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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

        1.
        202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LED 조명의 파장이 육용종계의 생산성, 번식호르몬, 면역 수준 및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실시하였다. 25주령 아바에이커 192수를 공시하였다. 처리구는 백색(5,000 K), 녹색(520 nm), 황색(570 nm) 및 적색(620 nm) LED 전구를 사용하여 처리구당 6반복, 반복당 8수씩 임의 배치하였으며, 15주간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산란율은 적색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P<0.05), 난중은 적색 처리구에서 유의적으 로 감소하였다(P<0.05). 수정율, 부화율, 병아리 체중, IgG 수준 및 혈액 생화학 조성은 처리구 간에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번식호르몬인 FSH와 LH 농도는 적색 LED 처리구에서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P<0.05). 또한 행동 관찰 결과, 적색 처리구에서 바닥 긁기, 바닥 쪼기 및 깃털 쪼기 행동이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본 연구 결과, 육용종계에 LED 점등을 사용할 경우 적색 처리구에서 번식호르몬의 증가와 산란율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적색 처리구에서 바닥 긁기, 바닥 쪼기 및 깃털 쪼기 행동이 높게 나타난 원인을 밝히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산란성적, 번식 호르몬 분비를 고려할 때 육용종계에 적색 LED 조명이 유리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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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육계사육에서 횃대의 제공효과와 최적 두께를 구명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12일령 육계(RossⅹRoss) 288수를 24개의 독립된 공간(7.3 수/m2)에 균등한 평균 체중으로 분배하여 42일령까지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그룹은 일반 평사사육(대조구)과 3개의 횃대 처리구(두께: 3, 4 및 5 cm)인 총 4개로 구성하였으며, 각 그룹은 6반복과 반복당 12수씩으로 배치하였다. 각 반복 별로 횃대의 길이는 1.3 m (0.11 m/수)로서 높이 15 cm에 설치하였다. 조사항목으로 육계의 생산성, footpad dermatitis (FPD)과 hock burn (HB) 지표 및 횃대이용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 육계사육에서 횃대의 유무와 두께에 따른 체중,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은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FPD는 처리구 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HB 지표는 4와 5 cm의 횃대를 제공한 처리구에서 일반 평사와 3 cm 두께의 횃대에서 사육한 육계에 비해 개선되었다(p<0.05). 육계가 횃대를 이용한 시간은 사육전기(12~24일령)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사육후기(25~42일령)에 횃대를 이용한 총 시간은 5 cm 두께에서 3과 4 cm 두께보다 높았으며(p<0.05), 올라간 횟수에 비해서도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p<0.05). 그러므로 횃대는 육계의 다리질병을 줄이며, 4~5 cm의 두께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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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산란후기 사료에 뽕잎의 수준별 첨가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품질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시행하였다. 74주령 하이라인 브라운 산란계 360수를 4개처리 5반복 반복당 18수씩 배치하여 12주간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ME 2750kcal/kg, CP 15%인 기초사료에 뽕 잎분말을 0, 0.2, 0.4 및 0.8% 수준으로 첨가 급여하였다. 산란율과 난중은 매일, 사료섭취량과 계란품 질은 4주 단위로 조사하였고, 혈액성상과 난황지방산은 사양실험종료 후 채취하여 측정하였다. 전체 사양실험기간에서 산란율과 1일 산란량은 뽕잎 첨가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처리구간에 통계적 차이는 없었고, 난중, 사료섭취량 및 1일산란량도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사료요구율은 실험 전기간 뽕 잎첨가구에서 개선되는 경향이 있었으며, 특히 82~85주령에서는 통계적 차이를 확인하였다(p<0.05). 난백높이, 호유닛, 난각강도 및 두께는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다. 불포화지방산은 뽕잎의 첨가수준에 따 라 현저하게 증가하였지만(p<0.05), 포화지방산은 감소되었다(p<0.05). 혈청 HDL 콜레스테롤은 0.4% 첨가수준에서 현저하게 증가하였고(p<0.05), 중성지방은 뽕잎 급여수준에 따라 매우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결과는 뽕잎의 첨가급여가 산란후기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품질 및 강건성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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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effects of dietary anthocyanin fortified barley (AFB) or whole crop barley (WCB) on growing performance, meat quality and blood properties in swine at late fattening phase. Swine performanc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d (p>0.05) but average daily gain and average daily feed intake tended to increase in treatments. Meat quality parameters including pH, cooking loss, shear force and meat surface color were not influenced by the addition of barley in diet. However, DPPH content of longgissmus dorsi muscle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WCB10 compared to control, AFB5 and WCB5 (p<0.05). FRAP content of longgissmus dorsi muslce was higher in WCB5 than the AFB (p<0.05), thereby, a tendency in FRAP was not similar to that of DPPH. Only myristic acid (C14:0) was affected, and the lowest myristic acid was found when AFB was supplied to swine. A tendency was not determined in total protein and HDL-cholesterol content, however, control, WCB10 and AFB5 had high in total protein and showed significantly low values in HDL-cholesterol. Therefore, the results indicate that barley can be considered as an ingredient in swine diet, but further investigation is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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