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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소아간헐성 외사시안인 9세 여아를 대상으로 양안 모두 3 △의 프리즘 교정안경을 착용하도록 하고, 일주일에 2번 안경원에서 시기능훈련을 받고, 안경원에 오지 않은 날에는 home therapy로 시기능 훈련을 하도록 하였다. 시 기능훈련은 brock string, aperture rule 등의 기구를 사용하여 총 8주간 진행하였다. 훈련 결과 외편위량은 원 거리 30.80±1.16에서 15.60±1.10 △, 근거리 20.60±2.33에서 8.33±1.60 △으로 감소하였으며, 입체시력은 400″에서 50″로 향상되었고, 일반 안경을 착용해도 외사시에 의한 증상이 없고 편안하다고 하였다. 간헐성 외사 시의 경우 수술적 방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시기능훈련을 통해서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고, 프리즘 교정안경 착용과 시기능훈련을 병행하여 효과가 더 좋아진 것을 확인하였다.
        4,000원
        2.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기존 연구에 의하면 간헐성 외사시 수술에 대한 성공률은 5년 이내에 34%정도로 낮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이에 간헐성 외사시안의 수술 후 재발시 시기능상태를 관찰하고, 시기 능훈련의 효과를 임상적으로 접근하여 원거리 시기능의 변화를 관찰해 본다. 방법: 간헐성 외사시안의 수술 재발 후 방문한 평균연령 8.54±1.81인 아동 11명을 대상으로 사시각도를 관찰하고, 시감각 시기능훈련을 실시하기 전 후의 시기능상태와 훈련기간 및 원거리 눈모음운동의 변화를 살펴보고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 대상인 수술 후 간헐적 외사시안이 재발된 아동의 내원 시기는 수술이후 평균 398.10일이었으며, 수술 전 사시각은 평균 29.73±4.56△이었고, 수술 재발 후 방문시 사시각은 평균 19.64±5.35△이었다. 그리고 원거리에 대한 양성상대폭주력(positive relative convergence, PRC)은 억제의 발생으로 인해 의미 있는 수치를 찾지 못하였으며, 훈련 전 교정시력 또한 양안 평균 0.75±0.20이었다. 시기능훈련을 통한 개선사항은 훈련기 간은 평균 77.91±33.06일이었으며, 훈련 후 교정시력은 0.91±0.09로 대응차 0.16±0.14(p=0.001)만큼 향상되었으며, 억제로 인해 측정이 불가능했던 PRC 측정에서 흐 린점은 10.18±1.40△, 분리점은 20.00±4.15△ 그리고 회복점은 15.55±2.66△으로 측정 되었다. 그리고 방문시 사시각에 따른 시기능 훈련기간과의 상관계수는 0.60(p=0.05)으로 사시각에 따라서 시기능훈련 기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결론: 수술 후 재발 시 사시각도는 수술전의 사시 각도보다는 작으나 여전히 억제를 지닌 사시 안 이었다. 이에 시기능훈련을 통해서 억제를 해소하고 시기능을 개선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기간 또한 비교적 짧은 기간에 개선이 되었다. 따라서 수술 후 재발된 사시안에 대한 시 감각을 이용한 시기능 훈련이 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