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

        1.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들송이(Agrocybe aegerita)버섯은 활엽수 고사목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자생하는 식용버섯으로 맛과 향기가 좋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북미, 유럽 그리고 아프라카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버들송이버섯에 대해서는 1840년 Desveux가 최초로 포플라 원목을 이용한 인공재배로 가능성을 검증하였고, 1956년 Cailleux와 1974년 Doip가 이산화탄소, 습도 및 광도가 버들송이버섯의 자실체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보고하였다. 한편 Zadrazil은 1978년과 1980년에 밀짚을 첨가하였을 때 밀짚의 질소원이 버들송이버섯 자실체 수량을 증가되었으며, 고농도의 암모니아 및 요소 첨가시에는 균사생장이 저해된다고 보고한 바 있다. 하지만 버들송이버섯은 배양 후 생육단계에서 발이 및 생육이 불균일하기 때문에 병해에 취약하고, 자실체 발생시 이로 인하여 수량과 품질이 낮아 이를 개선할 필요가 요구 되었다. 이를 개선하고자 버들송이버섯을 배양 후 저온 및 고온 처리로 균일 발이 조건을 구명하였는데, 버들송이버섯을 배양완료 후 10일간 25℃에서 후숙 하였을 때 균일한 발이로 버들송이버섯 자실체수확기간을 2일로 단축하였고, 자실체 수량도 향상되었다.
        2.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꽃송이버섯(Sparassis crispa )은 민주름버섯목 (Aphyllophoreles), 꽃송이버섯과(Sparassidaceae), 꽃송이 버섯속(Sparassis )에 속하는 버섯으로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북아메리카,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자생하는 버섯 이다. 우리나라는 주로 8~10월경 낙엽송, 전나무, 잣나무와 같은 침엽수의 지제부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세계적으 로는 12종이 알려져 있다. 자실체는 꽃잎이 모인 것 같은 형 태로 꽃양배추를 닮았고, 크기는 지름과 높이가 10~30㎝ 정 도 되는 반구형 덩어리이다. 자실체의 색깔은 생육환경에 따 라 다른데, 야생 상태의 버섯은 대개 엷은 황갈색이지만 인 공재배에서 자란 자실체는 습도가 높고 광선으로 인해 백색 을 띠기도 한다. 꽃송이버섯은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재배되 기 시작한 버섯으로 β(1,3)D-glucan의 함량이 다른 버섯에 비하여 훨씬 높으며, 항암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꽃 송이버섯에 대한 인공재배초기 일본에서는 꽃송이버섯 자실 체를 후쿠시마가 기술지도하여 니이카타현 등 3개소에서만 병재배 방법으로 생산되고 있었으나 동경대학교 오노교수의 임상사례가 발표되면서 항암효능에 대한 신뢰가 높아져 최 근에는 기전의 미나헬스 등 10여개의 대기업과 연구소에서 연구 및 생산, 제품판매에 참여하여 시장이 커지고 있다. 따 라서 본 연구는 자연버섯인 꽃송이버섯을 봉지단목재배, 병 재배 등 인공재배법 개발하여 생산체계를 확립하는데 기여 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또한 고기능성의 버섯을 개발 하여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