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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200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토마토 양액재배에서 펄라이트 배지를 순환식 재배방법에 적용하고자 수행되었다. 펄라이트 배지의 입자를 소립(ø1∼2mm 미만), 중립(ø2∼3mm), 대립(ø4∼5 mm)으로 분리하여 양액공급량에 따른 토마토의 생육을 검토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제 3화방 개화(초기생육)시 초장은 중립과 대립에서는 양액공급량이 많을수록 길었으나 소립에서는 양액공급량에 관계없이 길어 초기에 생육관리는 대립일수록 1일 양액공급량이 많아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제 3화방 개화기 이후는 소립에서는 주당 1일 공급량을 1.5L로, 그리고 중립과 대립에서는 주당 1일 3.0L로 관리하는 것이 착과수가 많고 수량이 높았다 기형과율은 펄라이트 입자의 크기에 관계없이 양액공급량이 많을수록 적었다. 근활력은 정식 후 50일까지는 입자크기 및 양액공급량에 관계없이 증가하였으나, 50일 이후부터는 감소하기 시작하여 정식 후 100일에는 소립에서는 양액공급량이 많을수록, 그리고 중립과 대립에서는 양액공급량이 적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이 컸다. 소립에서는 앙액공급량이 증가할수록 모든 무기성분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중립과 대립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N. K. Ca및 Mg의 함량은 소립에서는 양액공급량이 1일 3.0L/주 처리구에서 가장 적었으나 대립과 중립에서는 1일 3.0L/주 처리구에서 가장 많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토마토 순환식 양액재배시 펄라이트 입자는 중립과 대립의 사용이 유리하고 양액공급량은 주당 1일 3.0L 관리하는 것이 유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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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겨울철 토마토 펄라이트경에서 야간 근권온도를 10℃, 15℃, 20℃, 25℃ 및 대구조로 설정하여 생육과 근활력 및 양분의 흡수 특성을 조사코자 수행하였다. 터널 피복내 온도는 근권온도가 높을수록 다소 증가하였으나 대구조에 비해 3℃ 이상 증가되지 않았다. 초장, 엽장, 엽폭 등의 생육은 20℃ 처리구에서 가장 좋았다. 경엽의 생체중 및 건물중은 20℃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나, 뿌리의 생체중 및 건물중은 대조구에서 가장 낮았다. 근활력은 제 1화방 개화기에는 근권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과실 수확기에는 20℃ 처리구가 가장 높았고 15℃, 25℃, 10℃ 및 대조구 순으로 높았다. 칼륨 함량은 경엽과 뿌리 모두 근권온도가 높을수록 많았으나, 질소와 마그네슘 함량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인산과 칼슘 함량은 경엽에서는 근권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나, 뿌리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주당 착과수와 평균과중은 온도가 높을수록 많고 무거운 경향이었으나 25℃ 처리구에서는 15℃ 또는 20℃ 처리구에서보다 적고 가벼웠다. 이러한 결과로 10a당 수량은 20℃ 처리구가 6.960 kg으로 가장 많았으며 15℃, 25℃, 10℃, 대조구 순으로 많았다. 20℃ 처리구보다 낮은 온도에서의 수량감소는 기형과의 발생의 많은 것에, 그리고 25℃ 처리구에서의 수량감소는 착과수가 적은 것에 기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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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97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담수로 인하여 환원이 된 논토양에 출수전 45일경에 전분을 시용하여 토양환원을 촉진시킴과 동시에 유해물질의 발생을 조장시킨 경우 인산과 석회 그리고 가리와 석회를 시용하여 출수기의 근활력과 수확기의 작물학적 실용형질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971년부터 1973년까지 3개년간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전분을 시용하여 환원을 촉진시킨 토양에서 출수기의 근활력이 감퇴되었다. 2. 출수기의 근활력은 인산이나 가리시용에 의해서 큰 영향을 받지 않았고 석회시용의 영향은 토양의 조건, 인산 및 가리시용량의 차이에 따라서 복잡한 양상을 보였다. 3. 전분시용에에 의하여 환원이 촉진된 토양에서 일수평균영화수 및 등숙비율이 감소되어 정조 및 현미수량이 낮은 경향이었다. 4. 인산비료시용의 단독효과는 모든 조사특성에서 인정되지 않았지만 환원이 촉진된 토양에서는 인산시료의 시용이 수량구성요소와 수량을 증가시키는 경향이었다. 5. 가리비료시용은 단독효과도 모둔 조사특성에서 미미하였지만 환원이 촉진된 토양에서는 가리비료의 시용이 등숙비율, 정현비율 및 현미수량을 증가시키는 경향이었다. 6. 인산과 합께 시용했을 때 석회의 단독효과는 50kg/10a 수준에서 일수평균영화수를 증가시켰고 등숙비율 및 현미수량을 증가시키는 경향을 나타냈다. 7. 가리와 함께 시용했을 때 석회의 단독효과는 50kg/10a 수준에서 정조 및 현미수량을 증가시켰는데 이는 등숙비율의 향상에 기인된 결과였다. 8. 토양조건에 따른 석회시용효과의 차이는 확실치 않았으나 인산 및 가리를 시용한 경우 석회시용의 효과가 더 큰 경향이었다. 9. 출수기의 단위생근중당 근의 산화력과 등숙비율, 근의 산화력과 현미수량간에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10. 결론적으로 담수고온에 의해서 환원이 촉진됨과 동시에 유해물질생성으로 인하여 수도 후기생육의 불량이 예상되는 논에서는 인산 및 가리비료와 석회를 충분히 시용하므로서 수도 후기생육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