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examined Korean employees’ meal structure characterized by mealtime, meal places, and companions. The data from 19,692 time diaries, recorded by 9,846 employees aged 19-64 years for two days in the 2014 Korean Time Use Survey, were analyzed for working days and non-working days. Approximately two-thirds of Korean employees ate meals three times a day on both working and non-working days. The breakfast and lunch-times on working days were distributed within two hours, but the dinner time on working days and all three meals on non-working days were dispersed across a three-hour range. Male employees spent three minutes on meal preparation on working days, whereas females spent 30 minutes. On working days, 88% of breakfasts and 67% of dinners were eaten at home. For lunches, 46% were eaten at restaurants, and 42% were at workplaces. The breakfast on working days showed the highest percentage of eating alone (40%) and the dinner on non-working days appeared highest in the percentage of eating with families (69%).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employees’ meal structure appeared different on working days and non-working days. Such characteristics should be considered in the process of planning nutrition policies and programs for employees.
목적: 본 연구는 안경사의 직위(원장, 책임안경사, 일반안경사)별로 근무시간, 월 휴일의 수, 휴무 요일에 대해 만족도와 요구를 분석하였다. 이 자료가 안경사의 근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 안경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기초 자료가 되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수도권(서울, 경기) 전북 지역 안경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안경사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125부의 유효한 설문지를 SPSS 12.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대상자의 직위별로 분석한 근무시간은 모든 직위에서 “10시간 이상 12시간 미만”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원장 60.0%, 책임안경사 82.8%, 일반안경사 57.1%), 근무시간의 요구는 모든 직위에서 “8시간 이상 10시간 미만”의 근무시간을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원장 56.0%, 책임 안경사 75.0%, 일반안경사 58.8%). 연구대상자의 직위별로 분석한 월 휴일의 횟수는 모든 직위에서 3~4일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원장 50.0%, 책임안경사 51.7%, 일반안경사 58.9%), 요구는 책임안경사와 일반안경사는 5~6일의 비율이 58.6%, 55.4%로 가장 많았으며, 원장은 3~4일의 비율이 45.0%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연구대상자의 직위별로 분석한 휴무 요일에서 원장은 주말의 비율이 40.0%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고, 책임안경사와 일반안경사는 주중에 휴일인 비율이 51.7%와 44.6%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휴무 요일에 대한 요구에서 원장은 주말에 요구하는 비율이 57.5%로 가장 높았으며, 책임안경사와 일반안경사는 주중 또는 주말 휴일을 요구하는 비율이 72.4%, 64.3%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결론: 안경사의 근무시간을 “8시간 이상 10시간 미만”으로 줄이고, 휴일을 월 5~6일로 늘이고, 휴무 요일을 주중 또는 주말로 하여 안경사의 요구가 수용된다면 안경사는 일과 휴식의 조화로 더욱 행복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