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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2

        28.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주5일 근무제와 여가 생활의 증가로 인하여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다. 따라서 다양한 캠핑장시설이 증가하고 있다. 사설 캠핑장의 경우 파쇄석이라 불리는 자갈 사이트와 일반 흙으로 된 사이트 등 다양한 사이트가 존재한다. 캠핑장은 야외 활동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캠핑장내에서 측정되는 방사선량을 각각 다른 싸이트 별로 자연방사선량을 측정한 후에 분석하였다. 파쇄석으로 만들어진 장소보다는 흙으로 만들어진 싸이트에서 자연방사선량이 적게 측정되었으며, 인위적으로 만든 타프 그늘보다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나무그늘이 자연 방사선량이 적게 측정되었다. 결론적으로 캠핑장소 선택시에서 자연방사선량을 피하려면 인위적으로 만든 캠핑장 보다는 나무가 많은 자연휴양림 장소가 캠핑하기 좋은 곳 이라고 알리고 싶다.
        29.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하지전신계측검사(low extremity teleography)에서 자세 변화에 따른 중요장기의 방사선량을 측정하고 영상을 비교 분석하여 검사방법에 따른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은 하지전신계측검사를 시행한 성인남자 10명을 대상하였고 촬영조건은 관전압 73 kVp, 관전류량 32 mAs, SID 180 cm로 설정하였다. 방사선량 측정은 란도 팬텀을 이용하여 수정체, 갑상선, 생식선 부위에 유리선량계(glass dosimeter)를 부착한 후 전후방향자세와 후전방향자세를 각각 5번씩 시행하여 부위별로 방사선량을 측정한 후 Paired T-test로 비교 분석 하였다. 영상평가는 전후방향자세와 후전방향자세를 시행한 영상을 blind test를 실시하여 5점 척도로 평가하였다. 결과적으로 전후방향자세검사에 비해 후전방향자세검사가 수정체 약 6%, 갑상선 약 6%, 생식선에 미치는 방사선량을 약 27% 감소시킬 수 있으며 영상평가에서도 두 그룹 간에 큰 차이가 없어, 하지전신계측검사에서 전후방향자세검사보다 후전방향자세검사가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30.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X선을 이용한 chest radiography는 일반적으로 180 cm의 SID에서 실시되고 있다. digital chest radiography에서 AEC를 적용하고 120 kVp, 320 mA에서 SID를 180 cm부터 340 cm까지 20 cm 단위로 증가시켜 가며 영상의 질과 환자선량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chest phantom 영상의 정성적인 영상평가를 위해 VGA를, 정량적인 평가를 위해 SNR을 분석하였다. 선량은 ESAK로 측정하고 effective dose는 PCXMC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SID 180 cm를 기준으로 했을 때, ESAK의 경우 240 cm, 280 cm, 320 cm에서 각각 8.7%, 11.47%, 13.56%의 유의한 감소가 있었다. effective dose의 경우 전신에 대해 2.89%, 4.67%, 6.41%의 감소, 폐에서 5.08%, 6.98%, 9.6%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SNR의 경우 각각 9.04%, 8.24%, 11.46%의 감소가 관찰되었으며 특히, SID 260 cm ~ 300 cm 구간에서 8.03%의 작은 감소가 나타났고 SID 340 cm까지도 5.24로 5이하로 감소되지 않았다. VGA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진단적 가치가 높은 영상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eigital chest radiography에서 SID를 300 cm까지 증가시킴으로 화질의 저하 없이 환자선량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1.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바이오매스 증진 억새 품종개발을 위한 기초 실험으로 물리화학적 변이원 처리에 적합한 출수 후 종자 성숙시기와 방사선 처리에 따른 선량별 발아율 및 생존율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변이처리를 위한 적정 성숙일자를 결정하기 위하여 참억새를 대상으로 출수 후 7-11주 동안 일주일 간격으로 수확 시기를 달리하여 생육상(30℃, 14/10시간 명/암) 조건에서 파종 4주 후 발아율과 3주 후 발아세를 조사하였다. 또한 성숙이 완료된 2배체 참억새(M.sisnensis)와 4배체 물억새(M.sacchariflorus) 종자를 이용하여 변이체 유도에 적합한 방사선 세기를 알아보기 위하여 방사선 조사선량(0, 100, 200, 300, 400, 500, 600Gy/day)을 다르게 처리 한 후 종자 발아율과 발아세를 위와 동일한 생육상 조건에서 생육 조사하였다. 참억새를 이용한 적정 성숙시 기 결정을 위한 실험에서 종피처리 (2% 락스에 30분 침지) 종자의 경우 출수 후 9주 및 11주 후 수확종자가 70 및 84%의 발아율을 보였고, 파종 3주 후 발아세도 출수 후 9주 및 11주 후 52% 및 76% 로 나타났다. 본 실험결과 억새 변이체 유도를 위해서는 출수 후 최소 9주가 경과되어야 하고, 11주가 경과한 종자의 경우 충분히 성숙한 것으로 판단된다. 방사선량을 달리하여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참억새는 0, 100, 200, 300, 400, 500, 600Gy/day에서 77, 81, 78, 70, 72, 59, 그리고 55%의 발아율을 보였고, 물억새는 74, 66, 66, 70, 69, 58 그리고 58%의 발아율을 보였다. 발아율 기준 50% 치사선량은 참억새는 750Gy 및 물억새 800Gy로 추정되었 으나, 높은 선량에서는 시간이 경과되면서 녹색 유엽을 가진 생존 개체의 수와 식물체 크기가 급감하고, 검고 갈색의 지상 및 지하부 기관으로 변하는 것으로 보아 200Gy가 최고 치사선량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출수 후 적정 수확시기와 방사선량 결정을 위한 발아율, 발아세 및 생존율에 관한 자료는 바이오매스 증진 억새 변이체 유도와 개발 연구에 실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32.
        200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에너지 X-ray를 사용하는 방사선 이용 시설에서는 고에너지 광자에 의한 광중성자 등의 발생에 대한 방 사선방호 조치가 방사선 안전의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광중성자들은 시설 외부로 누설될 경우 skyshine effect에 의해 작업종사자 및 일반 대중에게 예기기 않은 방사선 피폭을 야기할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9MeV X-ray를 이용한 화물검색시설을 대상으로 몬테카를로법을 이용하여 광중성자 생성량을 계산하고 이를 통해 시설 외부에서의 중성자 skyshine 방사선량률을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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