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온상승억제 효과는 차광망(50%) +냉각수순환 평균 18.8oC(최고 23oC)가 가장 좋았으며, 차광망(50%) +지 하수순환 23.2oC(28.5oC), 차광도포제(30%)와 차광망 (50%)이 각각 24oC(최고 30oC) 순으로 나타났다. 고온기 근권냉각수 순환 효과가 가장 큰 모데나 품종은 절화장이 95.9 cm, 생체중이 67.0 g으로 가장 좋게 나타났다. 처리별 수량증가는 차광망(50%)처리에 비해 차광망(50%) +냉 각수순환이 121%로 가장 많았고, 차광망(50%) +지하수 순환, 차광도포제(30%)는 각각 59%와 65% 증가하였다. 하우스내부 야간온도를 8oC로 관리하였을 때 근권온수 순환이 평균 18oC 유지하여 무처리에 비해 약 8oC 정도 지온상승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절기 지하부 온수순환처리에 의한 알스트로메리아 생육은 아스펜, 모데나, 샤넬 품종에서 절화장, 생체중 등 생육이 가장 좋았으며, 보르도 품종은 절화장이 다소 작게 나타났다. 근권온수 순환처리가 생육을 증가시킨 결과로 아스펜 등 4품종 모두에서 꽃목길이, 꽃목경경, 꽃수 및 꽃무게 등절화품질 또한 증가하였다. 생산량 또한 크게 증가하여 모데나 품종에서 38% 이상으로 가장 높았고, 아스펜, 보르도, 샤넬 순이었다.
화단용 국화에 적합한 식생매트를 개발하기 위하여 coir tape를 이용한 6가지 처리조건의 매트에 Dendranthema grandiflorum ‘White Miri’를 삽목한 결과, 매트 두께가 15 mm인 무토양 C처리구에서는 대부분의 삽수가 고사하였으나 동일한 두께의 매트에 직경 3 mm의 구멍을 뚫어 토양을 충전한 D처리구와 10 mm 두께의 매트 사이에 20 mm 두께의 상토가 들 어있는 F처리구에서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다. 생존율은 각각 식생매트 두께가 10과 15mm인 무토양 처리구인 A와 C처리구에서 가장 저조한 56.3과 20% 결과를 나타낸 반면, D와 F처리구에서 각각 100과 90%의 높은 생존율을 나타냈다. 초장도 처리구별 결과가 생존율의 그것과 비슷하게 A와 C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값인 7.97 과 7.15 cm를 나타냈고 D와 F처리구에서 각각 9.74와 9.80 cm의 높은 값을 나타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 탕으로 실제로 화단조성에 국화매트를 적용할 경우에 F처리구보다 상대적으로 토양의 양이 적게 들어가고 부정근 유도에 최소한의 토양을 요구하는 D처리구가 매트의 제작 및 이동의 편의성을 위해서는 실용적일 것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는 고품질 절화백합 생산을 하기 위해 실제 유통 중인 7품종을 구주를 달리 하여 식재하고, 채화 후 구주와 품종이 절화품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 아보고자 수행하였다.절화품질을 측정한 결과, 화뢰장은 ‘Medusa’, 품종, 절화장은 ‘Mother’s Choice’ 품종에서 가장 긴 것으로 확인되었다. 줄기휨각도는 ‘Mother’s choice’ 품종과 ‘Ismael’ 품종을 제외한 모든 품종이 30o 이상으로 나타났다. 화경장, 화서장, 경경, 꽃 수, 중량 모두 구주가 클수록 좋은 결과를 보였다. 절화품질 중 화뢰장, 절화장, 꽃 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구 주의 크기이며, 휨각도는 품종과 구주의 크기 모두 영 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이 절화품질은 품종보다는 구주에 영향을 받으며 크기가 커질수록 좋 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히어리 대량급속증식법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발 근촉진제의 처리가 히어리 삽수의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삽수는 6~8년생 실생 히어리로 부터 채취 하였으며, 발근촉진제로는 IBA용액, 루톤분의제 등을 이용하였다. 1차년도의 실험의 결과, 3월 20일 숙지삽 목에서는 발근촉진제의 효과가 없었다. 6월 20일 녹지 삽의 경우에는 IBA 100mg·L−1 용액 24시간 침적처리구 에서 발근력이 가장 좋았다. 특히, 경시조사결과 IBA100 mg·L−1 24시간 침적처리구에서는 발근속도가 현저 하게 빨라졌다. 2차년도의 실험의 결과에서는 IBA 200 mg·L−1 용액 24시간 침적처리구에서는 삽목 30일 만에 거의 모든 개체가 발근(97.8%)하였으며 발근수나 발근장도 타처리구에 비해 월등히 좋았다.
절화 국화 ‘백마’의 수확 후 수송조건 및 생장조절제 처리가 선도유지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절화 국화 ‘백마’를 공시재료로 사용하였다. 수 송조건 실험 결과 저장온도에 따른 절화 품질은 5oC 저 온 저장시 상온(대조구)저장과 20oC 저장 보다 효과적 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수송방법에 따른 절화 품질은 물올림 처리 후 수직 수송방법이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특히 생장조절제 uniconazole 10 mg/L−1 문무 처리는 개화를 지연시켜 선도를 유지 시켰으며 daminozide 1,000배 분무 처리는 꽃목 굽음을 지연시켜 절화 국화 품질 유지에 우수한 결과를 나타 내었다.
식용꽃은 일반적으로 개화된 상태에서 수확, 줄기가 없는 상태에서 유통되므로 저장성이 급격히 저하되는 것 이 단점이다. 이에 본 연구는 여러 종류의 포장 필름 중식용꽃의 상온유통을 위한 효과적인 포장재를 선발하 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식용꽃 재료로는 꾸준한 수요로 연중생산 되고 있는 금어초, 금잔화, 비올라, 패랭이, 팬지, 한련화 등 총 6종으로 실시하였다. 유통 시 적용할 포장 필름을 선 발하기 위하여 0.03mm 두께의 polyethlene (PE) film와 polypropylene (PP) film을 대조구로 하였으며 필름 표면의 미세한 천공을 통해 산소투과도 (OTR-Oxygen Transmission Rate)를 조절할 수 있는 6가지 종류의 필 름인 PE 0.03 mm (LF10, LF20, LF30), PP 0.0 3mm (LF10, LF20, LF30) 등을 이용하였다. 식용꽃의 상온 유통시 금잔화, 한련화는 필름별 차이가 없었으며, 비올라, 패랭이, 팬지는 PP (LF10)필름이 효과 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올라, 패랭이, 팬지는 꽃잎이 바깥쪽부터 말리기 시작하면서 노화 증상이 나타났고, 한련화는 꽃잎 무름과 변색, 금어초는 갈색 점이 나타 나면서 부패증상이 나타나는 등 식용꽃 종류별로 노화 유형이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팔레놉시스는 다양한 종을 가지고 있고, 강한 향기를 보유하고 있는 종들이 존재한다. 팔레놉시스 원종 중 P. bellina, P. violacea, P. schilleriana 등 소수 계통들은 향을 보유하고 있어 방향성 육종을 위한 재료로 이용된다. 본 연구는 팔레놉시스 방향성 육종을 위한 효율 적인 향기 분석 시스템을 확립하고자 팔레놉시스 유전 자원 8종류에 대하여 GC-MS와 전자코를 이용하여 향기 분석을 수행하였다. 팔레놉시스 ‘3010’에 대해서는 화기 조직별 즉 꽃받침, 꽃잎, 주두, 설판으로 나누어 분석 하였다. 주된 성분비가 꽃잎과 설판 조직에서 높게 나타 났다. P. bellina 계통의 주된 성분은 linalool(21.21%)이었 다. 전자코를 이용하여 각 계통간 향기성분의 패턴 분 석이 가능하였다. 통계 프로그램에서는 PCA 보다는 DFA 분석이 더 유용하였다. 방향성 육종 시 보유하는 육종 재료들의 주된 향기 구성성분을 알고자 GC-MS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는 향후 난의 방향성 육종을 위한 향기 분석시스템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본 연구는 춘란 품종간의 유전적 유연관계를 밝혀 교배육종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춘란 수집종 20 품종에 대하여 형태적 특징 19가지를 조사하여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20개 수집품종들은 크게 2군으로 분류되었으며, I군에는 7개의 수집 품종 이 속하였고, II군에는 13개의 수집 품종이 속하였다. I군에는 잎에 무늬가 없는 품종들로 구성되어졌으며, II군 에는 무늬가 있는 품종들로 구성되어졌다. 10 종의 10 mer primer를 이용하여 RAPD 분석을 통해 유전적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RAPD결과 총 89개의 band를 얻었으며 그 중 monomorphic band는 3개, polymorphic band 86개였다. 수집품종간의 전체적인 유사도는 0.521~0.862의 범위로 나타났다. 유전적 유 연관계 또한 2군으로 분류되었으며, X군에는 16개의 수집품종이 속하였고, Y군에는 4개의 수집품종이 속하 였다. 외형적특징을 이용한 분류와 RAPD를 이용하여 유전적 유연관계를 분류한 결과는 정확히 일치하지 않 았지만 유전적 유연관계를 통하여 분류된 Y군의 품종 들은 모두 외형적 특징을 이용한 분류의 II군에 포함 되었다. 본 연구의 RAPD에 의한 유연관계분석에서 유사도가 낮은 품종간에 교배조합을 구성한다면 보다 높은 효율의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알스트로메리아 두 개의 교배계통을 정역 교배한 후 배주배양을 수행하였으며, RAPD 마커분석을 통하여 유전적 분배를 조사하였다. 수분 후 경과 14일에 수확하여 sucrose 60 g·L−1와 gelrite 2.2 g·L−1를 첨가한 MS배지에 half-ovule 배양이 가장 좋았다. 배양 6주 후부터 배발생을 시작하여 4개월 후에 완전한 유식물 체를 생성하였다. 7개의 프라이머를 사용하여 교배계통과 교배자손의 RAPD 분석을 수행하여 89개의 밴드 중 59개의 다형성 밴드를 얻었다. 정역교배에서 얻은 7개의 교배자손은 Χ2 분석 결과 부모본으로부터 1 : 1비율로 분배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교배자손이 교배계통에서 얻은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알스트로메리아의 정역교 배에서 교배조합에 따라 교배자손의 수가 다른 것은 주두 또는 화사와 화분의 불친화성을 가지는 수정 전 장벽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알스트로메리아 육종을 위하여 수정 후 장벽과 함께 수정 전 장벽 또 한 극복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꽃장식의 전문성을 체계화하기 위해 수행 되어졌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미지 형용사가 질감 성, 색감성, 시대성, 장식성의 4개의 요인으로 분석되어 진다. 요인별 꽃에 대한 분석을 보면, 질감성에 있어서 는 질감성이 가장 높은 꽃은 흰색 칼라꽃이 2.00으로 나 타났으며, 로코스퍼럼은 −1.90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 타났다. 색감성에 있어서는 색감성이 가장 높은 것은 노랑색 장미가 1.70로 나타났으며, 안개꽃은 −2.40으로 색감성이 가장 낮았다. 시대성에 있어서는 시대성이 가장 높은 꽃은 천일홍이 2.00이었으며, 로코스퍼럼은 −3.00으 로 시대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식성에 있 어서는 장식성이 가장 높은 종류는 아가판서스가 2.50로 나타났으며, 헬리코니아가 −2.00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 다. 각 요인별 상관관계를 보면, 색감성과 시대성이 상 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색감성과 시대성이 꽃장식을 할 경우 가장 중요하다고 해석되었다. 컨조인트 분석을 실시한 결과, 중요도는 색감성이 가장 높고 다 음으로 질감성과 장식성, 시대성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것은 소비자들이 꽃장식을 할 때, 색감성과 질감성에 치우치다보면 시대성에 대한 중요도가 간과되기 쉬워 진다고 생각되었다.
노랑색 절화용 스프레이 카네이션 품종 ‘Leo’는 ‘Ballantyne’과 ‘West peachy’ 품종을 인공 교배하여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되었다. ‘Leo’는 1999년에 교배하여 2001-2003년까지 품종 특성을 조사하였고, 2003년에 최종 선발하였다. ‘Leo’는 절화용의 연노랑 스프레이 품종으로 꽃수는 대조 품종보다 다소 적으나 개화가 빠르고 분지수가 많은 특징을 보였다. 또한 절 화수명은 9일이고 시들음병에는 ‘중’ 정도의 저항성이 있다.
비모란 선인장 ‘이홍’ 품종은 진적색의 계통 ‘DR’을 모본으로 진적색의 ‘설홍’ 품종을 부본으로 2005년 교 배하여 개발되었다. 파종된 종자는 기내에서 접목되어 6개월 동안 100 mL 시험관에서 6개월 동안 자랐다. 2006년 재접목되어 온실에 정식되어 2009년까지 다양한 특징이 조사되었다. 편원형의 모양과 진적색의 구색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8~10개의 결각과 갈색의 직립형 가시를 가지고 있다. 온실에 정식 후 10개월째에 ‘이 홍’ 품종의 구직경은 44.0 mm였으며 ‘설홍’ 품종에 비해 큰 편이었다. 자구수는 10개월째에 15.8개로 ‘설 홍’ 품종에 비해 많았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2006년에 육성한 절화장미 ‘Innocence’ 품종은 전라 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백·분홍색 스탠다드 품종으 로 수세가 강한 백색 ‘Juvena’를 모본으로 하고, 녹백색 이며 가시가 적고 흰가루병에 강한 ‘Greensuccess’를 부 본으로 하여 2001년에 인공교배하였다. 화형과 화색이 예쁘고 꽃잎수가 적합한 4계통을 2002년 1차 선발한 후 수세가 강하고 수량이 많고 화형이 예쁜 2계통을 2003년 2차선발하고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특성 및 생 산력검정을 실시하였다. 새로 육성된 ‘Innocence’ 품종 은 스탠다드 대형계 품종으로 화심 중앙에 분홍색이 있는 백·분홍색 장미로 향기가 있으며 흰가루병 저항성 정도 는 중간으로 절화지 중간에서 상단부분까지 가시가 적은 편이었다. 꽃 크기가 10.9 cm, 절화장 68.0 cm, 절화수명 이 10.7일로 우수하고 3년 동안의 검정결과 연중 꽃수량 은 118.7본·m2으로 대비품종 ‘Rose Yumi’(119.3본·m2) 와 비슷하였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05년 자주색 반겹꽃 ‘Lilabella’와 ‘Mephisto’를 교배하여 얻은 실생 계통으로부터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년 동안의 생육 특성검정을 거쳐 화색이 밝고 선명하며 초세가 강건한 녹심의 파스텔톤 분홍색(RHS R52B) 반겹꽃 절화용 거 베라 신품종 ‘Paspin’을 품종육성하였다. 꽃의 직경은 12.8 cm인 대륜계통이며, 내화경과 화심장이 각각 7.87 cm와 2.57 cm이다. 절화장은 48.6 cm로 적당하며 꽃목이 굵고 절화수명이 10.8일로 길다. 초세가 강건하고 국내 재배환경에 적합한 품종으로 재배농가의 기호도가 높아 앞으로 국내육성품종의 재배면적 확대 및 농가의 로열티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imple’ 품종은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황색 홑꽃인 ‘Champy’를 모본, 황색 홑꽃의 ‘SP05-135’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여 2005에서 2009년에 걸 쳐서 계통선발을 통해 육성하였다. 품종의 특성검정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촉성재배와 억제재배, 자연재배 조건 아래서 3회에 걸쳐 조사하였다. ‘Dimple’ 품종의 자연개화기는 10월 30일경이며, 일장조절에 의해 주년재배가 가능하다. 초장은 105.1 cm 정도이며, 생장유형은 단일줄기형이다. 꽃 크기가 4.7 cm, 설상화 길이 2.7 cm, 설상화 너비 0.8 cm인 스프레이국화로 착화수는 20.3개 이다. 화색은 선명한 황색이며, 화서형태는 산방화서이 다. 봄의 단일상태에서 ‘Dimple’ 품종의 개화소요일수는 50일 정도인 7주 품종이며, 가을 절화수명 검정에서 21.3일로 긴 편이다.
순백색 바탕에 연자색 화심이 있는 만생종 글라디 올러스 '듀오'가 2000년 국립원예특작과학원(구 원예연 구소)에 의해 개발되었다. '듀오'는 어두운 핑크색 조생 종 '트루러브'에 밝은 핑크색 중형종 '마담발딕'을 교배 한 조합에서 선발되었다. 1996년에 교배하여 얻은 실 생 종자를 파종, 1997년에 처음 선발하였으며 2000년 까지 4년에 걸쳐 생육특성검정을 하였다. 鍍扇잇는 백 색 바탕에 연자색 화심이 있는 절화용 품종으로 만생종이면서 꽃대가 휘지 않는 강한 초세를 갖고 있다. 따라서 여름철 노지 재배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장마철 습해에도 강하고 구근부패병에 강해 장마철 절 화가 가능한 품종이다. 생육속도는 매우 빠르며 구근 번식력도 좋다. 듀오의 여름철 개화소요일수는 97일 정도이며 구근생산재배 시 품질 좋은 구근생산을 위해 생육 기간 중 추비를 1-2회 뿌려 주는 것이 좋다.
본 연구는 환경스트레스 저항성이 증진된 페튜니아를 개발하기 위하여 NDPK2유전자 도입 형질전환 계통 NDPK2-7-1와 SOD2 유전자 도입 형질전환 계통 SOD2- 2-1-1-35간의 교잡에 의해 획득된 후대들의 비생물적 스트레스 저항성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비 생물적 스트레스 유발원인 메틸바이올로젠(methyl viologen, MV) 100 μM과 200 μM 처리에서 교잡후대들은 그들의 교배 모본 SOD2 유전자나 NDPK2 유전자가 단독으로 도 입된 형질전환 계통이나 비형질전환체 보다 메틸바이 올로젠에 의한 피해를 적게 받았다. 이는 SOD2 유전 자나 NDPK2 유전자가 단독으로 도입된 형질전환 계 통간 교잡에 의해 획득된 후대들이 그들의 교배모본 (SOD2 유전자나 NDPK2 유전자가 단독으로 도입된 형질전환 계통)이나 비형질전환체 보다 산화적 스트레 스에 대한 저항성이 증진되었음을 증명해 준다고 할 수 있다. 이들 교잡후대들은 초장 등 11종류의 양적형질의 특성이 비형질전환체에 비해 약간 길거나 짧긴 하였지 만 비형질전환체와 거의 유사하였으며, 꽃 색갈이나 모양 또한 그들의 교배모본 (SOD2 유전자나 NDPK2 유전 자가 단독으로 도입된 형질전환 계통)이나 비형질전환 체와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