이었으며 카드뮴을 IC_50농도로 처리하고 고삼 및 LA, SFG, LA+SFG를 각 화합물의 자체 세포독성을 갖지 않는 농도로 처리한 후 MTT assay로 세포 생존율을 측정한 결과 LA, SFG, LA+SFG 처리군들은 카드뮴 처리군(MTT_50)에 비해 세포생존률이 증가되었으며 이들은 고삼 및 고삼추출물의 농도에 의존적으로 증가되었고 각각의 단일 화합물보다 두 화합물 LA+SFG 병용처리군에서 수복 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광학현미경적 소견에서도 세포재생이 뚜렷하게 보였다. 이상과 같이 고삼에서 분리한 flavonoids가 카드뮴 독성에 의하여 손상된 NIH 3T3 섬유아세포의 재생효과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