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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order to get basic data for flood plain restoration, we surveyed the woody vegetation in Korean natural rivers and analyzed the species' characteristics with regards to patterns of richness and diversity. These characteristics were higher in hard wood forests than those in soft wood forests, such as Salix spp. community. Futhermore, they were the highest in the Prunus sargentii-Pinus densiflora community(H' 1.095), and the lowest in the Carpinus laxiflora community(H' 0.118) among the hard wood forests. Species' richness diversity were the highest in the Salix gracilistyla community, but the lowest in the S. koriyangi community or S. koreensis community among the soft wood forests. With regards to the dominant index, just one community is over 0.9, 13 communities are between 0.3-0.7 and 15 communities are less than 0.3. The Salix koreensis community was the highest at 0.931, and Prunus sargentii-Pinus densiflora community was the lowest at 0.13. Species' richness and diversity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ree layer coverages and degree of slope. These results mean that in order to increase plant species diversity in flood plains planted hard woody trees, such as oaks and fir, are needed to suit environmental conditions with steeper slope and lower canopy cove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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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존 국내 하천복원의 효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홍수터에 하안림을 조성하고자, 국내에서 훼손되지 않은 자연하천 90개소를 선정하고 하천식생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그 중에서 귀화율이 5% 이상인 하천과 계곡의 횡단면유형(valley 유형)이 홍수터가 발달하지 않는 하천 조사구의 결과는 제외시키고, 최종 49개 조사구 하천의 조사결과를 이용하여 하천유형에 따라서 공통적으로 높은 빈도로 출현한 식물군락 및 동반종을 도출하였다. 그 결과 중북부(위도N 37~37.9˚)에서는 신갈나무군락 시무나무군락 버드나무군락, 중부(위도N 36~36.9˚)에는 버드나무군락, 남부(위도 34~35.9˚)의 경우 졸참나무군락이 대표적인 식물군락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고도에 따른 하천유형에서는 고도 200m 미만인 하천에서는 버드나무군락이, 고도 200~500m 에서는 졸참나무군락과 달뿌리풀군락이 대표군락이었으며, 고도 500m 이상에서는 자연적으로 홍수터가 발달하는 하천이 없었다. 아울러 하천규모를 지시하는 저수로의 수면폭에 따라서 대표군락을 도출하였는데, 저수로 수면폭이 20m 미만인 경우 졸참나무군락, 20~100m 에서는 버드나무군락, 100m 이상의 하천에서는 버드나무군락 산뽕나무군락 선버들군락이었다. 그리고 이 결과를 근거로 홍수터의 하안림 조성을 위한 하천유형별 수종을 선발하고, 수리검토결과를 참고하여 실무에서 실용 가능한 식재패턴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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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구온난화는 자연생태계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식물의 생육에 큰 영향을 미친다. 상수리나무와 굴참나무는 분류학 적으로 가깝고, 우리나라 산림 저지대에서 우점종이다. 본 연구는 두 종의 어린 묘목이 CO2농도와 기온이 증가하면 생육반응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아보기 위해 CO2농도는 700~800ppm으로, 기온은 대조구보다 약 3℃높게 처리하여 생장특성을 측정하고 분석하였다. 상수리나무는 지구온난화처리구에서 뚜렷하게 차이나는 형질이 줄기 길이와 식물체 무게이고, 굴참나무는 줄기 직경과 줄기 무게이었다(p〈0.05). 또한 평균 변화율로 보았을 때 굴참나무보다 상수리나무에서 많은 종류의 형질이 크게 변화하였다. 이는 지구온난화조건이 되면 한반도 중부지방에서 굴참나무보다 상수리나무의 생육반응이 더 민감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주성분분석은 두 종이 CO2농도와 기온이 증가하면 종과 상관없이 유사한 경향성으로 배열되어 나타났다. 이러한 반응을 결정짓는 형질은 잎 수, 잎 넓이, 잎 폭, 지상부 길이, 잎 길이, 지상부 무게, 줄기 무게, 잎 무게, 지하부 무게와 식물체 무게 등 대부분의 측정된 것들과 관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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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나무류는 한반도 산림식생의 우점종으로 그 열매인 도토리는 야생동물의 중요한 먹이원이다. 본 연구는 계절에 따라 도토리의 영양염류 함량을 상수리나무, 갈참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 떡갈나무, 졸참나무가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계절별로 채집해 그 함량을 분석했다. 질소 함량은 갈참나무에서 계절에 관계없이 일정했고, 떡갈나무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상수리나무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여름과 가을에 높았으나, 신갈나무는 봄과 여름에 높았고, 가을에 낮아지는 경향성을 보였다. 졸참나무는 가을에 가장 높았고, 굴참나무는 가을에 가장 낮았다. 인 함량은 6종 모두에서 여름에 가장 낮고, 봄과 여름에는 높은 경향성을 보였다.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은 계절에 따라 신갈나무에서는 증가하였으나, 나머지 5종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나트륨 함량은 갈참나무, 떡갈나무 그리고 졸참나무에서 계절에 관계없이 일정했고, 신갈나무는 계절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굴참나무에서는 가을에 가장 높았으며, 상수리나무는 가을에 가장 낮았다. 이상으로 볼 때, 도토리의 영양염류 함량은 계절과 종에 따라 매우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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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구온난화 조건 하에 한국특산식물 섬자리공과 귀화식물 미국자리공의 발아, 식물계절 그리고 잎의 형태학적 변화 를 알아보기 위해 CO2농도(+380~420ppm)와 온도(+3.0℃)를 증가시킨 CO2+온도상승구(EC-ET)와 대조구(AC-AT)에서 실험하였다. 두 종의 발아율은 CO2+온도상승구에서 높았으며 발아개시일 역시 빨랐다. 그리고 섬자리공은 미국자리공에 비해 낮은 발아율 보였다. 섬자리공은 2년 통안 영양생장만 일어난 반면 미국자리공은 2008년과 2009년 한 해에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을 모두 하였다. 두 종의 식물계절은 CO2농도와 온도가 증가할수록 개업, 꽃대형성, 개화, 열매발달과 성숙시기가 빨라졌으며 잎의 노화 시기는 늦춰졌다. 섬자리공의 잎몸 길이는 CO2농도와 온도에 대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 반면 미국자리공은 CO2+온도상승구에서 높았다. 잎몸 폭 길이는 두 종 모두 CO2+온도상승구에서 높았다. 두 종의 총 잎 수는 구배별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비엽면적은 섬자리공이 대조구에서 높은 반면 미국자리 CO2+온도상승구에서 높았다. 이상으로 볼 때, 지구온난화가 되면 미국자리공이 섬자리꽁보다 CO2농도와 증가에 대하여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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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재잠재자연하천의 식생을 연구하기 위하여 인간의 영향을 받은 흔적이 없는 또는 거의 없는 국내의 자연하천구역 25개소를 다양한 환경요소를 고려하여 선정하고, 2006년과 2007년 여름에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는 Braun-Blanquet(1964)에 의거 1개 조사구(하천연장 약 1km)에 5개의 방형구와 Belt-transect에 따른 횡단면(길이 20m)의 좌우안의 4개의 belt/ 1개 조사구에서의 출현식물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위도 37˚~37.9˚의 중북부지방 조사구 하천에서의 공통적 식물군락은 신갈나무군락과 신갈나무와 갈참나무를 동반한 물푸레나무군락이었고, 위도 35˚~35.9˚의 남부지방 조사구하천에서는 졸참나무, 때죽나무, 굴참나무군락, 위도 36˚~36.9˚의 중부지방은 중북부와 남부의 중간적 특성을 보인 졸참나무, 물푸레나무, 갈참나무군락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조사구하천의 환경요인과 출현식생과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Eco region이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였으나, 앞으로 다양한 환경인자를 고려한 사례조사구의 증가를 통하여 하천유형별 잠재자연하천의 식생을 규명하는 것이 홍수터복원계획에 절실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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