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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

        1.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MR Sialography 검사 시 사용되는 타액분비촉진제를, 새로운 고체 자극제로 대체하더라도 신호강도는 차이가 없다는 것을 증명함으로써, 기존 액체 자극제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2016년 1월부터 동년 8월까지 타액선 질환이 없는 60명을 대상으로, 액체 자극제와 고체 자극제를 적용한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영상을 획득한 후, 자극제의 종류에 따른 이하선 관의 신호강도를 비교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기존의 액체 자극제(59.42±15.74)에 비해 새로운 고체 자극제(61.80±13.99)를 사용했을 경우 신호강도는 4.01%(2.38)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자극제의 종류에 따른 신호강도는 차이가 없음으로 새로운 고체 자극제를 사용하면 기존의 액체자극제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다.
        2.
        201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뇌줄기 확산강조영상검사 시 뒤틀림을 줄이기 위한 SS-TSE 기법의 신호대잡음비 감소를 수치 적으로 정량화하여, 낮은 신호대잡음비로 인한 SS-TSE 기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20 15년 7월부터 10월까지 뇌줄기 확산강조영상검사를 검사한 3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기존의 SS-EPI 기법 과 SS-TSE 기법을 적용하여 기법별 숨뇌의 신호대잡음비을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b=0 영상의 신호대잡음 비는 새로운 SS-TSE 기법(314.41±42.96) 적용 시 SS-EPI 기법(514.84±48.97) 보다 38.9% 감소하였으며, b=1,0 00 영상의 경우도 SS-TSE 기법(117.33±14.04) 적용 시 SS-EPI 기법(208.65±25.70) 보다 43.8%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미세 병변을 진단하기 위한 뇌줄기의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 검사 시 뒤틀림을 줄이기 위해 SS-TSE 기법을 적용할 경우 신호대잡음비가 저하됨으로 기존의 SS-EPI 기법이나 MS-EPI 기법을 병행하여 검사하는 것이 진단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