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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2

        61.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에서 재배되는 재래조는 품종수가 많고 다양한 출수생태를 보이고 있으나 이들에 대한 체계화된 출수생태 에 기반한 연구가 미흡하여 지역별 재배시기 및 다양한 작부체계에 적용될 수 있는 품종선정이 어려운 실정이 다. 따라서 재래조의 출수생태형을 구분하고자 국내에 재배되고 있는 40품종을 하계 포장에서 5월 15일에 조기 파종하고 7월 15일 만기파종 재배하여 감광성 정도를 분석하였고, 기본영양생장기간과 온도의 반응을 구명하 기 위하여 동계 온실을 이용 12시간 이하의 단일조건에서 온도를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국내 재래조의 조식 및 만기재배시 출수 일수는 각각 조생종 63, 44일, 중생종 76, 44,일, 만생종이 89, 48일로서 조기재배에서 조만성 품종들 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나 만기의 경우는 차이가 없거나 미미하였 고, 출수조만성과 감광성 정도와의 관계는 높은 정의 상관을 보였다. 재래조의 기본영양생장기간과 출수조만 성과는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며, 만기재배에서 조기재배에 비해 간장단축율이 30% 이상 크게 나타 난 품종은 제주메조 등 4품종 이었으며, 그루조 등 8품종은 오히려 증대되었다. 이를 종합하여 국내 재래조 품종의 출수생태형을 감광성, 감온성 및 기본영양생장기간을 기반으로 하여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으로 분류 하였다. 조생종들의 조식재배 출수일수는 65일 미만으로 단기성이고, 감광성이 둔감하여 단작, 2모작 및 시설 재배지 전․후작에도 적용가능하고, 중생종들의 출수일수는 65~80일 사이로 감광성이 중정도로서 단작 및 이모작용, 만생종들의 출수일수는 80일 이상으로 감광성이 민감하여 단작 중심이고 남부 맥후작 지역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어 적지적작 품종선정에 의한 잡곡 안정생산 및 지역특성화사업 정책지원에 적용 가능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62.
        200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찰벼의 수량제한요인을 알아내기 위하여 찰. 메근동질유전자 계통인 화청찰벼와 와청벼를 공시하여 공급부위(잎)와 수용부위(영화)의 조절이 등숙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함으로써 찰벼의 수량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이삭당 총립중과 편균립중의 감소경향은 두 품종 모두 차엽처리구 < 지엽처리구 < 상위 1, 3엽처리구 < 상위 1,2엽처리구 < 상위 1, 2, 3엽처리구 순이었다. 상위 1, 2, 3엽 제거에 의한 총립중과 평균립중의 감소율은 화청찰벼에 비하여 화청벼에서 컸다. 2. 화청벼와 화청찰벼 모두 전엽처리에 의한 고밀도립비율과 등숙율이 2차지경보다 1차지경에서 높았다. 3. 화청벼와 화청찰벼 모두 영화의 절제처리에 의하여 이삭당 총립수와 총립중이 대조구에 비하여 감소한 반면 평균입중과 등숙율은 증가되었다. 대조구와 비교한 평균입중의 증가율은 1, 2차지경립 및 상. 하위지경립의 절제구 모두에서 화청찰벼가 화청벼보다 높았다. 4. 영화의 조절의 의하여 두 품종 모두 고밀도립비율과 등숙립비율이 증가되었으며 고밀도립비율은 화청찰벼가 화청벼에 비하여 높았던 반면에, 등숙립비율은 화청벼에서 높은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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