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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온다습한 하절기에 음수의 형태가 닭의 생산성, 육질, 혈액의 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행하였다. 8일령 로스종 360수를 4개 처리구인 수돗물, 이온수, 냉수 및 냉이온수(냉수+이온수)로 처리구당 6반복으로 평사에 수용하여 5주령까지 급수하였다. 계사내부 평균 온도와 습도는 30.9℃와 74.0%였으며, 수돗물의 평균온도는 29.5℃였다. 이온수는 정전기를 이용하여 물을 이온화하였고, 냉수는 15℃로 고정하여 급수하였다.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은 주간으로 측정하였으며, 혈액과 계육 샘플은 실험 종료시에 채취하였다. 사육전기 21일령에 증체량은 수돗물 처리구에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낮았지만 통계적 차이는 없었으며, 사육후기의 35일령에 이온수, 냉수, 냉이온수 처리구에서수돗물 처리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 사료섭취량은 증체와 동일하게 사육전기에는 처리구간에 일관적 차이가 없었지만 사육후기에 수돗물 처리구에 비하여 다른 처리구에서 매우 개선 되는 경향을 보였다(p<0.01). 사료요구율은 사양실험 전기간에서 이온수, 냉수 및 냉이온수 처리구에서 매우 개선되었다(p<0.05). 계육의 가슴살에서 명도는 수돗물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적색도는 낮은 경향을 보였다. 황색도는 일관성이 없었지만 pH는 수돗물 처리구에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다(p<0.05). 조리감량은 이온수, 냉수 및 냉이온수 처리구에서 수돗물에 비하여 매우 낮았지만(p<0.05) 연도는 높은 경향을 보였다. 혈중 알부민과 단백질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지만, 중성지방은 이온수, 냉수 및 냉이온수 처리구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다(p<0.05). 혈중 포도당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지만 HDL 콜레스테롤은 이온수, 냉수, 냉이온수 처리구에서 수돗물 처리구에 비해 현저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본 실험 결과 혹서기 육계에 냉이온수 급수는 생산성 및 육질을 개선하고 혈중HDL을 높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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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산란후기 사료에 뽕잎의 수준별 첨가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품질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시행하였다. 74주령 하이라인 브라운 산란계 360수를 4개처리 5반복 반복당 18수씩 배치하여 12주간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ME 2750kcal/kg, CP 15%인 기초사료에 뽕 잎분말을 0, 0.2, 0.4 및 0.8% 수준으로 첨가 급여하였다. 산란율과 난중은 매일, 사료섭취량과 계란품 질은 4주 단위로 조사하였고, 혈액성상과 난황지방산은 사양실험종료 후 채취하여 측정하였다. 전체 사양실험기간에서 산란율과 1일 산란량은 뽕잎 첨가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처리구간에 통계적 차이는 없었고, 난중, 사료섭취량 및 1일산란량도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사료요구율은 실험 전기간 뽕 잎첨가구에서 개선되는 경향이 있었으며, 특히 82~85주령에서는 통계적 차이를 확인하였다(p<0.05). 난백높이, 호유닛, 난각강도 및 두께는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다. 불포화지방산은 뽕잎의 첨가수준에 따 라 현저하게 증가하였지만(p<0.05), 포화지방산은 감소되었다(p<0.05). 혈청 HDL 콜레스테롤은 0.4% 첨가수준에서 현저하게 증가하였고(p<0.05), 중성지방은 뽕잎 급여수준에 따라 매우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결과는 뽕잎의 첨가급여가 산란후기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품질 및 강건성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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