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ysanthemums (Dendranthema grandiflorum ‘Iwanohakusen’) were grown in a greenhouse with complete nutrient solution system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ilicon (Si) supplement on salt induced deleterious effects in chrysanthemum plants.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in plastic pots supplemented with a mixture of upland soil : leaf mold : river sand (3:3:4, v:v:v). Si and salinity were treated in combination with two levels of NaCl (0 and 100 mM) and two sources of silicon (K2SiO3, KSi and silicate fertilizer, SiF) at the same concentration (1.8 mM Si) by weekly-drenching for 12 weeks. Chrysanthemum plants supplemented with Si increased in fresh and dry matter enhancing water content and salinity tolerance. The plants grown under salt stress produced less fresh and dry matter than control plant. However, Si supplement to plants under salt stress ameliorated negative effects of salt stress. In soil, EC and NaCl increased by salt stress were mitigated by Si supplement. Salt stress significantly decreased the contents of K and P in leaf, but Si supplement under salt stress significantly recovered the decreased contents with enormous desorption of K and P in soil. Added Si significantly increased content of available SiO2 with its adsorption by salt stress in soil, which was directly related to Si accumulation in leaf. However, Si uptake by roots was suppressed by salt stress irrespective of Si supplement. Si supplement did not ameliorated the negative effects of salt stress on chlorophyll content and membrane integrity in leaf of chrysanthemum plant although significantly increased Si content in leaf, but reversed pest (Liriomyza trifolii) resistance to above-control level.
In the present study, the plantlets in vitro of Paeonia suffruticosa ‘Wu Long Peng Sheng’ were used as laboratory materials. The proteome during adventitious root induction process was investigated to sift the related proteins by two-dimensional electrophoresis and mass spectrometry.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protein spots were concentrated in the acidity gel region (pH 4 - 7) and the spots number had a dynamic change ranged from 373 to 462 at the process of root induction (0 – 7 d). 8 spots significantly changed were analyzed with a mass spectrometer and identified using associated software and databases. The peptide information of the 8 spots was similar to the ATP synthase β-subunit of P. suffruticosa (Spots 1 - 4 and 8), P. tenuifolia (Spots 5), P. californica (Spot 6) and P. brownie ( Spots 7) r espectiv ely. T he expression levels of protein spots 1, 4, 5, 6 and 7 was dramatically downregulated, and that of protein spots 2 and 3 had a slightly opposite tendency on the 3rd day. The obviously decreased period is particularly interesting as it was consistent with the induction period of adventitious root primordial of tree peony plantlet in vitro. The ATP synthase β-subunit could be consumed for assembling the ATP synthase in order to supply energy to the rooting process. Therefore, we speculated that the ATP synthase β-subunit was involved in adventitious root initiation of tree peony plantlets in vitro and we expect that further studies should be carried out in order to export its action mechanism.
Browning is one of the key factors that influenced the callus subculture of tree peony (Paeonia suffruticosa Andr.). Effects of medium composition and exogenous hormones: macro elements of Murashige and Skoog (MS salts) and iron salt (Fe2+), pH, agar and 6-benzylaminopurine (6-BA), 1-naphthaleneacetic acid (NAA) and kinetin (KT) on the callus browning of P. suffruticosa ‘Shan Hu Tai’ in vitro were studied in this paper. Results showed that the browning of P. suffruticosa callus were more sensitive to KT than 6-BA in different concentrations of 6-BA and KT separately with different concentrations of NAA, and reduced to the lowest (13.3%) under 0.5 mg·L-1 NAA plus 0.3 mg·L-1 KT. 1/4 × MS plus 1/4 × Fe2+ was the best basic medium in which the browning rate was only 18.2%. The browning rate of the callus was the lowest of 4.0% under pH 6.5 and the callus grew better in 7.0 g·L-1 agar than others. This study indicated that the best medium preventing P. suffruticosa callus in vitro from browning was: 1/4 × MS medium supplemented with 6.95 mg·L-1Fe2+, 0.3 mg·L-1 KT, 0.5 mg·L-1 NAA, 6.0 g·L-1 agar and 30 g·L-1 sucrose in pH 6.5.
Carbon source, an essential nutrient for plant growth, mainly includes exogenous sugar and CO2 of the environment in vitro. Therefore, the exogenous sugar and CO2 of the environment make the important roles in tissue cultur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fferent sugar concentrations (0, 10, 15 and 30 g·L-1) on the growth of colored Zantedeschia in vitro under certain CO2 concentration and explore the optimal sugar concentration. The plantlets in vitro of colored Zantedeschia had the largest root number, root weight, and root vigor under 0 g·L-1 (sugar-free culture) treatment. And they had the largest plant height, leaf length and leaf chlorophyll content, but p oor r oot v igor under 3 0 g·L-1 sugar. This study indicated that the optimal condition for proliferation and seedling culture of colored Zantedeschia plantlets in vitro was MS medium with 30 g·L-1 sugar, and the suitable medium for rooting culture and transplanting of colored Zantedeschia was MS medium with sugar-free culture under CO2 enrichment condition.
본 연구는 국산 오리엔탈 백합 절화 Siberia와 Medusa 품종 을 대상으로 겨울철 일본 선박 수출 시 수송단계별 미기상 분 석과 현지 절화수명에 대한 전처리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되 었다. 전체 수출과정에서 온도와 습도 환경이 측정되었으며, 농가에서 수확 직후 수출업체로 수송되기 전까지 22시간 동안 건식저장(대조구)과 습식저장(지하수, 지하수 + 상업용 절화 보존제) 방식으로 전처리를 실시하였다. 전체 수출과정에서 온도 환경이 습도환경보다 변화폭이 컸으며 특히 농가에서 수 출업체까지 수송단계에서 1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일반 차량에 의한 수송결과였다. 한편, 습식 전처리 효과는 일본수 송 후 절화 휨 정도와 절화수명 연장으로 두 품종 모두에서 확인되었다. 습식 전처리로 인해 절화 휨 정도는 5-7o, 절화수 명은 2-4일 개선되었다. 건식저장의 경우 수출 수송과정에서 의 수분 손실에 따라 초기 상대 생체중이 증가하였으며, 상대 적으로 수분스트레스에 대한 노출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지하수를 이용한 습식전처리의 조기개화가 발생하였으 며, 이것은 상업용 절화보존제 처리에서 개선되었다.
본 연구는 절화용 나리 주요 품종을 대상으로 구근 정식 시 기에 따른 생장과 발육의 특성을 알아보고 개화 및 절화 품질 특성을 분석하여 우리나라에서의 연중재배에 필요한 기초자 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오리엔탈 나리 ‘Siberia’, 오리엔탈-트 럼펫 종간잡종 나리 ‘Robina’, 나팔나리 ‘Bright Tower’의 구근 은 상자에 정식되어 싹틔우기 실시 후 4월 29일, 6월 23일, 8 월 26일에 비닐하우스로 운반되었다. 정식 시기별 일평균기온 은 품종에 따른 재배 기간별로 달랐으나 약 23℃, 26℃, 19℃ 로 나타났다. ‘Siberia’의 경우 정식 시기에 따라 초장과 엽수 는 차이가 없었으나 저장기간이 긴 8월 26일 정식에서 생체중 과 화뢰 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Robina’의 경우 저장기간 이 긴 8월 26일 정식에서 초장, 생체중, 화뢰 수가 모두 유의 하게 감소하였다. ‘Bright Tower’는 일평균기온이 높은 6월 26 일 정식에서 초장이 감소하였으며 저장기간이 긴 8월 26일 정 식에서 생체중과 화뢰 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절화수명의 경우 일평균기온이 가장 낮은 8월 26일 정식시 증가하였으며 대륜화인 ‘Robina’의 경우 고온에서 재배되는 6월 23일 정식에 서 화폭이 16.5cm로 8월 26일 정식 시 18.4cm에 비하여 감소 하였다. 화뢰 출현일과 수확일수 등 생육상의 변화는 재배 기 간의 온도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높은 일평균기온 화뢰 출현일과 수확일수를 감소시켰다. 특히 일평균기온 22℃ ~ 24℃ 범위는 생육상을 조절하는 결정적인 온도 범위 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절대적 CAM 식물의 하나인 호접란 ‘Mantefon’ 을 대상으로 기공전도도에 따라 열린 기공 단계, 기공 면적과 너비를 바탕으로 기공개폐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성숙한 기공은 불규칙형 기공(anomocytic stomata)에 해당하였으며, 기공의 모양은 주로 타원형과 원형이 관찰되었다. 잎 뒷면 선 단 부위의 기공 수는 04:00와 16:00에 각각 1mm2 당 약 16.18, 15.98개로 관찰되었다. 기공을 포함한 공변세포의 너 비는 시간 대에 상관없이 약 12㎛로 측정되었다. 기공전도도 는 주간 12:00 ~ 18:00에 음의 값을 보이다가 야간 02:00 ~ 04:00에 0.006㎛olH2O·m-2·s-1까지 증가하였다. 04:00 이후 부터 기공전도도는 급격하게 감소하였으며, 08:00에서 12:00 까지 -0.003 ~ 0㎛olH2O·m-2·s-1의 범위를 나타냈다. 24시 간 동안 기공전도도 패턴은 잎이 명기에서 암기로 이동하면 기공이 열리는 전형적인 CAM 식물을 반영하였다. 기공 면적 은 주간에는 14:00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약 20μm2을 나타 내다가 주간에서 야간으로 바뀌는 22:00 ~ 00:00에 약 52% 증 가하였다. 기공 너비는 주간에 대략 1.9 ~ 2.6μm 범위를 나 타냈으며, 야간이 시작되는 00:00에 기공의 너비가 약 71% 급증하였다. 열린 기공 단계에 따라 열린 기공 기준을 적용할 경우, 열린 기공의 패턴은 전형적인 CAM식물의 특성을 잘 반 영하지 않았으나, 잎의 기공 면적과 너비를 기준으로 할 때, 열린 기공의 패턴은 전형적인 CAM식물의 특성을 반영하였 다. 따라서 호접란 ‘Mantefon’에서 열린 기공 판정 기준은 기 공 면적 약 29μm2 이상, 기공 너비 약 3.3μm 이상으로 판단 되었다.
호랑가시나무 (Ilex cornuta Lindl. & Paxton), 무늬호랑가시 나무(Ilex aquifolium ‘Silver Queen’), 백자단(Cotoneaster dammeri) 및 무늬산호수(Ardisia pusilla ‘Variegata’)를 수태 로 도자기 분에 심어 단근, 전정, 차광, 밀폐 등의 처리를 하여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도자기 분 이식 시 단근 정도에 따른 무늬호랑가시나무의 생존율은 모든 처리에서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백자단의 생존율은 무단근은 100%, 25% 단근은 93.3%로 높았으나 50% 단근은 26.7%로 낮았다. 무늬호랑가 시나무의 전정 정도에 따른 생존율은 모든 처리에서 높은 생 존율을 보였다. 차광 정도에 따른 생존율은 호랑가시나무가 무차광에서 13.3%, 30% 차광에서 30.0%, 60% 차광에서 53.3%이었으나, 무늬산호수는 모든 처리에서 100%를 보였다. 밀폐 정도에 따른 도자기 분화 식물의 생존율은 호랑가시나무 의 경우 무처리와 비닐 밀폐에 구멍을 내고 30% 차광한 처리 에서 낮은 생존율을 보였으나, 습도가 높은 완전 밀폐처리와 밀폐하여 30% 차광한 처리에서는 호랑가시나무와 무늬산호수 는 100%의 생존율을 보였다. 300mL의 도자기 분 식재 시 수 태 중량에 따른 식물의 생존율은 호랑가시나무에서 120g은 66.7%로 가장 높았고, 160g은 33.3%, 200g은 26.7%, 240g은 20.0%로 수태의 중량이 많을수록 생존율이 낮았다. 수태로 도 자기 분 이식 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근을 거의 하지 않고 수태의 양을 많지 않게 하며 비닐 밀폐에 차광을 하면 된다.
본 연구는 수출 절화 백합 Medusa 품종을 대상으로 일본 모의 수출 환경에서 농가에서의 전처리와 습식수송이 절화 수 명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절화 백합은 수확 직 후 증류수(대조구), 상업용 전처리제 Chrysal SVB 단용, Chrysal AVB + SVB 혼용으로 전처리 되었다. 이 후 일본 모 의 수출 환경으로 프로그램된 생장조절실에서 건식(건조수 송), 습식(수분수송)방식으로 처리되었다. 절화수명은 수확 후 일본 수송된 이후부터 조사되었다. 그 결과, 절화수명 및 절화 품질 개선에 있어서 전처리 효과보다는 수송방식 효과가 우수 하였다. 특히 습식수송은 절화수명을 건식수송보다 2일 연장 시켰다. 한편 농가에서 실시하는 전처리는 절화수명과 개화 율, 화색발현, 잎 황화현상 등과 같은 절화 품질에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또한 세균활성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결론적으로 습식수송이 수출 시 절 화품질 개선에 핵심요소이며 전처리 효과는 계절에 차이를 보 일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절화 장미의 절화수명 연장 및 수확 후 고품질 유지에 효과 있는 전처리를 선별한 후 일본으로 수출되는 절 화 장미의 잿빛곰팡이 방제에도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일본으로 수출 시 건식처리에 비해 습식 처리의 절화수명이 최소 5일 이상 연장되었으며, 이 중 ClO2 성분인 Vital Oxide 0.002mL·L-1 처리시 건식처리에 비해 절화수명 이 약 11.5일 연장되어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처리 에 따른 잿빛곰팡이의 방제 효과를 조사한 결과 수확 및 전 처리 후 6일까지 ClO2 성분인 Vital Oxide, Vibrex 처리에서 발병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절화 장미의 수출 시 수출국 경 매장 및 판매처에서 잿빛곰팡이의 항균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Vital Oxide 0.002mL·L-1 처리가 절화 장 미의 절화 수명 및 품질유지에 효과적인 전처리인 것으로 판 단되었다.
강원도에서 육성한 유색칼라 ‘Lip Glow’와 외국품종인 ‘Captain Safari’ 조직배양묘의 최적 순화 기술 개발로 종구 자 급화 및 농가 실질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 였다. 순화실은 하우스 형태(1.2 × 6 × 1.5m)이며, 차광(0, 50%)과 흑색차광망(50, 90%) + PE 필름으로 밀폐한 것을 비 교하였다. ‘Lip Glow’의 순화는 흑색차광망 90% + PE 필름 처 리에서 23일째부터 초장이 가장 크고 엽수가 많았고 이후 생 육속도도 빨랐다. 정식 후 45일째의 근수가 많고 근장도 길었 으며, 생체중은 무차광의 1.6배, 건조중은 1.4배 무거웠고, 괴 경 생존율은 81.1%로 무차광 34.2%에 비해 우수하였다. 유색 칼라 ‘Captain Safari’의 순화는 흑색차광망 50% + PE 필름과 흑색차광망 90% + PE 필름 처리에서 23일과 30일째 초장이 크고 엽수가 많았고 이후 생육속도도 빨랐다. 정식 후 45일째 흑색차광망 50% + PE 필름 처리의 초장이 가장 크고 및 엽장 도 가장 많았다. 정식 후 61일째 차광 50% + PE 필름 처리에 서 근수 8.9개로 가장 많고, 근장 13.1cm로 가장 길고, 생체중 5.6g로 무차광의 1.9배, 건조중 1.0g로 무차광의 2.6배 더 무 거웠다. 수확 후 괴경중은 차광 50% + PE 필름 처리에서 5.6g으로 가장 무겁고, 구주도 6.7cm로 가장 컸으며, 생존율 60.6%로 가장 높았지만 차광 50%와 차광 90% + PE 필름 처 리와 유의차는 없었다. 따라서 유색칼라 조직배양묘의 최적 순화 기술로 국내품종인 ‘Lip Glow’는 차광 90% + PE 필름 처 리가, 외국품종인 ‘Captain Safari’ 는 PE 필름 여부와 관계없 이 차광 50% 이상 처리가 효과적이었다.
프리지아 ‘Mauve Topaz’는 2006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 작과학원에서 보라색 홑꽃 ‘Avila’ 품종과 보라색 겹꽃 ‘Blue Bayou’ 품종을 교배하여 획득한 종자로부터 2007년 연보라색 다화성 홑꽃 프리지아 계통을 선발하였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개화 생육특성검정 및 육성계통평가회의 기호도 평가 를 통해 선발되어 2012년 직무육성품종심의회를 통해 ‘Mauve Topaz’로 명명하였으며 2014년 품종보호등록 되었다. ‘Mauve Topaz’는 RHS color chart V85A 연보라색 홑꽃 프리지아 품 종으로 초장이 109.7cm로 대조품종 ‘Avila’, 103.7cm 및 ‘Blue Bayou’ 76.0cm에 비해 길고, 구근부패병에 강한 특징이 있다. 프리지아 ‘Mauve Topaz’는 개화소요일수는 136일로 대비품종 보다 약 2 ~ 25일 정도 빠르며 소화수 및 소화장은 각각 13.0 개, 9.3cm이며 화폭은 6.2mm, 분지수 및 자구번식력은 4.3 개, 4.1배이다.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10년에 육성한 스프레이 국화 ‘Eye Green’ 품종은 2006년도에 녹색 폼폰형인 산티니계 스프레이 국화 ‘Froggy’를 모본, 성장세가 좋은 백색 폼폰형 스프레이 국화 우수계통 ‘S05-524’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 하였다. 2007년 실생 집단으로부터 개화가 균일하고 성장세가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FS07-175’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춘계 억제재배와 하계 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Eye Green’을 육성하였다. ‘Eye Green’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전조와 차광처리에 의한 일장조절에 의해 연중생산이 가능하 다. 이 품종은 연녹색(YG145D) 꽃잎을 가진 폼폰형으로 성장 세가 강하고 하계 고온기 재배에서도 화색이 안정적이다. 가 을재배에 있어서 화경은 4.5cm, 본당 착화수가 14.1개이고, 절화수명은 25.4일이었다. 춘계 차광재배에서의 단일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46일이었다. 이 품종은 흰녹병에 중도저항성 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조품종에 비해 기호도도 높았다. ‘Eye Green’은 2012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 제 4202)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