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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lthough aronia (Aronia melanocarpa (Michx.) Elliott) contains higher levels of polyphenols and more antioxidant activity than other berries, it is a berry that is difficult to eat raw due to its strong astringent taste and lack of sweetness. Therefore,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tannin reduction of aronia by bioconversion method using mushroom mycelia cultures. Aronia and liquid cultures of Lentinula edodes and Phellinus linteus mycelia were mixed and then treated for 48 hours at 60°C. Tannin content, total polyphenol, total flavonoid and antioxidant activities (DPPH, ABTS radical-scavenging activities and FRAP activities) were investigated. The tannin content decreased from 64.2 mg ECE/g to 57.9 mg ECE/g (9.8% reduction) when treated with liquid culture of L. edodes and from 77.3 mg ECE/g to 47.9 mg ECE/g (38.1% reduction) from treatment with a liquid culture of P. linteus. Therefore treatment with mushroom mycelia culture solution may improve the palatability of aronia reducing the astringent t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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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전북 부안지역에서 채집한 긴날개여치의 발육 및 산란특성을 조사하였다. 긴날개여치(Gampsocleis ussuriensis Adelung)는 저수지 주변 잡초가 우거져 있는 곳에서 주로 발견되었고, 야외에서는 성충이 7월 중순 출현하여 9월 상순까지 나타났다. 알 상태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4월 상순부터 7월 중순까지 약충이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에서는 4월 상순 이후 부화한 약충은 5회 탈피를 하고, 성충이 되었다. 긴날개여치 산란기간은 약 58일 정도 소요되었다. 암컷 한 마리당 총평균산란수는 124개였으며, 성충수명은 암컷 95.6일, 수컷 84.8일이었다. 산란매트로는 마사토와 코코피트를 7:3으로 섞은 것이 가장 좋았다. 온도별 발육기간은 24℃에서 64.1일로 가장 길었고, 온도가 높을수록 발육기간이 짧아지고, 생충률은 32℃에서 77.8%로 가장 좋았다. 긴날개여치 약충 사육밀도는 사육밀도가 높을수록 생존율은 떨어지고, 발육속도가 빨라지며, 영기별 탈피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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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위점막에 존재하는 H. pylori에 대한 PJT 추출물의 생장 억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H. pylori에 대한 치료제로는 항생제가 있으나 높은 내성률 등의 문제가 야기되 고 있다. 천연물은 화합물보다 높은 안전성과 항생제 내성 문제의 해결 측면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 예방 및 치료제의 개발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PJT는 활성화와 항알레르기 작용 및 실험성 위궤양의 항궤양 작용에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뇌 졸중으로 발병되는 중풍병, 해독 등의 효능이 있어 활용성이 높은 약초로 향후 연구대상 약용작물로 각광을 받을 가능성이 큰 항균성 약용작물이다. 실험에서 사용된 H. pylori 균은 멸균된 플레이트에 접종한 후, 10% CO2 및 100% 습 도가 유지되는 37℃ incubation에 3일간 배양 후 평가하였다. 균이 접종된 플레이트에 각각 표준자를 이용하여 6시간, 12시간, 24시간 및 48시간 후 clear zone의 지름으로 표현되는 억제범위(the zone of inhibition)를 측정하여 균이 자라지 않은 clear zone을 관찰하였다. 실험 종료 후, H. pylori 생장 억제 활성 측정결과 에탄올, 열수 추출물에서의 생장 억제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실험에서 열수 추출보다 에탄올 추출에서 더 나은 저해 활성을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것은 물과 에탄올 즉 용매의 극성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나는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PJT은 H. pylori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H. pylori에 대한 갯기름나물 항궤양 효과에 지표로 쓰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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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주름버섯목(Agricales), 소똥버섯과(Bolbitiaceae), 볏짚 버섯속(Agrocybe)에 속하는 버들송이버섯은 국내에서 대부분 병 재배용 품종으로 육성되어 있어 수량 증대를 위한 봉지재배용 품종을 개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버들송이버섯 33개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유전자원의 봉지재배 특성과 수량을 조사한 후 재배일수와 자실체 모양을 고려하여 5개 모본을 선발하고 3개의 교배조합을 작성 하여 7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7계통과 대조품종인‘참’을 봉지재배한 결과 재배일수는 ‘JBAC15-1’이 49일, ‘JBAC15-6’이 50일로 대조품종의 재배일수인 53일 대비 각각 4일과 3일이 단축되었으며, 그 외의 계통은 대조품 종보다 긴 재배일수를 나타내었다. 선발계통의 발이율은 ‘JBAC15-1’이 96.1%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다음으로 ‘JBAC15-6’이 94.5%를 나타내어 대조품종의 발이율인 93% 대비 각각 3.1%, 1.5%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봉지 당 수량은 ‘JBAC15-1’이 176.8 g으로 가장 우수하였고 ‘JBAC15-6’이 168.7 g으로 대조품종인 '참'의 160.7 g 대비 각각 10%, 5% 증수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대조품종인 ‘참’대비 재배일수가 짧고 수량이 우수한 ‘JBAC15-1’과 ‘JBAC15-6’을 최종 선발하였다. 선발계통 인 ‘JBAC15-1’, ‘JBAC15-6’의 균사생장 최적 배지는 PDA, 최적 온도는 27.5 o C, 최적 pH는 ‘JBAC15-1’이 pH 5, ‘JBAC15-6’이 pH 6으로 나타났다. 자실체 갓의 색은 ‘JBAC15-1’과 ‘참’이 진갈색을 나타냈으며 ‘JBAC15-6’ 은 연갈색을 나타내었다. 갓 형태는 반구형으로 모두 동일하였으나, 대의 색은 ‘JBAC15-1’이 연갈색을 나타냈으며 ‘JBAC15-6’은 흰색을 나타냈고 대조 품종인 ‘참’은 상아색으로 각각 서로 다른 특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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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grocybe cylindracea was cultured in a bag, in which sawdust culture medium (1 kg) is put in a plastic bag (PE), with poplar sawdust, rice bran, wheat bran, and dried bean curd refuse in the ratio of 70:10:10:10 (v/v). 2% of the culture medium was inoculated with the liquid starter of Agrocybe cylindracea, and this was incubated at 25oC. After incubation, the A. cylindracea was further cultured by cutting the top vinyl portion of the bag down to the level of the culture medium surface of the first inoculation part. The cut culture medium was placed in a growth room at 25oC, and pin-heading was induced under light irradiation at 99% humidity and 1,000 ppm CO2 level for 3days. When the grow the environment was controlled at 95% humidity and 21oC, the bending of the stem was less as compared to that when the cap of the bag had been removed. The number of effective fruiting bodies per bag increased by 140% (28.8), the quantity per bag increased by 29.5%, and 148.5 g A. cylindracea could be potentially harv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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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order to determine the possibility of artificial cultivation of Ganoderma lucidum, a study was carried out to optimize the medium composition used for bed culture. Sawdust spawn of medium composition for optimal growth was found to be the combination of 75% oak-sawdust, 10% cotton-seed meal, and 15% beet pulp. The optimal conditions for the formation of fruiting bodies were shown to be a temperature of 28–30oC, light intensity of 1,000–1,500 lux, and CO2 concentration of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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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lthough ear mushroom (Auricularia auricula-judae) is cultivated worldwide, there are a limited number of commercial cultivars in Korea. Recent increase in the import of ear mushroom from China threatens the domestic farming. The present study introduces a new thermotolerant cultivar of ear mushroom, designated ‘Hyeonyu’, developed by mating monokaryons obtained from JBAA11 and CAA1 strains. The optimal growth temperature for Hyeonyu was 26-36?. The periods of primordia formation and fruit-body growth were 27 and 15 days, respectively. The average mushroom yield per bag (1 kg) was 350 g. Random amplification of polymorphic DNA (RAPD) analysis with OPA1 and OPA7 primers identified polymorphic DNA bands between the control, the new variety Hyeonyu, and a Chinese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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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의 버섯산업은 액체종균, 자동화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대량생산체계을 구축함으로써 세계 최고수 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수출감소, 수입증가와 더불어 국내 소비시장의 성장 한계에 도달함으로써 버섯산업의 성장이 정체되어 있는 실정이다. 버섯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전방안을 만들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버섯드림팀이 출범하였다.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버섯산업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발전방안을 도출한 후, 농가현장과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실현가능한 사업을 구체화하였다. 공급자 중심의 발전전략, 주요품목의 생산편중, 수급조절어려움에 따른 농가수익성 악화, 요리법개발의 소비시장 연계 부족, 가공제 품의 상품화율 저조, 수출유통 인프라 취약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부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하였다.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생산품목의 다양화를 위한 기능성 용도별 품목 선정, 소비확대를 위한 맛집 모델 개발, 상품화율 향상위한 가공제품 고급화 등을 추진하였으며, 발전방안을 추진하기 위한 제도개선과 전문가 조직을 강화하였다.
        13.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새로운 품종 및 재배기술 개발을 위한 첨단정보 습득으로 국제적인 버섯재배 기술 동향 및 트렌드를 파악하고자 중앙(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와 도농업기술원(충북, 강원, 전북, 경북) 버섯연구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자 일본 북해도 지역을 조사하였다. 북해도 내 버섯재배 농가수는 184농가로 생표고 농가(142농가)가 가장 많으며, 느타리는 저장성이 떨어져 만가닥으로 대체되었으며, 느타리류중에서는 노랑느타리만 재배(전국 생산량의 80%)되고 있었다. 목이는 중국에서 건목이를 수입해왔으나 최근 들어 재배 시작되었으며, 팽이는 갈 색 팽이의 재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표고, 잎새버섯, 느타리 등은 큰 공장이나 자동화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농가에서는 인력에 의존하는 생산방식이나, 이는 지역 내 중요한 일자리를 차지하며, 팽이, 만가 닥, 맛버섯 등 일부 버섯은 대규모 자동화시스템 시설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재배기술 수준도 매우 높았다. 일본은 팽이, 만가닥, 표고, 잎새버섯이 주로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큰느타리, 갈색 팽이, 양송이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버섯가공제품은 장아찌, 스프 분말가루, 차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었으며 시식코너가 운영되고 있었다. 버섯전문요리 식당에서는 버섯튀김, 버섯카레, 버섯스프, 버섯라면 등의 메뉴가 있었다.
        14.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봉지재배에 적합한 버들송이 신품종을 육성하고자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재배 후 자실체 특성검정으로 우수자원(5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자원으로부터 단포자 분리 및 교잡을 통해 JBAC15-1 등 35 교잡계통을 선발하였다. 35계통 중 PDA 평판배지를 이용하여 균사생장과 균총 밀도가 우수한 7계통을 1차 선발하였다. 톱밥 봉지재배 방식을 이용하여 선발 7계통의 재배특성을 조사한 결과, 재배일수가 50일 정도로 다른 계통에 비하여 짧고, 봉지 당 수량이 160g 정도로 높으며, 발이가 안정적인 3계통(JBAC15-1 계통 등)과 갓과 대 품질이 우수한 JBAC15-5 계통 등 총 4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계통의 rDNA ITS 영역 염기서열 분석 을 통한 유전적 다형성과 기존 품종과의 대치배양을 통해 신규성을 확인하였다. 평판배지를 이용한 선발계 통의 균 배양 특성으로, 배지종류는 PDA 배지에서 전반적으로 균사생장과 밀도가 우수하였고, 배양온도는 27.5°C에서 최대 생장 후 늦어지는 경향이었으며, 배지 pH는 5~7 정도의 약산성 배지에서 균 배양이 우수하였다.
        15.
        2016.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은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버섯류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버섯 으로 재배방식의 발달과 더불어 품질이 균일하고 수량성이 높은 혼합배지를 개발하고자하는 많은 연구가 수 행되어 왔다. 느타리버섯의 인공재배에 이용되는 배지의 종류 또한 재배양식에 따라 달라지는데 느타리버섯 재배 초기는 원목재배에서 많은 수량을 내기위해 볏짚과 방울솜을 이용한 균상재배가 이루어 졌다. 그런데 느타리버섯생산이 생력화 되고 자동화 되면서 원재료가 바꿔지게 되었는데 사용되는 원재료는 톱밥을 주재 료하고 여기에 부재료로 다양한 영양원이 첨가된 배지로 버섯을 생산하였다. 부 재료로 미강, 밀기울, 비트펄 프, 면실박, 면실피, 건비지 등이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사회의 구조변화로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해 식품소 비패턴의 변화는 농축산물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대두 되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농산물 안전 관리 요구 로 우수농산물(GAP)을 도입 다양한 농산물 안전관리제도를 운용하게 됨에 따라 버섯도 이에 대응한 자실체 를 생산하기 위해 적정기준이 마련되어져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느타리버섯 병재배에 사용되는 주재료 및 부재료 그리고 생산된 자실체에서 유해성 등을 조사하여 안전한 버섯을 생산하는 기준을 설정하고자 하 였다.
        16.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의 버섯산업은 자동화 대량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비약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이는 국내 소비시 장의 확대뿐만 아니라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산업계와 정부, 학계의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시장개방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외에서 국가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국내 소비가 감소되면서 버섯산업은 성장 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다. 버섯산업의 제2도약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첨단 생산기술을 더욱 더 발전시켜야 하며, 최근 관심이 높아지는 스마트팜 기술 등을 버섯산업에 적용하여 고품 질의 버섯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버섯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버섯식품산업의 전략 적 육성이 필요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요구하는 소비트렌드에 부응하는 6차산업화는 핵심적인 전략이 될 것 으로 기대된다. 버섯이 소비되는 경로는 크게 대량생산·소비, 대량생산-의약소재화, 기능성 버섯 중심의 6차 산업화 등 3가지로 구분될 수 있다. 대량생산기반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수출시장의 확보가 관건으로 보이며, 의약소재활용은 소재원료가격을 얼마나 더 낮추느냐가 핵심문제이다. 반면에 기능성 버섯을 중심으로 소규 모로 생산 소비되는 유통경로는 농업의 전문성과 6차산업화 경험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생산제품의 시장정 착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버섯에 관련된 정보 공유와 유관기관단체의 협업이 강화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정보공유시스템 ‘버섯드림’을 구축해 가고자 한다.
        17.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 생산시설의 자동화와 규모화로 재배면적은 감소하나 생산량은 꾸준한 증가 추세이고 느타리, 큰 느타리, 팽이버섯 중심으로 특정품목에 편중 재배되고 있는 시점에 농가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유망버섯 발굴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전북농업기술원은 봉지재배에 적합한 버들송이 신품종을 육성 하고자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유전적 다형성 분석과 자실체 특성평가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집균 주 43종의 5.8s rDNA의 ITS 영역의 총 염기수는 667~712bp 수준이었고, 염기서열 분석에 의한 계통분 류는 총 3그룹으로 분류되었다. 수집 유전자원 간 5.8s rDNA의 ITS 영역 상동성은 90~100% 수준이었는 데 97% 이상이 41 계통이었고 90% 상동성은 JB08030 등 2계통으로 평가되었으며, Agrocybe cylindracea (JB08001 등 24계통)등 3종류로 분류되었다. 특이사항은 백색의 자실체 특성을 가진 JB08018 계통이 갈 색 자실체 특성인 JB08010 등 다른 계통들과 rDNA 유사도에 있어서 100%의 유사도로 분석되었다. 이 는 자실체 갓 색깔을 결정하는 유전자의 위치는 5.8s rDNA 밖에 위치할 것으로 판단된다. 수집 유전자 원의 유전적 다양성과 자실체 품질특성(재배일수, 갓 색, 다수성)을 기준으로 단포자 교잡육종을 실시 하기 위해 JB08010 등 5계통을 선발하였고 교잡육종을 수행하였다.
        18.
        2016.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6,000원
        19.
        2015.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제신품종보호동맹(UPOV) 가입에 따른 우수 국산품종 개발과 보급이 중요시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 발생으로 일 최고기온 33°C 이상인 폭염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초 고온기 생육 적응성 우수 영지 버섯(‘14 전국 대비 전북 재배면적 비율 74.1% 점유) 신품종을 육성하고자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균사생장 및 자실체 특성평가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양온도(10〜30°C)별 균사생장은 배양온도가 높아질수록 균사생 장이 양호한 균주는 NAAS960 등 60종 이었으며 이중 7종은 25°C와 30°C에서 균사길이가 80mm 이상으로 비 슷한 양상이었고 53종은 25°C 보다 30°C에서 균사생장이 더 우수하였다. 특히 34°C에서 균사생장이 70mm 이상이며 밀도가 우수한 NAAS955 등 4종의 균주를 선발하였다. NAAS1137등 3종은 25°C에서 가장 높은 균 사생장을 보였고 30°C에서는 저하되었으며, NAAS1039 등 13종은 처리온도 전체에서 30mm 이하로 균사생장이 저조하였다. 배지 pH에 따른 균사생장은 전반적으로 pH 6 이하에서 양호하였는데, NAAS957 등 10종은 pH 4〜5 배지에서, NAAS1002 등 21종은 pH4〜6 배지에서 우수하였고, pH 범위가 4〜8로 적용 범위가 넓은 유전자원도 NAAS954 등 9 종이 조사 되었다. NAAS1171 등 3 종은 pH 모든 처리에서 균사생장이 저조하였 다. PDA 등 배지종류 시험처리에서 NAAS1435 등 29종은 SCM(Submerged culture media) 배지에서 균사생장 및 밀도가 우수하였고, NAAS1245 등 11균주는 PDA, ME, SCM, MCM 배지에서 비슷한 양상이었으며, NAAS1435 등 12종은 배지종류에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균사생장이 저조하였다. 수집자원의 종균배양 후 봉 지재배(1kg)를 이용한 자실체 특성평가 결과는 다음과 같다. NAAS916 등 28종은 균 배양일수가 20일 이하로 짧았으며, 자실체 수확 소요일수가 63일〜70일 정도 소요된 것은 NAAS916 등 30 종 이었다. 자실체 생체중(/ 개)이 50〜59g 인 것은 NAAS1003 등 10종, 60g 이상인 것은 NAAS960 등 5종 이었다. 자실체가 발생되지 않 은 수집자원은 NAAS1103 등 17균주 이었다. 자실체 형태는 대부분 편각형(NAAS1141 등) 이었으며 편각과 녹각 혼합형(NAAS1362 등 3종), 녹각형(NAAS1301)으로 분류되었다.
        20.
        2015.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은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버섯류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버섯 으로 재배방식의 발달과 더불어 품질이 균일하고 수량성이 높은 혼합배지를 개발하고자 많은 연구가 수행되 어 왔다. 느타리버섯의 인공재배에 소요되는 배지의 종류 또한 재배방식에 따라 달라지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느타리, 양송이, 신령버섯 등의 균상재배에서는 주 재료로 볏짚과 퇴비, 폐면, 면실피 등이 사용되고, 부 재료 로 미강, 계분, 깻묵 등이 이용되며, 느타리, 팽이, 새송이 버섯의 병․봉지 재배에서는 주재료로 톱밥과 콘코브 가 사용되고, 부 재료로 미강, 밀기울, 비트펄프, 면실박, 면실피, 건비지 등이 사용되고 있다. 버섯의 인공재 배에서는 배지의 화학적, 물리적 특성이 적합하여야만 자실체 발생 및 생육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데, 배지의 물리적 특성으로는 공극과 배지량, 배지의 충진에 따른 용적밀도 등이 중요한 요인이 되고, 화학 적 특성으로는 pH, 수분함량, 영양원 조성 등이 중요한 요인으로 재배적 측면의 환경요인으로 버섯 품질 및 수량에 중요한 요인이다. 그런데 사회의 구조변화인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해 식품소비패턴의 변화는 농축산 물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농산물 안전 관리 요구에 대응하여 다양한 농산 물 안전관리제도를 운용하게 됨에 따라 버섯재배농가에서도 유수농산물관리제도(GAP)을 생산하기 위해 기 준이 마련되어져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느타리버섯 균상재배에 사용되는 폐면(방울솜)의 안전성검사, 배 지에서 생산된 버섯의 유해성 등을 조사하여 안전한 버섯을 생산하는 기준을 설정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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