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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3

        21.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재까지 육성된 고품질의 찰옥수수는 재래종을 기반으로 육성되어 유전적인 배경이 협소하여 새로운 유전자원의 발굴과 개발로 지속적으로 고품질 육종이 가능하다. 차진맛과 단맛이 높은 찰옥수수 육종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찰옥수수 자식계통 02S6140과 단옥수수 자식계통 KSS22를 교잡한 후대에서 찰성과 단맛을 조사하였다. 단옥수수(당질)와 찰옥수수(찰질)의 교잡 F1은 모두 일반질이지만 F1:2 종자에서 표현형은 일반질(N) 9, 당질(susu) 4, 찰질(wxwx) 3 으로 나타났는데 당질의 1/4은 double mutant(susuwxwx)로 당질이 찰질보다 표현형에서 상위를 보여 당질로 표현되었다. F2에서 입질이 Susuwxwx(Ssww)의 유전자형을 가지는 찰옥수수는 자식에 의하여 찰옥수수(S-ww)와 단옥수수(ssww)로 분리되는데 여기의 단옥수수는 어떤 유전자형의 단옥수수(ss―-)와 비교하여도 아밀로스 함량이 3.4%이하로 현저히 낮은 이중열성형(double mutant, ssww)을 보인다. 즉 아밀로스함량 조사로 이중열성 단옥수수를 구별할 수 있다. 동일한 당질이지만 유래별로 아밀로스 함량이 차이가 유의한 것은 waxy 유전자에 의한 dosage 효과로 생각된다. 그리고 F3 종자가 찰질이 되는 경우는 일반질 SSWw와 SsWw 유전자형, 찰질 SSww 유전자형, 그리고 이중열성 당질과 함께 분리되는 Ssww 유전자형에서 분리되는 경우로 이들 유전자형별로 비교해 보면 아밀로스함량과 과피두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아밀로스함량은 이중열성이 함께 분리되는 Ssww 유전자형의 평균값이 가장 낮아 5.4%를, F2 종자에서 이미 찰질로 구분된 SSww 유전자형이 다음으로 높은 5.9%를, 일반질에서 분리된 SSWw, SsWw 유전자형에서 가장 높은 7.1∼7.3%의 아밀로스함량을 보였다. 이것은 더욱 찰기가 높은 찰옥수수 육종을 위해서는 단옥수수와 교잡 후 F2 종자가 찰옥수수이고 자식으로 F3 종자에서 이중열성 단옥수수와 찰옥수수가 함께 분리되고 여기서 찰옥수수를 선발하면 찰기 높은 찰옥수수 육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22.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천연의 의약품과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약리성분이 우수하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겨우살이 [Viscum album var. coloratum(Kom.) Ohwi] 와 겨우살이의 기주식물인 상수리나무(Quercus acutissima Carr.)가지의 조직특성을 조사하고 인공재배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겨우살이 종자가 기주목에 부착되면 종자로부터 성장한 흡기가 수피를 뚫고 들어가 형성층 부위에서 왕성한 세포분열을 통하여 여러 갈래로 분지를 형성하며, endophyte가 수피 속에서 성장하다가 일정한 시기가 되면 수피 외부조직으로 발달하여 줄기와 잎으로 성장하였다. 겨우살이 기주목인 상수리나무의 가지는 심재화가 진행되지 않았지만 타일로시스가 부분적으로 발달한 것은 겨우살이 endophyte의 침투영향으로 생각된다. 겨우살이 줄기의 구성세포는 도관상 가도관, 후벽세포, 방사유세포, 축방향유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활엽수로 분류되지만 도관이 분포하지 않았고 도관의 역할을하는 도관상 가도관이 있는 것으로부터 기주목 도관의 벽공과 겨우살이 가도관의 천공부가 결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겨우살이 줄기의 구성세포 분포비율은 수령이 증가함에 따라 후벽세포의 분포비율이 높았다. 겨우살이 조직은 일반 목본식물에 비하여 유세포의 분포비율이 높고 세포내에 많은 내용물을 포함하고 있었다.
        23.
        200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eight provenances of northern red oak (Q. rubra L.) were introduced from Canada and USA to select suitable seed sources for Korean environment in 1988. The seeds were sown on the nursery of the Korea Forest Research Institute at Suwon in 1989. The 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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