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중요한 면역반응이다(Jeong et al., 2012). 그러나 NO 및 inflammatory cytokine과 같은 염증 매개 인자의 과도한 생성은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을 초래할 수 있다(Paradise et al., 2010). 염증 매개 인자의 생성과 염증 신호 전달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식세포는 LPS 자극에 의해 NF-κB가 활성화 되어 inflammatory cytokine 등의 염증 매개 인자들이 분비가 증가되며 염증 반응을 심화시킨다(Lee et al., 2012). 본 연구에서는 영지버섯균 발효 꾸지뽕나무 가지 톱밥 추출물을 이용하여 LPS로 염증을 유도한 Raw264.7세포에서 염증 관련 인자들의 생성 및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항염증 효과를 확인하였다. NO는 염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대식세포의 염증 반응 조절 평가시 대표적인 지표로 사용되며 iNOS에 의해 생성이 유도되며 PGE2는 염증 매개 인자로 inflammatory cytokine 생성에 관여하며 COX-2에 의해 생성이 유도된다 (Paradise et al., 2010; Posadas et al., 2000). 발효추출물 이 RAW264.7세포에서 세포독성 없이 NO의 생성과 PGE2의 생성을 감소시켰으며 이 결과는 발효 추출물 처리에 의해 iNOS와 COX-2의 발현이 감소한 것과 일치하 였다. 또한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대표적인 inflammatory cytokine으로 알려진 IL-1β, TNF-α의 생성이 감소되었다. 따라서 발효추출물은 NO, PGE2, inflammatory cytokines 생성을 감소시켜 항염증 효과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NF-κB는 iNOS, COX-2 및 inflammatory cytokine의 발현을 조절하는 전사인자로 IκB와의 결합에 의해 NF-κB의 핵 내 이동이 억제되며 불활성화상태로 존재한다. LPS 자극에 의해 IκB가 인산화 및 분해되면 NF-κB가 활성화 되어 핵 내로 이동하여 염증성 매개인자들의 발현을 유도 하고, 염증성 질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Kawai and Akira, 2006; Ghosh and Ksarin, 2002). 본 연구에서는 LPS에 의해 자극된 RAW264.7 세포에서 IκB의 분해 및 NF-κB의 전이가 발 효추출물에 의해 감소됨을 확인하였으며 발효추출물에 의한 iNOS, COX-2 및 inflammatory cytokine 감소는 NF- κB 활성화 감소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서 발효추출물이 NF-kB 활성화 억제를 통해 염증 매개 인자들의 생성 및 발현을 감소시킴으로서 염증 반응 억제 효과를 나타냄을 확인하여, 염증 관련 질환에 대해 예방 및 개선을 위한 항염증 기능성 소재로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Although aronia (Aronia melanocarpa (Michx.) Elliott) contains higher levels of polyphenols and more antioxidant activity than other berries, it is a berry that is difficult to eat raw due to its strong astringent taste and lack of sweetness. Therefore,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tannin reduction of aronia by bioconversion method using mushroom mycelia cultures. Aronia and liquid cultures of Lentinula edodes and Phellinus linteus mycelia were mixed and then treated for 48 hours at 60°C. Tannin content, total polyphenol, total flavonoid and antioxidant activities (DPPH, ABTS radical-scavenging activities and FRAP activities) were investigated. The tannin content decreased from 64.2 mg ECE/g to 57.9 mg ECE/g (9.8% reduction) when treated with liquid culture of L. edodes and from 77.3 mg ECE/g to 47.9 mg ECE/g (38.1% reduction) from treatment with a liquid culture of P. linteus. Therefore treatment with mushroom mycelia culture solution may improve the palatability of aronia reducing the astringent taste.
Gastrodia elata Blume often has been used for the treatment of headaches, convulsions, hypertension, and neurodegenerative diseases. The main active constituents are gastrodin, 4-hydroxybenzyl alcohol, vanillyl alcohol, 4-hydroxybenzylaldehyde and parishin A, B, C and E. Because Gastrodia elata has also unacceptable off-odor (swine barnyard-like) for food, there is a need to reduce it as well as allow for greater utilization as a functional food materials. In this study, a major off-odor producing substance of Gastrodia elata was fractionated by steam distillation and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 The substance was identified as p-cresol(4-methyl phenol) by GC-MS analysis and comparison of the retention time with that of an authentic compound in GC. The content of p-cresol in fermented Gastrodia elata was decreased. A fermented sample of Latobacillus sakei for 2 days was reduced to 54.7%, when compared with a unfermented sample. The five parishin derivatives in Gastrodia elata were identified by HPLC-MS analyses, and a comparison of HPLC retention times with those of authentic compounds. When compared with parishin derivatives of an unfermented Gastrodia elata, those of Gastrodia elata fermented by L. sakei, increased to 18.3% for 2 days. Increases of about 14.0~38.4% of the total phenolic compounds and 57.4~77.3% total flavonoids were found in fermented extracts, by 3 lactic acid bacteria strains. They were compared with 97.1±2.9 μg/g and 40.9±2.0 μg/g in the unfermented control, respectively. The extracts of Gastrodia elata Blume that were fermented by lactic acid bacteria had higher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FRAP reducing power than the unfermented control.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Gastrodia elata Blume fermented by lactic acid bacteria after saccharifying by 3 methods including enzyme, malt, and rice-nuruk. The lactic acid bacteria (LAB), Pediococcus inopinatus BK-3, isolated from kimchi could reduce the unpleasant taste and odor of Gastrodia elata Blume. The total acidity value of Gastrodia elata fermented by LAB on the malt and rice-nuruk extract solution for 3 days was 2.23% and 2.33%, respectively. After saccharification by malt and rice-nuruk extract solution for 3 days, the viable cell number of fermented Gastrodia elata was 9.14 log cfu/mL and 9.27 log cfu/mL, respectively. The total acidity values were increased above 3.35% by malt and rice-nuruk extract solution for 8 days. Thus, the viable cell number was the highest by malt and rice-nuruk extract solution fermentation for 3 days. The amino acid content of Gastrodia elata fermented by LAB after saccharification by malt extract solution was higher than that of other saccharifying methods. The free sugar content and p-hydroxybenzyl derivatives induced by the enzyme method were higher than those of other saccharifying methods. The overall acceptability was the highest at 4.2 point in Gastrodia elata fermented by malt extract solution.
배(Pyrus pyrifolia)와 생강(Zingiber officinale )을 함유한 기능성 약주의 개발과 생리활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약주의 알코올의 함량은 지장수 약주 17%, 생강+배 첨가한 약주는 15% 그리고 생강+배 첨가 탁주는 8%로 나타났다.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 DPPH 전자공여능, tyrosinase 저해 활성, 아질산염 소거활성, ACE 저해활성은 배와 생강 첨가 약주에서 가장 높게 나타 났다. 폐암과 간암세포에 대한 항암활성은 지장수로 만든 약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느타리버섯 1,100㎖ 배양용기의 뚜껑종류 및 크기에 따른 배양중 이산화탄소농도변화, 수분함량, 유리당, 및 수량을 조사하였다. 이산화탄소 농도는 기존의 비통기성 무스폰지 뚜껑구가, 상하 천공과 하 천공 모두에서 천공 구멍이 작을수록, 또한 상대비교는 하 천공구에서 높게 유지되었다. 배양중 이산화탄소 변화는 배양 뚜껑 종류와는 관계없이 배양 경과 6~11일경 이산화탄소발생량이 최고치에 도달하였다. 뚜껑종류별 느타리버섯(1100㎖병)의 수량은 상하 뚜껑 천공의 19~38㎜천공에서 11.4~23.8%로 증수되어 폭넓게 수량이 좋았으며, 하 천공에서 26~47㎜천공 뚜껑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6.5~17.9%가 수량이 증수되었다. 또한 빠른 균사배양속도를 고려하면 상하 33㎜천공 뚜껑에서 기존 무스폰지 뚜껑보다도 23.8%의 높은 수량으로 제일 양호하였다.
본 연구는 느타리버섯 850㎖ 배양용기의 뚜껑종류 및 크기에 따른 배양중 이산화탄소농도변화, 수분함량, 유리당, 키친 함량 및 수량을 조사하였다. 배양중 이산화탄소 변화는 배양 뚜껑 종류와는 관계없이 배양 경과 8~9일경 이산화탄소발생량이 최고치에 도달하였고, 뚜껑종류별 이산화탄소누적 농도는 뚜껑 크기 29~41㎜를 비교하였을 때 상하천천공은 6.5~4.0%, 하부천공은 9.0~6.5%로 하부천공이 이산화탄소농가 높게 측정되었다. 수분변화는 구멍크기가 클수록 배지 내 수분 보유량은 감소하였다. 유리당과 키친의 변화는 상하천공보다 하부천공에서 유리당 및 키친량이 많았고, 수량은 상하천공 23~33㎜, 하천공 29㎜에서 각각 15.8~21.2%, 20%가 증수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배양된 액체종균의 세균 오염 여부를 Giemsa 용액의 단일 염색으로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하게 판정이 가능한지를 조사하였다. Giemsa 용액은 혈액·골수·림프절·말라리아 원충·리케차 세포 등을 염색하는 것으로, 염기성 색소인 methylene azul과 methylene blue, 그리고 산성색소인 eosine을 methyl alcohol-glycerine에 녹여서 제조하였다. 그리고 팽이 액체종균의 폭기 배양액 분취하여 슬라이드에 올리고 Gimesa 용액으로 염색한 후 광학 현미경으로 검사하였다. 이 결과 40~60초 동안의 세균세포를 (팽나무)버섯(류) 균사세포의 부스러기나 잔존 대두박 등과 구별할 수 있었다. 이 Gimesa 용액을 이용한 염색 및 검경방법은 빠르고 간편하며 정확하므로 액체종균을 사용하는 버섯재배 농가에서도 세균 오염을 효과적으로 동정(감지)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팽나무버섯 병재배(1,100㎖)에서 배양기 내 통기성이 팽나무버섯의 균사생장과 버섯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배양병 내의 통기성은 배양병 뚜껑에서 천공의 상하 위치와 구경 크기로 조절하였고, 통기성 처리의 효과로는 배양병 내 이산화탄소 농도, 수분함량 변화, 키틴 함량, 유리당 함량, 자실체 발생량을 조사하였다. 팽나무버섯 균사배양 중 대수기 정점에서의 배양병 내 이산화탄소 농도는 대조구인 비통기성 무스폰지 뚜껑과, 천공 크기가 작은 뚜껑일수록 상대적으로 높았다. 팽나무버섯 균사 배양체 내유리당 함량은 구멍 크기가 47mm로 상하로 천공된 뚜껑을 가진 병에서, 그리고 구멍 크기가 26~33mm로 하부만 천공 뚜껑을 가진 병에서 가장 많았다. 키틴 함량은 26mm 크기의 구멍을 하부에만 천공한 뚜껑을 가진 병에서 가장 많았다. 한편 뚜껑에서 천공의 위치가 상하 양쪽이고 천공크기가 42㎜~47㎜인 배양병에서는 수분 감소가 많아 발이가 불량하고 자실체 생산량도 적었다. 결론적으로 팽나무버섯 병재배 용기 1,100㎖ pp병에서 최고의 수량을 나타낸 배양병에서의 뚜껑은 상하 천공으로 19㎜ 구멍과 하부만의 천공은 26㎜ 구멍을 내고 통기성 스폰지를 넣은 것으로, 이 때 자실체 생산량은 대조구보다 6~9% 증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효율적으로 팽나무버섯 액체종균을 생산할 때에 폭기(공기방울을 매우 작게하여) 배양의 효과에 대하여 액체 배지 내 이산화탄소 농도와 잔류 유리당 함량 변화로써 측정하였다. 이산화탄소 농도는 폭기 진행 중 배양용기의 배출구에서 측정하였다. 액체종균은 폭기 배양 3일째에 균사생장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이산화탄소 농도(CO2)도 급증하였으나 폭기 5일째에는 정점을 나타낸 후 감소하였다. 액체배지 내 환원당은 배양 7일째까지 일정 속도로 감소되었고 이후에는 검출되지 않았고, 침전 균사체의 중량은 3일째 이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총질소(T-N)량은 폭기 11일째까지 일정한 수준으로 감소되었다. 유리당의 함량은 폭기 배양 7일째에 가장 낮았으므로 폭기배양 6~7일째에 접종원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리고 액체종균의 배양 중에 배출구에서의 이산화탄소 농도 측정은 저비용으로 액체종균의 균사배양 정도를 추정하는 간이 지표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는 곡류별 버섯 균사체의 성장률과 효소활성을 측정하였다. 현맥 배양물이 다른 곡류와 비교했을때 균사체 성장 속도가 빨랐다. 효소 활성은 기간별로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 α-amylase 효소 활성은 느타리와 상황버섯균이 우수하였으며, β-amylase활성은 느타리와 장수버섯균이 우수하였다. Protease활성은 상황버섯균을 제외하고는 곡물에 관계없이 비교적 고른 생산을 보였다. 담자균 배양에 의해서 명도는 감소하고 적색도와 황색도가 증가하였다.
담자균 발효곡물의 기능성을 강화시키고자 천연소재 (미강, 솔잎, 강황)를 첨가하여 발효시킨 후 배양물의 몇 몇 생리활성을 검토하였다. 천연소재가 혈전용해능에 다 소 영향을 미쳤는데, 서로 유사했으나 미강 첨가구에서 다 소 높았고 균주는 상황보다 장수버섯 처리구에서 높았다. ACE(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저해활성은 “도정 보리+미강” 첨가구에 장수버섯을 배양했을 때 53.4%로 가 장 높았고, “도정보리+강황”에 장수버섯(45.7%) 순이었 다. Tyrosinase저해활성은 일반적으로 솔잎 및 강황 첨가시 비교적 높게 상승했으나 “현미+솔잎+장수버섯”, “도정 보리+솔잎+상황버섯”의 조합은 예외였다. 아질산염소거 활성 역시 tyrosinase저해 활성과 유사하게 솔잎과 강황의 첨가에 의해서 소거활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pH 가 낮을수록 증가하였다.
옻엽에 담자균을 배양한 후 그 배양물의 몇몇 생리활성 변 화를 검토하였다. 담자균을 배양한 옻엽의 생리활성 검색결 과 총폴리페놀함량은 담자균 배양에 의해서 유의적으로 낮 아졌는데 62.48%(새송이버섯)와 13.85%(운지버섯) 범위 이었다. 항산화활성 역시 버섯균 배양에 의해서 낮아졌으 나 BHA 및 BHT보다도 높은 수준으로 개떡버섯이 94.80% 로 가장 높았다. 아질산염 소거활성은 상황버섯 처리구에서 95.59%로 가장 높은 소거능을 나타내었고 pH가 낮을수록 증가하였다. Tyrosinase저해활성은 버섯균 배양에 의해서 증가되었는데 만가닥 버섯 처리구가 100%의 저해활성을 보 였다. ACE 저해활성은 Tyrosinase저해활성과 유사하게 대 조구에 비해 모든 버섯균 처리구에서 높았으며 상황버섯 처 리구에서는 52.17%로 약 8배가량 높은 저해활성을 보였다.
본 연구는 담자균을 이용하여 곡물을 발효시킴으로서 곡 물의 기능성을 강화시키고 이용성을 증대시키고자 하였 다. 이를 위해 다양한 곡물(현미, 도정보리, 보리, 밀, 귀리, 콩)에 담자균을 증식시키고 발효물의 chitin과 provitamin D(ergosterol)의 함량변화 및 항산화활성과 총폴리페놀 함량 등을 검토하였다. 배양물의 chitin 및 ergosterol의 함량은 배 양하지 않은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나 곡물 의 종류와 담자균의 종류에 따라서도 상당한 영향을 받는 것 으로 나타났다. Chitin의 함량은 보리를 장수버섯균 으로 발 효시켰을 때 53.4g/kg(대조구의 약 7배)으로 가장 높았으 며, ergosterol의 함량은 콩을 장수버섯균 으로 발효시켰을 때 가장 높았다(95.3mg/100g, 대조구: 0.3mg/100g). 특별 한 전처리 없이 바로 식용 가능한 현미와 도정보리에 담자균(장수버섯, 상황버섯)을 배양하였으며, 기능성을 향 상시키고 자 곡물에 천연소재(미강, 솔잎, 강황)를 첨가하여 발효하였 다. 배양물의 항산화 효과는 총폴리페놀함량에 의존적이었 으며 도정보리 발효물이 현미 발효물보다 총폴리페놀 함량 과 항산화 활성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도정보리에 강황을 첨 가하고 이를 상황버섯균으로 발효시켰을 때 항산화 효과가 90.4%(열수추출물)로 가장 높았으며 이는 BHA 및 BHT 보 다도 높았다.
담자균 Koji를 제조하고자 각종 곡물류에 10종류의 담자 균류를 증식시켜 각종 효소활성과 기능성 성분으로서 혈 전용해활성을 비교분석 하였다. 버섯균의 종류를 달리한 Koji중 영지버섯의 -amylase활성이 가장 높았으며 이후 표고, 느타리, 노루궁뎅이버섯 순이었다. Protease활성은 느타리, 노루궁뎅이, 표고, 영지버섯 순이었다.또한, 이 두 효소는 모두 곡물의 종류에 따라서 Koji간 활성차이가 나 타났으며, 각종 버섯균이 배양된 담자균 Koji의 혈전용해 활성은 영지, 장수, 만가닥 버섯순 이었다. 담자균 koji의 기능성 향상을 위해 기능성 원소인 Ge와 Se의 첨가가 버 섯균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Se은 100ppm 이 하, Ge은 500ppm 이하의 농도에서는 버섯균의 생장에 큰 지장을 초래하지 않았다.
곡물의 식이섬유를 강화시키고자 10종류의 담자균류를 현미에 증식시켰으며 균체증식동안에 각종 효소활성과 식 이섬유양의 변화를 비교분석 하였다. 10종의 버섯균중 운 지, 느타리, 장수, 토끼털송편버섯이 곡물을 배양기질로 하 였을 때 비교적 양호한 균체성장을 보여주었으며, amylase 및 protease의 활성도 이들 균주에서 비교적 높 게 나타났다. 이들 균주는 배양 6일까지는 효소(amylase, protease)의 활성이 증가하다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 는데 이중 장수버섯균이 두 효소모두에 양호한 활성을 가 지고 있었다. 현미중 식이섬유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17%, 수용성식이섬유는 검출되지 않았다. 이 식이섬유는 버섯 균 증식에 의하여 대부분 감소한데 비하여 토끼털송편버 섯균의 증식에 의하여 5%정도 증가하였다. 이외에 현미에 버섯균의 증식에 의하여 약간의 색상의 변화를 가져왔는 데 운지버섯균 및 토끼털송편버섯균 증식에 의해서 적색 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농촌진흥청 응용미생물과와 농가에서 수집한 꽃송이버 섯의 균사배양 특성과 수목별 자실체 생육특성 결과는 다 음과 같다. 1) 기본배지는 감자 추출물과 대나무톱밥 추출물을 이용한 PBA 배지에서 균사생장 및 밀도가 양호하였다. 2) 균사 최적 배양온도는 25℃,최적 배지 pH 조건은 모든 균주가 pH 5.0에서 균사생장 및 밀도가 양호하였고, 대 부분 균주가 pH 4.0에서 균사생장은 좋았으나 밀도가 현저히 낮은 경향이었다. 3) 탄소원은 단당류인 glucose, fructose, mannose, xylose와 이당류인 maltose에서 균사생장이 양호하였 고, glucose를 1.0∼5.0% 농도로 첨가하였을 때 균사 생장 및 밀도가 양호하였다. 4) 질소원은 threonine, peptone, glycine, glutamine 그리고 valine을 첨가한 배지에서 균사생장이 양호하고 peptone을 0.3% 처리하였을 때 균사생장 및 밀도가 가장 좋았다. 5) 꽃송이버섯 단목재배를 위한 수종 선발은 낙엽송 등 4 종의 단목(직경 13∼15cm, 길이 15cm 내외)을 조제, 균 접종 후 초발이 소요일수는 리기다소나무가 97일로 가장 짧았고 낙엽송은 103일, 참나무는 117일로 가장 길었다. 6) 균 접종 5개월 후 조사한 발이율은 리기다소나무 98.1%, 낙엽송 88.4% 그리고 적송 89.7%이었으며 참 나무는 균 배양은 양호하게 이루어졌으나 발이율은 50%로 가장 낮았다. 각 수종별 단목 수량(접종 160일 후 조사)은 리기다소나무가 134.8g으로 가장 많았고 낙 엽송 126.1g, 적송 45.2g 그리고 참나무에서는 45.5g 이었다.
담자균 Koji를 제조하고자 각종 곡물류에 10종류의 담자균류를 증식시켜 각종 효소활성과 기능성 성분으로서 혈전용해활성을 비교분석 하였다. 버섯균의 종류를 달리한 Koji중 영지버섯의 β-amylase활성이 가장 높았으며 이후 표고, 느타리, 노루궁뎅이버섯 순이었다. Protease활성은 느타리, 노루궁뎅이, 표고, 영지버섯 순이었다.또한, 이 두 효소는 모두 곡물의 종류에 따라서 Koji간 활성차이가 나타났으며, 각종 버섯균이 배양된 담자균 Koji의 혈전용해활성은 영지, 장수, 만가닥 버섯순 이었다. 담자균 koji의 기능성 향상을 위해 기능성 원소인 Ge와 Se의 첨가가 버섯균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Se은 100ppm 이하, Ge은 500ppm 이하의 농도에서는 버섯균의 생장에 큰 지장을 초래하지 않았다.
곡물의 식이섬유를 강화시키고자 10종류의 담자균류를 현미에 증식시켰으며 균체증식동안에 각종 효소활성과 식이섬유양의 변화를 비교분석 하였다. 10종의 버섯균중 운지, 느타리, 장수, 토끼털송편버섯이 곡물을 배양기질로 하였을 때 비교적 양호한 균체성장을 보여주었으며, amylase 및 protease의 활성도 이들 균주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들 균주는 배양 6일까지는 효소(amylase, protease)의 활성이 증가하다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중 장수버섯균이 두 효소모두에 양호한 활성을 가지고 있었다. 현미중 식이섬유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17%, 수용성식이섬유는 검출되지 않았다. 이 식이섬유는 버섯균 증식에 의하여 대부분 감소한데 비하여 토끼털송편버섯균의 증식에 의하여 5%정도 증가하였다. 이외에 현미에 버섯균의 증식에 의하여 약간의 색상의 변화를 가져왔는데 운지버섯균 및 토끼털송편버섯균 증식에 의해서 적색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농촌진흥청 응용미생물과와 농가에서 수집한 꽃송이버섯의 균사배양 특성과 수목별 자실체 생육특성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기본배지는 감자 추출물과 대나무톱밥 추출물을 이용한 PBA 배지에서 균사생장 및 밀도가 양호하였다. 2) 균사 최적 배양온도는 25℃,최적 배지 pH 조건은 모든 균주가 pH 5.0에서 균사생장 및 밀도가 양호하였고, 대부분 균주가 pH 4.0에서 균사생장은 좋았으나 밀도가 현저히 낮은 경향이었다, 3) 탄소원은 단당류인 glucose, fructose, mannose, xylose와 이당류인 maltose에서 균 사생장이 양호하였고, glucose를 1.0~5.0% 농도로 첨가하였을 때 균사생장 및 밀도가 양호하였다. 4) 질소원은 threonine, peptone, glycine, glutamine 그리고 valine을 첨가한 배지에서 균사생장이 양호하고 peptone을 0.3% 처리하였을 때 균사생장 및 밀도가 가장 좋았다. 5) 꽃송이버섯 단목재배를 위한 수종 선발은 낙엽송 등 4종의 단목(직경 13~15cm, 길이15cm 내외)을 조제, 균 접종 후 초발이 소요일수는 리기다소나무가 97일로 가장 짧았고 낙엽송은 103일, 참나무는 117일로 가장 길었다. 6) 균 접종 5개월 후 조사한 발이율은 리기다소나무 98.1%, 낙엽송 88.4% 그리고 적송89.7%이었으며 참나무는 균 배양은 양호하게 이루어졌으나 발이율은 50%로 가장 낮았다. 각 수종별 단목 수량(접종 160일 후 조사)은 리기다소나무가 134.8g으로 가장 많았고 낙엽송 126.1g, 적송 45.2g 그리고 참나무에서는 45.5g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