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

        1.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조직 내 리더십 효과성은 팔로워들의 태도 및 행동에 달려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최근 들어 팔로워 십에 대한 학계와 실무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많은 연구자들이 팔로워십 연구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새로운 개념인 팔로워십은 개념정의와 측정도구 면에서 아직 성숙기에 도달하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정작 이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팔로워십 연구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리뷰논문으로서, 팔로워십이 리더십 문헌에 적극 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1988년부터 2015년까지 해외 학술지에 게재된 기존 문헌의 연구경향을 분석하였 다. 총 920편의 문헌을 리뷰하여 88편의 팔로워십 연구를 추려내고 이를 여섯 가지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총 88편의 팔로워십 문헌을 논문유형 별로 볼 때, 개념연구는 41편(46%), 실증연구는 35편(40%), 리뷰연구는 12편(14%)이었다. 이 결과를 통해서 아직 역사가 길지 않은 팔로워십 문헌에서는 개념연구나 리뷰연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실증연구가 적게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기존 팔로워십 문헌을 관점 별로 구분해 볼 때, 팔로워 중심 관점이 40편(45%)이었고 리더 중심 관점이 48편(55%)이었 다. 이 결과를 통해서 기존의 팔로워십 연구 중 절반 이상이 리더 중심의 관점으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특히 35편의 실증연구를 주제별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리더십에 대한 팔로워 영향 력: 12편(34%); 팔로워십 선행요인: 11편(31%); 팔로워십 유형: 7편(20%); 팔로워십 구성개념: 4편(11%); 암묵적 팔로워십 이론: 1편(3%). 이 결과를 통해서 팔로워십의 결과변수와 선행변수에 대한 연구가 비슷 한 비중으로 이루어졌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넷째, 실증연구를 목적 별로 구분하면 이론구축은 31편 (88%), 이론검증은 3편(9%), 이론응용은 1편(3%)이었다. 이 결과를 통해서 아직 성숙기에 도달하지 못한 팔로워십 연구는 이론의 검증이나 응용보다는 이론구축에 무게중심이 쏠려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 다. 다섯째, 실증연구를 데이터 수집 방법 별로 구분해 볼 때, 설문조사는 23편(65%), 실험은 9편(26%), 인터뷰는 2편(6%), 사례연구는 1편(3%)이었다. 이 결과를 통해서 설문조사가 가장 많다는 점과 비율적인 면에서 볼 때 실험의 비중(26%) 또한 적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실증연구의 분석방법 별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중복허용). 회귀분석: 17편(49%); 기술통계: 11편(31%); 확인적 요인분 석: 8편(23%); 상관관계: 8편(23%); 멀티레벨: 4편(11%); 부트스트래핑: 3편(9%); 분산분석: 3편(9%); 카 이스퀘어-검정: 3편(9%); T-검정: 2편(6%); 구조방정식: 1편(3%); 기타 6편(17%). 이 결과를 통해서 전통 적인 회귀분석이 가장 많았지만 멀티레벨과 부트스트레핑 및 구조방정식 방법론을 활용한 연구도 일부 이루어졌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현실적으로 모든 조직구성원들이 리더가 될 수는 없지만 성공적인 팔로워는 될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 으로, 효과적인 조직성과 달성을 위해서 리더의 중요성 못지않게 팔로워의 중요성도 강조되어야 할 것이 다. 본 리뷰 논문이 팔로워십 연구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6,100원
        2.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sex ratio (F:M) in the same population of oyster, Crassostrea gigas at the commencement of the study (2007) was 1:1.0, but changed to 1:2.8 by the end of the study (2008). The sex reversal rate in two-year-old oysters was 40.2%. Specifically, female to male sex reversal rate was 66.1%, which is higher than the male to female sex reversal rate of 21.1%. The sex reversal pattern of C. gigas appears to go from male female male, and as such is determined to be rhythmical hermaphrodit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