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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다한’은 추위에 강해 충청지역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면서 수량이 많은 귀리 품종 개발을 목표로 2011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되었다. 잡종은 1999년에 Sprinter/ 73625의 F1을 모본, 귀리26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작성되었으며, 집단 및 계통 선발에 의해 내한성이 강하고 초형이 우수한 ‘SO99027-GB-B-113-4-4-3’ 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계통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개년에 걸쳐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하였으며, 내한성이 강하고 수량이 많아 ‘귀리75호’로 계통 이름을 부여하고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충남 예산, 전북 김제와 익산, 제주 등 4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였다. 이 계통은 2011년 11월 신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귀리 신품종 ‘다한’은 중간 크기의 농록색 잎, 황백색 줄기, 황갈색의 종실을 가졌다. 출수기는 전국 평균 5월 13일로 표준품종인 ‘삼한’과 비슷하였으며, 내한성은 ‘삼한’과 대등하였고, 도복에 강하였다. 건물수량은 ha당 평균 15.6톤으로 14.1톤인 ‘삼한’에 비해 11% 많았다. ‘다한’의 조단백질 함량은 8.4 %로 ‘삼한’의 9.9 %에 비해 다소 낮았으나 TDN은 60.8 %, TDN 수량은 ha당 9.5톤으로 59.3 %와 8.4톤인 ‘삼한’보다 높았다. ‘다한’의 적응지역은 1월 최저평균기온이 -7℃ 이상인 지역이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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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옥한’은 내한성이 있어 남부지역뿐만 아니라 충청지역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면서 숙기가 빨라 논에서 벼 앞그루로 재배할 수 있는 조숙 다수성 귀리 품종 개발을 목표로2011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되었다. 잡종은 1995년에 출수가 빠르면서 종실이 대립인 ‘아리80’을모본으로 하고, 출수기가 중생 정도이고 대립종이며 초형이 좋은 ‘Maine PI-590’을 부본으로 온실에서 인공교배하여 작성되었으며, 집단 및 계통 선발에 의해 내한성이 강하고 초형이 우수한 ‘SO95027-B-45-16-10-6-2-Y7-10’ 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계통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3개년에걸쳐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숙기가 빠르고 수량이 많아 ‘귀리7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충남 예산, 전북 김제와 익산, 제주 등 4개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였다. 2011년 11월 신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귀리 신품종‘옥한’은 좁은 녹색 잎, 황갈색 줄기, 황갈색의 긴 종실을가졌다. 출수기가 전국 평균 5월 6일로 표준품종인 ‘삼한’보다 6일, 제주지역에서는 11일 빨랐다. ‘옥한’의 내한성은‘삼한’과 대등하였고, 도복에 강하였다. 건물수량은 ha당평균 15톤으로 14.1톤인 ‘삼한’에 비해 6 % 많았다. ‘옥한’은 ‘삼한’에 비해 조단백질 함량이 9.2 %, 가소화양분총량(TDN)이 58.5 %로 다소 낮았으나 TDN 수량은 ha당 8.7톤 으로 8.36톤인 ‘삼한’ 보다 340 kg 많았다. ‘옥한’의 적응지역은 1월 최저평균기온이 -7 ℃ 이상인 지역이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며, 특히 벼 이앙이 빨라 월동작물의 재배가 곤란한 지역에서도 답리작 재배를 통한 조사료 생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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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의 학명은 Flammulina velutipes이며, 분류학적으로 담자균아문(Basidiomycotina), 주름버섯목(Agaricales), 송이과(Tricholomataceae), 팽나무버섯속(Flammulina)에 속하는 백색목재부후균으로 야생에서는 주로 활엽수에 자생한다. 팽이버섯은 약1,200년전인 A.D.800년경 최초 인공재배가 시작되었다고 한다(Chang, 1993). 톱밥배지를 사용한 인공재배는 1928년 Morimoto에 의해 시도되었으며(Tonomura, 1978), 배지재료는 활엽수재의 톱밥에 미강을 혼합한 배지에 종균을 접종하여 재배하는 방법이 주류를 이루었다(Shiio 등 1974). 우리나라에서는 1992년에 농업기술연구소에서 팽이버섯 자동화 병재배 기술을 보급하면서 재배가 시작되었고, 그 후 병재배 시스템이 정착되면서 현재는 버섯 재배의 큰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 최근에는 자동화에 의한 대량생산으로 공급초과 현상이 나타나는데 버섯재배에 필요한 원자재마저 가격이 상승하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옥수수 부산물(콘코브)의 경우 바이오 연료생산에 쓰임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따라서 다양한 대체배지를 개발하여 배지비용을 낮추어야 한다. 본 연구는 대체배지를 일정비율 혼합하고 첨가비율에 따른 균사 배양 및 자실체 생육특성을 비교하여 맥주박 적정첨가비율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맥주박 첨가에 따른 배양특성을 조사한 결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균사 생장률은 약간씩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30% 이상에서는 균사밀도가 낮았다. 생육 특성의 경우 맥주박 첨가량이 40% 이상일 경우 수량이 30%정도 감소하고, 상품성도 떨어졌다. 이상의 결과에서 팽이버섯 재배농가에서 맥주박 10∼20%수준으로 첨가하여 이용할 경우 버섯의 배양 및 생육이 가능하여 버섯 재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5.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버섯(새송이)의 학명은 Pleurotus eryngii이며, 분류학적으로 담자균아문(Basidiomycotina), 주름버섯목(Agaricales), 느타리버섯과 (Pleurotus)에 속하는 사물기생균 (Zadrazil,1978)으로 일반명은 King Oyster Mushroom로 원산지는 남유럽 일대이며, 주로 아열대지방이나 수목이 없는 초원지대, 남유럽, 중앙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등에 널리 분포하하고 있다. 큰느타리버섯의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는 1958년 Kalmar에 의해 최초로 시도되었으며 국내의 경우 1997년부터 보고되기 시작 하였다. 국내에 처음 도입되어 시험재배를 통해 농가 보급된 후 그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급격히 증가 되었으며 2007년의 경우 전체 버섯 생산량의 32%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적인 식용버섯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러한 성장은 큰느타리버섯의 재배기술의 결과이며 배지 재료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를 가져 왔다. 처음 인공재배에는 참나무 톱밥, 미강, 밀기울이 주 원료였으나, 최근에는 건비지, 콘코브, 비트밀 등 다양한 재료들이 이용되고, 복합배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는 상업용 배지도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버섯재배에 필요한 배지원료가 해외의존도가 높아서 그 수입량이 계속 증가하고, 수입단가도 계속 상승하여 콘코브의 경우 톤당 단가가 2005년에 94톤에서 2008년에 122로 30%가 증가하여 경영악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나마 구하지 못해 다른 재료를 썼다. 실패하는 농가도 발생했다. 본 연구는 대체배지를 일정비율 혼합하고 첨가비율에 따른 균사 배양 및 자실체 생육특성을 비교하여 맥주박 적정첨가비율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맥주박 첨가에 따른 배양특성을 조사한 결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균사생장률은 약간씩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30% 이상에서는 균사밀도가 낮았다. 생육특성의 경우 맥주박 첨가량이 30% 이상일 경우 수량이 5%정도 감소하고, 상품성도 떨어졌다. 이상의 결과에서 큰느타리버섯 재배농가에서 맥주박 10∼20%수준으로 첨가하여 이용할 경우 버섯의 배양 및 생육이 가능하여 버섯 재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6.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들송이(Agrocybe aegerita)버섯은 활엽수 고사목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자생하는 식용버섯으로 맛과 향기가 좋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북미, 유럽 그리고 아프라카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버들송이버섯에 대해서는 1840년 Desveux가 최초로 포플라 원목을 이용한 인공재배로 가능성을 검증하였고, 1956년 Cailleux와 1974년 Doip가 이산화탄소, 습도 및 광도가 버들송이버섯의 자실체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보고하였다. 한편 Zadrazil은 1978년과 1980년에 밀짚을 첨가하였을 때 밀짚의 질소원이 버들송이버섯 자실체 수량을 증가되었으며, 고농도의 암모니아 및 요소 첨가시에는 균사생장이 저해된다고 보고한 바 있다. 하지만 버들송이버섯은 배양 후 생육단계에서 발이 및 생육이 불균일하기 때문에 병해에 취약하고, 자실체 발생시 이로 인하여 수량과 품질이 낮아 이를 개선할 필요가 요구 되었다. 이를 개선하고자 버들송이버섯을 배양 후 저온 및 고온 처리로 균일 발이 조건을 구명하였는데, 버들송이버섯을 배양완료 후 10일간 25℃에서 후숙 하였을 때 균일한 발이로 버들송이버섯 자실체수확기간을 2일로 단축하였고, 자실체 수량도 향상되었다.
        8.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bean pyralid, Omiodes indicatus (Fabricius), moulted 4 times during larval period. When temperature increased from 15 to 20, 25, and 30℃, the developmental period of immature stages was shortened, 18.2, 7.5, 5.0, and 4.1 days of egg period, 51.8, 20.0, 12.7, and 9.9 days of larval period, 29.5, 12.0, 8.0, and 5.9 days of pupal period, respectively. Adult longevity was 16.0, 14.7, 11.2, and 7.5 days at respective temperatures. A female adult layed 57.0, 63.3, 82.2, and 31.7 eggs in 3.7, 6.0, 5.8, and 3.0 days of oviposition period at the same temperature regimes, respectively. Field survey in 2006 and 2007 showed that leaf damage on paddy field and upland soybeans began to appear in mid July, reaching its peaks in mid August and late September. Adults of the bean pyralid appeared in mid July and peaked in late August and early Octo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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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세줄콩들명나방의 피해를 해석하고자 유충밀도에 따른 피해엽면적과 인위적엽에 따른 생육 및 수량을 구명하였다. 세줄콩들명나방은 1.8엽으로 하나의 권엽을 형성하였고, 콩의 상위부에 주로 위치하였다. 20, 25, 30℃의 항온 사육상에서 유충의 섭식엽면적은 각각 21.26, 25.39, 23.97cm2이었고, 유충 5령기에 전체 섭식엽면적의 80%를 섭식하였다. 온실에서 2령 유충을 주당 5, 10, 15, 20마리씩 협비대기의 콩에 접종하여 유충기간동안 섭식한 엽면적을 측정한 결과 각각 148.5, 316.5, 560.3, 662.6cm2이었고, 피해엽수는 각각 24.7, 45.2, 59.2, 55.4엽이었다. 유충 1마리당 평균 섭식엽면적은 32.3cm2이었고, 평균 가해엽수는 4.0엽이었다. 콩 잎의 피해를 해석하고자 영양생장기(V5), 개화기(R2), 협비대기(R5)에 각각 0, 20, 40, 80%씩 인위적엽한 결과, 협성숙기(R8)에 적엽시기별로 측정한 엽면적의 회복정도는 V5, R2 순이었고, R5는 거의 회복하지 못하였다. 주당 협수는 R2시기에 80%를 적엽하였을 때 가장 많았고, R5시기에 80%를 적엽하였을 때 가장 적었다. 100립중은 대부분의 처리에서 비슷하게 나타났지만, R5시기에 적엽률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80%를 적엽하였을 때 가장 적게 나타났다. 종실수량은 V5, R2, R5 등의 적엽시기에 따라 120.7, 103.6, 100.5kg/10a로 감소하였고, 20, 40, 80% 등의 적엽률에 따라서는 V5시기에는 148.2, 115.3, 98.7kg/10a, R2시기에는 137.1, 114.2, 59.6kg/10a, R5시기에는 141.3, 91.1, 69.1kg/10a로 적엽률이 증가할수록 수량은 크게 감소되었다. 특히, V5시기의 80%, R2시기의 80%, R5시기의 40%와 8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10.
        200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변색된 종자에서 분리된 P. wasabiae에 접종된 종자는 평균 52.4%의 낮은 발아율을 보였으나 benomyl 침지처리에 의해 발아율이 83.3%로 향상되었다. 멸균 토양에 파종된 접종종자는 28.0%의 먹들이병, 12.7%의 모잘록병 발병률을 보였으나, benomyl로 침지처리된 종자는 먹들이병 6.0%, 모잘록병 4.7%의 낮은 발병률을 나타냈다. P. wasabiae가 접종된 토양에 공시 약제로 처리된 종자를 파종한 결과 먹들이병 발병률은 약제를 처리하지 않은 종자의 32.0%에 비해 benomyl 침지처리에서 12.0%로 발병이 억제되었고, 모잘록병은 10.7%의 가장 낮은 발병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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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Jungmo2501’ (Avena sativa L.), a winter oat for forage use, was developed by the breeding team at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n 2010. The following is the characteristics of ‘Jungmo2501’ that is characterized as light green leaf, yellow brown culm and whitish yellow grain. The heading date of ‘Jungmo2501’ was about 3 days earlier than that of check cultivar ‘Samhan’(May 7 and May 10, respectively). Its plant height was 11 cm longer than 103 cm of the check, and the leaf blade ratio of aerial parts was 26 % higher than the check (11.8% and 9.4%, respectively). The cold tolerance, resistance to lodging and wet injury of ‘Jungmo2501’ were similar to those of the check. The average forage dry matter yield of ‘Jungmo2501’ harvested at milk-ripe stage was 5% higher than the check (15.5 ton ha -1 and 14.7 ton ha -1 , respectively). ‘Jungmo2501’ was higher than the check in terms of protein content (6.6% and 5.9%, respectively), neutral detergent fiber (58.5% and 57.6%, respectively), and acid detergent fiber (34.5% and 32.1%, respectively), while total digestible nutrients was lower than the check (61.6% and 63.6%, respectively), and TDN yield was 0.37 ton ha -1 more than that of the check (9.71 ton ha -1 and 9.34 ton ha -1 , respectively). The silage grade of ‘Jungmo2501’ estimated by Flig score showed level Ⅱ, meaning good quality. Fall sowing cropping of ‘Jun
        12.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ecently, an interest has developed in the use of whole green grains as functional food materials.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the baseline data for the stable production of whole green grains in 20 cultivars of wheat by investigating the greenness of grain with maturation (from 20 th to 41 st day after heading, at an interval of 3 days). On the 20 th day after heading, the grains were dark green with a wrinkled long-oval shape. After the 35 th day of heading, the grains turned almost yellow with an oval shape. Their redness (‘a’ value of chromaticity) increased from the 20 th to 41 st days after heading, indicating a negative value up to the 32 nd day after heading. A significant decrease in their chlorophyll content was observed with maturation. The yield of whole green wheat grain (including greenish yellow grain) was the highest from the 32 nd to 35 th after heading. Therefore, we concluded that the optimal harvesting period for whole green wheat grain was from the 32 nd to 35 th day after heading. The heading time of various cultivars ranged from April 28 to May 5, the time of Jopummil cultivar grew the fastest among them, such as Gurumil, Alchanmil, but Dahongmil got the latest in heading time. The greenness of seven cultivars (Jeokjungmil, Keumkangmil, Jogyeongmil, Jopummil, Baekjungmil, Yeonbaekmil, and Milseongmil) was relatively higher than that of the others. The yield of greenish whole grain was relatively high in six cultivars (Alchanmil, Baekjungmil, Eunpamil, Yeonbaekmil, Dahongmil, and Urimil). Based on their greenness and yield, the Baekjungmil and Yeonbaekmil cultivars have been considered to be optimal for the production of whole green wheat grain.
        13.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양’은 우리나라에서 재배가 가능한 조숙 양질 다수성 쌀귀리 품종을 육성하고자 1996년에 조숙성인 ‘식용귀리’를 모본으로, 조숙 대립 겉귀리 계통인 ‘귀리23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하여 계통 및 집단육종법에 의해 선발된 ‘SO96025-B-303-44-2-4’ 계통이다. 이 계통은 2003년부터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계통명이 ‘귀리56호’로 명명되었고, 2005년부터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0년에 육성된 품종이다. ‘수양’의 잎은 담녹색이고 폭과 길이는 좁고 짧으며, 종실은 길고 황갈색이다. ‘수양’의 출수기는 재배지 평균 4월 28일로서, 기존에 육성된 ‘선양’에 비해 11일 빨랐으며, 성숙기 또한 6월 7일로서 ‘선양’에 비해 6일 빨랐다. ‘수양’의 내한성은 표준품종인 ‘선양’ 보다 강하였고, 도복도 ‘선양’과 같은 수준이었다. ‘수양’은 m2당수수가 568개로 51개 적었으나, 1수립수는 73개로서 7개 많았고, ℓ중은 646 g으로서 596 g인 ‘선양’에 비해 50 g, 천립중은 29.2 g으로 4.2 g 무거운 편이었다. 지역적응시험에서 ‘수양’의 평균 종실 수량은 4.35 톤/ha으로 표준품종인 ‘선양’보다 29% 많았다. ‘수양’은 ‘선양’에 비해 탈부율이 100%로 높고, 조단백질 함량이 11.3%, 베타글루칸 함량이 4.7%로 표준품종인 ‘선양’과 비슷하였다.
        14.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새단백’은 고단백 다수성 콩 신품종육성을 목표로 ‘보광콩’과 ‘수원193호’를 교배한 계통을 다시 단백질 고함유자원인 ‘MD87L’을 모본으로 하여 1999년에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한 품종으로 2010년 12월 농작물직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새단백’으로 명명하였다. ‘새단백’의 개화기는 ‘대원콩’보다 3일 늦으며, 성숙기는 10월 5일경으로 7일 빨라 등숙기간이 10일 정도 더 짧다. 경장은 64 cm로 ‘대원콩’보다 다소 작으며 도복에 강하고 불마름병에 저항성이며 바이러스와 종자병해에 강하였으나 뿌리썩음병에는 약한 편이었다. 조단백 함량은 ‘대원콩’보다 8.9% 높은 고단백 품종으로, ‘단백콩’보다 연차간 단백질 함량의 변이가 적고, 두부수율과 순두부응고력이 높으며 두부의 물성이 양호하여 두부 가공적성이 우수하다. ‘새단백’의 종실 100립중은 20.7 g으로 ‘대원콩’보다 약 4 g 가벼우나 ‘단백콩’보다 5.7 g 무거운 중립종이며, 수량성은 2.53 MT/ha로 표준품종인 ‘대원콩’에 비해 9% 감소하였으나 ‘단백콩’과는 비슷하였다.
        15.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안'은 숙기가 빠르고, 올레인산 함량도 높아 바이오디젤 및 식용으로 이용이 가능한 유채로 2006년에 목포-CGMS(웅성불임)과 8634-B-1-3-1-8(임성회복화분친)을 교배하여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생산력 검정시험과,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육성된 품종이다. 지역적응시험에서 '수안'의 수량은 381 kg/10a로 같은 1대잡종인 '선망'에 비해 4% 증수되었다. '수안'의 기름함량은 44.3%이고, 지방산중 올레인
        16.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풍’은 기계수확이 가능한 다수성 콩 신품종 육성을 목표로 소분지 내재해 다수성 ‘수원190호’를 모본으로 하고 대립 다수성 ‘보광콩’을 부본으로 1997년도에 인공교배하고 세대단축 기간을 거쳐 선발 육성한 기계수확 적성이 우수하고 내병내재해 다수성 품종으로 품종보호권 등록번호는 2660이며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한신육형으로 화색은 백색이고 엽형은 피침형이며 모용색은 갈색이다. 종자모양은 구형이고 종피색은 황색이며 배꼽색은 연한갈색
        17.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양’은 대립 다수성 콩 신품종 육성을 목표로 장엽콩과 화엄풋콩을 교배한 계통을 대립 다수성인 수원192호를 모본으로 1997년에 다시 인공교배하였다, 1998년부터 1999년까지 F1, F2 세대를 양성하고, F3 세대부터 계통 전개하여 선발한 SS97214-80-1 계통으로 계통명은 ‘밀양 163호’이며, 내병 내재해 다수성으로 종실외관이 우수한 대립인 품종이며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한신육형으로 화색은 자색이고 엽형은 난형이며
        18.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풍’은 농업적 특성과 조사료 생산성이 우수하여 도입귀리를 대체할 수 있는 남부지방 적응 추파용 우량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9년에 조숙이면서 종실이 대립인 ‘아리80’에 대립종인 ‘귀리23호’를 교배한 F1 잡종을 모본으로 하고, 내한성인 미국 도입종 ‘Walken’를 부본으로 온실에서 인공교배하여 집단 및 계통육종법에 의해 계통을 선발한 후 2004년부터 생산력검정시험 및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09년에 육성된 품종으로써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
        19.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광한’은 출수기가 빠르면서 월동이 가능한 조사료용 귀리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6년에 조숙이면서 종실이 대립인 ‘아리80’을 모본으로 하고, 출수기가 중생 정도이고 대립종인 ‘귀리23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집단 및 계통육종법에 의해 계통을 선발한 후 2004년부터 생산력검정시험 및 지역 적응시험을 거쳐 2009년에 육성된 품종으로써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광한’은 잎폭이 좁고, 이삭형은 산수형이며, 종자색은 황갈색이다. 2. ‘
        20.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라북도 고구마 육묘면적은 약 50ha이며, 생산량의 70%정도가 전국에 공급되고 있다. 종순의 유통단위가 재배 지역에 따라 무게 또는 수량(속)의 기준으로 나뉘어 있어 이에 따른 종순품질이 상이하고 고구마 삽식농가의 혼란이 초래되고 있다. 따라서 종순의 기준을 설정하여 우량종순 생산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시험이 수행 되었다. 민간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분질형 및 황색점질형 고구마 2종의 종순을 대상으로 줄기길이가 30cm 정도 되며, 곧고, 단단한 것을 A등급, 줄기길이가 25cm 정도이며 단단하지만, 휘었거나 불규칙한 것을 B등급, 줄기길이가 20cm 정도이며, 줄기가 연약한 것을 C등급으로 구분하였다. 경경(밑둥에서 5cm), 생체중, 엽면적은 A등급이 B와 C등급과 유의하게 크거나 넓었다. 특히 주당생체중은 A등급이 15.9g, B등급이 7.6g, C등급이 5.0g으 로 큰 차이를 보였다. 삽식 3주후의 주덩굴길이, 분지수, 마디수가 A, B, C 등급의 순으로 길고, 많았다. 분질형 고구마의 포장생존율은 A등급이 98.2%, B등급이 91.2%. C등급이 87.9%로 차이를 보여 등급이 낮을수록 포장생 존율이 낮았다. 황색점질형 고구마도 분질형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수량은 A등급이 1,929kg/10a로 가장 많았 다. 따라서 높은 포장생존율과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속(100주)당 1.5kg이상이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품종 별로 종순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금후 품종별 우량종순의 기준설정 및 검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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