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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1.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distribution pattern of species richness was determined by temperature.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hemipteran richness and temperature, hemipteran species were collected using pitfall traps at six different oak forest sites with different annual mean temperatures in South Korea.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es were conducted with mean annual temperature (MAT) and plant richness to evaluate differences in hemipteran richness. The influences of MAT and plant richness of study sites on hemipteran richness were examined by comparing three models (plant richness+MAT+MAT2, plant richness+MAT, and MAT) or two models (plant richness+MAT and MAT). Hemipteran richness showed an inverse diversity pattern as a function of temperature, with higher species richness at lower temperature sites. Meanwhile, Aphididae showed a bell-shaped diversity pattern with the highest value at low medium temperatures. Th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hemipteran richness was affected by temperature and plant richness in their habit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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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Using data from flies collected with pitfall traps in 365 forests on a nationwide scale in Korea, the abundance and distribution changes of two families (Phoridae and Lauxaniidae) in Korean forests were predicted at the genus level according to two climate change scenarios: RCP 4.5 and RCP 8.5. The most suitable temperature for the 17 major genera was estimated using a weighted average regression model. Stichillus and Anevrina displayed the lowest optimum temperature with 7.6℃ and 8.5℃ in annual mean temperature, respectively, whereas Chonocephalus had the highest optimum temperature with 12.1℃. Among thirty genera, seven genera (four from Phoridae and three from Lauxaniidae), which showed their abundance in a bell-type or linear pattern along the temperature gradient, were used for predicting the distribution changes according to the future climate change scenarios. All the taxa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decrease in abundance and distribution as a function of temperature increase. Moreover, cold-adapted taxa were found to be more affected than warmadapted ta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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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제주시험림 일대의 삼나무 임분을 대상으로 간곡선식을 추정하여 임목의 간재적표를 작성하였다. 조사대상지는 제주시험림 내 삼나무조림지에서 임분을 대표할 수 있는 표준지를 선정하여 직경이 골고루 분포하도록 총 20그루의 표본목을 공시목으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간곡선식은 Kozak 모형을 이용하여 모수를 추정하였다. 추정된 모형의 적합성 지수는 99%, 오차는 0.008, 절대평균편차는 0.832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삼나무림 간재적표는 제주도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삼나무림의 합리적 경영을 위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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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산불예방 정책에 있어 대국민 홍보효과의 최적화를 위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등산객들의 인식을 분석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적 방안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산불예방 정책에 있어 산불조심과 관련한 홍보물은 대다수의 응답자들이 TV를 통한 산불조심 홍보가 효과적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소셜네트워크 등의 홍보매체 활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 관련 과태료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어 적정 과태료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입산통제구역 지정과 등산로 폐쇄 비율은 현행보다 상향해야 한다는 응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산통제구역 및 폐쇄 등산로 확인방법에 대해서는 산림청 홈페이지의 점진적 개선과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의 유관기관과의 적극적 협조를 통한 다양한 정보제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산자실화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등산 문화 개선을 위한 홍보’가 효과적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보아 강압적인 방법보다는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통한 등산객들의 산불예방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도시 및 인근 지역에서 산림청이 산불 담당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제고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가 필요하며, 다양한 산불예방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등산객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산불예방 정책 요소의 파급효과와 정책 요소들에서도 상호 미치는 영향은 다르게 나타나 계층별 맞춤형 제도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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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향로봉일대의 우점종인 신갈나무림의 군락구조와 주요식물의 서식특성을 구명하여 현재 유전자원보호구역 및 군사접경지대인 이곳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의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지에 19개(20×20m)의 식생조사구와 95개의 하층식생 조사구(3×3m)를 설치하여 식생 및 환경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 전체 조사구의 관속식물은 66과 158속 208종 2아종 28변종 4품종 241분류군으로 나타났으며 희귀․특산식물은 12과 21속 1변종 21종 22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유집분석 결과 신갈나무군락은 2개의 군락(신갈나무-층층나무군락, 신갈나무-까치박달군락)으로 나뉘어졌으며, 목본층의 NMS분석과 MRPP 검정결과 군락은 유의성 있게 구분되었다. 그리고 하층식생의 분포양상을 나타내기 위해 DCA분석 결과 고도, 아교목층과 초본층 피도에 따라 수종의 서식특성이 구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표종은 목본층과 초본층에서 총 6종으로 분석되었으며, 종다양도(H')는 목본층에서 0.970±0.641∼1.227±0.410, 초본층에서 2.783±0.432∼2.945±0.214로 나타났다. 수종 간의 상관관계는 신갈나무와 당단풍나무, 난티나무와 가래나무, 사스래나무와 개벚지나무 등에서 높은 수준의 정의상관관계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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