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시험은 LED광원에 따른, 파밤나방 성충유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비트를 정식하고 차광망을 설치하여 빛의 상호 투과를 막은 후 LED광원을 365nm, 410nm, 460nm, 510nm, 560nm, 610nm, 630nm, 730nm 등 8파장을 각 처리별로 나누고, 50개의 번데기를 접종, 우화수와 유인수를 조사하였다. 1차 조사에서는 365nm 파장대에서 70%, 403nm에서 62.5%의 높은 유인률을 보였고, 2차 조사에서는 367nm에서 5.1%, 410nm에서는 35.9%의 유인률을 보인 반면, 다른 파장대에서는 유인되지 않아 파밤나방 성충은 자외선 영역의 LED파장에 유인효과가 높았다.
파밤나방과 거세미나방의 유충의 LED광원에 의한 유인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LED광원을 365nm, 460nm, 510nm, 560nm, 610nm, 630nm, 730nm 등 7파장을 이용하여 유충의 유인시험을 수행한 결과 파밤나방 유충은 365nm에서 41.4%, 560nm 17.3%, 610nm 11.0%로 365nm가 유인률이 가장 높았고, 담배거세미나방에서도 365nm 45.3%, 560nm 16.6%, 460nm 14.0%로 365nm가 유인률이 가장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파밤나방과 담배거세미나방은 성충뿐만이 아니라 유충도 자외선파장에 유인됨을 알 수 있었다.
점착트랩을 이용한 가지 담배가루이 방제 시 최적의 설치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가지 정식 후 점착트랩을 1~40개까지 6처리를 설치하고 담배가루이 성충의 유인 채집효과, 가지의 생육 및 수량을 조사하였다. 점착트랩 설치 수가 증가 할수록 초 장, 경경 등 생육이 양호하였고, 잎에 발생하는 담배가루이 성충과 약충은 점착트 랩수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트랩에 포집된 단위면적당 담배가루이 성충수는 트랩수가 적을수록 많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총 포집수는 트랩수가 많은 처리가 증 가하였다. 생육 초기의 수량 및 과특성은 점착트랩 수가 증가할수록 과수, 상품률 등이 증가한 경향이었으나 생육후기에는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점착트 랩에 의한 담배가루이 밀도 억제효과는 생육초기에는 있지만 생육후기에는 없었 다. 생육초기 담배가루이 밀도억제에 적합한 설치수는 가지 10주당 3~5개였다
비트에 발생하는 흰띠명나방의 경제적 방제수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흰띠명나 방의 생태와 접종수준에 따른 피해율 조사하였다. 흰띠명나방은 7월 중순부터 10 월 하순까지 유아등에 채집되었고, 흰띠명나방은 엽맥에 3~4개씩 산란하였으며, 유충은 엽육을 갉아먹고, 엽 표피는 남기는 섭식특징을 보였다. 번데기는 5mm 정 도의 황갈색이었고, 성충은 날개를 펴서 않고, 하얀색의 선명한 띠가 있었다. 흰띠명나방 2령유충을 비트 10주당 0, 1, 2, 5, 10, 20, 50마리를 접종하고 생육 을 조사한 결과 접종밀도가 증가할수록 피해엽률, 포장밀도가 증가하였다. 흰띠명 나방 접종밀도가 증가할수록 비트의 수량과 상품률이 감소하였다. 비트잎을 3회 에 걸쳐 수확시 접종밀도와 수량과의 관계식은 잎은 y=1.226x+3.36, 뿌리 y= 0.478x+1.15 나타내었다. 이를 근거로 잎생산 경제적 피해허용 수준은 10주당 1.3 마리이고, 경제적방제수준은 1.1마리 였으며, 뿌리생산 경제적 피해허용수준은 10 주당 8.1마리, 경제적 방제수준은 6.4마리였다. 잎을 1회에 일시 수확 할 경우 관계 식은 잎은 y=1.537x+1.4634, 뿌리는 y=0.5194x-1.1157이었다. 이를 근거로 잎생 산 경제적 피해허용수준은 10주당 2.3마리이고, 경제적방제수준은 1.8마리였으며, 뿌리생산 경제적 피해허용수준은 10주당 11.8마리, 경제적 방제수준은 9.4마리 였다.
가지 담배가루이 친환경 방제기술을 개발하고자, 난황유 등 7종의 천연물질을 가지 정식 후 7일 간격으로 살포하면서 생육을 조사한 결과 관행(디노테퓨란입상 수화제 1,000배), 님제 등이 양호하였고, 님제, 은행잎제, 난황유에서는 약해가 발 생되었다. 담배가루이 발생은 관행과 님제 처리에서 적었다. 수량은 관행에서 가 장 많았고, 친환경 자재에서는 님제, 고추씨유 등이 많았으며, 고삼제 은행과육 등 에서 적었다. 님제 처리의 경우 관행대비 51.5%의 수량을 나타내었다. 담배가루이 방제에 효과가 우수한 님제의 적정 처리농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100~2,000배까지 5처리를 두어 가지 생육과 수량, 담배가루이 발생을 조사한 결 과, 정식 48일후 생육조사에서 500배가 초장 등 생육이 양호하였고, 배수가 낮을 수록 약해가 발생과 생육이 저조하였고 배수가 증가 할수록 담배가루이 발생이 많 아져 생육이 저조하였다. 담배가루이 발생은 처리 배액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고, 전체적으로 님제 500배액 처리가 과중, 과수 등이 양호하고 수량이 많아, 가지 담 배가루이 방제를 위한 적정 님제 처리농도는 500배였다. 또한 님제 처리간격을 구명하고자, 500배 농도로 처리간격(일)을 3~15까지 5처 리를 두어 담배가루이 발생과 가지 생육과 수량 등을 조사한 결과, 처리간격이 넓 은 처리가 담배가루이 발생이 많았고, 생육 또한 처리간격이 넓은 10일과 15일 나 빠지는 경향이었다. 또한, 님추출물 7일 간격 처리가 과중, 과수, 상품률 등이 높아 수량이 많았다. 이는 처리간격이 짧을수록 님제의 영향을 받았고, 길어질수록 담 배가루이의 피해가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Biological control of Aphis gossypii by natural enemies was carried out in watermelon from April to June. Aphidius colemani was released 3 times at rate of 2/㎡ to control A. gossypii(April 24, May 8, and May 22 in 2007). In A. colemani-released plots, A. gossypii showed low population density of < 0.6 per leaf with the highest parasitism of 57.2%, and 2.0~10.6% in the percentage of leaves with aphids. In control, the population of A. gossypii kept on increasing from early May and reached 653.2/leaf on may 29.
최근 DDA, FTA 협상 등으로 인해 국가간 경제교류와 통합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우수농산물관리제도(Good Agricultural Practices, GAP)등의 농산물의 식품안전성 문제가 대두되고, 농산물을 안전하게 생산하는 것은 건강 유지뿐만 아니라 환경에 미치는 위해요소를 제거하여 생태계 보존 및 청결한 과원 관리가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오미자는 주로 해발 300m이상 되는 고랭지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덩굴성 식물로 수명은 8-12년 정도 되는 우리나라 약용작물 중의 하나다. 특히 최근에 오미자의 맛과 효능이 소비자로부터 인정을 받으면서 재배면적이 전북 동부산악권 (무주, 진안, 장수, 남원, 순창)을 중심으로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오미자 재배면적이 집단화 규모화 되면서 병해충의 발생양상도 다르게 나타나- 오미자에 대한 주요 병해충을 파악하여 방제의 기초자료 제공 및 병해충의 위험도를 평가하고자 이에 대한 실태를 조사 한 결과 오미자에 주로 발생하는 해충은 오미자 식나무깍지벌레가 피해가 많았으나 오미자 식재년수가 늘어나고 노후화 과원이 증가하면서 포도유리나방 및 신종 해충으로서 검은점애바구미 (Dendrobaris maculata(Roelofs, 1879))가 발생하였으며, 그밖에도 거위벌레, 노린재류, 자나방, 주머니나방, 열매를 가해하는 깍지벌레가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해충이 아니었던 검거세미나방도 돌발해충으로 발생되어 많은 잎을 가해하기도 했다. 따라서 오미자 신종해충인 검은점애바구미의 사진자료와 피해증상을 보고하고, 오미자 줄기를 가해하는 주요 해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병해충별 정확한 생리생태와 방제방법, 친환경 방제자재 선발 등을 연구함으로서 농가의 안정생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Economic injury levels (EILs) and economic threshold (ET) were estimated for the two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Koch (Acari, Tetranychidae) on greenhouse eggplants. T. urticae density increased until the mid-July and thereafter decreased in all plots where initial density of the mite were different each 0, 2, 5, 10 and 20 adults per plant was innoculated on June 7. Growth variables of were not different among experimental plots but fruit weights were lower in plots with higher initial mite density than in plots with lower initial mite density. Total number of fruits and the number of marketable fruits decreased in plots with higher initial mite density. The rates of yield loss increased with increasing initial mite density, resulting in 0, 3.9, 11.3, 14.5, 22.8% reduction in each of the above plots, respectively. The relationship between initial T. urticae densities and yield losses was well described by a linear regression, Y = 1.085X + 2.474, R² = 0.9659. Based on the relationship, the number of adults per plant which can cause 5% loss of yield was estimated to be approximately 1.8.
The seasonal occurrence of insect pests in watermelon cultivated in greenhouses was surveyed in Gochang from 2006 to 2007 considering three seasonal types of culture: forcing culture, semi-forcing culture and retarding culture. Aphis gossypii, mites (Tetranychus urticae+T. kanzawai) and Palpita indica were the most serious pest species in watermelon greenhouse culture. A. gossypii and mites showed high density during the months of June and September in semi-forcing and retarding culture, respectively. Palpita indica was observed only in retarding culture. Leaf damage by Palpita indica was observed from the middle of August and peaked to 79.4% damage in the middle of September. Thrips and whiteflies were captured in high density by the yellow sticky trap in semi-forcing culture and retarding culture but these insects showed low population density in watermelon leaves.
꾸지뽕나무(Cudrania tricuspidata)는 생약명이 자목(柘木)으로 분류학적으로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뽕나무과, 낙엽활엽수, 소교목 또는 관목이며, 한국(황해이남, 800m 이하)ㆍ일본ㆍ중국에 분포하고 있다. 꾸지뽕나무는 플라보노이드계인 모린, 루틴, 모르찐을 함유하여 항암 효과가 탁월하고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리보플라빈 등과 비타민 B1, B2, C 등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자생 꾸지뽕나무 군락지를 발견하기 매우 어렵고 무차별 남획되고 있는 실정이며, 재배에 관한 기술자료가 미흡하기 때문에 자생지 복원과 함께 소득작물로서의 재배기술 체계를 확립하여 안정생산기반을 마련하고자 재배기술체계 확립 및 주요 문제 병해충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병해충 조사결과 주로 병에 의한 피해로 갈색무늬병이 발생하였으나 피해정도는 경미하였으며, 해충 피해로서 잎에는 5월 초~9월 말에 은줄자나방 유충, 산누에나방 유충, 목화진딧물, 명나방 유충, 꽃에는 6월 초~6월 말에 잎벌레류, 과실은 6월 초~7월 중, 9월 초~11월 초 수확기에는 노린재류, 잎벌레류, 초파리, 노린재등과 다람쥐, 까치 등 조수 피해도 나타났다. 줄기는 5월 초~10월 초에 공깍지벌레, 장수풍뎅이, 말매미, 넓적사슴벌레 등이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었다.
번데기동충하초(Cordyceps militaris)는 주로 나비목 (Lepidoptera)의 유충 또는 번데기를 기주로 하여 주황색의 곤봉형 자좌를 형성하는 곤충기생균(Entomopathogenic fungi)의 일종이며 자낭각은 반돌출형이며 원통형의 자낭 안에 실모양의 자낭포자들이 존재한다. 동충하초속균의 유용성분은 자실체에서 약리효과가 알려졌는데 약용동충 하초로는 C. sinensis, C. hawkesii, C. martialis, C. militaris, C. ophioglogossoides, C. sobolifera 등을 들 수 있다. 이 가운데 번데기동충하초가 생산하는 Cordycepin (3′-deoxyadenosin)은 항세균,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기능성이 있는 번데기동충하초를 곡물 배지를 이용한 재배기술을 확립 안정적인 재배를 위한 기 초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이용한 재배 확대로 식량작물재 배농가 및 버섯재배농가의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데 있다. 본 연구를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번데기동충하초의 액체종균 배양조건은 맥아배지를 0.7%의 농도, pH는 5~5.5로 조절하여 배양하였고 배 양기간 동안 광(lux)을 200 lux로 계속유지하며 배양 하였을 때 균사건중량이 제일 양호하였다. 2) 번데기동충하초의 자실체발생을 위한 온도조건 및 생 육습도는 17℃, 95%로 유지하고 광(lx)을 600lx로 유 지하였을 때 자실체 수량이 양호하였다. 3) 곡물배지별 자실체 생육특성은 흑미배지 보다, 현미 배지 에서 배양기간, 초발이소요일수, 자실체수량은 높았지 만 개체수는 흑미배지에서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농촌진흥청 응용미생물과와 농가에서 수집한 꽃송이버 섯의 균사배양 특성과 수목별 자실체 생육특성 결과는 다 음과 같다. 1) 기본배지는 감자 추출물과 대나무톱밥 추출물을 이용한 PBA 배지에서 균사생장 및 밀도가 양호하였다. 2) 균사 최적 배양온도는 25℃,최적 배지 pH 조건은 모든 균주가 pH 5.0에서 균사생장 및 밀도가 양호하였고, 대 부분 균주가 pH 4.0에서 균사생장은 좋았으나 밀도가 현저히 낮은 경향이었다. 3) 탄소원은 단당류인 glucose, fructose, mannose, xylose와 이당류인 maltose에서 균사생장이 양호하였 고, glucose를 1.0∼5.0% 농도로 첨가하였을 때 균사 생장 및 밀도가 양호하였다. 4) 질소원은 threonine, peptone, glycine, glutamine 그리고 valine을 첨가한 배지에서 균사생장이 양호하고 peptone을 0.3% 처리하였을 때 균사생장 및 밀도가 가장 좋았다. 5) 꽃송이버섯 단목재배를 위한 수종 선발은 낙엽송 등 4 종의 단목(직경 13∼15cm, 길이 15cm 내외)을 조제, 균 접종 후 초발이 소요일수는 리기다소나무가 97일로 가장 짧았고 낙엽송은 103일, 참나무는 117일로 가장 길었다. 6) 균 접종 5개월 후 조사한 발이율은 리기다소나무 98.1%, 낙엽송 88.4% 그리고 적송 89.7%이었으며 참 나무는 균 배양은 양호하게 이루어졌으나 발이율은 50%로 가장 낮았다. 각 수종별 단목 수량(접종 160일 후 조사)은 리기다소나무가 134.8g으로 가장 많았고 낙 엽송 126.1g, 적송 45.2g 그리고 참나무에서는 45.5g 이었다.
번데기동충하초(Cordyceps militaris)는 주로 나비목(Lepidoptera)의 유충 또는 번데기를 기주로 하여 주황색의 곤봉형 자좌를 형성하는 곤충기생균(Entomopathogenic fungi)의 일종이며 자낭각은 반돌출형이며 원통형의 자낭안에 실모양의 자낭포자들이 존재한다. 동충하초속균의 유용성분은 자실체에서 약리효과가 알려졌는데 약용동충하초로는 C. sinensis, C. hawkesii, C. martialis, C. militaris, C. ophioglogossoides, C. sobolifera 등을 들 수 있다. 이 가운데 번데기동충하초가 생산하는 Cordycepin (3,-deoxyadenosin)은 항세균,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기능성이 있는 번데기동충하초를 곡물배지를 이용한 재배기술을 확립 안정적인 재배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이용한 재배 확대로 식량작물재배농가 및 버섯재배농가의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데 있다. 본 연구를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번데기동충하초의 액체종균 배양조건은 맥아배지를 0.7%의 농도, pH는 5~5.5로 조절하여 배양하였고 배양기간 동안 광(lux)을 200 lux로 계속유지하며 배양하였을 때 균사건중량이 제일 양호하였다. 2) 번데기동충하초의 자실체발생을 위한 온도조건 및 생육습도는 17℃, 95%로 유지하고 광 (lx)을 600lx로 유지하였을 때 자실체 수량이 양호하였다. 3) 곡물배지별 자실체 생육특성은 흑미배지 보다, 현미 배지에서 배양기간, 초발이소요일수, 자실체수량은 높았지만 개체수는 흑미배지에서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농촌진흥청 응용미생물과와 농가에서 수집한 꽃송이버섯의 균사배양 특성과 수목별 자실체 생육특성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기본배지는 감자 추출물과 대나무톱밥 추출물을 이용한 PBA 배지에서 균사생장 및 밀도가 양호하였다. 2) 균사 최적 배양온도는 25℃,최적 배지 pH 조건은 모든 균주가 pH 5.0에서 균사생장 및 밀도가 양호하였고, 대부분 균주가 pH 4.0에서 균사생장은 좋았으나 밀도가 현저히 낮은 경향이었다, 3) 탄소원은 단당류인 glucose, fructose, mannose, xylose와 이당류인 maltose에서 균 사생장이 양호하였고, glucose를 1.0~5.0% 농도로 첨가하였을 때 균사생장 및 밀도가 양호하였다. 4) 질소원은 threonine, peptone, glycine, glutamine 그리고 valine을 첨가한 배지에서 균사생장이 양호하고 peptone을 0.3% 처리하였을 때 균사생장 및 밀도가 가장 좋았다. 5) 꽃송이버섯 단목재배를 위한 수종 선발은 낙엽송 등 4종의 단목(직경 13~15cm, 길이15cm 내외)을 조제, 균 접종 후 초발이 소요일수는 리기다소나무가 97일로 가장 짧았고 낙엽송은 103일, 참나무는 117일로 가장 길었다. 6) 균 접종 5개월 후 조사한 발이율은 리기다소나무 98.1%, 낙엽송 88.4% 그리고 적송89.7%이었으며 참나무는 균 배양은 양호하게 이루어졌으나 발이율은 50%로 가장 낮았다. 각 수종별 단목 수량(접종 160일 후 조사)은 리기다소나무가 134.8g으로 가장 많았고 낙엽송 126.1g, 적송 45.2g 그리고 참나무에서는 45.5g이었다.
Total 90 species of medicinal plants were surveyed to see if they have any suppressive effects on the dinsity of M. hapla at the exhibition field in the Chinan medicinal herbs experiment station. In 70 species including Achyranthes japonica, root-knot and/or egg sac of M. hapla was not found and these plants were planted in C. lanceolata field to check the degree of M. hapla infection. In 26 species including A. japonica, M. hapla infection was not observed. Simultaneously, 30 species were planted in pots to find out degree of infection by M. hapla. Dianthus chinensis, Rudbeckia bicolor, Sedum kantschaticum, Ricinus communis, Anemarrhena asphodeloides, Malva verticillata, Chelidonium majus, Sesamum indicum, Agrimonia pilosa, Geum aleppicum, Sanguisorba officinalis and Scrophularia buergeriana were free from infection. While the number of galls and density of M. hapla in soil were higher to high innoculation density, and the growth of C. lanceolata was rower.
Biological control of Tetranychus urticae by Phytoseiulus persimilis was observed in eggplant greenhouse for spring and autumn season culture. Tetranychus urticae was controlled to low density of less than 1 mite from June 24 after P. persimilis were released 3 times at rate of 10 per plant on June 1, 11, and 18, 2004 in spring season experiment. The population of Tetranychus urticae was also less than 1 mite per eggplant leaf from September 1 to October 22 after three times releases of 10 P. persimilis in autumn season experiment. In Phytoseiulus persimilis released plot, the percentage of leaves with T. urticae adults and nymphs were 8.6~13.3% and 5% or less in spring and autumn season experiment. The density of T. urticae was from 1 to 2 on leaves with T. urticae adults and nymphs.
Seasonal occurrence of thrips and its damage on fruits were studied at in open field red pepper in Jeonbuk Province. The kind of thrips were Franklinella occidentalis and F. intonsa. The ratio of F. occidentalis was about 30% in periods of survey. Density of thrips increased in late May and showed peak occurrence in early to middle July. The peak occurrence of thrips was appeared at 4 pentad June. 2 pentad July, 3 pentad August, and 4 pentad September. The part of fruit damaged by thrips became discolored and roughed. When turned red, the colors of damaged parts changed from dark brown to yellowish brown. As a result, damage fruits by thrips decreased marketability. The percent of damaged fruits was highest in Imsil at 20.8 % in early August. Density of thrips on flowers was highest in middle July.
우리나라 더덕의 주 재배지인 전라남북도, 경상북도, 경기도, 강원도, 제주도, 울릉도 등 15지역 116개 재배포장을 대상으로 한 식물기생선충의 분포와 피해를 조사하였다. 분포가 확인된 9속의 선충 중 Ditylenchus citri, Meloidogyne hapla, M. incognita, Pratylenchus neglectus, Tylenchorynchus claytoni 등 5종이 동정되었다. 이들 중 M. hapla의 포장검출률이 61.9%로 가장 높았고, Tylenchu spp. 16.1%, Pratylenchus neglecrus 7.8%, Ditylenchus citri 5.1%, Helicotylenchus sp. 5.1%순이었다. 더덕 2년생을 대상으로 한 지역별 당근뿌리혹선충에 의한 피해는 포장감염률과 감염주율이 각각 67.0%, 60.2%였으며 평균 감수율은 10%였다. 전북지역 더덕 재배지에서 당근뿌리혹선충에 의한 피해는 재배년수가 길어질수록 많았고, 평야지가 산간지나 중산간지보다 많은 경향이었다.
Cultural practices of Asparagus cochinchinensis in highland area were performed for a potential medicinal crop. These studies were examined to propagation methods, planting densities, nitrogen treatments, and cropping year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adequate number of buds per tuberous root was 4 for vegetative propagation because the number of tuberous root harvested was 16.8 and the yield was also the highest, exhibiting 1,060 kg/10a. The suitable planting time for vegetative propagation was later than early April. If the earlier tuberous roots were planted, the less they emerged. The highest emergence rate was obtained from the planting density of 30×20cm as 97.2% while the yield was highest in the 30×15cm density, exhibiting 1,883 kg/10a with emergence rate at 94.9. It seemed that the higher planting density promoted plant height growth and yield in Asparagus cochinchinensis. The highest fresh weight was recorded at 6 kg/10a of nitrogen fertilizer into the sandy loam soil compared to the level of 0, 3, 9 kg/10a. The yield was increased with cropping years. However, the proper harvesting time was the second year of cultivation because the rate of weight increase was maximized in the 2-year-old tuberous root. The yield in the third year was decreased as compared to that of the second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