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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의 다양한 지역에서 수집한 19 야생버섯균주를 이용하여 배지조성인 참나무 톱밥과 밀기울을 부피비율 7:3 으로 병재배 650 g/1,100 ml에서 자실체를 생산하였다, 시험한 19균주중 14균주가 원기를 형성하였으며 자실체를 생산 할 수 있었으며 대조품종 노루1, 2호의 병당 75 g보다 KFRI349, KFRI1091, KFRI1093은 병당 120 g 이상으로 높은 수확량을 나타내었다. 자실체 색형은 백색과 핑크색으로 나눌 수 있었으며 침의 형태에 따라 고드름형과 산호형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전자현미경(SEM)에 의한 노루궁뎅이버섯의 담자기, 포자, 침의 형태를 포함한 자실체 미세구조를 관찰 하였으며 UFP-PCR분석으로 균 주간의 PCR다형성밴드가 검출되어 4 그룹으로 분류 할 수 있었으며 높은 유전적 다양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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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늘날 기성고 산정에 따른 완성공사비 대금지급의 산정에 대한 기준이 미흡하여 적정한 기성대금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분쟁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선행논문은 기성고 해지비용, 건설 분쟁 예방 및 해결방안, 분쟁조정제도, 재판 외 분쟁해결방식 ADR(Alternation Dispute Resolution) 등으로 제도개선 이전에 단순한 여론조사 수준으로 시장분석을 기본으로 하는 연구가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선행논문 검토와 문헌 조사, 전문가들의 실증적 분석, 본인 연구자의 실무 경험을 통해 국내ㆍ외 건설공사 기성고 산정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현행 건설공사 기성고 산정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검토하고 담론적ㆍ실증적으로 병행 분석하였다. 또한 실증적 분석에서 552명 중 33.10%가 내역서가 있는 경우 완성된 기성금액은 계약 수량에 완성된 수량을 곱하여 산정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별도의 미완성공사비를 산정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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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노루궁뎅이버섯의 국내 야생수집 18 균주와 재배종 ‘노루1호’, ‘노루2호’ 품종의 PDA배지에서 균사체 배양적 특성은 갈색색소생산, 기중균사형, 분지균사형으로 분류되었으며 KFRI 509, KFRI 1091, KFRI 1093, KFRI 1623의 균사생장율이 ‘노루1호’, ‘노루2호’보다 20% 이상 높았다. Ethanol 60%추출물이 페놀함량과 DPPH와 ABTS라디칼 소거능이 농도 의존적으로 가장 높았다. 노루궁뎅이버섯 수집 균주의 항산화활성은 KFRI 507, KFRI 508, KFRI 842, KFRI 1623균주가 재배종 ‘노루1호’, ‘노루2호’와 비교하여 DPPH라디칼 소거능은 농도 의존적으로 10%에서 40% 이상 높았으며 ABTS라디칼 소거능은 추출물 0.125 mg/ml를 기준으로 ‘노루1호’, ‘노루2호’보다 30%에서 60% 이상 높은 활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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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의 버섯산업은 액체종균, 자동화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대량생산체계을 구축함으로써 세계 최고수 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수출감소, 수입증가와 더불어 국내 소비시장의 성장 한계에 도달함으로써 버섯산업의 성장이 정체되어 있는 실정이다. 버섯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전방안을 만들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버섯드림팀이 출범하였다.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버섯산업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발전방안을 도출한 후, 농가현장과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실현가능한 사업을 구체화하였다. 공급자 중심의 발전전략, 주요품목의 생산편중, 수급조절어려움에 따른 농가수익성 악화, 요리법개발의 소비시장 연계 부족, 가공제 품의 상품화율 저조, 수출유통 인프라 취약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부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하였다.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생산품목의 다양화를 위한 기능성 용도별 품목 선정, 소비확대를 위한 맛집 모델 개발, 상품화율 향상위한 가공제품 고급화 등을 추진하였으며, 발전방안을 추진하기 위한 제도개선과 전문가 조직을 강화하였다.
        9.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의 1인당 버섯소비량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국내 버섯소비감소는 수출감소, 수입증가와 더불어 국내 버섯산업 성장동력을 떨어뜨리고 있는 중요한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버섯이 생산 판매되고 있고, 요리 관련 정보가 많이 유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버섯을 먹는 소비자들은 버섯의 종류와 특성, 구체적인 버섯요리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새로운 요리방법을 개발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시식하고 요리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증가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소비자, 생산자들이 모인 버섯드림팀에서 버섯산업의 제2도약을 위한 방법으로 버섯드림맛집모델을 제안하였다. 버섯드림맛집은 요리를 개발 판매할 뿐만 아니라 요리법의 공개, 지역내 버섯 생산자와의 협력을 통한 로컬푸드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정보의 공유와 소통 협력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버섯드림맛집 1호 선정을 통해 모델을 개발하고 그동안 운영결과를 통해서 새로운 버섯드림 맛집의 확산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10.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의 버섯산업은 자동화 대량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비약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이는 국내 소비시 장의 확대뿐만 아니라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산업계와 정부, 학계의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시장개방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외에서 국가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국내 소비가 감소되면서 버섯산업은 성장 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다. 버섯산업의 제2도약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첨단 생산기술을 더욱 더 발전시켜야 하며, 최근 관심이 높아지는 스마트팜 기술 등을 버섯산업에 적용하여 고품 질의 버섯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버섯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버섯식품산업의 전략 적 육성이 필요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요구하는 소비트렌드에 부응하는 6차산업화는 핵심적인 전략이 될 것 으로 기대된다. 버섯이 소비되는 경로는 크게 대량생산·소비, 대량생산-의약소재화, 기능성 버섯 중심의 6차 산업화 등 3가지로 구분될 수 있다. 대량생산기반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수출시장의 확보가 관건으로 보이며, 의약소재활용은 소재원료가격을 얼마나 더 낮추느냐가 핵심문제이다. 반면에 기능성 버섯을 중심으로 소규 모로 생산 소비되는 유통경로는 농업의 전문성과 6차산업화 경험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생산제품의 시장정 착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버섯에 관련된 정보 공유와 유관기관단체의 협업이 강화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정보공유시스템 ‘버섯드림’을 구축해 가고자 한다.
        11.
        2016.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10여년간 공동주택 하자보수를 둘러싼 기획소송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전체 이행 청구 금액이 4,700억원을 넘어서고 있으며, 특히 일부 법무법인이나 하자진단업체가 주도 하는 기획소송 상당수가 보수보다는 손해배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이해 관계자들의 갈 등과 건설사 피해,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시공비용 및 분양가 상승으로 연결될 수 있으며, 정작 하자보수를 적기에 할 수 없어 입주자의 불만이 높아가고 있다. 공동주택의 하자 중 외벽도장의 하자를 판정할 수 있는 기준이 애매함으로 하자판정기준의 부재는 입주자와 시 공회사간의 의견대립과 소송증가를 초래하고, 법원감정인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한 감정금 액 산출과 법원의 보수공사비 판결로 이어지는 문제로 나타나고 있어, 공동주택의 외벽도 장 기준마련이 시급한 상태이므로 좀 더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하여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방 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하자보수 판결금액은 실 보수 금액보다 과다하게 판결되고, 하자소송이 증가하는 원인이었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상과 같이 외벽도장공사로 인한 하자소송의 소모적인 분쟁과 사 회적인 낭비를 줄이기 위해선, 관계법령에 외벽도색 기준의 명문화가 시급하여 다음과 같 이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전체보수비 중 균열보수비는 63.02%와 외벽도색 공사비가 32.14%로 높은 비중을 차 지하고 있다. 도장하자보수비는 도장공사의 부적합시공에 의한 하자보다 콘크리트 구조체 의 균열발생에 따라 균열 보수 후 미관상, 심미적인 면을 보완하는 방법으로 도장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공동주택의 외벽도장은 부분도장과 전체도장으로 구분하며, 도장횟수와 고 소할증에 따라 감정인마다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외벽 균열보수 후 벽면도장은 일반 적으로 균열로 인한 부분도장 면적이 8.0% 이상일 경우 전체도장을 하며, 미만인 경우 부 분도장으로 적용 한다. 둘째 공동주택 외벽도장 하자보수 판결 66건 중 감정인이 산정한 부분도장은 27건으로 42.85%이며, 전체도장 중 1회 도장 29건으로 46.03%, 2회 도장 7건으로 11.11%로 전체도장 이 57.15%이다. 대체적으로 60~90% 판결이 전체의 80%정도이며, 80%의 판결이 30.3% 로 가장 높기에 이를 적용 한다. 셋째 공동주택 외벽 도장공사는 건설표준품셈에 고소작업시 노임할증을 공통사항에 적용 하는 방법과 건축공사 도장공사에 적용하는 방법이 있으나, 외벽도장 공사의 구체적인 기 준이 없는 관계로 감정인은 2015년도 서울중앙지방법원 감정실무 기준을 적용하나, 지나치 게 과다하게 산정되어 현실성이 떨어져 많은 불만을 갖는 관계로 실제 공사시 전문업체의 작업능률에 따른 노임할증을 고려하여 25층일 경우 15% 가산을 적용 한다. 넷째 균열보수후 부분도장만 실시할 경우에는 2회 도장 30㎝로 하며, 전체도장을 실시할 경우에는 도장공사비의 60%는 건설회사, 40%는 입주자가 부담하는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