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리 대량급속증식법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발 근촉진제의 처리가 히어리 삽수의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삽수는 6~8년생 실생 히어리로 부터 채취 하였으며, 발근촉진제로는 IBA용액, 루톤분의제 등을 이용하였다. 1차년도의 실험의 결과, 3월 20일 숙지삽 목에서는 발근촉진제의 효과가 없었다. 6월 20일 녹지 삽의 경우에는 IBA 100mg·L−1 용액 24시간 침적처리구 에서 발근력이 가장 좋았다. 특히, 경시조사결과 IBA100 mg·L−1 24시간 침적처리구에서는 발근속도가 현저 하게 빨라졌다. 2차년도의 실험의 결과에서는 IBA 200 mg·L−1 용액 24시간 침적처리구에서는 삽목 30일 만에 거의 모든 개체가 발근(97.8%)하였으며 발근수나 발근장도 타처리구에 비해 월등히 좋았다.
8종의 잿빛곰팡이병 균주를 순무잎에 접종하여 병반의 크기를 확인한 결과 가장 강한 감염력을 보인 ‘포도-01’ 균주와 병반의 확산이 가장 적은 ‘오랜지’를 선발하였다. 순무잎이 저항성을 보인 ‘오랜지’균주를 처리한 잎이 감수성을 보인 ‘포도-01’균주를 처리한 잎보다 indole-3-ylmethyl glucosinolate (I3M-GLS) 함량이 무처리 보다 2.5배 이상 높았으나 ‘포도-01’ 균주를 처리한 잎에서는 무처리 보다 낮은 함량을 보였다. 균주의 메탄올 추출액과 물추출물을 식물배양세포에 처리한 결과 ‘오랜지’균 주의 추출물이 ‘포도-01’ 균주의 추출물보다 배양세포의 생장을 더 강하게 억제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오랜지’ 균주의 메타놀 및 물 추출물 처리에서 배양세포의 활력은 각각 22.7% 및 16.5%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랜지’균주 추출물을 처리 한 배양세포에서 I3M-GLS의 생합성이 ‘포도-01’ 균주 추출물 보다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로 보아 식물체내에 생합성되는 I3M-GLS 함량은 잿빛곰팡이균에 대한 식물세포의 저항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Mihyangbyeo, a new japonica aromatic rice (Oryza sativa L.) was developed by National Honam Agricultural Experiment Station (NHAES), RDA in 1998. It was derived from the three-way cross among Seomjinbyeo of the disease resistance and high yielding lines,
“Sobibyeo” is a new japonica rice cultivar developed from a cross betw een Hwayeongbyeo and YR13604Acp22 line by the rice breeding team of National Honam Agricultural Experiment Station (NHAES), RDA, in 1999. This cultivar has a large grain and about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