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order to determine the possibility of artificial cultivation of Ganoderma lucidum, a study was carried out to optimize the medium composition used for bed culture. Sawdust spawn of medium composition for optimal growth was found to be the combination of 75% oak-sawdust, 10% cotton-seed meal, and 15% beet pulp. The optimal conditions for the formation of fruiting bodies were shown to be a temperature of 28–30oC, light intensity of 1,000–1,500 lux, and CO2 concentration of 1%.
봉지재배에 적합한 버들송이 신품종을 육성하고자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재배 후 자실체 특성검정으로 우수자원(5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자원으로부터 단포자 분리 및 교잡을 통해 JBAC15-1 등 35 교잡계통을 선발하였다. 35계통 중 PDA 평판배지를 이용하여 균사생장과 균총 밀도가 우수한 7계통을 1차 선발하였다. 톱밥 봉지재배 방식을 이용하여 선발 7계통의 재배특성을 조사한 결과, 재배일수가 50일 정도로 다른 계통에 비하여 짧고, 봉지 당 수량이 160g 정도로 높으며, 발이가 안정적인 3계통(JBAC15-1 계통 등)과 갓과 대 품질이 우수한 JBAC15-5 계통 등 총 4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계통의 rDNA ITS 영역 염기서열 분석 을 통한 유전적 다형성과 기존 품종과의 대치배양을 통해 신규성을 확인하였다. 평판배지를 이용한 선발계 통의 균 배양 특성으로, 배지종류는 PDA 배지에서 전반적으로 균사생장과 밀도가 우수하였고, 배양온도는 27.5°C에서 최대 생장 후 늦어지는 경향이었으며, 배지 pH는 5~7 정도의 약산성 배지에서 균 배양이 우수하였다.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은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버섯류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버섯 으로 재배방식의 발달과 더불어 품질이 균일하고 수량성이 높은 혼합배지를 개발하고자하는 많은 연구가 수 행되어 왔다. 느타리버섯의 인공재배에 이용되는 배지의 종류 또한 재배양식에 따라 달라지는데 느타리버섯 재배 초기는 원목재배에서 많은 수량을 내기위해 볏짚과 방울솜을 이용한 균상재배가 이루어 졌다. 그런데 느타리버섯생산이 생력화 되고 자동화 되면서 원재료가 바꿔지게 되었는데 사용되는 원재료는 톱밥을 주재 료하고 여기에 부재료로 다양한 영양원이 첨가된 배지로 버섯을 생산하였다. 부 재료로 미강, 밀기울, 비트펄 프, 면실박, 면실피, 건비지 등이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사회의 구조변화로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해 식품소 비패턴의 변화는 농축산물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대두 되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농산물 안전 관리 요구 로 우수농산물(GAP)을 도입 다양한 농산물 안전관리제도를 운용하게 됨에 따라 버섯도 이에 대응한 자실체 를 생산하기 위해 적정기준이 마련되어져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느타리버섯 병재배에 사용되는 주재료 및 부재료 그리고 생산된 자실체에서 유해성 등을 조사하여 안전한 버섯을 생산하는 기준을 설정하고자 하 였다.
버섯 생산시설의 자동화와 규모화로 재배면적은 감소하나 생산량은 꾸준한 증가 추세이고 느타리, 큰 느타리, 팽이버섯 중심으로 특정품목에 편중 재배되고 있는 시점에 농가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유망버섯 발굴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전북농업기술원은 봉지재배에 적합한 버들송이 신품종을 육성 하고자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유전적 다형성 분석과 자실체 특성평가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집균 주 43종의 5.8s rDNA의 ITS 영역의 총 염기수는 667~712bp 수준이었고, 염기서열 분석에 의한 계통분 류는 총 3그룹으로 분류되었다. 수집 유전자원 간 5.8s rDNA의 ITS 영역 상동성은 90~100% 수준이었는 데 97% 이상이 41 계통이었고 90% 상동성은 JB08030 등 2계통으로 평가되었으며, Agrocybe cylindracea (JB08001 등 24계통)등 3종류로 분류되었다. 특이사항은 백색의 자실체 특성을 가진 JB08018 계통이 갈 색 자실체 특성인 JB08010 등 다른 계통들과 rDNA 유사도에 있어서 100%의 유사도로 분석되었다. 이 는 자실체 갓 색깔을 결정하는 유전자의 위치는 5.8s rDNA 밖에 위치할 것으로 판단된다. 수집 유전자 원의 유전적 다양성과 자실체 품질특성(재배일수, 갓 색, 다수성)을 기준으로 단포자 교잡육종을 실시 하기 위해 JB08010 등 5계통을 선발하였고 교잡육종을 수행하였다.
국제신품종보호동맹(UPOV) 가입에 따른 우수 국산품종 개발과 보급이 중요시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 발생으로 일 최고기온 33°C 이상인 폭염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초 고온기 생육 적응성 우수 영지 버섯(‘14 전국 대비 전북 재배면적 비율 74.1% 점유) 신품종을 육성하고자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균사생장 및 자실체 특성평가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양온도(10〜30°C)별 균사생장은 배양온도가 높아질수록 균사생 장이 양호한 균주는 NAAS960 등 60종 이었으며 이중 7종은 25°C와 30°C에서 균사길이가 80mm 이상으로 비 슷한 양상이었고 53종은 25°C 보다 30°C에서 균사생장이 더 우수하였다. 특히 34°C에서 균사생장이 70mm 이상이며 밀도가 우수한 NAAS955 등 4종의 균주를 선발하였다. NAAS1137등 3종은 25°C에서 가장 높은 균 사생장을 보였고 30°C에서는 저하되었으며, NAAS1039 등 13종은 처리온도 전체에서 30mm 이하로 균사생장이 저조하였다. 배지 pH에 따른 균사생장은 전반적으로 pH 6 이하에서 양호하였는데, NAAS957 등 10종은 pH 4〜5 배지에서, NAAS1002 등 21종은 pH4〜6 배지에서 우수하였고, pH 범위가 4〜8로 적용 범위가 넓은 유전자원도 NAAS954 등 9 종이 조사 되었다. NAAS1171 등 3 종은 pH 모든 처리에서 균사생장이 저조하였 다. PDA 등 배지종류 시험처리에서 NAAS1435 등 29종은 SCM(Submerged culture media) 배지에서 균사생장 및 밀도가 우수하였고, NAAS1245 등 11균주는 PDA, ME, SCM, MCM 배지에서 비슷한 양상이었으며, NAAS1435 등 12종은 배지종류에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균사생장이 저조하였다. 수집자원의 종균배양 후 봉 지재배(1kg)를 이용한 자실체 특성평가 결과는 다음과 같다. NAAS916 등 28종은 균 배양일수가 20일 이하로 짧았으며, 자실체 수확 소요일수가 63일〜70일 정도 소요된 것은 NAAS916 등 30 종 이었다. 자실체 생체중(/ 개)이 50〜59g 인 것은 NAAS1003 등 10종, 60g 이상인 것은 NAAS960 등 5종 이었다. 자실체가 발생되지 않 은 수집자원은 NAAS1103 등 17균주 이었다. 자실체 형태는 대부분 편각형(NAAS1141 등) 이었으며 편각과 녹각 혼합형(NAAS1362 등 3종), 녹각형(NAAS1301)으로 분류되었다.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은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버섯류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버섯 으로 재배방식의 발달과 더불어 품질이 균일하고 수량성이 높은 혼합배지를 개발하고자 많은 연구가 수행되 어 왔다. 느타리버섯의 인공재배에 소요되는 배지의 종류 또한 재배방식에 따라 달라지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느타리, 양송이, 신령버섯 등의 균상재배에서는 주 재료로 볏짚과 퇴비, 폐면, 면실피 등이 사용되고, 부 재료 로 미강, 계분, 깻묵 등이 이용되며, 느타리, 팽이, 새송이 버섯의 병․봉지 재배에서는 주재료로 톱밥과 콘코브 가 사용되고, 부 재료로 미강, 밀기울, 비트펄프, 면실박, 면실피, 건비지 등이 사용되고 있다. 버섯의 인공재 배에서는 배지의 화학적, 물리적 특성이 적합하여야만 자실체 발생 및 생육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데, 배지의 물리적 특성으로는 공극과 배지량, 배지의 충진에 따른 용적밀도 등이 중요한 요인이 되고, 화학 적 특성으로는 pH, 수분함량, 영양원 조성 등이 중요한 요인으로 재배적 측면의 환경요인으로 버섯 품질 및 수량에 중요한 요인이다. 그런데 사회의 구조변화인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해 식품소비패턴의 변화는 농축산 물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농산물 안전 관리 요구에 대응하여 다양한 농산 물 안전관리제도를 운용하게 됨에 따라 버섯재배농가에서도 유수농산물관리제도(GAP)을 생산하기 위해 기 준이 마련되어져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느타리버섯 균상재배에 사용되는 폐면(방울솜)의 안전성검사, 배 지에서 생산된 버섯의 유해성 등을 조사하여 안전한 버섯을 생산하는 기준을 설정하고자 하였다.
To investigate the usefulness of Kenaf(Hibiscus cannabinus L.) as mushroom culture media source, we analyzephysical condition and contents of nutritional components. The water absorption rate of Kenaf bast was 578% and it was 95%higher than that of poplar sawdust’s. This was caused by Kenaf’s porous cellular structure. so it could give more moisture andoxygen to cultured mushroom. Total carbon contents of Kenaf was 91.4%, it was quite higher than that of poplar sawdust, wheatbran and rice bran. Total nitrogen content was 1.76% and C/N ratio was 51.9. The content of NFE(Nitrogen free extract) was46.6% and it was similar with rice bran. Cellulose content was higher than poplar but lignin content was lower. speciallyhemicellulose and pectin complex which more digestible carbon source to mushroom was 3.7% higher than poplar. Mineralcomponent and amino acid contents were also maintained high compared with poplar. Fe was 4.2 times, P 3.2 times, K 2.2times more and Ca was higher 16 mg/kg than poplar. The content of amino acid was quite more higher than poplar sawdust butlower than chaff. Consequently Kenaf had a good trait for basic support material in mushroom culture media and also had agood character as nutritional source.
버들송이버섯(Agrocybe aegerita)은 활엽수 고사목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자생하는 식용버섯으로 맛과 향기가 좋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북미, 유럽 그리고 아프라카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버들송이버섯에 대해서는 1840년 Desveux가 최초로 포플라 원목을 이용한 인공재배로 가능성을 검증하였고, 1956년 Cailleux와 1974년 Doip가 이산화탄소, 습도 및 광도가 버들송이버섯의 자실체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보고하였다. 우리나라 버들송이버섯재배는 1990년대 후반 병재배 방법과 품종이 개발되어 현장에 보급되었지만 자실체 발생시 편(불규칙)발생으로 수량감소와 이에 따른 노동력이 가중되어 재배가 지속되지 못하였다. 본 연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버들송이버섯의 봉지재배법 개발과 또한 적합한 품종을 육성하고자 농진청유전자원센터, 인천대학교 버섯균주은행,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 등에서 46균주를 분양받아 수집균주에 대한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고 금후 봉지재배의 모본으로 활용하기 위해 자원들의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유연관계는 UFPF-PCR법의로 URP 프라이머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자실체는 총 46점 중 34점에서 자실체가 발생되었다. 자실체 발생을 위한 봉지재배는 세워서 자실체를 발생하는 방법과 눕혀서 재배하는 2방식으로 처리하였으며 개체 발생량 및 개체 중량, 생육일수 등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버들송이버섯은 세워서 봉지재배 할 경우 개체중은 11.8g으로 눕힘 재배 8.4g보다 3.4g정도 개체 중량이 높고 생육일수도 1.1일 단축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개체 발생량은 눕혀서 재배하는 것이 28.2개로 세워서 재배시 16.9개보다 11.3개 많았으며 수량 또한 179.6g으로 8%증수 되었다. 그런데 선발된 자원 중 특이하게 08018는 자실체 색상이 흰색을 띠어 육종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특이 버섯으로 판단되었다. 수집된 자원의 PCR결과는 크게 5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졌다.
천연 억새 1년, 2년, 3년생의 화학성분 분석결과 인산은증가하는 반면 칼슘과 칼리는 낮아지는 경향이었고 총 질소는 2년생 억새에서 증가하였고, 총 탄소는 3년생 억새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으로 버섯배지의 이용성이 높게 평가되었다. 억새의 발효조건은 미강20%를 혼합할 경우 발효는 5일부터 5일간에 지속되고 이때 온도는 50-55oC로 유지되어 고온성 미생물 군이 형성됨을 알 수 있었고 처리효과 구명은 미강20% 첨가발효배지가 무처리억새배지보다 수량이 60% 향상되었다. 느타리봉지재배의억새배지는 포플러톱밥50%의 포플러톱밥 20%를 억새발효배지 20%로 대체한 혼합배지인 포플러톱밥30%, 억새발효배지20%, 비트펄프30%, 면실박20% 배지를 개발하였다.
목이버섯(Auricularia auricula-judae)은 크게 목이목(Auriculariales), 목이과(Auriculariaceae), 목이속(Auricularia)에 속하는 목이(Auricularia auricula)와 털목이(Auricularia polytricha)가 있고, 흰목이목(Tremellales), 흰목이과(Tremellaceae), 흰목이속(Tremella)의 흰목이(Tremella fuciforamis)가 있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목이버섯은 털목이버섯으로 털목이버섯의 단점은 버섯에 털이 있어 식감이 좋지 않다는 점이다. 이의 대안으로 목이버섯 재배가 시도되고 있으나 아직 재배 체계가 확립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앞으로 소비가 촉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목이버섯의 재배 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봉지 재배에 적합한 배지 선발 및 혼합비율을 구명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봉지재배 탄소원인 톱밥재료 선발 및 혼합 비율은 참나무톱밥 80%에 포플러톱밥을 20% 섞었을 때 균 생육 및 밀도가 양호하였다. 톱밥 혼합비율을 고정하고 질소원인 면실박과 밀기울의 혼합비율을 선정한 결과 면실박 10%와 밀기울 5%를 첨가했을 때 균 생육 및 밀도가 양호하였다. 또한 참나무톱밥을 첨가한 버섯 배지는 톱밥에 탄닌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살균 후 pH가 낮아지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탄산칼슘을 0.3~0.4% 정도 첨가하여 중화시킨 배지를 개발하였다. 개발한 배지를 이용하여 목이버섯을 생산하였을 때 대조(참나무톱밥 80%+미강 20%)보다 수량이 25% 향상되었다. 이상으로 얻어진 목이버섯 봉지재배의 배지재료 및 혼합비율을 농가에 보급하여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Background: The present study assessed the response of kenaf (Hibiscus cannabinus L., Jangdae) seed to NaCl and the effects of polyethylene glycol (PEG) on kenaf seed germination and vigor. Methods and Results: Seed germination ranged from 11.3% to 58.8% after 24 hours of immersion in NaCl concentrations from 0% to 0.5%. The priming treatments had lower electrical conductivity (EC) values for the seeds than for the control and a deteriorated palisade layer. Priming in 10% PEG for 48 hours increased the germination upto 96.3% in H2O solution and 98.8% in 0.3% NaCl solution compared to that of the control (78.8%). Germination synchronization, and shoot and root growth of the primed seeds were greater than those of the control. The T50 of the control in H2O and 0.3% NaCl solution was 22 and 28 times, respectively. After priming, nine times was sufficient to reach T50 in both solution. The mean number of days to germination (MDG) decreased from 1.43 days for the control to 0.55 days for 0% PEG in H2O solution and from 1.57 days for the control to 0.56 days for 0% PEG in 0.3% NaCl solution. The dry weight after the 10% PEG treatment was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Conclusions: Taken together, 10% PEG treatment for 24 hours is recommended for kenaf seed invigoration before planting.
Recently, an interest has developed in the use of whole green grains as functional food materials.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the baseline data for the stable production of whole green grains in 20 cultivars of wheat by investigating the greenness of grain with maturation (from 20 th to 41 st day after heading, at an interval of 3 days). On the 20 th day after heading, the grains were dark green with a wrinkled long-oval shape. After the 35 th day of heading, the grains turned almost yellow with an oval shape. Their redness (‘a’ value of chromaticity) increased from the 20 th to 41 st days after heading, indicating a negative value up to the 32 nd day after heading. A significant decrease in their chlorophyll content was observed with maturation. The yield of whole green wheat grain (including greenish yellow grain) was the highest from the 32 nd to 35 th after heading. Therefore, we concluded that the optimal harvesting period for whole green wheat grain was from the 32 nd to 35 th day after heading. The heading time of various cultivars ranged from April 28 to May 5, the time of Jopummil cultivar grew the fastest among them, such as Gurumil, Alchanmil, but Dahongmil got the latest in heading time. The greenness of seven cultivars (Jeokjungmil, Keumkangmil, Jogyeongmil, Jopummil, Baekjungmil, Yeonbaekmil, and Milseongmil) was relatively higher than that of the others. The yield of greenish whole grain was relatively high in six cultivars (Alchanmil, Baekjungmil, Eunpamil, Yeonbaekmil, Dahongmil, and Urimil). Based on their greenness and yield, the Baekjungmil and Yeonbaekmil cultivars have been considered to be optimal for the production of whole green wheat grai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different sowing times (May 25, June 10, June 25, July 10, and July 25) on growth and yield of four proso millet (Panicum miliaceum L.) cultivars (Hwanggeumkijang, Manghongchal, Ibaekchal, and Hwangsilchal) at a cultivation area in Iksan, Jeonbuk Province. Heading and ripening times were delayed, with later sowing times in all cultivars, and the periods for heading and ripening were shortened. For sowing from May 25 to July 25, the growth stage was shorter by 40 days in Manghongchal, 38 days in Hwanggeumkijang, 36 days in Hwangsilchal, and 30 days in Ibaekchal. The culm length, ear length, ear width, and culm diameter differed significantly between the cultivars and sowing times. In particular, the culm and ear lengths were considerably reduced when the sowing time was delayed. The grain yield (kg/10a) of Hwanggeumkijang and Ibaekchal was 312 and 359 kg, respectively, for sowing on June 10; and that of Manhongchal and Hwangsilchal was 286 and 404 kg, respectively, for sowing on June 25. Thus, the optimum sowing time was June 25 for Hwanggeumkijang and Ibaekchal, and June 10 for Manhongchal and Hwangsilchal.
우수한 사료자원으로 평가되는 케나프의 생산단가를 낮 추기 위하여 새만금 간척지 시험포에서 염농도 단계별 생육 및 수량을 관찰한 결과 케나프는 중·상정도의 내염성을 보 유한 작물로 평가할 수 있으며 충분한 제염이 이루어진다고 하면 간척지에서의 재배 가능성도 충분할 것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 염농도별 케나프의 발아력을 조사한 결과 토양 염 농도가 4.0 dS/m (=0.26%) 일 때 84%이던 케나프 발아율 이 5.0 dS/m (=0.32%) 에서는 18%로 급격히 떨어졌으며 6.0 dS/m (=0.39%) 에서는 발아율이 10%를 넘지 못하였다. 또한 생육 상황도 토양 염농도에 비례하여 급격히 떨어졌는 데 케나프는 줄기직경을 2.6 cm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경우 엽수가 유의할 수준으로 늘어나고 줄기부분에 대한 상 대적 무게비율이 증가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는 잎 의 분열을 촉진시킬 수 있는 충분한 생장량 확보가 줄기직 경 2.6 cm 이상에서부터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새만 금에서는 토양 염농도 4.0 dS/m (=0.26%) 이하에서는 케나 프의 줄기직경을 2.6 cm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였 으나 염농도가 5.0 dS/m (=0.32%)를 넘어서게 되면 줄기직 경이 2.0 cm 이하로 엽수도 20~46% 감소하였다. 생육장해는 파종 후 1개월 경과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 는데 엽 정단이 고사하고 주변 잎 들이 급격하게 황화 낙엽 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케나프의 토양 염농도에 대한 수 량성을 분석한 결과 토양 염농도 4.0 dS/m (=0.26%) 까지 는 비간척지에 비해 수량이 최대 19% 하락하였으나 염농도간 차이는 크지 않았다. 그러나 토양 염농도가 4.0 dS/m (=0.26%) 를 넘어서는 5.0 dS/m (=0.32%) 에서는 비간척지의 51% 수준을 유지하는데 그쳤으며 토양 염농도 4.0 dS/m (=0.26%) 일 때의 수량에 비해서도 38% 감소하였다. 통계분석을 통 하여 간척지에서 수량성 감소를 80% 이내로 유지 할 수 있 는 토양 염농도를 산출해본 결과 토양 염농도가 4.2 dS/m 이내로 유지될 경우 케나프의 생산성은 80% 이상을 유지할 수 있었다.
고구마 괴근의 표피에 선모양으로 돌출되어 나타나는 피맥의 발생동향을 조사하고, 경감하기 위한 시험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고구마 피맥은 표피가 줄무늬로 돌출되어 상품성을 저하시키는 증상으로서 피맥발생은 표피층에 전분이 집적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관찰되었고, 조기재배보다 보통기재배에서 발생이 많았다. 2. 고구마 품종에 따른 피맥발생은 건풍미, 연황미, 건미 등 7품종이 3%이하로 적었고, 헬씨미, 보라미는 30%이상 발생하였다. 만중은 피맥발생과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3. 고구마 피맥은 생육기간이 진전됨에 따라 증가하다가 삽식 후 120일경에 가장 높았다. 4. 고구마 삽식 후 90일의 적심비율에 따른 피맥발생율은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다. 엽면적지수 4에서 피맥발생율이 가장 적었으나,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고, 경엽절제비율이 높을수록 수량감소가 크게 나타났다.
분자육종의 발전에 따라 좀 더 유용한 형질전환 식물체를 더 많이 얻어내기 위한 많은 형질전환 기술들이 개발되어오고 있으나 새로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종류의 새로운 품종들이 실시간으로 새롭게 개발되고 있으며 개발된 품종에 적합한 새로운 형질전환 기술에 대한 개발 필요성 또한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카네이션(Dianthus caryophyllus L.)은 전 세계적인 주요 화훼작물 중 하나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큰 작물이다. 따라서 기술개발의 파급효과가 큰 카네이션을 대상으로 조직배양 및 형질전환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시장에서 주요하게 거래되고 있는 주요 품종 18종을 수집하고 이 중 조직배양을 통한 신초 분화 능력이 우수한 4개 품종 Yellow dotcom, Jakarta, Belmonte, Polar tessino 등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4개 품종에 공통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생장조절제는 MS+Sucrose 3%+NAA 1.0 mg/L+TDZ 1.0 mg/L.이었으며 MS+Sucrose 3%+NAA 3.0 mg/L+BA 1.0 mg/L 처리는 Belmonte.에 적용 가능한 생장조절제 조합이었다. 캘러스 형성과 신초 분화에 가장 효율적인 기본 배지는 MS이었으며 탄소원으로는 Sucrose를 3%로, Phytagel 0.3%를 배지 경화제로 처리하는 것이 조직배양을 통한 재분화 식물체 획득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가장 효율적 조직배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직배양 부위는 줄기 부위 이었으며 이 부위를 배양재료로 사용할 경우 신초 생성율을 80.2%까지 올릴 수 있었고 배양소요 기간도 6일 정도 단축할 수 있었다.
조직배양에 의한 네리네 기내 대량증식 조건을 확립하고자 대량증식 배지선발, 자구비대 및 출현율 향상을 위한 첨가물질, 배양부위별 증식효율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네리네 기내 대량증식을 위한 생장조정제 처리결과 자구형성수는 단용처리보다 혼용처리에서 효과적이었다. 생장조정제 처리별 자구수에서 Nerine bowdenii ‘Favorite’ 와 Nerine sarniensis ‘Red’ 모두 NAA 0~0.5 + BA 0.5~2.0mg · L-1에서 무처리 1.2개보다 66%~100%향상된 1.8~2.4개로 효과적이었다. 자구비대 및 출현율 향상을 위한 최적 배지원과 농도는 Glucose 7%로 가장 양호한 자구비대 및 순화시기에 관련 없는 높은 출현율을 보였다. 또한 질소원으로는 질산태와 암모니아태 질소 혼용 40mM에서 토양내 자구 출현율이 가장 높았다. 배양부위별 증식효율은 재료 확보가 제한적인 생장점 배양보다는 인편번식 배양이 54배 높은 증식효율을 보였으며, 인편번식 배양을 위한 부위로는 중인편이 양호한 생장 및 가장 높은 자구 형성(1.8개/절편)이 가능하였다.
모구로부터 단기간 내에 대량의 자구를 생산할 수 있는 분구법의 최적조건으로 분구시기, 온도, 식재용토 등을 설정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모구를 twin-scale법으로 20℃에 처리했을 때 최적 분구시기는 휴면각성기로 자구형성 및 생육상황이 수확기, 휴면기에 비해 우수하였다. 특히 품종 중에서도 Nerine bowdenii 'Stepani' 보다는 N. bowdenii 'Favourite' 품종의 자구 형성률이 80.3%로 수확기의 46.7%, 휴면기의 61.4%에 비해 훨씬 높았고, 형성 자구수도 구당 30.6개로 수확기 모구 사용에 비해 20.1개 이상의 자구 생산이 가능하였다. 또한 분구처리 적정 온도는 20℃로 N. bowdenii 'Favorite'에서 80.3%의 자구형성률과 30.6개의 자구수로 15℃의 64.5%, 23.1개에 비해 15.8%이상 높았으며, 조직 치밀도 역시 저온보다는 20℃에서 충실한 자구로 발육하였다. 분구시 구근 식재용토는 버미큐라이트가 선발되었다. 버미큐라이는 자구생성 및 생육상황이 다른 용토에 비해 우수하였고, 자구가 구당 39.4개 형성되어 관행 피트모스 처리에 비하여 37% 증가하였으며, 자구중을 비롯한 생육상황이 전반적으로 양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