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6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bstract Purpose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higher-order aberrations on contrast visual acuity among young adults. Methods : A total of 29 young adults in their 20s were recruited for this study. Contrast visual acuity and higher-order aberrations were measured. Based on the results of contrast visual acuity, a comparison was made between the higher-order aberrations at 100% and 10% contrast levels. Results : The average refractive error correction among the participants was –3.21±1.57 D. The measured values for higher-order aberrations, including defocus, oblique trefoil, vertical coma, horizontal coma, horizontal trefoil, oblique quadrafoil, spherical aberration, and horizontal quadrafoil were –0.326±0.730, -0.026±0.038, 0.042±0047, 0.023±0.048, 0.003±0.038, 0.000±0.022, 0.073±0.027, and 0008±0020 μm. The average high-contrast visual acuity and low-contrast visual acuity among the participants were 1.114±0.304 and 0.686±0.239 logMAR respectively. The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higher-order aberrations and contrast visual acuity revealed no significant correlation at high contrast (100%). However, at low contrast (10%), significant correlations were found between oblique trefoil and spherical aberration (p=0.009, p=0.039). Conclusion : Higher-order aberrations have an impact on contrast visual acuity in young adults. Correcting these higher-order aberrations may improve visual quality.
        4,000원
        2.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초기노안을 대상으로 중심-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시 구면수차가 시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 초기노안 50명을 대상으로 중심-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하고 일주일의 적응 기간 후 원·근거 리 시력과 구면수차의 변화 및 원·근거리 시력 개선에 필요한 추가 교정도수를 확인하였고, 시력만족도는 설문조 사로 확인하였다. 결과 : 대상자의 평균 교정굴절력은 –2.65±1.67 D, 가입도는 +1.15±0.05 D이었으며, 안구 구면수차는 0.010±0.028 ㎛였으며, 이 중 37명(72 %)은 양의 구면수차(0.028±0.017 ㎛)를, 13명(28 %)은 음의 구면수차 (–0.020±0.010 ㎛)를 갖고 있었다. 중심-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후 양의 구면수차를 가 진 그룹은 -0.012±0.005 ㎛로, 음의 구면수차를 가진 그룹은 –0.043±0.010 μm로 모두 음(-)의 방향으로 증 가하였다(p<0.050).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후 100% 원거리 시력(logMAR)은 양의 구면수차를 가진 그룹 에서는 –0.014±0.090, 음의 구면수차를 가진 그룹에서는 0.022±0.120으로 양의 구면수차를 가진 그룹에서 더 좋았고(p<0.001), 100% 고대비 근시력(logMAR)은 양의 구면수차를 가진 그룹에서는 0.127±0.090, 음의 구면 수차를 가진 그룹에서는 0.118±0.090으로 음의 구면수차를 가진 그룹에서 더 좋았다(p<0.001). 설문조사 결과 에서는 양의 구면수차를 가진 그룹에서는 원거리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음의 구면수차를 가진 그룹에서는 중 간거리와 근거리 영역에서 만족도가 높았다(p<0.050). 결론 : 중심-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처방 후 구면수차가 변할 수 있고, 착용자의 안구 구면수차에 따라 원·근거리 시력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처방할 때 착용자의 구면 수차를 확인한다면 처방 성공률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500원
        3.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노안을 대상으로 멀티포컬 콘택트렌즈의 디자인에 따라 처방법을 다르게 하고 각각의 처방에 따른 시기 능을 비교하였다. 방법 : CNMF(center near multifocal) 콘택트렌즈를 성공적으로 착용하고 있는 초기노안 19명(남 3명, 여 16명, 평균연령 45.47±5.88세)을 대상으로 CDMF(center distance multifocal) 콘택트렌즈와 MMV(modified monovision) 콘택트렌즈를 각각 착용하도록 하고 처방법에 따라 시기능을 비교하였다. 시력검사는 ETDRS 시표 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근거리 입체시력은 Stereo Fly Test를 이용하였으며, 시력 만족도는 NEI-VFQ-25 설 문지를 변형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 처방법들에 따른 원거리 교정시력, 근거리 교정시력 및 입체시력은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원거리 시력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야외광고를 볼 때와 낮에 운전을 할 때에는 CNMF, CDMF 착용 시 MMV보다 높 았고, 밤 운전 시에는 CDMF 착용 시에 가장 높았다(p<0.050). 중간거리 시력 만족도는 컴퓨터를 사용할 때와 밤에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CDMF와 MMV이 CNMF보다 높았다(p<0.050). 근거리 시력만족도는 신문 및 영수증을 볼 때에는 MMV이 CNMF, CDMF보다 높았으며, 전반적인 근거리 시력 만족도는 MMV 착용 시 높았다(p<0.050). 결론 : 세 가지 노안 교정법에 따라 시력은 차이가 없었지만 일상생활에서 시력 만족도는 주시거리와 환경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 그러므로 착용자의 요구조건에 맞는 처방법을 선택한다면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만족 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4,200원
        4.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소아간헐성 외사시안인 9세 여아를 대상으로 양안 모두 3 △의 프리즘 교정안경을 착용하도록 하고, 일주일에 2번 안경원에서 시기능훈련을 받고, 안경원에 오지 않은 날에는 home therapy로 시기능 훈련을 하도록 하였다. 시 기능훈련은 brock string, aperture rule 등의 기구를 사용하여 총 8주간 진행하였다. 훈련 결과 외편위량은 원 거리 30.80±1.16에서 15.60±1.10 △, 근거리 20.60±2.33에서 8.33±1.60 △으로 감소하였으며, 입체시력은 400″에서 50″로 향상되었고, 일반 안경을 착용해도 외사시에 의한 증상이 없고 편안하다고 하였다. 간헐성 외사 시의 경우 수술적 방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시기능훈련을 통해서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고, 프리즘 교정안경 착용과 시기능훈련을 병행하여 효과가 더 좋아진 것을 확인하였다.
        4,000원
        5.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젊은 성인 근시안을 대상으로 중심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착용시키고 근거리 작업 후 조절기능의 변화를 평가하였다. 방법 : 총 31명의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상자는 조절용이성에 따라 조절용이성 부족군과 정상군으로 구분하였다. 대상자에게 단초점 콘택트렌즈와 중간가입도의 중심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각각 착용시키고 조절기능을 측정하였다.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시에는 7일 이상의 적응기간이 경과한 후 검사를 하였으며, 조절부담을 유도하기 위하여 단초점 또는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스마트 폰을 사용하여 동영상을 30분간 시청하도록 한 후 조절기능은 조절근점, 폭주근점, 조절용이성, 버전스용이성을 측정하였다. 결과 : 대상자 중 24명은 조절용이성 정상군, 7명은 조절용이성이 부족군이었다. 조절용이성 부족군의 경우 근거리 동영상 시청 후 조절근점은 단초점 콘택트렌즈를 착용 시에는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p=0.012),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시에는 시청 전과 차이가 없었다. 또한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시 폭주근점은 단초점 콘택트 렌즈를 착용한 상태보다 짧아졌고 영상 시청 전보다도 짧아졌으며(p=0.009), 조절용이성은 단초점 콘택트렌즈 착용 시보다 증가하였고 근거리 영상 시청 전보다도 증가하였다(p=0.004). 결론 : 중간가입도의 중심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는 조절용이성이 부족한 젊은 성인의 조절기능을 개선시켜 조절 부담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것으로 사료된다.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